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9, 2025
sub-head
尹대통령, “동해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커…시추계획 승인”
포항 영일만 앞바다 막대한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매우 높다는 결과 나와”취임후 첫 국정브리핑…”탐사시추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윤석열 대통령은 3일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갈라진 美…49% “유죄 트럼프 대선 접어야” vs 47% “정치재판”
ABC뉴스-입소스 조사…민주-공화 지지자들 상반된 반응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관련 유죄 평결에 대해 미국 여론이 양분되고 있다. 조사 대상자의 공화·민주당 지지 성향에
선거감시원과 변호사 늘리는 트럼프, 벌써 대선불복 소송 준비?
10만명 대선 감시단 운영하며 소송에 필요한 정보 수집 착수25개 주에서 이미 소송 제기…민주당도 법률팀 보강하며 대응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권자 접촉에 필요한 인력보다는 선거
엑스포지션 팍 주변에서 총격으로 두명 사망
토요일인 어제 엑스포지션 팍 주변에서 차안에 앉아있던 젊은 남성 두명이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사건은 어제 오후 2 시경,1100 브라우닝 블루바드 지점에서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들은 USC 캠퍼스
자바에서 차량 총격으로 3 명 사상
엘에이 다운타운에서 오늘(일요일) 차량 총격으로 한명이 숨지고 두명이 부상했습니다. 사건은 오늘 0 시 15 분경,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트 산티 앨리 주변 12 가 스트릿과 메이플 애브뉴
“인류 최초 달 뒷면 토양 캐낸다”…’우주굴기’ 中 창어6호 착륙
세계 첫 뒷면 샘플 채취 목표, 발사 한달만…”소형트럭 고산준령 착륙”에 비유 신화통신 “시작에 불과, ‘두꺼비궁전’서 보물찾기…다른이가 걷지 않은 길 갈 것” ‘아르테미스 계획’ 美와 달
선고 앞둔 트럼프 “내가 수감되면 대중이 받아들이기 힘들 것”
폭스뉴스 인터뷰서 ‘한계점’도 거론…’제2의 1·6사태’ 위협? ‘성추문 유죄’ 평결에 “이번 재판, 멜라니아에 매우 힘든 일” “푸틴 좋지 않은 일 하고 있어”…이례적으로 푸틴 비판하기도 도널드 트럼프
바이든 새 휴전안 압박에도…네타냐후도 신와르도 ‘장기전’ 불사
유엔·유럽·중동 등 국제사회, 새 휴전안 지지하며 이·하마스 압박네타냐후 “하마스 제거가 조건” 입장 고수…이 극우도 ‘연정 이탈’ 경고WSJ “네타냐후vs신와르, 전쟁 목표·정치적 입장 달라…장기전 가능성”이, 라파 공습
‘세기의 이혼’ 판결에 재계 술렁…SK그룹 지배구조 영향 촉각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항소심 선고 결과를 놓고 SK그룹을 비롯한 재계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대법원 확정판결이 남기는 했으나, 2심 판결대로 1조3천808억원의
LA 시 최초로 시청 위에 ‘프라이드 깃발‘ 게양 승인
LA 시가 사상 처음으로 시청 건물위에 ’프라이드의 달(Pride Month)’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무지개 깃발을 게양했다. L.A. 시의회는 어제 금요일 미국 국기 이외의 깃발을 정부 건물에 올릴 수 있도록
우크라, 美중거리 미사일로 러 타격?…”게임체인저로는 제한적”
, 자국 무기로 러 본토 공격 허용…장거리 미사일 등은 여전히 불허 군사전문가들 “공격 범위 제한적…국면 바꾸기엔 한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미국 무기를 사용한 러시아 영토 공격을
미국 보잉 ‘스타라이너’ 첫 유인 시험비행, 발사 3분50초전 중단(종합2보)
미국 보잉사의 우주캡슐 ‘CST-100 스타라이너'(Starliner, 이하 스타라이너)의 첫 유인 시험비행이 발사 직전 다시 연기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과 보잉사는 1일 우주 비행사를 태운 보잉의 첫 스타라이너 임무
바이든, 남부 국경 단속계획 발표 임박
밀입국 하루 4천명 넘으면 ‘망명신청 차단·신속 추방’ ▶ 불법이민 문제 대처 승부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해온 이슈인 남부 국경
美정치권, 가자전쟁 새 휴전안에 간만에 초당적 지지
공화당 “드러내지 않지만 낙관적”…일부는 “바이든, 하마스 생존시킬 것” 비난 이스라엘이 새롭게 제안한 3단계 가자전쟁 휴전안에 대해 미국 정치권이 오랜만에 초당적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중 피습 사망
엽기 행각으로 악명…유가족 “마음의 안식 가능해질 듯” 캐나다 최악의 연쇄살인범 중 한 명인 로버트 윌리엄 픽턴(74)이 복역 중 다른 죄수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AP 통신이
뿔난 트럼프 지지자들, ‘거꾸로 성조기’ 달고 배심원 신상털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에서 유죄 평결이 나오자 이에 분노한 지지자들이 크고 작은 행동에 나섰다. 한편에서는 성조기를 거꾸로 내걸거나 그런
“미 의회, 네타냐후 상하원 합동연설 초청“…, 초당적 지지 확인
연설은 8주 뒤나 8월 휴회 직후 이뤄질 전망” 연방 의회가 초당적 공감대 속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상·하원 합동 연설에 초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31일 보도했다. 의회는
무임승차 금지하는 노스 할리웃역 가봤더니..
메트로가 안전강화를 위해 지난 28일부터 노스 할리웃역 개찰구 입출구에서 지하철 이용객들의 탭카드를 스캔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행중입니다. 이 은 기자가 노스 할리웃역을 다녀와봤습니다. 5월 31일, 메트로
트럼프 유죄: 역사적이지만 No 게임체인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입막음용 돈 재판의 34개 혐의에서 모두 유죄평결을 받은 것은 ‘상징과 현실이 있는 역사’입니다. 역사적인 상징은 ‘미국은 중범죄자가 대통령 후보가 될 정도로 인물이
바이든 “이제는 전쟁 끝낼 때…이스라엘, 3단계 휴전안 제시”
하마스, 휴전안 받아들이라…1단계 6주 정전기간 영구종전 협상”트럼프 유죄 평결에 “법치 존중해야…’조작’ 주장 위험하고 무책임” 바이든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전쟁과 관련해 이스라엘이 새롭게 제안한 3단계 휴전안을
트럼프,,선거 기금 모금위해 다음주 베벌리힐스와 뉴포트 비치, 샌프란시스코로 온다
34건의 혐의에 대해서 유죄 평결을 받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음주 선거 기금 모금을 위해 샌프란시스코와 베벌리힐스, 뉴포트비치에서 열리는 펀드레이져에 참석합니다 트럼프는 다음주 가주에서 열리는 펀드
UC 파업 어바인, 샌디에고, 산타바바라까지 확산, UC 산타크루즈에서는 시위자 80명 경찰에 체포돼
UC 의 노조 파업이 다음주부터 유시 어바인과 샌디에고 , 산타바바라 캠퍼스까지 확대됩니다 오늘(31일) 유시 산타크루즈에서는 캠퍼스에서 시위를 벌이던 친 팔레스타인 시위대중 80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4만8천명의
타운 한복판서 메트로 버스 운전사 공격당해..경찰은 한시간후에나 출동
지난 화요일 엘에이 한인 타운 한복판에서 메트로 버스 운전사와 승객으로부터 공격을 받았지만, 경찰이 늑장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를 원치 않은 메트로 운전기사는 지난 화요일 엘에이
경찰 총격에 사망한 양용씨 장례식 엄수
지난 2일 정신건강 문제로 병원 이송 도움을 요청했다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총격에 사망한 한인 양용(40)씨의 장례식이 사건 발생 4주만인 30일 한인사회의 추모 속에 할리웃힐스 포레스트론에서
트럼프 ‘셀프사면’ 할까…뉴욕주 ‘입막음 돈’ 사건은 사면 불가
美대통령 연방범죄에만 사면권…대선뒤집기·기밀유출 사건은 가능형사재판 총 4건 진행…대선 전까진 1심 판결 더 없을 듯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일 ‘성추문 입막음 돈’ 사건에서 배심원단의 유죄평결을
교사·변호사·물리치료사…트럼프 유죄평결 배심원단은
만장일치 남성 7명·여성 5명 모두 맨해튼 주민“솔직한 트럼프 선호”…”정책 반대지만 심리와 무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사건에서 유죄평결을 내린 배심원단의 면면이
기소 지검장 “피고인 트럼프…배심원단 결정, 美사법시스템 초석”
“맨해튼 검찰, 90년간 화이트칼라 범죄 중심 둬…다른 사건 마찬가지로 임해”실형 선고 요청 질문엔 “문서로 얘기하겠다” 구체적 언급 피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입막음 돈’ 사건
‘유죄 평결’ 트럼프 “나는 무죄…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종합2보)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성추문 입막음 돈’ 재판에서 34개 혐의 전부에 대해 유죄 평결이 나온 데 대해 무죄를 주장하며 끝까지 싸울
포모나시, 3살 이하 자녀 둔 가정에 월 5백달러 지원
포모나에서 개런티드 인컴, 보장 소득 프로그램이 실시됩니다 대상은 3살이하의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가정으로 최대 18개월 동안 월 500달러가 가정에 지급됩니다. 신청자 접수마감은 다음달인 6월
110번 프리웨이서 홈리스가 던진 돌덩이에 맞아 오토바이 사고, 자동차 타이어 펑크
엘에이 110번 프리웨이에서 홈리스로 추정되는 남성이 프리웨이 도로위로 돌을 던져, 프리웨이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충돌사고를 일으키고, 주행하던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나는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TLA에 따르면 오늘
“최태원, 노소영에 1조3천808억 현금으로 재산분할”…역대 최대
최태원(63) SK그룹 회장이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로 1조3천억원이 넘는 금액을 지급하라고 항소심 법원이 판결했다. 2022년 12월 1심이 인정한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
샌퍼난도 밸리 식당 체인 3군데 , 한시간만에 절도범에 모두 털려
28일 새벽, 샌퍼난도 밸리 지역에 위치한 이태리 식당 체인 매장 세군데가 업소에 침입한 절도범들에 의해 불과 한시간새 모두 털리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절도단은 28일 새벽 3시경,
유죄판결도 불리할 것없다”…트럼프캠프, ‘입막음돈’ 재판 자신
캠프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66% “형사기소에 정치적 고려 있었다”무죄 판결 시 ‘날개’…유죄 받아도 ‘희생양’ 프레임 활용할듯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대선 최신여론조사서 양자는 바이든, 다자는 트럼프 우세
NPR-PBS 조사, 양자는 바이든이 2%p, 다자는 트럼프가 4%p 앞서 전·현직 대통령의 재대결로 치러질 11월 대선 관련 최신 여론조사에서 양자 대결은 조 바이든 대통령, 다자 대결은
S.F 에서 한인 여대생 실종, 범죄피해 우려
UC 데이비스 1학년생, 샌프란시스코 방문했다 한인 여대생이 1주일째 실종돼 범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UC 데이비스 경찰국에 따르면 이 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민모양이 지난 17일
5월30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캘리포니아주에서 보험료 급등으로 주민들이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개빈 뉴섬 주지사가 보험료 인상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최근 남가주 주택가 앞마당에 절도단이 숨겨놓은 감시 카메라가
아시안 대부분은 “SAT 의무화 지지, 대입에 인종고려는 반대”
아시안 어메리칸 주민들은 대입 사정에 있어 sat등 표준 시험 점수 의무화를 지지하지만, 대입에서 인종적, 민족적 요소를 고려하는것은 반대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아시안 어메리칸은
美, 우크라에 ‘러시아 핵 경보시스템 때리면 위험’ 우려 전달”
WP “핵 기반시설 타격시 러 자극”“서방과의 전략적 안정 해칠 가능성” 우크라이나가 최근 러시아 본토의 핵무기 경보시스템을 공습한 것과 관련해 미국이 우크라이나 측에 우려를 전달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이정재 출연 ‘애콜라이트’ 감독 “인종주의자는 스타워즈팬 아냐”
제다이 역할 등 유색인종 캐스팅 비난 댓글에 일침 루카스필름 사장도 “스토리텔링은 모든 사람 대표해야” 옹호 배우 이정재가 제다이 역할을 맡은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The Acolyte)의 감독이
美 “北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도발 자제·외교복귀 촉구”
미국은 29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대량 발사를 규탄하고, 추가 도발 자제를 촉구했다.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10여발 발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의
미국, 유엔총회 이란 대통령 추모 행사 불참”
미 당국자 “압제자 추모 대신 이란 국민 편에 서야”앞서 안보리 추모 묵념에는 동참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추모하는 유엔 총회 행사에
(종합2보)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심리 착수…일부 증언 재청취 요청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이 오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무죄를 가리기 위한 심리에 들어갔다. 재판을 맡은 뉴욕
3가 프로미네이드도 홈리스 핫스팟
산타모니카의 유명한 3가 산책로(Third Street Promenade)는 팬데믹 이후 노숙자들의 핫스팟이되었으며 이로 인해 사업주들은 매출저하로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스키드로우 재개발 사업등으로 인해 스키드로우에 밀집했던 홈리스들이 엘에이
5월29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저소득층 주거난 해소를 위해 LA에서도 정부나 단체가 운영하는 사회주택을 대규모로 건설하자는 방안이 상정돼 주목됩니다. ▻ 최근 대학가 반전시위 이후 전국 고용주들이 대졸자 채용을 꺼리는
주택난속 LA도 소셜하우징(사회주택) 추진
저소득층의 주거난 해결을 위해 , 엘에이에서도 오스트리아 빈처럼 정부나 단체가 운영하는 소셜 하우징, 즉 사회 주택을 대규모로 건설하자는 방안이 상정돼 주목됩니다 오스트리아 빈 시민의 과반수가
1,500만명 의료 부채 ‘신음’… 공격적 추심·고통 가중
미 전역에서 1,500만명 이상이 의료 부채로 신음하고 있으며 재정적 문제를 겪고 있는 병원들의 공격적 추심에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26일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캔자스주
학기말인데… UCLA 조교 파업, 수업·시험 차질 우려
UCLA와 UC데이비스에서 28일 노조 파업이 시작됐습니다 대학원생 조교와, 연구원, 포닥등 4만8천명을 대표하는 UC 아카데믹 노조는 앞서 UC 산타 크루즈에서 노조 파업을 진행했고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가주 ‘펜타닐의 공습’ 올들어 580만개 압수
캘리포니아주에서 수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펜타닐과의 전쟁이 계속되면서 올들어 총 580만여 개의 펜타닐이 치안 당국에 압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개빈 뉴섬 주지사 사무실은 주방위군
서류미비 학생 주립대 취업 허용 ‘논란’
캘리포니아에서 이민 신분이 없는 서류미비 학생들도 UC나 칼스테이트, 그리고 커뮤니티 칼리지 등 주립대에 재학하며 교내에서 근로장학생(work study)으로 일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그러나 UC를
트럼프 재판 최후변론 “입막음으로 선거승리”vs”유죄증거 없어”(종합)
검찰 “대선승리 안긴 ‘부패한 합의’ 감추려고 회계조작한 중범죄”변호인 “‘트럼프 지시’ 코언 증언은 거짓…트럼프 관여증거 없어”‘입막음 돈’ 사건 마무리 수순…29일 배심원 심리 착수 예정 트럼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