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4, 2024
onair
독립기념일 앞두고 불법 폭죽 급증… 당국 ‘비상’
4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불법 불꽃놀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불법 불꽃놀이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돼 남가주 소방 당국과 치안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LA를 포함해 LA카운티와
“LA 저소득층 의료비 부채 탕감”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의료비용 빚을 지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의 부채를 탕감해 주기 위해 비영리 단체와 손잡고 500만달러의 예산이 투입되는 시범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
의료사기 집중 단속…한인들 줄줄이 적발
연방 수사당국이 헬스케어 사기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펼쳐 한인 2명을 포함해 미 전국적으로 193명을 대거 적발했다. 검찰은 이번에 드러난 전체 의료보험 허위 청구 사기 액수는
대선 TV토론 직후 여론조사서 “트럼프 47%, 바이든 41%”
하버드대-해리스 조사…”미국 유권자 10명중 7명 이상, 11월 대선 지지 후보 결정” 미국 유권자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 대선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지
가격 올리기 위한 기업들의 꼼수
소비재 ‘업플레이션’…제품 살짝 바꾸고 가격 올린다 미국에서 소비재 업체들이 판매 감소에 대응해서 전신 탈취제(데오도란트), 사타구니 면도기와 같이 특색을 조금 더한 제품을 개발해서 수요를 만들고 가격을
캐러밴 행렬 줄어들까?
‘난민 쓰나미’ 해소되나…파나마, 국경 통로 봉쇄 선언 남미 출신 난민들이 육로로 미국에 진입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파나마 국경 통로가 봉쇄된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에
경기 침체 신호 곳곳에서
제조업 경기 석달 연속 위축…인플레 압력 완화 제조업 경기가 수요 부진으로 인해 석 달 연속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공급관리협회(ISM)는 1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6월 48.5로 전달(48.7)
“국가전복 시도는 변함없다”
바이든 “美 대법원 트럼프 면책특권 결정 법치 훼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일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임 중 공적행위에 대한 면책특권을
바이든 ‘인지력 저하’ 모두가 목격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바이든 인지력 저하 10∼15차례 목격돼” ‘바이든 측근’ 소식통 인용해 주장…’인지력 저하’ 논란 커질지 주목 “1년전 행사서 사후경직처럼 뻣뻣해져…소식통들 일회성 아니라고 단언” 미국 대선후보
추모 발걸음 이어진 시청역 교차로…”고인들 꿈 저승서 이뤄지길”
“애도를 표하며 고인들의 꿈이 저승에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15명의 사상자를 낸 시청역 교차로 교통사고 현장에는 2일 흰 국화꽃 다발과 함께 이 같은 추모
삼성전자 노조 “요구 관철될 때까지 총파업…무임금 무노동”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이 1일 총파업을 선언했다. 전삼노는 이날 오후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과 간담회에서 전체 직원에 대한 휴가 1일과 2024년 연봉협상에 서명하지 않은 조합원에 대한
“해외 VVIP 유치”…파라다이스, 장충동에 초호화 호텔 짓는다
지난해 역대급 매출을 낸 파라다이스(034230)그룹이 올해 카지노 영업장을 확대하고 서울에 최고급 호텔 건립을 추진한다. 카지노와 럭셔리 호텔을 통해 중국인 VIP 등 외국인 ‘큰손’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트럼프, ‘대법원 면책’ 결정 직후 ‘입막음돈’ 유죄 무효화 시도
11일 선고 앞둔 맨해튼 판사에 서한, 유죄평결 파기·선고연기 요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전직 대통령도 재임 중 한 공적 행위에 대해서는 면책특권이 인정된다는 연방
민주당, 81세 대선후보 플랜B 없었다…직언하면 비난 세례”
측근의장막에 둘러싸여 고립된 바이든 “복잡한 역사적 상황·구조적 결함, 이념·세대 균열, 고령의 대통령” 차기 지도자층 탄탄해도…”2022년 선거 승리 후 ‘바이든은 할 수 있어’ 분위기” 민주당이 대선을
BTS 진,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녹음도 하고 예능도 찍고 군대서 세운 계획 착착 진행 중”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2024 파리 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2일 가요계 등에 따르면
트럼프의 족쇄 푼 연방대법 결정 논란
“정적암살 명령해도 면책? 대선뒤집기 쟁점 판단 하급심에 넘겨서 대선 前 재판 희박해져 재임 중 행위에 포괄적 면책 부여, 권한 남용 악용 우려도 거론 트럼프 1기
LA시장이 LA Metro 이사회의장 겸임 , 어찌 생각하시나요? <온라인 투표 중>
LA 시장이 Metro 메트로 이사회 의장 겸임 … 엘에이에서 가장 바쁜 공무원은 바로 엘에이 시장, 캐런 배스일것입니다. 그런데 케런배스 시장이 엘에이 메트로 이사회 의장도 맡고
독립기념일에 한인들 관광길 나선다. 가까운 해외로도 나들이
오는 목요일로 다가온 독립 기념일을 맞아, 여행길에 오르는 한인들로 관광사들이 특수를 맞고 있습니다 타운내 관광사들은 이번주 목요일로 다가온 독립기념일에, 샌드위치 데이인 금요일 하루를 휴가로 내,
11월 선거에서 프로포지션 47 개혁안 두개 선보인다
소매업체 연합이 주도한 프로포지션 47 개혁안에 맞서 뉴섬 주지사 주도로 수위낮은 절도 단속 발의안 선보여 오는 11월 선거에서 가주내 절도와 마약 단속을 강화하는 주민 발의안
메트로 버스에서 총기 무장 남성 대치극
글렌데일 지역 메트로 버스안에서 총기 무장 남성 1시간동안 대치극 벌여 글렌데일 지역 버스에서 총기로 무장한 남성때문에 오늘 (1일) 아침 대치극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1일) 오전 10시경,
캘리포니아 어드벤쳐 팍에서 롤러코스터 작동멈춰.. 탑승자 20명 구조
일요일인 30일 애나하임의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쳐 팍내 롤러코스터인 인크레디 코스터가 갑자기 작동을 멈춰 안에 갇힌 탑승객 20명이 공포에 떨다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놀이기구는 30일낮
메트로 버스 탑승자들..불법 거리 점령자들에게 공격당해
오늘 (1일) 엘에이 다운타운에서 실버라인 메트로 버스가 스트릿 테이크 오버를 벌이고 있던 용의자들의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1일, 새벽 3시 15분 웨스트 올림픽 블루바드와
바이든, 거취 숙고 후 백악관 복귀… 사퇴불가 재확인..
NYT “후원자 잡기가 대선 완주 관건”…새 광고로 ‘사퇴 불가’ 재확인 대선 후보 첫 TV 토론 이후 후보 사퇴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재선가능성 높아져…
바이든 사퇴 불가 재확인.. 소통불능의 바이든과 백악관, 스스로 자멸해가는 민주당 쏟아지는 악재들, 불법이민, 인플레이션, 홈리스, 사회불안등 연방 대법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대선 결과
에스파,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수수수 수퍼 히트’..대세 그룹 존재감
‘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펼치며 대세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질 바이든 “한 번 토론으로 결정 안 돼…계속 싸울 것”
패션지 보그 전화 인터뷰…캠프 데이비드 체류 도중 언급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첫 TV 토론 참패 이후 비등하는
트럼프, 대법원 판단에 “큰 승리”
트럼프의 거침 없는 대선가도 청신호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1일 연방 대법원이 자신의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와 관련된 전직 대통령의 면책특권
7월 1일 부터 캘리포니아 지역 최저 시급 인상
엘에이는 시간당 $17.28로 인상 몇몇 캘리포니아 시와 카운티에서는 7월 1일에 지역 최저 임금 인상을 시행합니다. 관할권에서 근무하는 고용인을 둔 캘리포니아 고용주는 새로운 지역 최저 임금이
대법원“재임중 공적행위는 전직도 면책”…트럼프件 하급심 송부(종합)
6대3으로 “전직 대통령도 공적 행위 면책받지만, 사적 행위는 면책 안돼” 트럼프 2020년 대선 뒤집기 혐의 면책 해당 여부 판단 하급심에 넘겨 연방 대법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7월1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첫 TV토론을 망친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 민주당 고액 후원자들과 진보 언론들의 사퇴 요구가 점점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고민은 깊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캠프데이비드
민주당 행보에 트럼프측도 집중
트럼프 책사 “바이든 후보 사퇴, 트럼프에 역효과 낳을 것”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책사’인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는 첫 대선후보 토론을 망친 조
더 바빠진 세계 각국 외교정책
바이든 사퇴론 속 세계 각국은 트럼프 재집권 대비 잰걸음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맞붙은 첫 미국 대선후보 TV 토론 이후 국제 사회가
뉴욕 증시 곳곳이 지뢰밭..
노동시장 냉각, 하반기 증시에 악재 가능성…침체 우려도 그동안 견조한 흐름을 보였던 미국 노동시장이 하반기에 냉각될 경우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는 것은 물론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도
거세당한 경찰, 언제까지 엘에이는 무법지대..
엘에이의 도심 파괴 현상은 언제나 멈춰지나? 승객을 태운 메트로 버스가 월요일 아침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서 거리 점거 과정에서 공격을 받고낙서 테러를 당했습니다. 사건은 오전 3시 15분쯤
아시안 네일샵 차량 돌진 13명 사상
또 DUI 사고 비극, 뉴욕 롱아일랜드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아시안 업주가 운영하는 네일샵으로 돌진, 직원과 고객 등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당하는 끔찍한
“한미동맹 이끌어갈 차세대 주니어 양성”
한미동맹협의회(총재 조현식)는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인적, 문화적, 사회적 교류를 통해 세계를 이끌 인재로 나아갈 ‘한미동맹협의회 5기 주니어 봉사단’을 모집한다. 지난 2001년 창립된 한미동맹협의회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한반도
폭염속에 코로나 바이러스 다시 기승
여름철을 맞아 전국에서 코로나19 전염이 다시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밝혔다. CDC 자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최소 38개 주에서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하고 있을
독립기념일 연휴 100도 폭염 온다
독립기념일 연휴가 포함된 7월 첫주에도 남가주 지역에 10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이번 주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가주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전역에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개솔린세 또 올랐다… 7년만에 두 배로
캘리포니아 주의회를 통과해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다수의 새로운 법안들이 7월1일부터 주 전역에서 시행에 들어간다. 직장내 폭력방지 계획서 작성 의무화, 숨겨진 수수료 부과 금지, 렌트
美출장 최태원, 아마존·인텔 CEO와도 만나…AI 협업 논의
미국 출장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일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와 팻 겔싱어 인텔 CEO 등과 잇따라 만나 인공지능(AI) 반도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7000억 매몰비용 물거품…백지화된 ‘CJ라이브시티’의 꿈
CJ라이브시티가 2016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투입한 자금은 숙박·상업시설 부지(A, C) 매입 비용 약 1940억 원을 포함해 7000억 원에 이른다. 그러나 전날 경기도가 CJ라이브시티와의 사업
트럼프 책사 “바이든 후보 사퇴, 트럼프에 역효과 낳을 것”
배넌 “바이든, 트럼프엔 손쉬운 상대…토론 탓 결국 레이스 이탈 전망” “트럼프 ‘피로스의 승리’…사퇴시 민주 후보교체 과정 공격해야” 의회모욕죄 수감 직전 美매체들 인터뷰…트럼프에 등돌린 前공직자들 겨냥도
‘선수교체’ 아우성에 바이든 ‘아름다운 퇴장’ 묘수 찾는 민주
민주당 내 인사들 “바이든, 외부 압력에 굴해 끌려내려오지 않을 것” “자진 사퇴 모양새로 품위 있게 물러나게 할 방안 필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대선
바이든 교체해도 민주당은 역대급 폭풍 혼란
흑인 여성’ 해리스 vs 백인 후보 구도 ‘시한폭탄’…전당대회 혼란 전망도 민주당, 진퇴양란, 최악의 상황 대선 토론회 이후 확산 중인 ‘조 바이든 교체론’이 현실화하더라도 미국 민주당의
1일부터 시행되는 정크 수수료 금지법에서 식당, 술집은 제외
메뉴판에 정크 수수료 공지하는 조건으로 식당, 술집에는 정크 수수료 부과 허용 가주에서 월요일인 7 월 1일부터 정크 수수료 금지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식당과 술집은 예외를 적용하기로
말 아끼는 트럼프의 부통령 후보들… ” 트럼프 비위 건들라”
버검·밴스·루비오 등 유력 후보자들 몸 낮추며 ‘심기 경호’ 첫 TV 토론 승리 이후 한층 기세 등등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부통령 후보들이 줄줄이 몸을
프랑스 총선 1차 투표 출구조사…극우 정당 압승 예상
극우 정당 260∼310석 차지 예상…2위 좌파 연합·범여권 3위 잠정 투표율 67%로 2022년보다 19.5%P 높아 프랑스에서 30일(현지시간) 치러진 총선 1차 투표의 출구조사 결과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이
피해자에 추격당하던 강도범 신호등 들이받고 숨져
엘에이의 주유소에서 강도행각을 벌인후 피해자 차량에 쫒기던 용의자 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은후 용의자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토요일인 어제 (29일) 저녁,웨스트 애담스 지역 주유소에서 강도단 일당이 21
노욕의 바이든 대통령, 어디까지 갈것인가?
27일 대통령 TV토론회를 본 대부분의 미국시민들은 심각한 충격을 받았다. 그동안 백악관 참모들에의해서 보호(?) 받던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은 마치 무방비 상태로 로마시대 원형 격투기장에 경기하러 나온
바이든 고향 친구도 “이제 떠날 시간…나라 위해 물러나야”
어릴 때 이웃이자 지지자인 작가 파리니, CNN에 공개서한 “자네도 나 같은 노인…마지막 위대한 행동으로 사퇴해야” 촉구 대선후보 첫 TV토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참패하면서 후보 교체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