- January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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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어쩌나? “김정은을 ‘한국 대통령’으로 잘못 말해”
바이든 또 말실수 조 바이든대통령이 1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한국 대통령’으로 잘못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선거자금
민간 의료시스템에 사이버 공격…구급차 운행·진료 차질
미국의 주요 민간 의료시스템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구급차 운행과 환자 진료에 차질을 빚었다고 AP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19개 주에서 운영되는 어센션 의료시스템이
전국보다 두배 비싼 남가주 개솔린 가격
전국은 3달러대, 남가주는 5달러대” 남가주 개솔린 평균 가격이 전국 평균 가격에 비해 거의 2달러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남가주자동차클럽(AAA)과 유가정보업체(OPIS) 등에 따르면 이날 현재
아시아계 역사 교육 뉴욕주, 미 첫 의무화
뉴욕주가 미국서 첫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역사 교육 의무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뉴욕주 의회가 공립학교의 아시아계 미국인(AANHPI)에 대한 역사 교육 의무화를 재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관련
뉴섬 주지사, 예산적자 메우려 예산안 수정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가 10일 449억 달러 예산적자를 메우기 위해서 2,880억 달러의 예산안을 수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0일 뉴섬주지사는 지난 1월에 추정했던 70억 달러 예산적자에 비해 현재
양용씨 쏜 경관 신원공개
지난 2일 엘에이 한인타운에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40살의 한인 양용씨에게 총격을 가한 경관은 안드레스 로페즈 경관으로 드러났습니다 엘에이 경찰국은 양용씨에게 총격을 가한 경관은 올림픽
LA 에서 ‘홈리스 가족’ 부쩍 늘었다
노숙자로 몸살을 앓는 엘에이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최근 들어 노숙자 가족이 부쩍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 카운티에서 노숙자 패밀리가 최근 급증하면서 노숙자 문제는 점점 심화되는 양상이라고
LA시의회, 메트로 시스템 안전조처 강화 추진하기로
최근 엘에이 메트로 지하철과 버스에서 잇다르는 폭력사태로 주민들의 우려가 증폭된 가운데, 엘에이 시의회가 10일, 메트로 시스템 안전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결의했습니다 10일, 엘에이 시의회가 메트로
USC 발레딕토리안 연설문 공개
올 해 USC 졸업생 대표로 선정돼 당초 오늘 (10일) USC 졸업식에서 연설할 예정이였던 아스나 타밧섬의 연설문이 학보사인 데일리 트로잔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데일리 트로잔은 오늘 (10일)
UC 어바인,, 시위학생들에게 정학처분
UC 어바인이 지난주부터 캠퍼스 내 친팔레스타인 캠프에 참가한 유시 어바인 학생들 여러명에게 정학 처분을 내린것으로 드러났습니다. UC 어바인의 학보사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부터 반전 시위에 참여한
마운트 위트니에서 실종된 등반객 2명 사체로 발견
마운트 휘트니산에서 이번 주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등반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당국이 9 밝혔습니다. 인요 카운티 쉐리프국은 9일, “등산객들과 함께 있던 친구가 이들이 캠프장에
불법낙서 범벅 LA 고층아파트 결국 매물로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된 후 불법 낙서로 범벅이 된 LA 다운타운의 고층 아파트가 드디어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상업용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크립토 닷컴 인근에
남가주 한인 출마 연방하원 지역구들 전국 주목
남가주 한인 출마 연방 선거구들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가주에서 연방 의회 첫 입성에 도전하는 데이브 민(민주) 가주 상원의원과, 연임을 노리는 미셸 박 스틸(공화) 연방하원의원의 선거구가
급증하는 홈리스 방화 무대책….
로스앤젤레스의 홈리스 인구 중 일부가 도로 밑 전기선을 훔쳐 사용하면서 화재 사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소방국(LAFD)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에는 홈리스와 관련된 화재가 13,909건으로, 2020년 대비 거의
5월10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경관 총격으로 사망한 한인 양용씨 유가족이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에 전면 수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총격 경관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 양용씨 유가족은 경찰의 과잉 대응을
이·하마스 휴전협상 또 노딜 교착…라파엔 ‘폭풍전야’ 긴장감
이집트 카이로에서 진행됐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휴전 협상이 또다시 교착 상태에 빠졌다. 양측 협상단은 9일(현지시간) 빈손으로 현장을 떠났고, 하마스는 ‘공은 이스라엘로 넘어갔다’며 이스라엘
미국 “이, 라파 박살내선 하마스 격퇴 못해…더 나은 방안 있어”(종합)
바이든, 라파 지상전 지속 반대…이스라엘서 손떼는건 아냐”“폭탄 선적 보류는 일시적…이스라엘 방어 지원 입장 변함 없다” 백악관은 9일 피난민이 몰려 있는 가자지구 최남단도시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경찰 총격 피해자 양용씨 유가족 ,”전면수사 요청할것”
엘에이 한인 타운에서 정신질환 치료를 받기 위해 도움을 요청했다가 출동한 LAPD경관의 총격을 받고 숨진 한인 양용씨의 유가족들이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과 연방 검찰에 전면수사와 함께
전기세에 고정요금 월24달러 추가한다.. 전력사용 적은 주민에게는 불리
앞으로 가주에서 전기세에 월 24달러의 고정요금이 추가로 부과됩니다.가주 규제당국이 9일 승인한 새 요금정책으로 인해 전력사용이 적은 주민들의 경우 전기세 부담이 늘어나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매달 전기세에
주택 짓는다고 주거비 부담 줄어들까? 엘에이 시민들 회의적
주택문제와 관련해 엘에이 타임즈가 9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엘에이 유권자 대부분은 엘에이 시 전역에 주택을 더 짓는 것을 지지하지만, 주거 건물 신축을 늘린다고 해서 렌트비등 주거비용에
오렌지 카운티 노숙자수 지난 2년내 급증
오렌지 카운티의 노숙자 수가 지난 2년 동안 급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렌지 카운티의 노숙자 수는 2022년 이후에 28퍼센트, 약 1천 6백명이 늘어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바이든, 라파 지상전 지속 반대…이스라엘서 손떼는건 아냐”
백악관 “라파서 하마스 잔당 축출 위해 전면전보다 더 나은 방안 있어” 백악관은 9일 피난민이 몰려 있는 가자지구 최남단도시 라파에서 이스라엘이 지상전을 벌일 경우 공격 무기
타운 한인, 양용씨 총격사건 틱톡영상 급속도로 확산
지난 2일 한인타운에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한인남성 양 용씨가 LAPD 의 총격을 받고 숨져 사건 진상규명이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는 한인사회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이번사건에 대한
바이든, ‘무기지원중단’ 발언에 이번엔 민주당내 친이’세력 반발
바이든 지지세력 또다시 내분…공화 비판까지 겹쳐 곤혹스러운 바이든 가자지구 전쟁을 놓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곤혹스런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피난민이 대거
USC 졸업식 현장 가보니 ,,” 4년동안 고생했는데 졸업식도 제대로 못치뤄 아쉬워”
8일 부터 USC 의 졸업행사가 시작된 가운데, USC 졸업식 현장을 찾아가 봤더니 학교측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외부인들은 캠퍼스 입장시키지 않는등 삼엄한 경비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리얼 ID’ 면허증 의무화 시행 1년 앞으로
국내선 항공기 탑승 및 연방 시설 출입시 연방 정부의 엄격한 기준에 맞춰 발급되는 운전면허증이나 신분증 사용을 의무화하는 ‘리얼아이디(REAL ID)’ 법 본격 시행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주한 미국 대사관서 J-1 비자 거부 급증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J-1 비자 승인이 급감해 비상이 걸렸다. J-1 비자 발급 거부 사례가 크게 늘면서 인력난을 겪고 있는 한인 기업과 미국 취업을 희망하는 한국인 청년
5월9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USC 졸업행사가 시작됐습니다. USC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외부인들의 캠퍼스 입장을 제한하는 등 경비를 강화했습니다. ▻ 보수 성향의 판사 13명이 컬럼비아 대학 졸업생들을 채용하지 않겠다고
바이든 경고, 이스라엘 탱크 돌려세울까…가자전쟁 새 국면
>NYT “7개월 전쟁 중 가장 직설적 위협”…WSJ “전례없는 불만 표시”“네타냐후로 인한 양국 균열에 미국 정부 내 ‘엄청난 분노’”“이스라엘이 경고 무시하면 미국 영향력 감소 드러날수도” 이스라엘이
무기지원 중단 경고까지 날렸다…
미-이스라엘 76년 동맹 기로 대선 앞두고 ‘인내심 바닥’ 바이든, 강력한 경고 양국관계 전환점 분석…”이스라엘 태도에 달려” 레이건, 전투기·군수품 선적 연기 사례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한동훈과 20년 넘게 교분…언제든 만날 것”
윤석열 대통령은 9일 “한동훈 위원장은 저와 20년 넘도록 교분을 맺어왔다”며 “언제든지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尹대통령, 취임 2주년 회견…”민생 어려움 안풀려 송구”
윤석열 대통령이 9일 “민생의 어려움은 쉬 풀리지 않아 마음이 무겁고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현장에서
수사반장 1958 시청은 불법사이트에서?
미주한인교포들과 한국방송과의 거리가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 한국방송을 볼수 있는 합법사이트라고 있는곳들은 자신들이 보여주고 싶은것만 보여준다. 최불암의 수사반장이 리메이크했다고 하지만 미국서는 불법 사이트에 가야만 볼수
버뱅크 여교사, 아들에게 살해당해
버뱅크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아들에게 살해당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버뱅크 경찰에 따르면 7일밤 10시, 800블락 노스 에이본 스트릿의 한 주택에서 57살의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불법이민자에 관대했던 “바이든 정부, 신속 추방 규칙 준비중”
“국가안보에 위험 판단시 수일내 추방 방안 9일 발표” 바이든, 대선 앞두고 트럼프의 공격소재인 이민문제서 ‘승부수’ 바이든 행정부가 이르면 9일 일부 불법 이민자를 신속히 추방할 수
오타니 전 통역사, 몰래 은행서 거액 빼돌린 혐의 인정 합의
불법 도박 채무를 갚으려고 미국 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에 손을 댔다가 기소된 미즈하라 잇페이가 혐의를 인정했다. 법무부는 오타니의 전직 통역사 미즈하라가 도박 빚을
가자 주민 환호하다 지옥으로..
휴전인 줄 알았는데 탱크 몰려와 이스라엘 지상전 위협 속 협상 소식 따라 안도와 공포 교차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서 지상전을 벼르면서 현지에서 벼랑 끝에 내몰린
한인 총격사망… 경찰 뭘 숨기나
정신과적 문제로 경찰에 병원이송을 요청했다가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양용씨 사건으로 미주 한인사회에서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현장 책임자인 에런 폰세 LA 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장은 “수사가
국회의장의 ‘동문서답’
지난 4일 저녁 김진표 한국 국회의장이 LA 다운타운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한인단체 대표들을 초청한 동포간담회 현장.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LA 한인회 제임스 안 회장은 환영사를
OC, 시니어 센터도 무료 푸드 제공 시작
“신선하고 맛 있는 푸드를 매주 배급 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아요” ‘OC 한미 시니어 센터’(회장 김가등)는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시니어 센터 파킹랏(9884
5월8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캘리포니아 주택 보험 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트레블러스 인슈어런스가 가입자들의 보험료를 연 평균 최대 25%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LA 메트로 지하철에 또 인명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티빙-웨이브 합병안 이르면 이달말 나온다
CJ ENM이 새 법인의 최대주주 SK스퀘어를 포함한 기존 웨이브 쪽 주주들은 당초 예상보다 적은 지분만 확보 웨이브 아메리카 (대표 박근희)의 향방은? 오랫동안 끌어왔던 한국의 OTT
스토미 대니얼스, 트럼프 면전서 거침없는 속사포 ‘폭로’…”외설적 내용도 난무”
스토미 대니얼스,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증언대에 트럼프, 무표정한 표정으로 정면 응시…고개 숙이고 눈 감기도 7일 뉴욕 맨해튼형사법원의 한 법정.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이스라엘 또 파열음…”네타냐후, 아직 레드라인은 안 넘어
국경검문소 장악 등 절제된 작전…바이든도 허용한 듯 전문가 “선 안 넘을듯”…연정 내 극우·초정통파 압박이 변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만류에도 라파 지상전
LA 한인 상의 차기 회장에 정동완 CPA 무투표 당선
7일, 엘에이 한인상공 회의소의 48대 신임회장으로 공인회계사인 정동완씨가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엘에이 한인 상의의 정동완 이사가 차기 한인 상의 회장 후보 등록 마감일인 7일 회장후보로
주택 보험 대란,,트래블러스 인슈어런스 보험료 평균 15% 인상
가주 최대규모의 주택 보험회사인 트레블러스 인슈어런스측이 가입자들의 주택 보험료를 연평균 15.3% 인상하기로 한 가운데, 일부 가입자들의 경우 보험료는 25퍼센트까지 뛰게 됩니다 가주보험국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달 렌트 7달러 아파트에 입주 횡재
캘리포니아주의 주택난으로 주택 가격과 렌트비가 급등하면서 첫 집을 장만하는것은 물론이고, 젊은이들의 경우, 사회에서 가진 첫 직장에서 받은 초봉으로 대도시의 렌트를 하는것도 벅찬것이 현실입니다 엘에이
LA 쉐리프 경관.. 교도소로 마약 밀반입하다 덜미잡혀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 경관이 카운티 교도소에 마약을 밀반입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엘에이 타임즈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바에 따르면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 경관인 39살의 마이클 마이져는 캐스타익에
멕시코에서 공들이는 비야디…첫 전기픽업트럭 멕시코서 공개
글로벌 출시 앞두고 14일 발표 행사…”미 시장 공략 교두보 확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를 꿈꾸는 중국 비야디(BYD)가 첫 전기 픽업트럭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미국의 뒷마당인
메트로 할리웃 경비원 피격 사건 발생
메트로에서 7일 또 칼부림이 발생해 경비원이 부상했습니다. 칼을 휘두른 용의자는 경비원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LAPD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10분경, 할리웃 1500 블락 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