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3, 2024
onair
트럼프, 주한미군수 또 잘못 언급하며 “한국, 방위비 낼 수 있다”
뉴저지서 유세하는 트럼프,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한미군 규모를 4만2천명으로 또 잘못 언급하면서 한국이 주한미군의 방위비를 거의 분담하지 않았는데 자신이 이를 바꾸었다고
저격수로 법정에 선 해결사…”추문폭로 막으니 트럼프 고마워해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한 코언 “트럼프가 원하는 일 뭐든지 했다”“트럼프를 ‘보스’라 불러…2016년 대선 앞두고 매일 수 차례 대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성 추문 입막음
‘가주 세대 불과 17%만 주택구입 재정능력 갖춰’
매물 부족, 모기지 금리 상승, 치솟는 주택 가격 등으로 인해 캘리포니아 주에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경제적 여력이 있는 세대가 전체의 5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코웨이 USA 노동조합 설립되나
코웨이 USA 직원들의 노동조합 가입 추진을 위한 찬반 재투표의 미개표분 결과가 조만간 나올 예정이어서 노조 성사를 둘러싸고 노사 양측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코웨이 USA 일부
“1년반 새 3차례나 올리다니”… 월회비 인상 파문
한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프라이빗 골프장인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 측이 일방적으로 과도한 월회비 인상을 통보하자 이 골프장 회원권을 갖고 있는 한인 골퍼들이 법적 소송을 포함한 강력
애나하임 교육구 교사 감원 ‘철회’
옥스포드 아카데미 등 명문 학교들이 많아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 통합교육구(AUHSD)에서 이사회가 갑작스레 100명 이상의 교사 감원 결정을 했다가 한인 등을 중심으로
“LA 총영사관 재건축 절차 내달 본격 시작”
낙후된 LA 총영사관 건물을 전면 재건축하는 프로젝트가 한국 정부의 사업 적정성 평가를 완료해 빠르면 내달 중 설계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시작으로 본격 궤도에 돌입할
엔비디아 등 대형기술주, 물가 위험 헤지수단 2위…”금과 경쟁”
투자자들은 미국 대형 기술주에 대해 혁신에 대한 기대뿐 아니라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의 헤지(위험 회피) 수단으로도 보고 투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블룸버그통신 조사 서비스 ‘MLIV 펄스 서베이’가
틱톡처럼 될라…중 테무, 수조원 쏟은 미 서 유럽 등으로 이동
중국 쇼핑 플랫폼 ‘테무'(Temu)가 틱톡의 사례를 보고선 미국에서 유럽 등 다른 지역으로 사업 방향을 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 테무가 사업 우선순위를 미국 밖으로
“이스라엘 국방, 미 블링컨에 라파 ‘정밀 작전’ 설명”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에게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 대한 ‘정밀한 군사 작전’에 관해 설명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이날
재택근무 못하게 되자…”빅테크 고급 인력 회사 떠났다”
빅테크 기업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실시했던 재택근무를 종료하고 직원들에게 사무실 복귀를 의무화하자 고위직 직원들이 대거 회사를 떠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재상승 조짐 인플레…바이든 재선에 짙어지는 ‘먹구름’
FT-미시간대 조사…바이든 경제 지지 줄고, 트럼프는 늘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오는 11월 재선 가능성을 어둡게 하고 있다는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마리화나에 빠진 미국… 바이든은 ‘표밭’을 봤다
“마약처럼 그렇게 심각한 물건이 아니에요. 편법을 써서 처벌을 피하는 게 관행이기도 하고 말이죠.” 지난 7일 낮 12시쯤 수도 워싱턴 조지타운의 한 기념품 상점에서 들은 말이다.
WSJ “높은 주택임대료가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막을 수도”
최근 임대료 상승률 둔화했지만 물가지표 주거비 반영까진 시차“최근 주택시장 상황 고려 때 주거비 상승률 반영 시차 더 길어질 수도” 미국의 주택 임대료 상승률이 기대만큼 둔화하지
포모나 컬리지 졸업식도 캠퍼스에서 멀리 떨어진곳으로
최근 캠퍼스내 반전 시위로 몸살을 앓아온 포모나 칼리지가 오늘(12일) 졸업식을 캠퍼스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치르게 됐습니다. 남가주 클레어몬트에 위치한 명문 리버럴 아츠 컬리지인 포모나 칼리지는
가자 북부 교전 다시 격화…사망 3만5천명 넘어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는 이스라엘군이 북부 지역에서도 다시 하마스와 치열한 교전에 돌입하면서 인명 피해가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연일 라파를 공습하는 데
이집트, 라파 공격 항의…이스라엘과 평화조약 위험”(종합)
남아공의 이스라엘 상대 ICJ 소송 동참 의사도 밝혀 가자지구와 국경을 맞댄 이집트가 이스라엘의 라파 지상 작전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고 AP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이집트는
소비자들 고물가 부담에 “소·돼지고기 대신 닭고기”
WSJ “식료품 지출 늘자 저렴한 닭고기 수요 증가”‘윙스톱’·’칙필레이’ 등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도 매출 급증 미 전국에서 장바구니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소비자들이 육류제품 중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바이든, 다음달 LA서 조지 클루니·줄리아 로버츠와 후원금 행사
클린턴 부부와 동부서 별도 모금 행사…트럼프와 격차 유지 박차 조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달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할리웃 스타 조지 클루니, 줄리아 로버츠와 함께 대규모 정치자금 모금 행사를
테슬라 충돌로 3명 사망, 3명 부상
파사데나, 테슬라 건물충돌로 3명 사망, 3명 부상 11일, 토요일 아침, 파사데나에서 테슬라 모델 3가 건물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는
‘4위 탈환’ 향한 손흥민의 다짐 “남은 2경기 모든 것 쏟아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4위 탈환’을 향한 간절한 다짐을 팬과 팀 동료들에게 전했다. 손흥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최근 몇주 힘들었던 시간을
이젠 슬리피 돈?…바이든, ‘재판받으며 조는듯한 트럼프’ 조롱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뉴욕에서 진행되는 형사 재판 과정에서 조는 듯한 모습이 목격되자 미국 코미디 프로그램 등에서 ‘슬리피 돈'(Sleepy Don·졸린 트럼프)으로 조롱하고
35조달러 눈앞 美 부채에 경고음 확대…대선 후보들은 무관심
IMF 총재, 미 재무장관, 워런 버핏 등 우려 의견 밝혀 FT “성장·안정 위태로워져”…이코노미스트 “두 후보 모두 부채 늘릴 가능성” 연방 정부의 막대한 부채 문제에 관해 경고음이
바이든 “하마스가 인질 석방하면 내일이라도 휴전 가능”
선거자금 모금행사서 “하마스에 달렸다고 이스라엘이 말해” 조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전쟁과 관련, “하마스가 인질을 석방하면 내일이라도 휴전이 될 것”이라고
유엔 안보리, ‘가자 병원 집단매장’ 독립적 조사 촉구
언론성명 채택…”투명하고 공정한 조사, 즉각 실시해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병원 두 곳에서 암매장 시신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독립적인 조사를 촉구했다. AP 통신 등에
전국보다 두배 비싼 남가주 개솔린 가격
전국은 3달러대, 남가주는 5달러대” 남가주 개솔린 평균 가격이 전국 평균 가격에 비해 거의 2달러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남가주자동차클럽(AAA)과 유가정보업체(OPIS) 등에 따르면 이날 현재
아시아계 역사 교육 뉴욕주, 미 첫 의무화
뉴욕주가 미국서 첫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역사 교육 의무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뉴욕주 의회가 공립학교의 아시아계 미국인(AANHPI)에 대한 역사 교육 의무화를 재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관련
美, 이스라엘 국제법 위반 가능성 크다 판단…무기 지원은 계속
바이든 행정부는 이스라엘이 미국이 지원한 무기를 가자지구에서 사용하면서 국제 인도주의 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확정할 수는 없다고 결론짓고, 무기를 계속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CNN 등
하마스 “휴전협상 원점으로”…미국 “중재 계속”
하마스 고위 관리 “협상전략 재검토”…”구호물품 수일내 바닥” 7개월 넘게 이어진 가자지구 전쟁을 끝내기 위한 휴전 협상이 원점으로 되돌아갔다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주장했다. 로이터, AFP 통신
LA시의회 메트로시스템 안전조치 조례안 통과 시켰지만..
라디오 서울 뉴스데스크 엘에이 시의회가 메트로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메트로 시스템 안전조처를 강화하기 위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고 합니다. 엘에이시의회가 5월 10일, 메트로 시스템 안전조처를 강화하기 위한
양용씨 쏜 경관 신원공개
지난 2일 엘에이 한인타운에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40살의 한인 양용씨에게 총격을 가한 경관은 안드레스 로페즈 경관으로 드러났습니다 엘에이 경찰국은 양용씨에게 총격을 가한 경관은 올림픽
LA 에서 ‘홈리스 가족’ 부쩍 늘었다
노숙자로 몸살을 앓는 엘에이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최근 들어 노숙자 가족이 부쩍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 카운티에서 노숙자 패밀리가 최근 급증하면서 노숙자 문제는 점점 심화되는 양상이라고
LA시의회, 메트로 시스템 안전조처 강화 추진하기로
최근 엘에이 메트로 지하철과 버스에서 잇다르는 폭력사태로 주민들의 우려가 증폭된 가운데, 엘에이 시의회가 10일, 메트로 시스템 안전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결의했습니다 10일, 엘에이 시의회가 메트로
UC 어바인,, 시위학생들에게 정학처분
UC 어바인이 지난주부터 캠퍼스 내 친팔레스타인 캠프에 참가한 유시 어바인 학생들 여러명에게 정학 처분을 내린것으로 드러났습니다. UC 어바인의 학보사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부터 반전 시위에 참여한
이스라엘을 어쩌나…바이든, 이번엔 유대인 표·자금 이탈 걱정
친이스라엘 ‘큰손’ 백악관에 경고…”유대인 유권자 더 많다”젊은층 표심 이탈 우려 속 이스라엘 압박했더니 유대인들 ‘부글’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이스라엘 딜레마’가 깊어지고 있다. 7개월여
마운트 위트니에서 실종된 등반객 2명 사체로 발견
마운트 휘트니산에서 이번 주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등반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당국이 9 밝혔습니다. 인요 카운티 쉐리프국은 9일, “등산객들과 함께 있던 친구가 이들이 캠프장에
유엔총회 “팔레스타인, 유엔 정회원국 가입자격 충분히 갖춰”(종합)
“안보리, 정회원 가입 긍정적 재검토 해달라” 결의 채택팔레스타인에 유엔총회·회의 참여 예외적 자격 부여 유엔 총회가 10일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국 가입을 긍정적으로 재고하라고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권고하는 결의를
불법낙서 범벅 LA 고층아파트 결국 매물로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된 후 불법 낙서로 범벅이 된 LA 다운타운의 고층 아파트가 드디어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상업용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크립토 닷컴 인근에
뉴저지 한인노인 67%“기본 생활비 감당 어렵다”
▶ KACF 등 뉴저지 한인 시니어 실태조사 간담회 ▶ 한인노인 갈수록 증가하는데 빈곤율은 주평균보다 높아 ▶ 38% “의료비· 렌트비 감당 안돼” 54% “고립·불안감 느껴” 뉴저지
남가주 한인 출마 연방하원 지역구들 전국 주목
남가주 한인 출마 연방 선거구들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가주에서 연방 의회 첫 입성에 도전하는 데이브 민(민주) 가주 상원의원과, 연임을 노리는 미셸 박 스틸(공화) 연방하원의원의 선거구가
급증하는 홈리스 방화 무대책….
로스앤젤레스의 홈리스 인구 중 일부가 도로 밑 전기선을 훔쳐 사용하면서 화재 사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소방국(LAFD)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에는 홈리스와 관련된 화재가 13,909건으로, 2020년 대비 거의
“미, 이르면 내주 전기차 등 전략부문 대중국 관세 발표”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에 전기차를 비롯한 중국의 전략 부문에 대해 새로운 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9일(현지시간)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독일도 이스라엘 무기공급 중단 검토…”미국 경고 이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단도시 라파를 공격할 경우 독일도 무기지원을 중단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독일 국방장관이 밝혔다.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 중인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9일 ZDF방송
속터진 바이든…몇달째 참다참다 네타냐후에 ‘최후통첩’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라파 시가전을 강행하면 무기지원을 중단할 것이라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최후통첩’은 이스라엘에 대한 몇달간의 좌절과 분노가 누적된 결과로 나온 것이라고 미국 CNN 방송이
“바이든 그린뉴딜 멈춰 달라”…공화당 장악 27개주 소송
20여개 주가 탄소 저감을 위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규제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화당 주지사가 이끄는 웨스트버지니아주 등
尹 지지율 24%…국민의힘 34%·민주당 30%” [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7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플로리다서 경찰 총격에 흑인 군인 사망…과잉 대응 논란
소란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파트 문 열리자마자 총격 경찰 총격에 사망한 공군 병사 로저 포슨 플로리다에서 한 흑인 군인이 주택가 소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총격 피해자 양용씨 유가족 ,”전면수사 요청할것”
엘에이 한인 타운에서 정신질환 치료를 받기 위해 도움을 요청했다가 출동한 LAPD경관의 총격을 받고 숨진 한인 양용씨의 유가족들이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과 연방 검찰에 전면수사와 함께
“트럼프와 성관계” 前배우 재판 증언…”꾸며낸 얘기”vs”진짜”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핵심 증인이자 돈을 받은 당사자인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가 오늘 법정에
전기세에 고정요금 월24달러 추가한다.. 전력사용 적은 주민에게는 불리
앞으로 가주에서 전기세에 월 24달러의 고정요금이 추가로 부과됩니다.가주 규제당국이 9일 승인한 새 요금정책으로 인해 전력사용이 적은 주민들의 경우 전기세 부담이 늘어나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매달 전기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