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4, 2024
onair
스타 통계학자 “트럼프 대선승리 확률 현재 65.7%”
네이트 실버 “바이든 이길 확률 33.7%…뒤집을 시간 있어” 미국의 유명 통계학자이자 정치분석가인 네이트 실버가 올해 11월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확률을 65.7%로
산타바바라 주택에서도 절도단이 숨긴 몰래 카메라 발견
남가주 곳곳에 최근 집 앞 마당이나 수풀속에 절도단이 숨겨놓은 감시 카메라가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산타바바라 지역 집 앞 마당에서도 몰래 카메라가 발견됐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청소년들 전자 담배 중독 폐해 어디까지
십대 후반과 이십대 초반 젊은층사이에 전자담배 중독문제가 심각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는 한달 렌트비에 맞먹는 돈을 전자담배인 베이프에 지출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십대 후반부터 이십대 초반 연령대에서 전자담배인
메트로 버스에서 칼부림으로 사망자 발생
메트로 버스에서 또 칼부림이 발생해 한명이 숨졌습니다 어제(25일 ) 오후, 사우스 엘에이 지역 메트로 버스에서 하차한 탑승객들 간에 칼부림이 벌어져 , 한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25일)
할리웃 제작진 잠정 근로 계약 타결로 파업 모면
할리웃의 영화와 티비 제작진 노조가 지난 수개월동안에 걸친 협상 끝에 할리웃 스튜디오들과 잠정적인 근로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습니다 할리웃 제작자연대측은 25일밤 양측이 협상 타결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주 정크 수수료 금지법에서 식당과 술집 제외하나?
정크 수수료 금지법 수정안 25일 주하원 통과 가주에서 식당과 호텔등이 소비자들에게 숨겨진 수수료를 부과하는 정크 수수료 금지 법안 시행이 오는 7월 1일로 다가온 가운데, 가주
하원, 6·25 74주년에 ‘미주한인 이산가족 등록법안 ‘ 가결
국무부에 100만달러 예산 배정해 이산가족명부 구축”…상원 통과 남아 6·25 전쟁 이후 북한에 있는 가족과 이별하게 된 한국계 미국인들이 다시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미국 정부가
직장내 폭력 방지 교육 의무화 ‘비상’
가주 새로운 노동법 직원 10명 이상 적용 “벌금·소송 봇물 우려” 오는 7월부터 캘리포니아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고용주들은 직장내 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계획서를 반드시 갖추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러 “한국, 우크라에 무기 보내면 양국관계 치명적 결과”(종합)
“북러 조약 관계없이 미사일기술통제체제 의무 지켜”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26일(현지시간)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제공한다면 한러관계가 치명적인 결과를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타스, 스푸트니크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김희영 “언젠가 모든 얘기 나눌 때가 올 것”
여성조선과 첫 언론 인터뷰…”지금은 때가 아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최근 첫 언론 인터뷰에서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며 언젠가는 궁금한 모든 이야기를 나눌
나토 새 수장에 ‘푸틴 저격수’ 뤼터 네덜란드 총리 지명
격동 속 ‘변화보다 안정’ 선택…스톨텐베르그 이어 10월 취임 젤렌스키 “협력 지속 기대”, 러 “나토는 우리의 적” 차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에 ‘푸틴 저격수’로 불리는 마르크 뤼터(57) 네덜란드
6월26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대선을 넉달 여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 토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토론이 대선 구도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오렌지 카운티, 85세 남편이 70세 아내 살해, 노년 부부싸움이 총격으로…
오렌지카운티 샌타애나에서 85세 남성이 부부 싸움 끝에 70세 부인을 총격 살해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샌타아나 경찰은 지난 23일 밤 11시50분께 2300블록 노스 타우너 스트릿에 위치한
14년만에 ‘자유의 몸’
‘자유의 몸’ 위키리크스 어산지…고국 호주 도착 정부 기밀을 폭로해 미국 방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석방된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52)가 26일(현지시간) 고국인 호주에 도착했다. 호주 AAP
대선 토론회 D-1
시청률 부진 CNN, 첫 대선 TV토론 흥행 예고 ‘약이냐 독이냐’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초박빙 승수로 치러지는 11월 미 대선을 4개월여 앞두고
트럼프 영화, 미국에서는 못 보나?
흥행성은 높은데…미국서 상영관 찾지못하는 트럼프 영화 올해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서 최대 화제작으로 꼽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영화의 미국 상영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일간지
기업, 대출 이자 낮춰 재조정
“기업들, 고금리 장기화 속 기준금리 0.5%p 인하 효과 봐” 정크(투자부적격) 등급 대출에 대한 시장의 투자 수요 증가에 힘입어 미국 기업들이 올해 3900억 달러 이상의 부채에
금리 크게 인하한다
옵션 시장의 용감한 베팅…’내년 3월까지 금리 3%p 인하’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3월까지 기준금리를 3% 포인트 내릴 것이라는 데 베팅하는 옵션투자자가 늘고 있다. 일반적인 시장 참가자들이 이때까지
중국, 인공지능 쓰지마!
오픈AI, 내달부터 중국서 자사 AI모델 접속 차단 인공지능(AI) 챗봇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 국가에서의 자사 AI모델 접근을 차단하는 기존 정책을 강화하는 가운데 중국에서의
美서 ‘STEM’ 학위 따면 빅테크行
정부 부처의 고위 관료인 A 씨는 최근 주변 관료들 사이에서 부러움의 대상으로 꼽힌다. 한국에서 국제학교에 다니던 자녀가 얼마 전 미국 최상위권 사립대로부터 합격 통보를 받았기
‘세계 최강’ F-22 랩터, 한달만에 한반도 출격…한미 연합 ‘쌍매훈련’
세계 최강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 공군의 F-22 ‘랩터’가 26일 한반도 동부지역 상공에서 진행된 한미연합 항공차단작전 훈련에 참여했다고 공군이 밝혔다. 항공차단작전은 적의 공격이 예상될 때
유권자 ‘경제·이민’은 트럼프, ‘민주주의’는 바이든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외교분쟁·테러대응’도 트럼프>바이든 바이든 국정지지도 37%, 전달 대비 1% P↑ 대선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권자 사이에서 경제 분야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주의 가치라는
연방 판사,,바이든 학자금 탕감 프로그램 SAVE 일부 시행 중지 판결
캔자스와 미주리의 연방 법원 판사 두명이 지난해 바이든 행정부가 시작한 학자금 대출 탕감 계획 SAVE 프로그램 일부의 시행을 일시 중지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공화당이 주도하는 주들이
릭 카루소 ,, 네이선 호크만 LA 카운티 검사장 후보 공식 지지
억만장자 부동산 개발업자이자 지난 2022년 엘에이 시장 후보였던 릭 카루소 씨가 오늘 (25일) 오는 11월 선거에서 LA 카운티 검사장직에 출마한 네이선 호크먼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본격적인 더위에 냉방용품 불티,, 콩국수, 냉면등 여름 별미 인기
주말부터 이어진 더위에 여름 상품 날개달아 지난주말부터 엘에이 일원에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이어지되면서 냉방 용품이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식당에는 시원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속보>북한, 동해로 탄도미사일 발사
“극초음속 시험발사 했다가 실패 추정 북한이 26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은 오늘(26일)
가주 유권자 대다수 주요 선출직 임기 제한 지지
임기 제한 지지 여론은 로컬 정치에서 새로운 리더쉽을 열망을 반영 캘리포니아 유권자의 대다수는 카운티 수퍼바이져나, 카운티 검사장, 그리고 쉐리프 국장등 지역 주요 선출직에 대해서 임기
OC가 전국에서 주택가격 인상폭 가장 커
오렌지 카운티가 전국에서 가장 주택 가격 인상폭이 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퍼스트 아메리칸 데이터 앤 애널리틱이 지난 5월 국내 30개 도시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오렌지 카운티의 경우
할리웃 지역 홈리스 방지 화분 제거 논란
시정부, 할리웃선상 하이랜드 대로변 홈리스 방지 화분제거 엘에이스는 최근 할리우드지역 의 하이랜드 블루버드 따라 설치된 화분을 제거 작업을 하였습니다. 이 화분은 홈리스 캠프를 막기 위해
LA시에서 시위중 마스크 착용 금지안 검토
뉴욕에서도 지하철내 마스크 착용 금지안 검토 지난 일요일에 엘에이 라버슨 블루바드와 피코에 위치한 유대교 회당에서 친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친 이스라엘 시위대간에 마찰로 인한 폭력적인 시위때문에,
LA카운티 판매세 인상안 오는 11월 선거에붙여진다
홈리스 구제기금 마련을 위해서 엘에이 카운티의 판매세를 0.25센트 인상하자는 방안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주민 발의안으로 붙여지게 됐습니다 오늘 (25일) 엘에이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회가 모임을 갖고,
산타모니카에서 노숙자가 여성 3명 묻지마 공격
피해자 여성 한명을 바다에 빠트리려 시도하기도 어제 (24일)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노숙자 남성이 여성 3명을 이유없이 공격하고, 그 중 1명을 바다에 빠뜨리려 하는등 난동을 부렸습니다. 사건은
베벌리 힐스에서 롤렉스 강탈한 5인조 무장 강도단 체포
지난 주 목요일, 베벌리 힐스 윌셔 블루바드길에서 롤렉스를 강탈한 5인조 무장 강도단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사건은 지난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경, 8600 블락 윌셔 블루바드의 비즈니스
기업은 트럼프 편??..Fortune 100대 기업의 트럼프 후원 ‘0’
예일대 분석…”기업인들 공화당 주류지만 ‘마가’는 아냐” 경제전문지 포천지 선정 100대 기업인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을 후원한 인물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예일대 경영연구소
6월 소비자 신뢰 하락…”노동시장 약화 시 추가 하락”
경제에 대한 비관적 인식 늘면서 0.9p 하락 경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관적인 인식이 늘면서 6월 들어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하락했다.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는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0.4(1985년=100 기준)로 5월(101.3)
6월25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개빈 뉴섬 주지사가 7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던 의료 종사자들의 최저 시급 인상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산부족이 원인입니다. ▻ 헐리우드 영화업계에 종사했던 근로자들이 헐리우드를 또나 타주로 이주하거나
다운페이 “얼마 하라구요?”
LA 주택 구입시 다운페이 81% 필요 LA메트로 지역 주택 가격이 사상 최고치 경신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에 거주하는 중위 소득자가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선 기존
14년 도피생활, 어떻게 끝낼 수 있었나?
석방 앞둔 어산지…”모국 호주 ‘외교작전’ 숨어있어” 14년간 ‘도망자’ 신세였던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52)가 석방을 앞두게 된 배경은 그의 모국 호주의 보이지 않는 외교 작전이라고 AFP·AP
사람도 녹아내릴 듯한 더위
미 북동부 덮친 폭염에 링컨 밀랍 조형물도 녹아내려 북동부를 강타한 폭염으로 인해 현지 초등학교에 올해 초 설치된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 전 대통령의 밀랍 조형물이 눈사람처럼 녹아내렸다고
‘도피생활’ 이제 끝
‘위키리크스’ 어산지, 영국 교도소 떠나 사이판행…”자유다” 정부 기밀을 폭로해 미국 방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52)가 영국을 떠나 최종 석방을 위한 심리가 진행될
IT기업 눈치보나?
의회 교착에 글로벌 디지털세 도입 ‘흐지부지’ 우려 거대 다국적기업들에 디지털세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다자조약이 미 의회 비준을 얻지 못하면서, 해당 조약 자체가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있다는
트럼프 당선되면 ‘주말부부’ 된다
은둔의 멜라니아, 백악관 다시 올까…”워싱턴 상주 싫어할 듯”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승리해 재집권하더라도 퍼스트레이디 2기를 시작하게 되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백악관에
트럼프, 우크라 전쟁 ‘내가 끝낸다’
“트럼프, ‘러와 평화협상 안하면 우크라에 무기제공 중단’ 검토”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평화협상에 나서지 않으면 무기 제공을 중단하는 방안을 측근들로부터
우리도 잊지 않았다. 6.25
전직 하원의원 7명, 6·25 기념일에 비무장지대 방문 미국 전직 연방 상 하원의원협회(FMC) 소속 전 하원 의원 7명이 6·25전쟁 74주년 기념일인 25일 경기 파주시 비무장지대(DMZ)와 판문점
‘스트레스 DSR 2단계’ 9월로 연기…취약차주 빚폭탄 커진다
금융 당국이 가계대출 문턱을 높이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도입 시기를 두 달 늦춰 9월부터 시행한다. 빚으로 빚을 막기도 벅찬 한계 자영업자가 좀처럼 줄지 않자 부채
경총 “노란봉투법 현실화 시 파업공화국”…입법중단 촉구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 야당 주도로 재추진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제2·3조 개정안) 입법을 두고 “노사관계의 근간을 무너뜨릴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2대 국회에서 다수석을 차지한 야당이 해당 법안을 강행 처리할
가주 예산적자로, 의료 종사자 최저시급 인상 시행 연기
7월1일 시행예정이었던 최저 시급 인상 연기하기로 개빈 뉴섬 주지사와 가주 민주당 지도부가 당초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가주 의료 종사자들의 최저 시급 인상 시행을
8월부터 부동산 커미션 규정 바뀌지만, 결국 셀러가 부담할듯
오는 8월부터 주택 매매시 커미션에 대한 규정이 바뀌지만, 부동산 업계에서는 셀러가 바이어측 에이전트의 커미션까지 부담하는 관행에는 별 영향을 주지 않을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주택 매매시 셀러가 셀러
트럼프 “머그샷 찍은 날, 고문당했다” 거짓말? 과장 화법?
트럼프 머그샷 새겨진 머그컵 판촉 이메일서 주장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뒤집기 시도’ 혐의로 기소돼 작년 8월 머그샷(범죄인 인상 착의 기록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