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3, 2024
onair
노숙자 남성, 조깅하던 여성 공격후 공중화장실로 끌고 들어가
전과가 있는 노숙자 남성이 산타모니카 해변가에서 조깅하던 여성을 공격한후 공중화장실로 끌고 들어가려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사건은 지난 월요일 아침 7시경 2천 블락 오션 프론트 워크에서
LAX에 홍역환자 주의보
홍역환자가 일주일전 엘에이 국제공항을 거쳐갔던것으로 나타나, 엘에이 보건국이 당시 엘에이 국제공항을 거쳐간 여행객들에게 감염여부를 확인하도록 경고했습니다 보건국에 따르면, 홍역환자는 지난 9일 낮 1시 53분, 쿼타
대학가 시위로 UC 대학원생, 연구원 노조 파업까지
UC의 대학원생 조교, 연구원과 , 포닥등 4만8천명을 대표하는 아카데믹 노조가 파업을 승인했습니다 언제 파업에 돌입할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노조측은 UC가 캠퍼스내 친 팔레스타인 시위를 잘못 핸들하면서
UCI 반전시위대 진압으로 50명 연행.. 오늘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
UC 어바인에 어제 (15일) 오후 , 경관 2백여명이 출동해 캠퍼스 강의실을 점거하고 반전 시위를 벌이던 시위대중 50명을 체포했습니다 어제 (15일) 오후 2시 넘어 UC 어바인의
배스 시장.. 메트로 시스템에 당장 치안인력 증원배치
캐런 배스 시장이 최근 메트로 시스템에서 급증하는 폭력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당장 메트로 시스템에 치안인력을 증원배치하도록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16일)오전, 메트로 본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배스
뉴욕증시, 다우 역대 최초 4만선 돌파하며 출발
뉴욕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며 상승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장 초반에 사상 처음 4만선을 돌파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주가지수도 역대 최고 기록을 계속 갈아치우며
“언제나·오래도록” 미에 맞서 더밀착 시진핑·푸틴…북한 두둔도 한뜻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16일 정상회담은 미국 등 서방에 맞선 양국간 한층 더 강화된 밀착과 공동전선을 재확인한 무대로 평가된다. 시 주석과 푸틴
뉴욕연은 총재 “4월 물가 둔화 긍정적 발전” 평가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16일 둔화된 4월 소비자물가 지표를 두고 ‘긍정적인 발전’이라고 밝혔다. 다만, 금리인하 시점에 대해선 “가까운 미래는 아닐 것”이라며 추가적인 힌트를 주지
“미, 관세폭탄 이어 ‘위구르 강제노동’ 중 기업 26곳 제재”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 소수민족 강제노동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중국 섬유업체 20곳 이상을 새롭게 ‘블랙리스트’에 올릴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 보도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날 중국 섬유업체 26곳을
5월16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지난 10년간 65세 이상 한인 인구가 69%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한인 시니어 60%가 빈곤층으로 나타났습니다. ▻ 타운에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한인 양용씨가 경찰의
가계 부채·연체↑… 미 경제 새로운 ‘뇌관’되나
미국인들의 가계 부채가 천문학적인 수준에 도달했다. 미국 경제는 탄탄하다고 하지만 중산층과 서민층은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리로 인해 부채 압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은 카드빚을
KYCC, 웨스턴길 거리환경 대대적 개선 나선다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가 낙서와 쓰레기로 얼룩진 LA 한인타운 웨스턴가 재정비에 나선다. 타운 조경 및 거리정화에 앞장서고 있는 KYCC는 웨스턴과 4가 일대 거리환경 개선을 위한 ‘웰컴 투 웨스턴’
한인 2세들에 족쇄 ‘선천적 복수국적법’ LA서도 개정 촉구운동 확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운동이 LA 등 미 전역으로 확산된다. 최근 LA를 방문한 김진표 한국 국회의장에게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에 대해 질문했다가 ‘동문서답’을 들은 LA 한인회 제임스
우버, 공항·대형행사 방문객 대상 셔틀 서비스…예약제 운영
미국의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인 우버가 공항을 비롯해 콘서트와 스포츠 경기 등 주요 행사장에 가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셔틀 서비스를 시작한다. 우버 셔틀 사업부문의 총책임자 앤서니
식료품 물가 하락…맥도날드 5달러 세트 메뉴 한시 판매
소비자 물가 상승세가 다소 약해진 가운데 사과, 계란 등 식료품 가격이 조금이나마 내리기 시작했다. 노동부가 15일 발표한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식료품 가격(계절조정)은 전월 대비 0.2%
“러, 우크라 침공 직전 ‘위성타격 핵무기’ 개발용 위성 발사”
러시아가 2022년 2월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위성 타격용 시험 위성을 발사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 당국자들을 인용,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스모스-2553′(Cosmos-2553)으로 알려진 이 위성은 2022년
“가자 전쟁·대학 시위 바이든 대응에 민주당 유권자들 분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가자지구 전쟁이 반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민주당원 유권자의 40% 이상이 가자지구 전쟁에 대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응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2천건…예상치 상회
노동부는 지난주(5월 5일∼1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2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건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1천건)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직전 주
“美의 對中 관세폭탄은 단기처방…저가 中전기차 막기엔 역부족”
CNBC 보도…”우회 수입·현지 합작 투자 등으로 새 길 찾을 수도”큰폭 상승 테슬라·루시드 등 美전기차 주가 하루만에 3~6% 하락 바이든 행정부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폭탄’은
친팔 시위대 UCI 캠퍼스 건물 점령
UC 어바인의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오늘 (15일) 오후 ,캠퍼스 건물 한동을 점령하고 건물안에 시위 캠프를 차리면서, 캠퍼스에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인스타그램 “ucidivest”에 스트리밍된 비디오에는 과학 강의실에 현수막을
LA시,, 브로커들의 골프장 티타임 예약과 재판매 단속 들어가기로
엘에이 시의회가 15일, 시내 퍼블릭 골프장의 티타임 불법 예약과 재판매를 정부 차원에서 단속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시의회 의원들은 만장일치로, 퍼블릭 골프장 티타임 암시장을 퇴출하기 위해, 단속방안을 추진하기로
LAPD ,,현대 차주에 무료 보안 소프트 웨어와 운전대 잠금장치 무료 배포
엘에이 경찰국이 현대와 협력해 현대 차주들에게 무료 보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운전대 잠금 장치를 무료로 배포합니다 업데이트된 도난 방지 보호 소프트웨어는 도둑이 현대차를 훔치는 것을 방지하기
양용씨 사건 Change.org 에 청원 캠페인 돌입
지난 2일, 엘에이 한인 타운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진 양용씨 가족의 지인이 체인지 닷 오그( change.org) 에 정신질환자를 상대로 경찰이 총기를 사용하는것을 제한하도록 의무화하자는 청원
바이든·트럼프, 6월27일 첫 ‘맞장 토론’…대선 본선 조기점화
바이든, 36년 전통 9월 후 세 차례 토론 대신 6·9월 두 차례 제안트럼프 “언제든 토론, 두렵겠지만 큰 장소에서”…CNN 첫 토론 주최 오는 11월 대선에서 리턴매치를
조국과 악수 나눈 尹대통령…5년만에 공개석상 대면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만나 악수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부처님오신날인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 일정을 마치고 퇴장하는 길에 조 대표와 만나
샌퍼난도 밸리서 올들어 차 도난피해 폭증..현대와 기아차 도난 1위
올들어 샌 퍼난도 밸리에서 자동차 도난 사건이 폭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영리 뉴스 매체인 Crosstown L.A. 통계에 따르면, 샌 퍼난도 밸리는 올해 역대 최고 수준의 자동차 도난건수를
‘LA시 공공도서관서 한국문화를’
5월 아시아태평양계 문화 유산의 달을 맞아 LA 지역의 아시안 커뮤니티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는 축제가 LA 다운타운의 LA 시영 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LA시 공공도서관(LAPL)은 오는 18일(토) 오전
아파트 ‘저소득 유닛’ 말로만… 실제는 ‘그림의 떡’
은퇴 후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조모씨는 최근 한인타운에 신축된 아파트의 경우 LA 시정부로 역세권 주거지 개발 프로그램(TOC)과 같은 인센티브를 받는 대신 전체 유닛의 일부를 저소득층에게
4월 소비자 물가 3.4%↑…올해 첫 상승세 완화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소폭 완화했다. 근원 소비자 물가는 2021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노동부는 15일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고
무기중단 엄포놓더니…미, 이스라엘 10억 달러 추가지원 추진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달러 규모의 추가 무기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보도했다. WSJ은 미 정부와 의회 관계자들을 인용, 바이든 정부가 이날 의회에
중 왕이, ‘관세폭탄’ 미에 “이성 잃어…미친듯한 탄압”
중국 정부 외교수장이 중국산 전기차와 전기차용 배터리, 반도체 등에 대한 미국의 급격한 관세 인상에 대해 “이성을 잃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15일 관영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방중 앞둔 푸틴 “시진핑, 현명한 정치인…우주·핵에너지 긴밀협력”(종합)
중러 관계 역대 최고, 외부 도전과 위험에 면역력”…’다극화된 세계질서’ 강조“러, 4대 경제대국 목표”…”우크라 협상 열려있지만 러시아 등 당사국 이익 고려돼야”“서방, 우크라 테러 외면하고 러시아 벌주려
이스라엘 전차, 라파 주거지역 진입…가자중부 공습에 사망 속출
이스라엘의 라파 지상전 강행 방침으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군 전차가 라파 주거지역까지 진입해 일부 충돌이 발생했다. 가자지구 중부에서는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인 40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치는
중국, 전기차·배터리 관세 대폭인상 미국발표에 강력 반발 (종합2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 자료사진. 미국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와 전기차용 배터리, 반도체 등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상하기로 하자 중국은 미국이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을 위반하고
가주의 실업률 9.5 퍼센트..전국 최고
가주의 올해 1분기의 실업률이 9.5 퍼센트를 기록하면서 전국에서 실업율이 최고로 기록됐습니다 실업율 9.5퍼센트는 지난 2022년 2분기에 기록된 실업율이후 최악의 실업율 통계입니다 미주 전역에서 가장 높은
하바드 시위대와 대학 협상타결,,시위캠프 철거
하바드 대학의 친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하바드 대학측이 합의에 도달함에 따라 시위 캠프를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4일) 오전 하바드의 친 팔레스타인 시위대인 HOOP 이 보도 자료를
LA 카운티 건물주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 신청접수 재개
엘에이 카운티의 건물주들을 위한 정부의 체납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이 재개됐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렌트비가 체납되 어려움을 겪는 건물주들을 위해 엘에이 카운티 정부가 지원금 신청 접수를
공포의 메트로.. 어젯밤 칼부림 잇따라 발생
13일밤, 메트로 지하철과 버스에서 잇달아 칼부림이 발생했습니다 메트로에 따르면 13일밤 9시, 사우스 엘에이 지역 메트로 그린 라인역 엘리베이터안에서 여성 탑승자한명이 괴한이 휘두른 칼에 찔려, 병원으로
트럼프, 중국 전기차 등 ‘관세폭탄’에 “다른 물품에도 확대해야”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4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발표한 전기차 등 일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대폭 인상 방침과 관련, 다른
올 메모리얼 연휴, 남가주 여행인파 최고 기록 경신
이달말로 다가온 메모리얼 연휴때 남가주에서는 350만명이 장거리 여행길에 올라, 최고 여행인파 기록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자동차 클럽에 따르면, 350만명에 달하는 여행인파 규모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 세워진
‘위험천만’ 노숙자 방화 급증…“언제 터질지 불안”
한인타운을 비롯한 LA 전역에서 방화 등 노숙자로 인한 화재가 크게 늘어나면서 범죄 증가 등에 시달리고 있는 주민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LA 지역이 안고 있는 홈리스
4월 도매물가 전월대비 0.5%↑…서비스물가가 상승 주도
생산자물가지수(PPI)가 4월 들어 전문가 예상 밖으로 크게 증가했다. 노동부는 지난 4월 미국의 생산자물가가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0.3% 상승을 예상한
중국, 미 전기차·배터리 관세 대폭 인상에 “WTO 규칙 위반” 반발
미국 정부가 연말 대선을 앞두고 중국산 전기차와 전기차용 배터리, 반도체, 태양 전지, 철강, 알루미늄 등 제품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상하기로 하자 중국은 미국이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을 위반하고
“가정의 달 ‘효 잔치’ 사랑과 기쁨 가득”
“푸짐한 선물 받고 공연도 본 너무나 신나는 하루이었어요” OC 한미시니어 센터(회장 김가등)는 지난 11일 오후 2시 재 개장한 풀러튼 헌트 도서관 실내 컨퍼런스 룸에서 400여
연방상원, AI 규제 로드맵 마련…’일자리 우려’ 근로자 지원 포함
의회 상원의 초당적 의원 모임이 만든 인공지능(AI) 규제를 위한 로드맵이 조만간 공개된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3일 보도했다. WP는 복수의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척 슈머 민주당 상원
바이든, 중국산 전기차 관세 25→100%·태양전지 25→50%로 대폭인상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현재 25%에서 100%로 대폭 인상키로 했다. 또 철강·알루미늄 및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관세도 25%로,
전쟁 중 건국기념일 맞은 이스라엘…네타냐후 향한 분노 고조
7개월 넘게 이어진 가자지구에서의 전쟁으로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 이스라엘이 14일 제76주년 건국기념일을 맞았다. 전쟁 장기화로 피해가 누적되는 가운데 인질 석방과 휴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는
저격수로 법정에 선 ‘해결사’…”트럼프가 입막음 돈 지급 승인”(종합)
성추문 입막음돈 지급한 코언 “모든 게 트럼프 승인 필요했다” 증언“트럼프, 대선 앞두고 여성표 잃을까 두려워해”…범죄혐의 입증 핵심증언 트럼프 전 대통령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OC 버스 운전사 14퍼센트 임금 인상 타결
오렌지 카운티 교통국 이사진들이 13일, 버스 운전사 노조와 새 노동협약을 승인함에 따라, 앞으로 버스 기사들의 임금은 3년동안에 걸쳐 14퍼센트가 인상됩니다 이번 노사 합의는 2022년 노사분규에
졸업식 풍경.. 수갑차고 연단에 올라서 졸업장 찢고
지난 주말 전국 대학가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수갑을 차고 연단에 올라 졸업장을 찢는등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주말 ,콜롬비아, 듀크, 포모나 칼리지, 하비 머드 등등 동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