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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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트럼프 첫 대선토론…대중관계·동맹·낙태권 격론 예고
6월 27일 TV토론 성사…주요 이슈서 극명한 시각차 우크라전·美의회폭동 견해도 엇갈려…주한미군 방위비 문제 언급될까 오는 11월 미국 대선 리턴매치를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전 LA다저스 구단주 맥코트, 틱톡 인수 추진
구겐하임증권 등과 컨소시엄 구성 중 부동산 재벌 프랭크 맥코트가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권 인수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틱톡은 미국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가주 최대 양로보건 센터인 ‘윌셔 양로보건센터’ 그랜드 오프닝
15일 월셔 양로보건 센터가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월셔 양로보건 센터는 윌셔 블루바드와 윌튼 플레이스에 위치해있다 지난 1월부터 노르만디와 5가에 위치한 구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미주의 한인 시니어 열명중 여섯명은 빈곤층
미주의 한인 시니어 열명중 여섯명은 빈곤층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0년새 , 미주의 65세 이상 한인 인구는 69퍼센트가 늘어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5일 엘에이 한인회관에서 코리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파운데이션
친팔 시위대 UCI 캠퍼스 건물 점령
UC 어바인의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오늘 (15일) 오후 ,캠퍼스 건물 한동을 점령하고 건물안에 시위 캠프를 차리면서, 캠퍼스에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인스타그램 “ucidivest”에 스트리밍된 비디오에는 과학 강의실에 현수막을
LA시,, 브로커들의 골프장 티타임 예약과 재판매 단속 들어가기로
엘에이 시의회가 15일, 시내 퍼블릭 골프장의 티타임 불법 예약과 재판매를 정부 차원에서 단속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시의회 의원들은 만장일치로, 퍼블릭 골프장 티타임 암시장을 퇴출하기 위해, 단속방안을 추진하기로
헉, LA DWP CEO 연봉이 $75만불이라고
전임자의 2배에 달해.. 로스앤젤레스 수도 및 전력 부서(LADWP)의 새로운 CEO로 임명된 Janisse Quiñones의 급여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연봉은 $750,000으로, 전임자에 비해 거의 두 배에 가깝습니다. 이는 지난해 시의회에서
LA Metro C.E.O 스테파니 위긴스 퇴진 청원 캠페인시작…
지속적인 메트로 버스운전사의 공격에 대한 우려.. 최근 벌어지는 일련의 LA METRO 버스 운전사들에 대한 공격이 수위에 달하면서 LA Metro의 CEO 스테파니 위긴스에 대한 퇴진 청원캠페인이
양용씨 사건 Change.org 에 청원 캠페인 돌입
지난 2일, 엘에이 한인 타운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진 양용씨 가족의 지인이 체인지 닷 오그( change.org) 에 정신질환자를 상대로 경찰이 총기를 사용하는것을 제한하도록 의무화하자는 청원
메트로 버스 또 강도 폭행 사건 발생
하루도 쉬는날이 없는 메트로 사건 사고 시의회의 미온적인 대책에 메트로 이용 피해자 증가 화요일 오후 2시경 엔시노의 벤투라블루버드에서 운행되던 메트로 버스 안에서 한 남자가 괴한으로부터
5월15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올 들어 첫 4개월 동안 샌퍼난도 밸리에서 자동차 도난 사건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LA 카운티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렌트비 체납 등으로 어려움을
기습인사 당한 ‘검찰 빅2’, 이원석 총장 “‘패싱설’…
이원석 총장 “‘패싱설’ 드릴 말씀 없어”지방 출장→중도 복귀… ‘항의’ 해석도송경호 중앙지검장, 이임식서 ‘무덤덤’ 이원석 총장 “‘패싱설’ 드릴 말씀 없어”지방 출장→중도 복귀… ‘항의’ 해석도송경호 중앙지검장, 이임식서
샌퍼난도 밸리서 올들어 차 도난피해 폭증..현대와 기아차 도난 1위
올들어 샌 퍼난도 밸리에서 자동차 도난 사건이 폭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영리 뉴스 매체인 Crosstown L.A. 통계에 따르면, 샌 퍼난도 밸리는 올해 역대 최고 수준의 자동차 도난건수를
아파트 ‘저소득 유닛’ 말로만… 실제는 ‘그림의 떡’
은퇴 후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조모씨는 최근 한인타운에 신축된 아파트의 경우 LA 시정부로 역세권 주거지 개발 프로그램(TOC)과 같은 인센티브를 받는 대신 전체 유닛의 일부를 저소득층에게
‘라브레아 타르 핏’ 필드 트립도중 고교생 8명 식용대마초 섭취후 병원으로 실려가
오늘 (14일) 낮, 라브레아 타르 핏으로 필드 트립을 나온 고교생 8명이 식용 대마초를 섭취한 후 무더기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필드 트립을 나온 학생들이 이상증세를 호소하면서, 엘에이
“머스크, 당국 소환조사 응해야” 최종 명령
증권거래위, X 인수 의혹 관련 강제 조사 요구 소송서 승소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엑스(X·옛 트위터) 인수 과정에서 제기된 불법 의혹을 조사 중인 가운데
중국, 전기차·배터리 관세 대폭인상 미국발표에 강력 반발 (종합2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 자료사진. 미국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와 전기차용 배터리, 반도체 등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상하기로 하자 중국은 미국이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을 위반하고
LA 카운티 건물주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 신청접수 재개
엘에이 카운티의 건물주들을 위한 정부의 체납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이 재개됐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렌트비가 체납되 어려움을 겪는 건물주들을 위해 엘에이 카운티 정부가 지원금 신청 접수를
올 메모리얼 연휴, 남가주 여행인파 최고 기록 경신
이달말로 다가온 메모리얼 연휴때 남가주에서는 350만명이 장거리 여행길에 올라, 최고 여행인파 기록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자동차 클럽에 따르면, 350만명에 달하는 여행인파 규모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 세워진
‘위험천만’ 노숙자 방화 급증…“언제 터질지 불안”
한인타운을 비롯한 LA 전역에서 방화 등 노숙자로 인한 화재가 크게 늘어나면서 범죄 증가 등에 시달리고 있는 주민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LA 지역이 안고 있는 홈리스
“가정의 달 ‘효 잔치’ 사랑과 기쁨 가득”
“푸짐한 선물 받고 공연도 본 너무나 신나는 하루이었어요” OC 한미시니어 센터(회장 김가등)는 지난 11일 오후 2시 재 개장한 풀러튼 헌트 도서관 실내 컨퍼런스 룸에서 400여
바이든, 중국산 전기차 관세 25→100%·태양전지 25→50%로 대폭인상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현재 25%에서 100%로 대폭 인상키로 했다. 또 철강·알루미늄 및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관세도 25%로,
美국무, ‘러 공세’ 속 우크라 또 방문…에이태큼스도 전방 도착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예고 없이 방문했다고 미 당국자들이 밝혔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오전 기차로 폴란드에서 키이우로
정신질환 대처에 대한 인식 이대로 좋은가
최근 정신질환을 앓고있는 한인남성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정부당국의 대처가 새삼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정신건강국에 도움을 요청했다 출동한 경관의 총격을
저격수로 법정에 선 ‘해결사’…”트럼프가 입막음 돈 지급 승인”(종합)
성추문 입막음돈 지급한 코언 “모든 게 트럼프 승인 필요했다” 증언“트럼프, 대선 앞두고 여성표 잃을까 두려워해”…범죄혐의 입증 핵심증언 트럼프 전 대통령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OC 버스 운전사 14퍼센트 임금 인상 타결
오렌지 카운티 교통국 이사진들이 13일, 버스 운전사 노조와 새 노동협약을 승인함에 따라, 앞으로 버스 기사들의 임금은 3년동안에 걸쳐 14퍼센트가 인상됩니다 이번 노사 합의는 2022년 노사분규에
졸업식 풍경.. 수갑차고 연단에 올라서 졸업장 찢고
지난 주말 전국 대학가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수갑을 차고 연단에 올라 졸업장을 찢는등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주말 ,콜롬비아, 듀크, 포모나 칼리지, 하비 머드 등등 동부와
엘에이 상점들, 홈리스 캠프와의 전쟁
아무것도 안 해주는 엘에이시와 경찰에 실망한 주인들, 내 가게는 내가 지킨다.. 홈리스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엘에이의 업소들이 업소 입구나 사이드워크에 조형물이나 대형화분을 설치하면서 홈리스 텐트가
저격수로 법정에 선 해결사…”추문폭로 막으니 트럼프 고마워해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한 코언 “트럼프가 원하는 일 뭐든지 했다”“트럼프를 ‘보스’라 불러…2016년 대선 앞두고 매일 수 차례 대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성 추문 입막음
미 육군 한인 장성 또 탄생
박진형 대령, 준장으로 17일 펜타곤서 진급식 미 육군에 또 한 명의 한인 장군이 탄생한다. 버지니아주 소재 미 육군 병참학교(QMS) 사령관을 맡고 있는 박진형(Jin H Pak)
재무부, 중국전기차 관세 4배로 인상 때 “中 중대한 대응 가능성”
언론이 보도한 전기車 등 관세인상 확인 안했지만 기정사실화 “중국과의 경제단절 원치 않지만 핵심산업 전적 의존 안돼” 미국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상할 방침인 것으로
바이든, 1조3천억달러 투자 성과 자랑하지만 유권자는 체감 못해
재선에 도전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제조업과 공공시설 투자 확대를 성과로 내세우는 선거 전략을 따르고 있지만 정작 유권자들은 그 성과를 체감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백악관은
“1년반 새 3차례나 올리다니”… 월회비 인상 파문
한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프라이빗 골프장인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 측이 일방적으로 과도한 월회비 인상을 통보하자 이 골프장 회원권을 갖고 있는 한인 골퍼들이 법적 소송을 포함한 강력
“LA 총영사관 재건축 절차 내달 본격 시작”
낙후된 LA 총영사관 건물을 전면 재건축하는 프로젝트가 한국 정부의 사업 적정성 평가를 완료해 빠르면 내달 중 설계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시작으로 본격 궤도에 돌입할
5월13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2024년 5월 13일 월요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 최근 노숙자 가족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노숙자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여전히 쉘터 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 LA
기습으로 이스라엘 허찌른 하마스 신와르, 종전 열쇠도 쥐었다”
NYT “제거 노력에도 여전히 생존…그 자체로 이스라엘 실패 상징”“가자전쟁 장기화로 이스라엘 국제 이미지 훼손·美와 분열 원할 듯”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이 8개월째에 접어든 가운데
법정 증인 서는 변심한 ‘해결사’…트럼프 비밀 들출까 ‘촉각’
개인변호사 마이클 코언 증인출석…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한 인물재판중에도 ‘트럼프 수감사진 티셔츠’ SNS…판사, 검찰에 “자제시켜달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받는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마리화나에 빠진 미국… 바이든은 ‘표밭’을 봤다
“마약처럼 그렇게 심각한 물건이 아니에요. 편법을 써서 처벌을 피하는 게 관행이기도 하고 말이죠.” 지난 7일 낮 12시쯤 수도 워싱턴 조지타운의 한 기념품 상점에서 들은 말이다.
미국·이스라엘, 라파 지상전 외 하마스 격퇴 묘책찾기…안보보좌관 통화
미국과 이스라엘의 국가안보보좌관이 12일 피난민이 몰려 있는 가자지구의 남부도시 라파에서 이스라엘이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를 낼 수 있는 대규모 지상전을 하지 않고도 하마스를 제거할 수 있는
WSJ “높은 주택임대료가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막을 수도”
최근 임대료 상승률 둔화했지만 물가지표 주거비 반영까진 시차“최근 주택시장 상황 고려 때 주거비 상승률 반영 시차 더 길어질 수도” 미국의 주택 임대료 상승률이 기대만큼 둔화하지
포모나 컬리지 졸업식도 캠퍼스에서 멀리 떨어진곳으로
최근 캠퍼스내 반전 시위로 몸살을 앓아온 포모나 칼리지가 오늘(12일) 졸업식을 캠퍼스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치르게 됐습니다. 남가주 클레어몬트에 위치한 명문 리버럴 아츠 컬리지인 포모나 칼리지는
美국무 ” 이스라엘에 이중잣대 없어…조사 결과 지켜봐야”
폭탄 이외 무기지원 보류는 없어…테러리스트보다 민간인 희생 더 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12일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벌이는 이스라엘의 국제 인도주의 법 위반 가능성을 거듭 확인하면서도 조사
이스라엘 정책 바꿀수도…바이든, 석달전 첫 경고했다”(종합)
빈라덴 등 언급하며 “미국이 했던 실수 하지마” 조언도美경고에 이스라엘, 라파 지상전 대신 표적공격 만지작 미국이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라파에서 전면전을 벌일 경우 무기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레드카드’를
소비자들 고물가 부담에 “소·돼지고기 대신 닭고기”
WSJ “식료품 지출 늘자 저렴한 닭고기 수요 증가”‘윙스톱’·’칙필레이’ 등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도 매출 급증 미 전국에서 장바구니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소비자들이 육류제품 중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바이든, 다음달 LA서 조지 클루니·줄리아 로버츠와 후원금 행사
클린턴 부부와 동부서 별도 모금 행사…트럼프와 격차 유지 박차 조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달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할리웃 스타 조지 클루니, 줄리아 로버츠와 함께 대규모 정치자금 모금 행사를
미국, 라파 침공 막으려 이스라엘에 민감 정보 제공 등 제안”
하마스 지도부 은신처 파악·수천개 피란처 설치 지원하겠다”구호단체 “가자에 안전한 곳 없다…라파 밖으로 이주 회의적”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최남단 도시 라파 침공을 막기 위해 현지
펠로시 전 하원의장 남편 폭행범에 징역 40년 구형
낸시 펠로시 전 미국 하원의장의 자택에 침입해 그의 남편을 둔기로 공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에 대해 검찰이 징역 40년을 구형했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미국
테슬라 충돌로 3명 사망, 3명 부상
파사데나, 테슬라 건물충돌로 3명 사망, 3명 부상 11일, 토요일 아침, 파사데나에서 테슬라 모델 3가 건물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는
이젠 슬리피 돈?…바이든, ‘재판받으며 조는듯한 트럼프’ 조롱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뉴욕에서 진행되는 형사 재판 과정에서 조는 듯한 모습이 목격되자 미국 코미디 프로그램 등에서 ‘슬리피 돈'(Sleepy Don·졸린 트럼프)으로 조롱하고
35조달러 눈앞 美 부채에 경고음 확대…대선 후보들은 무관심
IMF 총재, 미 재무장관, 워런 버핏 등 우려 의견 밝혀 FT “성장·안정 위태로워져”…이코노미스트 “두 후보 모두 부채 늘릴 가능성” 연방 정부의 막대한 부채 문제에 관해 경고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