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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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통령 후보로 루비오 상원의원 부상
가장 젊고 쿠바계라 라틴계 표심에 유리 평가 11월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공화당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이 주목받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16일 보도했다.
히스페리아 산불로 1,330 에이커 소실
히스페리아 지역에 산불이 발생해 1,330 에이커를 태웠습니다. 산불은 토요일인 15 일 저녁 6 시 50분,실버우드 레익 근처 173 번 하이웨이에서 발생했습니다. 산불로 레익 애로우헤드 에퀘스트리안
텍사스 준틴쓰 축제서 총격…2명 사망·6명 부상
말다툼 하다 총격…말다툼과 무관한 사람들 희생 텍사스주의 한 공원에서 노예 해방을 기념하는 준틴쓰 축제 도중 총격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어린이들을 포함해 최소 6명이 다쳤다. 16일
주말 주택가 물놀이장에 총기난사…”약 10명 부상”
디트로이트 워터팍에서 정신병력 용의자가 쏜 총에 토요일인 15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교외에 있는 워터팍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여러 명이 부상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LA북쪽 5번 프리웨이 산불로 12,000 에이커 소실
고만 지역 5 번 프리웨이 산불로 주민 대피, 강풍타고 확산 엘에이 카운티 북쪽 고만 지역 5 번 프리웨이를 따라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번지면서 ,만
미국인 4명중 1명 “바이든·트럼프 둘 다 싫다”…역대 최고 비호감
퓨리서치 조사…2020년 트럼프 vs 힐러리 비호감도 넘어 노욕이 넘치는 두 대통령 후보 비호감 미국인 4명 중 1명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바이든·트럼프 27일 첫 토론…
90분간 펜·노트만 들고 토론 두 후보간의 정신건강 대결 형국 동전 던지기로 단상 위치 결정…사전 연설문·메모 지참 금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주내 합법 마리화나 제품들 상당수 ‘농약 범벅’
LAT 탐사보도서 ‘폭로’, 60%가 잔류기준치 초과 마리화나가 합법화돼 있는 캘리포니아의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마리화나 제품들의 상당수가 농약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LA타임스가 보도했다. LA타임스는
묻지마 총격에 희생된 한인 추모
1년전 시애틀 권이나씨 사건, KIRO-TV가 집중 조명 다시는 이런 비극 없어야 1년 전 시애틀 다운타운 대로에서 대낮 ‘묻지마 총격’에 희생된 한인 여성 권이나씨(당시 34세) 피살
BTS 진에 ‘기습 뽀뽀’ 시도한 팬 성추행으로 고발
BTS 진, 프리허그 행사 중 일방적 입맞춤 시도 공중 밀집 장소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김석진)에게 ‘프리 허그’ 행사 도중 기습 입맞춤을 한
“공원 가기도 무섭네”… LA 공원들 범죄 빈발 ‘위험’
LA 공원, 각종 범죄 심각 많은 도시에서는 공원은 주민들이 가족단위로 여가를 보내는 공간으로 여겨지지만, LA에서는 각 커뮤니티별로 공원 시설 내에서 범죄가 상당히 많이 발생해 주민들의
트럼프 왠일로 “중독은 힘들다”…’차남 마약중독’ 바이든에 동병상련
알코올 중독으로 형 잃어…”가족이 힘든 상황 잘 이해” 외계인 관련 질문에 ‘불법입국 외국인 더 우려’ 답변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이 마약 중독 당시 총기를
LA 카운티 소방대원 진화 작업중 숨져
앤텔롭 밸리에서 차량 진화작업중 폭발로 숨져 엘에이 카운티의 소방대원 한명이 앤탤롭 밸리의 리틀락 지역에서 차량에 붙은 불길을 잡던중 숨졌습니다 사건은 14일 오후 2시경, 7300 블락
타운 비즈니스, 파더스 데이 특수 노린다
파더스 데이가 이번주 일요일로 다가온 가운데 타운내 비즈니스 업소들도 파더스 데이 특수를 맞아 분주합니다 파더스 데이가 오는 일요일로 다가오면서 타운 비즈니스 업소들도 ‘파더스 데이’ 특수를
메트로 안전우려에도 불구하고 이용자 늘어
최근 메트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증폭됐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메트로 이용객수는 늘어난것으로 집계됐습니다지난 5월 한달동안 2천710만명 이상이 메트로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했으며, 주중 평균 승차인원은 98만 865건으로
법원, 4개주서 바이든 성소수자 학생 보호에 제동
조 바이든 행정부, 성소수자 보호 확대 법안 제동 성소수자(LGBTQ+) 학생에 대한 보호를 확대하려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조치가 루이지애나 등 공화당이 우세한 4개 주에서 제동이 걸렸다.
가주 한인 유권자들 대선 투표참여 의향 가장 낮아
투표 안하는 이유는 ” 맘에 드는 후보가 없어서” 가주의 한인 유권자들이 투표 참여 의향이 두드러지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투표 참여 의향이 없다고 밝힌
프로포지션 47 롤백을 결사 저지하는 민주당
캘리포니아주 민주당, 프로포지션 47, 수정 법안통과시 소매절도 법안 철회 협박.. 새크라멘토 — 마약 소지 및 절도에 대한 징역형을 늘리기 위한 프로포지션 47 개정 투표 법안에
트럼프 ‘ 소득세 폐지’ …WSJ “불가능”
“소득세 대체하려면 70%의 관세율 필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올려서 개인 소득세를 대체하는 아이디어를 언급한 것에 대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 보도했다. 트럼프
LAX 공항에서 운전자 2명의 난투극에 탑승객 부상
운전자끼리의 싸움으로 LAX 탑승객 중상 경찰은 LA 국제공항에서 수하물을 검사하던 여성을 밀쳐 중상을 입힌 남성 2명 중 한 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제보를 위해
또 테슬라 오토파일럿 주행, 경찰 순찰차와 충돌..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고 빈번하지만, 사용자들 무신경 풀러턴에서 자율주행 모드로 주행한던 테슬라가 교통 통제를 하던 순찰차와 충돌해 치명적인 충돌이 발생했다고 경찰이 목요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자정
6월14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리모델링을 이유로 세입자들을 대거 퇴거시킨 웨스트 LA의 배링턴 플라자 아파트의 조치가 부당하다고 법원이 판결했습니다. ▻ 최근 자동차 촉매기 강절도 사건이 줄어들었지만 최근 범죄자들이 무장한
LA 월트디즈니 콘서트홀 밖에서 총격사건 발생
월트디즈니 콘서트 홀 총격용의자들 체포 목요일 저녁 다운타운 월트디즈니 홀 야외 발생.. 용의자4 명 체포 목요일 밤 로스앤젤레스 시내 월트디즈니 콘서트홀 밖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트럼프 현시점 대선 승리 확률 66%…바이든 33%”
이코노미스트, 예측모델 재가동…4년 전 대선 결과 ‘적중’ “트럼프, 선거인단 296명 확보 예상, 바이든은 242명”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5개월도 남지 않은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여자라고 임금 적게줘? 애플 소송당해
“같은 일 하는데 여자라고 급여 적게 줘”…애플 상대 집단소송 추진 애플 여성 직원 2명이 동일한 업무를 한 남성보다 급여를 적게 받았다며 집단소송을 추진하고 나섰다. 애플에서
트럼프 “공화당 단결”…의회폭동 3년만에 화려한 의사당 ‘컴백’
공화 상·하원의원 등과 연쇄회동…의원들, 케이크에 ‘생일축하’ 노래 합창 바이든측, 3년전 의회 폭력시위 부각…민주 “내란선동자의 범죄현장 방문”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1·6 의회
‘입막음돈’ 유죄 평결에도…트럼프, 여론조사서 바이든에 앞서
로이터·입소스 조사 41% 對 39%로 오차범위 내 앞서며 ‘역전’ 유권자 57% “입막음돈 재판은 정치 재판” 성추문 입막음돈 의혹 유죄 평결에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좀도둑도 중범으로’… 처벌강화
▶ 프로포지션 47 무효화 ▶ 11월 선거서 찬반투표 “강절도 범죄급증 원흉” 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소매 절도와 떼강도 범죄가 급증해온 가운데 이같은 트렌드의 주범으로 여겨져
[LAT 양용씨 사건 조명] “정신건강 환자 대처 LAPD 문제 심각”
▶ ‘폭력적’ 진단이 비극 불러 ▶ 경찰 총격 줄이기 ‘실패’ LA 카운티 정신건강국(LADMH)과 LA 경찰국(LAPD)의 정신건강 환자 대처 방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일본여행 가도 되나”…치사율 30% 감염병 급증한 日 ‘초비상’
연쇄상구균(STSS) 급증으로 치명적 사망율 일본에서 30%가 넘는 치명률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STSS)이 급증하고 있어 일본 방문 예정인 한인 관광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1일
미주 한인과학자, 에너지 효율 높인 ‘원자력 전지’ 개발 성공
인피니티 파워’ CEO 권재완 박사…”혁신적인 에너지 효율 기술”입증 미주 한인 과학자가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원자력 전지'(nuclear battery)를 개발했다. 과학자 권재완 박사가 설립한 ‘인피니티 파워’는
LA시 촉매 변환기 절도는 급감, 무장 용의자들로 인한 신변위험은 급증
올해 LA시 촉매변환기 강절도 사건은 급감 한인타운을 비롯해 엘에이 시내에서 올들어 자동차 촉매 변환기 강절도 사건은 급감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촉매 변환기 강절도범들이 총기로 무장한 경우가
가주 보험국 주택 보험 개혁안 초안 마련
6월 26일, 새 규제안 관련 주민 공청회 개최 보험사들이 가주의 주택 소유주들에게 보다 폭넓은 주택 보험 커버리지를 제공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가주의 주택 보험
가주 상위 소득자와 하위 소득자간 격차 전국에서 가장 커
가주 상위 소득자와 하위 소득자간 격차 146퍼센트 전국에서 가주의 상위소득자와 하위소득자간 소득 격차가 전국에서 가장 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주의 상위 25퍼센트내에 드는 소득자와 소득 구간 75퍼센트에
서울메디칼그룹(SMG)신임 최고경영자, 이명선(Myong Lee)대표 임명
서울메디칼그룹(SMG)과 어센드 파트너스, SMG신임최고경영자 이명선 대표 임명 2024 년 6 월 1 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대표적인 독립 의사 네트워크(IPA)인서울메디칼그룹(SMG)은 신임 최고경영자로 이명선(Myong Lee) 대표를
친팔 시위대 캘 스테잇 LA 점거, 심한 밴달리즘 피해
시위대 낙서와 페인트로 뒤덥혀, 건물 벽과 파이프도 손상돼 오늘 (13일) 오전 ,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캘 스테잇 엘에이 캠퍼스 건물을 점거하고, 건물 내부를 심하게 파손시킨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죄 평결에도…트럼프, 여론조사서 바이든에 앞서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 오차범위내 바이든에 역전 성추문 입막음돈 의혹 유죄 평결에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론조사상 조 바이든 대통령에 오차범위내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로이터와 입소스가
LA 시장 케런 베스, ‘인사이드 세이프’ 감사 동의
연방법원, 케런베스 시장의 ‘인사이드 세이프’ 프로그램 감사 주문 LA 시장, 카렌 베스가 그녀의 주요 노숙자 지원 프로그램인 ‘인사이드 세이프’에 대한 독립적인 감사에 동의하며 연방 법원에
‘테라’ 사태 권도형 벌금 44억달러 확정
테라폼랩스와 권도형씨, 연방증권거래위원회와 총 44억7,000만 달러 규모의 환수금 및 벌금 납부 합의 가상화폐 테라·루나 붕괴 사태와 관련해 발행사인 테라폼랩스와 권도형씨가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와 총 44억7,000만 달러 규모의
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 사건…새만금개발청 “우선협상자 취소”
“박세리 부친, 국제골프학교 사업에 도장 도용…사업 검증 과정서 확인” 60억원 상당 보증보험 회수…일정 기간 새만금 사업 참여 제한 “민간 자본 사업이라 국고 손실 없고 복합단지
금리 인하 9월도 불투명…한은 4분기나 내년 낮출 듯
연말 美 금리 전망치 4.6→5.1%…3월보다 오히려 0.5%p 올라 전문가들 “한은, 환율 등 고려할 때 연준보다 먼저 내리기 어려워” 최근 유럽중앙은행(ECB) 등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하원, 법무장관 의회모독 고발 결의…공화, 법무부에 선전포고
공화당서 검사 출신 1인 제외 전원 찬성…11월 대선 앞두고 긴장 고조 공화당이 주도하는 하원이 12일 메릭 갈런드 법무장관에 대해 의회 모독 혐의로 고발하도록 요청하는 결의를
조수아 트리 국립공원 인근 하이커…비극 될 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상의 물이 중요하다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근처의 아름답지만 황량한 지역에서 하이킹 하던 젊은 커플이 물이 떨어져 거의 비극이 될 뻔 했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는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하루만에 애나하임 은행강도
BMO 뱅크 메니저 인질로 잡혀 지난 5월 7일 캘리포니아 주 교도소에서 출소한 남성이 다음날인 5월 8일 은행강도 행각으로 연방 범죄가가 됐습니다. 마틴 에스트라다 미국 검사의
포모나 주민 한달에 500달러 무료로, 신청접수
포모나 주민들 가운데 일부는 곧 한달에 500달러씩 18개월 동안 무상지원을 받게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포모나 가정 보편적 보조금’이며, 신청자 가운데 600 명이 추첨으로 결정됩니다. 해당주민은 두
유홀 트럭으로 리커 스토어 돌진해 ATM등 훔쳐가
헐리웃 힐즈 리커에 유홀트럭으로 돌진 현금과 ATM 등 탈취해 도주 경찰이 오늘 새벽(수요일) 헐리웃 힐스 지역에서 U-Haul 트럭으로 리커 스토어로 돌진해 ATM등을 훔쳐 달아난 범인들을
미국 대통령 선거, 묘한 바람이 불고 있다..
박빙의 미국 대통령 선거판이 흔들이고 있다. 대통령 선거는 11월 5일 입니다. 아직도 5개월 정도가 남아 있고 대선에서 5개월은 5년같은 시간이라 무슨일이 벌어질지 알수 없지만 요즘
6월12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캘리포니아에서 주택을 유지하는 비용이 팬데믹 이전과 비교할 때 4년만에 32%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LA 공원국이 한인타운에서 취업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한인 학생들을 포함해 많은
주택 유지비용 ‘천정부지’
주택 유지비용 가주서 팬데믹 후 32%↑ 캘리포니아에서 주택을 유지하는 비용이 팬데믹 이전과 비교할 때 4년만에 32%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금융 사이트인 뱅크레잇이 각 주별 중위
“키오스크 수속 1시간 더 걸려”
항공 여행의 성수기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한국을 찾는 한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 수속을 하는데 키오스크 등 무인시스템 때문에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