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6, 2024
onair
기소 지검장 “피고인 트럼프…배심원단 결정, 美사법시스템 초석”
“맨해튼 검찰, 90년간 화이트칼라 범죄 중심 둬…다른 사건 마찬가지로 임해”실형 선고 요청 질문엔 “문서로 얘기하겠다” 구체적 언급 피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입막음 돈’ 사건
트럼프 유죄평결에 남가주 정계 지도자들 “환영” VS ” 정치적 편향에 얼룩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돈 형사 재판에서 34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평결을받으면서 남가주 정계 지도자들 사이에 반응은 갈리고 있습니다 남가주의 민주당 의원들은 이번
트럼프 “나는 무죄…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성추문 입막음 돈’ 재판에서 34개 혐의 전부에 대해 유죄 평결이 나온 것에 대해 “나는 무죄이며 끝까지 싸울
트럼프 34개 혐의 모두 유죄평결, 대선판도 흔들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입막음 용 돈 재판에서 34개 모든 혐의에서 유죄평결을 받아 중범죄로 유죄평결을 받은 최초의 전직 대통령이 됐습니다. 후앙 머천 판사가 밝힌 선고일인 7월
“바이든, 우크라에 미국무기 사용한 러 영토 공격 일부 허용”(종합)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정부에 은밀히 미국이 제공한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수 있도록 일부 허용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오늘 보도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AP 통신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 염증 단백질 차단해 암 예방 효과”
스타틴 약물들[연합뉴스 자료사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statin)이 염증 단백질을 차단, 만성 염증으로 인한 특정 암 발병 경로를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대
포모나시, 3살 이하 자녀 둔 가정에 월 5백달러 지원
포모나에서 개런티드 인컴, 보장 소득 프로그램이 실시됩니다 대상은 3살이하의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가정으로 최대 18개월 동안 월 500달러가 가정에 지급됩니다. 신청자 접수마감은 다음달인 6월
“우크라서 발견된 미사일 파편은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김정은 시찰 당시 찍힌 탄도미사일과 우크라이나서 발견된 잔해 비교[보고서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북한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한 사실을 반복해서 부인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에서
‘테라 사태’ 권도형, 미국 증권 당국과 민사소송 벌금액 합의
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 권도형[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가상화폐 테라·루나 붕괴 사태와 관련해 발행사인 테라폼랩스와 공동창업자 권도형씨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환수금 및 벌금 규모에 잠정 합의했다. 뉴욕 남부연방법원이 공개한
국무부 “한반도에 핵무기 전진배치 계획 없다”(종합)
국무부 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무부는 오늘 “미국은 한반도에 핵무기를 전진 배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부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미국이 아태지역에 미사일을 배치할 경우
110번 프리웨이서 홈리스가 던진 돌덩이에 맞아 오토바이 사고, 자동차 타이어 펑크
엘에이 110번 프리웨이에서 홈리스로 추정되는 남성이 프리웨이 도로위로 돌을 던져, 프리웨이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충돌사고를 일으키고, 주행하던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나는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TLA에 따르면 오늘
“최태원, 노소영에 1조3천808억 현금으로 재산분할”…역대 최대
최태원(63) SK그룹 회장이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로 1조3천억원이 넘는 금액을 지급하라고 항소심 법원이 판결했다. 2022년 12월 1심이 인정한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
샌퍼난도 밸리 식당 체인 3군데 , 한시간만에 절도범에 모두 털려
28일 새벽, 샌퍼난도 밸리 지역에 위치한 이태리 식당 체인 매장 세군데가 업소에 침입한 절도범들에 의해 불과 한시간새 모두 털리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절도단은 28일 새벽 3시경,
대선 최신여론조사서 양자는 바이든, 다자는 트럼프 우세
NPR-PBS 조사, 양자는 바이든이 2%p, 다자는 트럼프가 4%p 앞서 전·현직 대통령의 재대결로 치러질 11월 대선 관련 최신 여론조사에서 양자 대결은 조 바이든 대통령, 다자 대결은
LA시 “미주 한인 이산가족 상봉 지지”
미주 한인들의 북한 이산가족 상봉을 추진하기 위해 국무부가 미국 내 한인 이산가족 명단을 파악해 등록하도록 하는 법안이 연방 의회에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최대 밀집지인
1분기 성장률 잠정치 1.3%…속보치 대비 0.3%p↓
올해 1분기 들어 미국 경제가 당초 집계됐던 것보다 더 느린 속도로 성장한 것으로 평가됐다. 상무부는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잠정치)이 1.3%(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9천건…지난주보다 3천건 증가
노동부는 지난주(5월 19일∼2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9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3천건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1만8천건)에 소폭 못 미치는 수준이다. 최소
‘오픈AI 쿠데타’ 이후 반년…잇단 퇴사로 내부 분열 지속 드러나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에서 주요 인사가 잇따라 퇴사하면서 ‘쿠데타’ 이후 아직도 내부가 분열된 상태임이 드러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인 샘 올트먼을 내쫓으려는 시도가 무산되고 6개월이 지났지만
아시안 대부분은 “SAT 의무화 지지, 대입에 인종고려는 반대”
아시안 어메리칸 주민들은 대입 사정에 있어 sat등 표준 시험 점수 의무화를 지지하지만, 대입에서 인종적, 민족적 요소를 고려하는것은 반대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아시안 어메리칸은
‘미, 국채금리 상승 여파’ 아시아 주가 떨어지고 달러 강세
미 국채금리 상승 여파로 위험 기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30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1.30% 내린 38,054.13으로
전자담배 주의보…”니코틴 대체물질이 중독성 더 강할수도”
전자담배용으로 널리 쓰이는 ‘6-메틸 니코틴’을 비롯한 니코틴 대체물질이 오히려 천연 니코틴보다 심신에 미치는 영향이 강하고 중독성이 높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로이터 통신은 29일 식품의약국(FDA)
리쌍 길 “김호중 음주운전 방조는 억측…혐의자 아니다”
김호중의 뺑소니 사건 당일 김호중과 함께 있었다고 알려진 래퍼 길 측이 입장을 밝혔다. 30일 길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길 씨는 김호중 씨 혐의와 관련하여 경찰로부터 참고인
“자본력·인재 풍부한 韓, 핵심역할 할 것”[비트코인 서울 2024]
비트코인도 화폐로 기능할 수 있을까. ‘비트코인 서울 2024’ 연사로 참여한 사이페딘 아모스 레바논 아메리카대 경제학 교수는 “그렇다”는 입장이다. 인플레이션과 같은 법정화폐의 한계를 보완하고 신속한 글로벌
테슬라 투자 미최대 연기금, ‘머스크 76조원 보상안’에 반대
캘퍼스 CEO, 방송 인터뷰서 밝혀…”회사 실적에 부합하지 않아”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요 주주인 미국 최대 연기금 대표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게 총 560억달러(약 76조6천920억원) 규모의 주식매수청구권(스톡옵션)을 지급하는
日 ’70세 직원’ 시대 온다…인구감소·일손 부족에 재고용 확대
스즈키는 ‘정년 전 월급 수준’ 처우 개선…”젊은층 불만 잠재우려 초봉 올리기도” 일본에서 인구 감소와 일손 부족에 대응해 대기업을 중심으로 정년이 지난 직원을 70세까지 재고용하는 움직임이
(종합)바이든·해리스, 2020년 대선 못미치는 흑인지지에 동반 구애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경합주 가운데 하나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를 나란히 찾아 흑인 표심 구애에 나섰다. 지금까지 두 사람이 한 곳에서 유세하는
(종합2보)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심리 착수…일부 증언 재청취 요청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이 오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무죄를 가리기 위한 심리에 들어갔다. 재판을 맡은 뉴욕
(종합)북,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오물풍선 이어 도발
[연합뉴스 자료사진] 북한이 한국시간으로 30일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한국군은 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 일본 NHK는 해상보안청을 인용해 “북한이
‘2만5천달러 대 전기차’ 경쟁 치열…테슬라 이어 스텔란티스도 가세
지난해 10월 파리에서 공개된 전기차 시트로엥 e-C3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2만 5천달러 대의 보급형 전기차를 먼저 출시하기 위한 세계 자동차 업계의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연준 경기동향보고서 “미국 경기 4월 들어서도 경기 소폭 확장”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진전을 보이지 않는다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의 경제활동이 4월 들어서도 확장세를 이어갔다는 연준 진단이 나왔다. 연준은 오늘 발표한 5월 경기동향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심리 착수…”유죄 땐 최대 징역 4년”
판사 “편견 제쳐둬야”…NYT “배심원단 심리, 짧게는 몇시간 길게는 몇주 소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이 29일 트럼프 전
“오늘 투표하면 백악관·의회 상하원 모두 공화당 천하”
공화당이 오는 11월 열리는 대선에서 이기고 연방의회 상·하원의 다수당까지 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정치매체 더힐과 선거분석업체 ‘디시즌 데스크 HQ’는 29 자체 예측 모델을
3가 프로미네이드도 홈리스 핫스팟
산타모니카의 유명한 3가 산책로(Third Street Promenade)는 팬데믹 이후 노숙자들의 핫스팟이되었으며 이로 인해 사업주들은 매출저하로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스키드로우 재개발 사업등으로 인해 스키드로우에 밀집했던 홈리스들이 엘에이
주택난속 LA도 소셜하우징(사회주택) 추진
저소득층의 주거난 해결을 위해 , 엘에이에서도 오스트리아 빈처럼 정부나 단체가 운영하는 소셜 하우징, 즉 사회 주택을 대규모로 건설하자는 방안이 상정돼 주목됩니다 오스트리아 빈 시민의 과반수가
1,500만명 의료 부채 ‘신음’… 공격적 추심·고통 가중
미 전역에서 1,500만명 이상이 의료 부채로 신음하고 있으며 재정적 문제를 겪고 있는 병원들의 공격적 추심에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26일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캔자스주
학기말인데… UCLA 조교 파업, 수업·시험 차질 우려
UCLA와 UC데이비스에서 28일 노조 파업이 시작됐습니다 대학원생 조교와, 연구원, 포닥등 4만8천명을 대표하는 UC 아카데믹 노조는 앞서 UC 산타 크루즈에서 노조 파업을 진행했고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중국, 미국에 올해 판다 세 쌍 보낸다…”우의 증진”
올해 2월 미국을 상대로 ‘판다 외교’를 재개한 중국이 샌디에이고·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연내 워싱턴DC 동물원에 판다 한 쌍을 추가로 보내기로 했다.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2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가주 ‘펜타닐의 공습’ 올들어 580만개 압수
캘리포니아주에서 수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펜타닐과의 전쟁이 계속되면서 올들어 총 580만여 개의 펜타닐이 치안 당국에 압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개빈 뉴섬 주지사 사무실은 주방위군
서류미비 학생 주립대 취업 허용 ‘논란’
캘리포니아에서 이민 신분이 없는 서류미비 학생들도 UC나 칼스테이트, 그리고 커뮤니티 칼리지 등 주립대에 재학하며 교내에서 근로장학생(work study)으로 일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그러나 UC를
CEO 자리도 넘보는 인공지능…’AI 보스’ 시대 오나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AI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의 업무까지도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28일 뉴욕타임스(NYT)는 ‘만약 AI가 당신의 업무를 할 수 있다면, 아마도 당신의 CEO를
국무부 직원 또 ‘이스라엘 정책에 반발’ 사표
국무부에서 이스라엘 관련 정책에 반기를 들고 사임한 직원이 또 나왔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무부 인구·난민·이주국에서 일하던 고위급 직원 스테이시 길버트는 국무부가 이달
북한, 분뇨 담긴 ‘오물 풍선’ 살포…전국 200여개 확인
북한이 남쪽을 향해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이 전국에 걸쳐 200여개가 발견됐다고 군 당국이 29일 밝혔다. 풍선에는 대남 선전 문구와 함께 두엄(거름)이나 담배꽁초 등 오물이 든
“정부서울청사까지…” ‘北 오물짝 풍선’ 안간데가 없다
서울 도심에서도 북한발 ‘대남 오물 풍선’ 추정 물체가 잇따라 발견됐다. 29일 서울 종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5분께 종로구 중학동 트윈트리타워 A동 인근, 낮
반도체 사업장 24시간 멈추면 2.4조 손실…”최악땐 TSMC 지진사태 맞먹어”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다음 달 7일 파업을 강행하면 삼성의 반도체 공장 운영에도 상당한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서는 ‘셧다운’ 가능성까지 거론하면서 천재지변과 맞먹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이스라엘 선 안넘었다는 미국…커지는 레드라인 논란
난민촌 참사에도 이스라엘 탱크 라파 도심 진입 이스라엘 “근접 전투중”…대규모 지상전 선 그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의 난민촌을 공습해 큰 인명 피해를 낸 데 이어
노스 할리웃역 무임승차 적발 시스템 가동들어가
엘에이 메트로가 28일부터 노스 할리웃역에서 무임승차를 적발하는 파일럿 시스템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28일부터 노스 할리웃 메트로역에서는 이용자들이 지하철 입구와 출구에서 양쪽 모두에서 지하철 탑승 카드를 스캔해야
대학가 반전시위이후 고용주들 젠Z 대졸자 채용 꺼린다
최근 대학가에서 거센 반전 시위가 열린 이후, 전국의 고용주들이 대학을 갓 졸업한 젠 Z 대졸자 채용을 꺼리는 심리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대학가
(종합)AI칩 선두 엔비디아 7% 급등…나스닥 사상 첫 17,000선 돌파마감
나스닥 지수가 오늘 사상 처음으로 17,000선을 넘어 마감했다. 오늘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9.09포인트(0.59%) 오른 17,019.8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테슬라 FSD 주행중 열차와 충돌할 뻔…운전자 급제동해 모면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행 보조 시스템 FSD(Full-Self Driving)를 켠 채 주행 중이던 테슬라 차량이 전방의 철로와 건널목 신호등을 감지하지 못해 열차와 충돌할 뻔한 사고 영상이 확산하면서
UCLA와 데이비스에서 28일 노조 파업
UCLA와 UC데이비스에서 28일 노조 파업이 시작됐습니다 대학원생 조교와, 연구원, 포닥등 4만8천명을 대표하는 UC 아카데믹 노조는 앞서 UC 산타 크루즈에서 노조 파업을 진행했고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