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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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0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캘리포니아주에서 보험료 급등으로 주민들이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개빈 뉴섬 주지사가 보험료 인상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최근 남가주 주택가 앞마당에 절도단이 숨겨놓은 감시 카메라가
아시안 대부분은 “SAT 의무화 지지, 대입에 인종고려는 반대”
아시안 어메리칸 주민들은 대입 사정에 있어 sat등 표준 시험 점수 의무화를 지지하지만, 대입에서 인종적, 민족적 요소를 고려하는것은 반대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아시안 어메리칸은
美, 우크라에 ‘러시아 핵 경보시스템 때리면 위험’ 우려 전달”
WP “핵 기반시설 타격시 러 자극”“서방과의 전략적 안정 해칠 가능성” 우크라이나가 최근 러시아 본토의 핵무기 경보시스템을 공습한 것과 관련해 미국이 우크라이나 측에 우려를 전달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이정재 출연 ‘애콜라이트’ 감독 “인종주의자는 스타워즈팬 아냐”
제다이 역할 등 유색인종 캐스팅 비난 댓글에 일침 루카스필름 사장도 “스토리텔링은 모든 사람 대표해야” 옹호 배우 이정재가 제다이 역할을 맡은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The Acolyte)의 감독이
美 “北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도발 자제·외교복귀 촉구”
미국은 29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대량 발사를 규탄하고, 추가 도발 자제를 촉구했다.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10여발 발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의
미국, 유엔총회 이란 대통령 추모 행사 불참”
미 당국자 “압제자 추모 대신 이란 국민 편에 서야”앞서 안보리 추모 묵념에는 동참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추모하는 유엔 총회 행사에
(종합2보)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심리 착수…일부 증언 재청취 요청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이 오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무죄를 가리기 위한 심리에 들어갔다. 재판을 맡은 뉴욕
3가 프로미네이드도 홈리스 핫스팟
산타모니카의 유명한 3가 산책로(Third Street Promenade)는 팬데믹 이후 노숙자들의 핫스팟이되었으며 이로 인해 사업주들은 매출저하로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스키드로우 재개발 사업등으로 인해 스키드로우에 밀집했던 홈리스들이 엘에이
5월29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저소득층 주거난 해소를 위해 LA에서도 정부나 단체가 운영하는 사회주택을 대규모로 건설하자는 방안이 상정돼 주목됩니다. ▻ 최근 대학가 반전시위 이후 전국 고용주들이 대졸자 채용을 꺼리는
주택난속 LA도 소셜하우징(사회주택) 추진
저소득층의 주거난 해결을 위해 , 엘에이에서도 오스트리아 빈처럼 정부나 단체가 운영하는 소셜 하우징, 즉 사회 주택을 대규모로 건설하자는 방안이 상정돼 주목됩니다 오스트리아 빈 시민의 과반수가
1,500만명 의료 부채 ‘신음’… 공격적 추심·고통 가중
미 전역에서 1,500만명 이상이 의료 부채로 신음하고 있으며 재정적 문제를 겪고 있는 병원들의 공격적 추심에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26일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캔자스주
학기말인데… UCLA 조교 파업, 수업·시험 차질 우려
UCLA와 UC데이비스에서 28일 노조 파업이 시작됐습니다 대학원생 조교와, 연구원, 포닥등 4만8천명을 대표하는 UC 아카데믹 노조는 앞서 UC 산타 크루즈에서 노조 파업을 진행했고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가주 ‘펜타닐의 공습’ 올들어 580만개 압수
캘리포니아주에서 수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펜타닐과의 전쟁이 계속되면서 올들어 총 580만여 개의 펜타닐이 치안 당국에 압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개빈 뉴섬 주지사 사무실은 주방위군
서류미비 학생 주립대 취업 허용 ‘논란’
캘리포니아에서 이민 신분이 없는 서류미비 학생들도 UC나 칼스테이트, 그리고 커뮤니티 칼리지 등 주립대에 재학하며 교내에서 근로장학생(work study)으로 일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그러나 UC를
트럼프 재판 최후변론 “입막음으로 선거승리”vs”유죄증거 없어”(종합)
검찰 “대선승리 안긴 ‘부패한 합의’ 감추려고 회계조작한 중범죄”변호인 “‘트럼프 지시’ 코언 증언은 거짓…트럼프 관여증거 없어”‘입막음 돈’ 사건 마무리 수순…29일 배심원 심리 착수 예정 트럼프 전
시 공원 맘껏 즐기고, 취업기회도 가지세요!
엘에이 한인회가 28일, 엘에이 시 공원국 국장을 초청해 공원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한인들에게 공원시설을 적극 이용해달라고 독려했습니다. 28일 엘에이시 공원국장의 타운 방문은 타운내 공원이
노스 할리웃역 무임승차 적발 시스템 가동들어가
엘에이 메트로가 28일부터 노스 할리웃역에서 무임승차를 적발하는 파일럿 시스템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28일부터 노스 할리웃 메트로역에서는 이용자들이 지하철 입구와 출구에서 양쪽 모두에서 지하철 탑승 카드를 스캔해야
LA Metro 현장진단…
5월 28일 화요일, 롱위켄드의 메모리얼 데이 끝나고 시작된 화요일, 푹쉬고 새로시작한 한주가 시작되는 28일 오전 라디오서울의 이은기자가 윌셔-웨스턴 지하철역사를 점검하고 메트로 이용객과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메트로
대학가 반전시위이후 고용주들 젠Z 대졸자 채용 꺼린다
최근 대학가에서 거센 반전 시위가 열린 이후, 전국의 고용주들이 대학을 갓 졸업한 젠 Z 대졸자 채용을 꺼리는 심리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대학가
UCLA와 데이비스에서 28일 노조 파업
UCLA와 UC데이비스에서 28일 노조 파업이 시작됐습니다 대학원생 조교와, 연구원, 포닥등 4만8천명을 대표하는 UC 아카데믹 노조는 앞서 UC 산타 크루즈에서 노조 파업을 진행했고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2천500만달러는 내야 점심 한 끼”…트럼프의 ‘선 넘은’ 자금 후원 압박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석유재벌 등 억만장자들을 향해 감세 등을 내세워 노골적인 고액 후원을 압박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28일 워싱턴포스트(WP)에
메트로 정류장에서 27일밤 또 칼부림
메트로 버스 정류장에서 27일밤 늦게 칼부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메트로에 따르면, 27일밤 10시 30분, 웨스트 올림픽 블루바드와 사우스 라브레아 지점의 버스 정류장에서 칼부림이 발생했다는
메트로 버스 운전사 또 공격당해
메트로 버스 운전사가 또 공격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질지 의문입니다. 지난주 메트로 이사회에서 각종 보안관련 안건들이 봇물터지듣나왔고 회의중 이사한
남가주에 코로나 신종 변이 “FLiRT” 확산세
남가주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난 케이스가 약 3.8%로 기록됐는데, 이
메모리얼 연휴 토네이도·폭풍 사망자 21명으로 늘어…남부는 폭염
텍사스 7명·아칸소 8명·오클라호마 2명·켄터키 4명 등 숨져 27일(현지시간) ‘메모리얼 데이’까지 사흘간 이어진 연휴 기간 중남부에서 동부에 이르기까지 토네이도와 폭풍이 강타해 최소 21명의 인명피해를 냈다. AP통신
사우스 엘몬티의 불에 탄 상업용 건물에서 사체 발견
어젯밤 (지난 26일밤) 사우스 엘 몬티 지역 한 상업용 건물이 불에 탄 가운데, 소방대원들은 불에 탄 건물 안에서 시신 한 구를 발견했습니다. 엘에이 소방국에 따르면,
차이나타운에서 방화로 차량 여러대 불타
엘에이 차니아 타운에서 어제(26일) 새벽, 방화로 인해 차량 여러대가 불에 탔으며, 당국은 방화범얼 체포하기 위해 수사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노스 벙커힐 애비뉴와 바틀렛 스트릿 지점에 거주하는
“트럼프, 재집권시 주한미군 철수 걸고 김정은과 협상 가능성”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할 경우 주한미군 철수를 조건으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 칼럼니스트는
5월 27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메모리얼 데이 연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끝까지 안전운전을 당부하고, 오늘까지 안전운전 집중 단속이 이어진다고 밝혔습니다. ▻ 오늘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전국의 메모리얼
헐리웃 배우,,촉매 변환기 절도범에 맞서다 피살돼
할리웃 영화배우가 토요일인 25 일 , 엘에이 다운타운에서 촉매 변환기 절도범에 맞서다 절도범들로부터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숨진 희생자는 37 살의 쟈니 왁터로, 지난 2020년부터 2022년사이
밤새 LA 7일레븐 여섯군데 연쇄 강도 피해
지난 주말밤새 , 엘에이 카운티 세븐일레븐 스토어 여섯군데가 연쇄 강도 피해를 입어 경찰이 수사중입니다. 지난 토요일밤부터 일요일(26일) 아침사이 롱비치에서 세븐 일레븐 스토어 세군데를 포함해 벨
김호중, 구속 심사 전 마지막 무대 마쳐, 뻔뻔한 가수와 팬들..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전날인 23일(이하 한국시간) 강행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이 팬들의 맹목적 지지 속에
범야권 ‘채상병특검 촉구’ 장외집회…”尹 다시 심판” 탄핵론도
민주당 등 野7당 총집결…”거부권 규탄·특검법 재의결” 여론전이재명 “국민 힘으로 항복시켜야”…조국 “8년 전 일 다시 겪을 것”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 정당들이 25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순직
트럼프 선거자금 숨통 트나…사모펀드 블랙스톤 회장, 지지 선언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회사인 블랙스톤의 창립자 스티븐 슈워츠먼 회장이 11월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25일 블룸버그 통신에
힐러리 “트럼프 당선되면 이번이 제대로된 마지막 선거될 수도”
NYT 인터뷰…시진핑·푸틴 등장 거론하며 “전세계적 현상” 우려 2016년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이번 대선에서 잘못된 선택을 할 경우 미국에서 제대로 된 선거가
가자 휴전협상 다음주 재개…중재국 새 제안 바탕”
카타르 총리, CIA·모사드 국장 파리 회동 후 결정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가자지구 휴전·인질석방 협상이 다음 주 재개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이 사안에 정통한 익명의
‘유밸디 총격’ 유족들 “슈팅게임·총기광고가 악영향” 소송
2022년 5월 24일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유밸디 롭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2주기를 맞아 희생자 유족들이 비디오 슈팅게임과 총기 광고 등이 10대 총격범에게 악영향을 줬다고 주장하며
예산적자로 LA시 공무원직 170개 감축
거액의 예산 적자에 직면한 엘에이 시가 공무원직 170개를 감축하는 내용을 담은 예산안을 어제 (23일) 통과시켰습니다 감축되는 포지션은 현재 인원이 채워지지 않아 공석으로 남아있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지하철역벤치 사망자 6시간 동안 방치
근무기강이 해이한 메트로 경찰과 앰버서더… 로스앤젤레스, CA – LA Metro의 법집행 효율성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사망한 한 사람이 거의 6시간
91번 프리웨이 대치극 종료. 용의자 숨져
오렌지 카운티 지역 91번 프리웨이가 경찰에 쫒기던 용의자 차량과 스왓팀의 대치로 인해 오늘 (24일 ) 양방향 차선이 수시간동안 폐쇄되면서,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용의자는 숨졌습니다
샤핑센터 주차장에서 토요타 SUV 폭발
23일 밤 늦게 밴 나이스 지역 샤핑센터 주차장에서 토요타 SUV 차량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폭발사고는 밴 나이스 블루바드와 셔먼 웨이 교차로 부근의 수퍼 킹 마켓
UCLA 친팔 시위대 공격한 18살짜리 극우 폭도 체포
지난달 30일 UCLA의 친팔레스타인 시위대들에게 나무 막대기를 휘두르며 공격한 혐의로 18살짜리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UCLA 경찰은 18살의 에단 온씨를 23일 체포했습니다 에단 온씨는 지난달 30일 친팔레스타인
메트로국 이사인 캐서린 바거 카운티 수퍼바이져 단독인터뷰
메트로 시스템 안전문제가 도마에 오른 가운데 저희 라디오 서울 보도국이 메트로 안전강화방안에 대해 메트로 이사회 멤버인 캐서린 바거 엘에이 카운티 수퍼바이져와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23일 메트로
세준 집 에어비앤비로 돌릴줄이야..퇴거소송과 밀린 렌트등 십만달러 손해
임대 준 주택을 세입자가 멋대로 에어비앤비에 올리면서 건물주들이 골탕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주인 몰래 에어비앤비로 서브렛을 준 세입자를 퇴거시키기까지 십만 달러 상당의 손해를 본 엘에이
LAX에 메모리얼 연휴 인파 몰린다
금요일인 내일(24일)부터 메모리얼 연휴 여행객들이 본격적인 여행길에 오를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남가주에 기록적인 여행인파가 예상되면서, 엘에이 국제 공항 관계자들이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하도록 당부했습니다. 공항 관계자들은
하바드 졸업식에서 집단퇴장, 반전시위..시위 학생 13명에게 졸업장 안준것에 반발
오늘(23일) 열린 하바드 대학 졸업식에서 반전시위가 열리고 일부 졸업생들이 ” 프리 팔레스타인”을 외치면서 집단 퇴장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하바드 대학이 반전 시위 캠프에 참가한
UCLA 시위 진압위해 LAPD 출동..LAPD 전술적 경보발령
오늘 (23일) UCLA 캠퍼스에 친 팔레스타인 시위 캠프가 들어서고, 수벡명에 달하는 시위대가 몰려들면서, 엘에이 피디가 시위대 진압을 위해 UCLA 캠퍼스에 진압했습니다 엘에이 피디는 오늘 시위로
글렌데일 경찰, 남미 원정 도둑 4명 체포
글렌데일에서 절도행각을 벌여온 남미의 원정 절도단 4인조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글렌데일 경찰은 이번 주, 네명의 콜롬비아 국적 절도용의자가 체포됐다고 말했습니다. 수사관들은 용의자들이 주택을 감시해 언제 침입할
메모리얼 연휴 특별단속
메모리얼 연휴를 맞아, 금요일인 내일(24일)부터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가 연휴 특별단속에 들어갑니다내일(24일) 저녁 6시 1분부터 메모리얼 데이인 다음주 월요일밤 11시 59분까지, 가주 전역에서 음주 운전 특별
‘호실적+주식분할’ 엔비디아 주가 10%↑…장중 첫 1천 달러 돌파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 주가가 장중 처음 1천 달러를 돌파했다. 23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이날 오전 11시 40분(서부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엔비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