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3, 2024
onair
어바인에서 음식 배달원 행세한 절도범 연행
어바인에서 음식 배달원 행세를 하며 주택 침입 절도행각을 벌여온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몬로비아에 거주하는 37살의 마커스 앨런 코너는 18일 오후에 어바인 경찰국에 체포됐습니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알함브라 절도피해 주택앞에 숨겨진 감시 카메라 발견돼
남가주 주택가 곳곳에서 절도단이 심어놓은 감시 카메라 발견돼 비상 알함브라 지역에서 절도행각 시도가 보고된 주택앞 수풀속에서 감시 카메라가 숨겨져 있는것이 발견돼, 경찰이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보를
트럼프 참모 “대만과 역내 다른 국가들, 국방비 늘려야”
트럼프 정부서 안보보좌관 지낸 오브라이언, 기고문서 주장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외교·안보 분야 핵심 참모가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국방비 지출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늘(19일) 외교전문지
가주 주택 중간가 최고치 경신,, LA와 OC는 주춤
가주의 주택 중간가가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가주 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가주의 단독주택의 중간가격은 90만8천4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달인 4월보다 주택가격이 4천 달러가 올랐습니다 지난 4월에
[북러 회담] 김정은과 더 끈끈해진 푸틴, 서방과 대립각 높여
포괄적 전략동반자협정으로 서방 우크라 무기 지원에 견제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년 만의 북한 방문에서 끈끈한 반서방 연대를 구축했다. 북한 시간으로 19일 약 21시간 동안
병력 자원 부족한 미국, 상원서 여성도 징병 대상 포함 추진
상원 군사위 국방수권법안에 포함…과거에도 시도했으나 실패 미국 의회가 부족한 병력 자원을 확보할 방안을 고민하면서 여성도 징병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상원 군사위원회가 지난 14일
‘죽기아니면 살기’ 전쟁으로 대선 몰아 가는 트럼프 진영
스티브 배넌 “대선일은 ‘침공일’…승리 아니면 죽음”…정치 보복도 예고 스티브 배넌 의회모욕죄로 7월 1일 부터 철장 신세 “우리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까? 이 전쟁은 정치적 ‘사투'(war to
트럼프 기소한 특검·검사장 ‘내연 관계’로 법정 증언대 올라
트럼프측 “부적절한 관계 갖고 부당 이익…재판 배제·기소중지해야” 검사장·특검 “특검채용 때 아무관계 아니었다…우리관계, 기소와 상관없어” 지난 2020년 대선 개입 혐의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한 미국
가주민 62퍼센트 ” 가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생활비 , 경제, 인플레이션을 가장 큰 이슈로 꼽아 오는 11월 5일에 치뤄지는 대선을 앞두고 가주민들은 현재 가주의 상황에 불만이 많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일까지
푸틴, ’21시간 방북’ 마치고 김정은 배웅 속에 평양 떠나
김정은과 10시간 이상 대화…방북 이어 베트남 국빈방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국빈 방문을 종료했다고 타스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타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평양 순안국제공항에서
“보잉, 규제 당국 눈 피하려 ‘부적합’ 737 맥스 부품 숨겨”
美의회 보고서 남긴 내부고발…”우려 제기하자 보복”CEO, ‘비행 중 동체구멍’ 뒤 첫 의회 출석…피해자에 사과 운항 중 기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등 항공기의 안전 문제가 잇달아
엔비디아 시가총액 1위.. 거품인가?
‘엔비디아 시가총액 1위 등극’이 소환한 닷컴 버블의 기억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미국 주식시장 시가총액 1위 기업에 오르자 20여년 전 닷컴 버블 당시와 비슷한
기술 유출을 막아라
실리콘밸리에 중국 스파이 주의보…인사 보안 심사 강화 미국 정부가 중국 스파이 관련 경고음을 키우자 실리콘밸리 주요 기업들이 인사 보안 심사를 강화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9일 미국에서
미국 대선.. 완전 전쟁판
‘죽기 살기식’ 전쟁으로 대선 몰아 가는 트럼프 책사 “우리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까? 이 전쟁은 정치적 ‘사투'(war to the knife)입니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극우 성향
달라이라마 만나러 간 미 의회대표
중국 반발 뚫고…펠로시 등 미국 의회대표, 달라이라마 회동 미국 의회 여야 대표단이 중국의 강력한 반발 속에 19일(현지시간) 인도 북부 다람살라에서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를
북, 28년만에 러와 동맹복원 선언
푸틴 “침략당하면 상호지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러시아와 28년 만에 동맹관계를 전격 복원한다고 선언했다. 변화된 국제질서와 전략적 환경 속에서 북러관계 성격의 근본적 변화를 천명한 것으로,
넉달새 553조원 불어난 美 정부 적자
미국 정부가 앞으로 10년간 역사상 전례 없이 높은 수준의 적자 비율을 매년 이어갈 것이라는 의회 기구의 공식 보고서가 나왔다. 세입은 줄어드는 반면 의료에서 안보에 이르기까지
타운 올림픽과 윌튼의 텐트촌 철거
아가페 미션에서 노숙자들 돕던 한인 목사도 이날 노숙자 텐트촌에서 쉘터로 옮겨져 타운내 올림픽과 윌튼의 노숙자 텐트촌이 엘에이 시정부의 인사이드 세이프 프로젝트를 통해 오늘 (18일) 철거됐습니다
EDD 수당 디렉트 디파짓으로 받으세요
자동 입금 서비스 이제 실업, 장애, 유급 가족 휴가 혜택 지급에 사용가능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이제 실업수당과 유급 가족 휴가 혜택등 EDD 수당 지급금을 디렉트 디파짓으로
개스콘 검사장,,부하 직원들이 제기한 줄소송으로 카운티 정부가 거액 배상금 부담질듯
오는 11월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조지 개스콘 엘에이 카운티 검사장이 지난 임기동안 부하 직원들이 제기한 줄소송에서 피고 입장에 놓이면서 , 카운티 정부에 막대한 재정적인 부담을
바이든, 트럼프 ‘反이민’ 비판하며 “우리는 이민자의 나라”
미국 시민과 10년 이상 결혼한 불법 체류자에 영주권 획득 기회 부여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반(反)이민 정책을 비판하면서 미국의 정체성인 이민을 완전히
엔비디아, MS·애플 제치고 첫 시총 1위…주가 최고치 경신(종합2보)
주가 3.5% 상승 마감…월가 목표주가 또 상향 조정 인공지능(AI) 칩 대장주 엔비디아가 오늘 처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에 등극했다. 오늘 미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 미국 재정적자 1조 9천억 달러로 GDP의 7%…4개월 전보다 27%↑
학자금 대출 탕감·우크라 지원 등 반영…경제성장 전망은 상향 올해 미국의 재정적자가 당초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의회예산처(CBO)는 오늘 발표한 ‘2024∼2034 예산·경제 전망
가주 유권자 32퍼센트 “소셜 미디어 통해 선거 관련 정보 얻어”
젊은층이 가장 많이 의존하는 소셜 미디어 정보 소스는 잉스타 그램 가주의 유권자들 상당수가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선거 관련 정보를 정보의 신뢰되가 떨어지는 소셜 미디어에서
’24년 만의 방북’ 푸틴 평양 도착…오늘 김정은과 정상회담(종합)
김정은, 공항서 푸틴 직접 영접…포괄적 전략동반자 협정 체결 예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한국시간) 새벽 북한 평양에 도착해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크렘린궁은 이날 오전 2시46분
LAUSD 셀폰 사용 금지안 승인,,내년부터 시행
엘에이 통합 교육구가 오늘(18일) 학생들이 등교후 하교할때까지 학교에서는 하루종일 셀폰 사용을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엘에이 통합 교육구가 예상했던 대로 18일, 학생들의 셀폰 사용 전면 금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게빈뉴섬 주지사의 또하나의 예산낭비
게빈 뉴섬의 작은집 이니셔티브 상세한계획 부족 개빈뉴섬은 즉흥적이고 파격적인 제안들을 발표할때는 늘 자신감있고 멋진 자신의 연설실력을 발휘하여 많은 청중을 압도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의 공약을
국무장관 “북한의 對러시아 지원 차단 위해 모든 일 할것”(종합)
나토총장 “푸틴 방북, 안보의 글로벌화 보여줘…러의 대북지원도 우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과 관련, 북한의 대(對) 러시아 지원을 차단하기 위해 할
USC에서 재학생이 홈리스 절도범 칼로 찔러 숨지게 해
어젯밤 (17일밤) USC의 남학생 사교 클럽 건물앞에서 자동차 절도행각을 벌이던 홈리스 남성이 절도행각을 목격한 19살난 USC 학생과 다툼이 벌어져 , 학생이 휘두른 칼에 찔려 숨졌습니다.
LA시내 쓰레기통 이대로 좋은가?
쓰레기통 낙서로 범벅, 홈리스와 마약중독자들, 음식찾으러 수시로 뒤집어 위생문제와 질병 및 도시미관 헤쳐 인간의 존엄성까지 손상시키는 행위 방치 엘에이 도심에 설치된 쓰레기통이 수시로 홈리스와 마약중독자들에의해
가자 명망가 자택에 왜 이스라엘 인질이?…충격빠진 이웃들
WSJ “하마스와 연계된 의사·언론인 등 아파트에 일부 인질 억류” 주민들 분노 “상상도 못해…하마스, 민간인 위험에 빠뜨려” 최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에 의해 구출된 인질은 현지 지역사회
눈물 흘린 박세리 “부친 고소, 제가 먼저 의견…공사 구분해야”
사문서위조 혐의로 부친 박준철 씨 고소 “그동안 채무 사건 여러 번 해결” ‘골프 전설’ 박세리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 아버지 고소와 관련한 기자회견 도중 눈물.. 박세리 이사장은
소비가 줄고 있다.
5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1%↑…시장기대 밑돌아 5월 들어 미국의 소매판매 증가세가 예상을 밑돌며 미진한 흐름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무부는 미국의 5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1% 증가한
렌트비 바닥 찍었다. 오를일만 남았다.
주택 임대료 다시 ‘들썩’…인플레와 싸움에 타격 줄 수도 최근 수년간 급격한 상승 이후 오름세가 둔화하거나 하락한 주택 임대료가 다시 들썩이고 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비밀경호원도 LA에서는 강도 피해자
바이든 LA 모금행사서 근무한 비밀경호국 요원, 무장강도 당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5일 모금행사 참석차 로스앤젤레스(LA)를 방문했을 당시 근무했던 비밀경호국(SS) 요원이 퇴근길에 총기 강도를
올해 금리인하 몇 번 할 것인가?
골드만, 연내 2회 금리인하 전망 고수…”고용 변곡점” 골드만삭스는 미국 노동시장이 변곡점에 서 있다면서 연내 2차례 금리인하 전망을 유지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17일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서
바이든, 불체자 신분보호 명령
바이든, 시민권자 배우자도 합법체류 허용…대선 포석 관측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한 불법체류자에게 합법적으로 미국에 체류할 수 있는 구제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상태로 재판 받는다…’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2) 씨와 소속사 대표 및 본부장이 18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김태헌 부장검사)는 특정법률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위험운전치상, 사고 후 미조치),
尹 “환자 저버린 불법행위 엄정 대처”
정부가 대한의사협회 주도로 이뤄진 의료계의 집단 휴진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다. 또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행정처분하기로 하는 등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특히 의협에 대해서는
타운 낙서 311에 신고하세요
KYCC 한달에 타운에서 낙서 청소만 1,000건 오늘 (17일), 한인 타운 청소년 회관 KYCC가 타운내 버몬트와 올림픽길 건물을 뒤덮힌 낙서를 지우는 청소작업을 벌였습니다. 건물이 낙서로 더렵혀졌을때
할리웃 ” 아비스 로스트 비프” 55년만에 문닫아
코로나 후 영업여건 악화, 가주 패스트 푸드 업계 종사자 최저 임금 상승등이 요인 할리웃의 아비스 로스트 비프 식당이 영업 55년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5920 선셋 블루바드에
4명중 한명은 “집 비싸게 샀다” 후회
최근 여론조사에서 주택 구매자의 23%가 주택 구매에 너무 많은 돈을 썼다고 후회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클레버 부동산이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택 구매자 중 43%는 모기지
LAUSD 학생들 셀폰사용 전면 금지할듯
수업시간은 물론 런치 타임, 휴식시간에도 셀폰 사용 전면 금지 엘에이 통합 교육구가 등교후에는 학생들의 셀폰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승인할것으로 보입니다 엘에이 통합 교육구가
뉴욕증시, AI 랠리 이어져…S&P·나스닥 또 역대최고 마감
인공지능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올랐다. 특히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늘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8.94포인트(0.49%) 오른 38,778.10에 거래를
LA 산불 사흘째…’열돔’ 폭염 뉴욕주 등 동북부까지 기승
산불이 더 확대될 가능성 높아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 서부 지역 곳곳에서 고온 건조한 기후 속에 산불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 중·남부에 이어 동부까지 ‘열돔’ 현상이
[푸틴 방북] 백악관, “한반도 안보에 영향 줄 상응 조치 우려”(종합 2보)
방문 자체 아닌 두나라 관계심화 우려 미국 정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오늘과 내일(현지시간18∼19)일 북한 방문에 대해 북러관계 심화를 우려한다면서 북한이 향후 러시아로부터 받을 지원
대선공약 전성시대, 팁 면세 하겠다는 트럼프..
“팁 면세시 10년간 345조원 수입 감소”…트럼프공약에 재정 우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대선을 앞두고 잇따라 감세·면세 공약을 내놓는 가운데 트럼프 전
밤새 LA의 7 일레븐 2곳 무장강도단에 털려
지난 밤새 엘에이 카운티 세븐 일레븐 매장 두 군데가 무장 강도단에 털렸습니다 오늘(17일) 자정 무렵, 이스트 샌 가브리엘의 로즈미드 블루바드와 두아르테 로드 코너에 있는 세븐
‘포스트 파이어’ 로 15,000 에이커 소실, 진화율은 8퍼센트
엘에이 북쪽 고만 지역 5번 프리웨이 부근에서 발화한 산불인 포스트 파이어가 오늘 (17일)현재 만 5천 에이커를 태우고 진화율은 8퍼센트에 달합니다 포스트 파이어는 레벡에서 남쪽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