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차기 대선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이 12일 74억달러 규모의 학자금 대출 탕감 계획을 추가로 발표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7만7,000명의 미국인이 추가로 학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