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3, 2024
onair
세계 각국 “트럼프 연줄 잡아라”…전직 총리·로비스트 총동원
로이터 보도…獨, 미국내 州단위로 인맥쌓기·日, 전직 통역까지 ‘중용’“한국, 바이든 정부 고려 ‘스텔스 모드’…로비 회사 통해 기류 파악” 대선이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화당 대선 주자로
동맹 휴진·사직 강행 선언… 정부·병원 몰아붙이는 의대 교수들
휴진·사직에 부정적 교수도 상당수“정식 사직 없어”… 파급력 미지수“교수 특권 포기할지 의문” 비판도정부 25일 의료개혁특위 정식 출범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에 이어 의대 교수들이 집단 휴진과 사직
미국, 가자지구 암매장 시신 다수 발견에 “이스라엘 답해야”
설리번 안보보좌관 “철저하고 투명하게 조사돼야”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소탕을 위한 지상전을 벌여온 가자지구의 병원 두 곳에서 암매장된 시신이 쏟아져 나온 데 대해 미국은 이스라엘 측의 설명을
바이든과 트럼프의 대결, 제 3후보가 결정?
대선 본격화하며 몇몇 여론조사서 지지도 동률…치열한 각축전 ‘트럼프표’ 더 많이 잠식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대결을 벌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USC , UC버클리,스탠포드까지,, 전국 대학으로 반유대 시위 들불처럼 확산
뉴욕 콜롬비아 대에서 시작된 학생들의 반유대 시위가 24일 서부등 전국으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예일, 뉴욕대 캠퍼스에서 반유대 시위가 수일째 격렬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부에서는
머스크 ‘저가 신차·로보택시 장담’에 테슬라 주가 12% 급등(종합)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올해 1분기 크게 악화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저가 신차와 자율주행 로보택시(무인택시) 개발이 진척되고 있다고 밝힌 뒤 주가가 급등했다. 오늘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바이든, 건설노조 지지도 확보…”트럼프 너무 위험”
11월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리턴 매치를 벌이게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또 노조 지지를 추가로 확보하며 선취점을 올렸다. 북미건설노동자총연맹(NABTU)은 오늘 워싱턴 DC에서 입법 총회를
‘머스크 77조원 보상 무효’ 소송 주주, 테슬라 이전 금지 요청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게 지급하기로 한 560억달러(약 77조1천억원) 규모의 보상안을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소액주주가 테슬라의 법인 소재지 이전을 막아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오늘 블룸버그와
형사 재판 본격화에…경호국, 트럼프 수감 시 대책 마련 착수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이 본격화된 가운데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SS)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수감됐을 경우에 대비한 계획 마련에 나섰다고 ABC
서울대 의대 교수들, 25일부터 병원 떠난다…30일 하루 전면 휴진
수뇌부는 1일 전원 사직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오는 30일 하루 동안 진료 분야에서 개별적으로 전면적인 진료 중단을 하기로 결의했다. 내달 1일에는 방재승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수뇌부
한국에 계좌 없어도 ‘금융 인증’
한국에 은행 계좌가 없는 재외국민도 한국 내 디지털 공공·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재외공관 금융인증서 발급 서비스’가 오는 5월부터 제공된다.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재외공관 금융인증서
“한남체인 노조 대처 정보공개법 위반”
지난해 직원들의 노동조합 결성이 추진됐다가 무산됐던 한인 마켓 한남체인의 사측이 노조 대응 활동과 관련된 재무 보고를 하지 않았다며 한 노동자 권익보호 단체로부터 고발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퇴한 헤일리 계속 찾는 공화 유권자들, 트럼프 발목 잡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내정된 뒤 치러진 주(州)별 경선에서 이미 후보직을 사퇴한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에 대한 지지표가 상당수 쏟아지고 있다.
블링컨 국무, 방중 일정 시작…남중국해·불공정무역 등 공세 예상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4일 사흘 동안의 방중 일정을 시작했다. 관영 중국중앙TV(CCTV) 소셜미디어(SNS)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이후 10개월 만에 중국을 방문한 블링컨 장관은 이날 오후
WHO “백신으로 50년간 1억5천명 생명 구해”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50년간 백신 접종으로 최소 1억5천400만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24일 밝혔다. WHO는 이날 세계 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과
대법원 ‘낙태 논쟁’ 2라운드…’긴급시술 가능한 경우는’ 쟁점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낙태 문제가 선거 쟁점으로 부각한 가운데 연방 대법원이 긴급 낙태의 허용 범위를 놓고 본격적인 검토에 나선다. 연방 대법원은 24일 아이다호주(州)에서
무장한 선생님? 테네시주 교사 교내 권총 소지 허용법 통과
테네시주 하원이 교사들이 교내에서 권총을 소지할 수 있도록 규정한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AP, 로이터 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테네시주 하원은 이날 공화당 의원의 적극적인 지지
틱톡강제매각법 의회 통과…1년내 안 팔면 미국서 서비스 금지
틱톡 반발, 법적 다툼 예고…실제 시행까지 상당 기간 걸릴 수도우크라 등 130조원 지원예산안과 함께 입법완료…바이든 곧 서명 중국계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의 미국내 사업권을 강제
테슬라, 텍사스·캘리포니아에서 6,020명 감원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주에서 모두 6,020명을 감원한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현지시간 23일 보도했습니다. 텍사스주 노동위원회에 제출된 공지에 따르면 이번 감원 대상에 테슬라 본사와 주요 공장
배스 시장 관저 침입범 2건의 중범죄로 기소돼
엘에이 카운티 검찰이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 관저에 침입한 애브라임 매튜 헌터를 두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조지 개스콘 LA 카운티 검사장은 23일 기자회견에서 29살의 애브라임
바이든, 트럼프 거주 플로리다서 낙태권 앞세워 트럼프 심판론
11월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23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거주하는 플로리다주를 찾아 연방 차원의 낙태권 복원을 약속하면서 ‘트럼프 심판론’을 띄웠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알래스카서 C-54 軍수송기 추락…탑승 2명 생사 확인 안 돼(종합)
알래스카주에서 23일 더글러스 C-54 스카이마스터 수송기가 인근 강에 추락했다고 AP 통신 등이 알래스카 주(州)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수송기는 오늘 오전 10시께(동부시간 오후 2시)
LA시 올들어 살인과 강도건수 늘어
엘에이 시내에서 올들어 살인과 강절도 건수가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미닉 최 엘에이 국장이 오늘 (23일) 폴리스 커미셔너 위원회 미팅에서 발표한 범죄건수 통계에 따르면 , 올들어 4월
테슬라 1분기 매출 전년대비 9%↓…”저가전기차 등 수익성 집중”(종합)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올해 1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도 밑돌았다. 오늘 테슬라가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의 1분기 매출은 213억100만달러(약 29조3천102억원)로
의류매장 ‘익스프레스’ 파산 보호 신청
의류매장 익스프레스가 파산 보호 신청에 들어갔습니다 오하이오에 본사를 분 익스프레스는 어제 (22일) 파산 보호 신청에 들어갔다고 밝히고 , 95개 매장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폐점 세일은
메트로역 살해사건 용의자는 ‘홈리스로, 지하철 승객 폭행 전과있어 ‘
어제 (22일) 엘에이 메트로역에서 발생한 살해사건의 용의자는 홈리스로 드러났으며 과거에 엘에이 메트로 역에서 탑승객들에게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전과가 있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