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5, 2024
onair
연준 ‘9월 피벗 가능성’ 못 박았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공식 시사했다. 현 수준의 인플레이션 하락과 고용 수준 유지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강력한 긴축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주작감별사 오늘 구속 심사
비공개 통로로 법정 들어가…이르면 이날 오후 결과 나와 1천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구제역(본명 이준희)과 주작 감별사(본명
무개념 휴가객, 공항 진입로에 무단 주차하고 해외로
수소 차량이라 견인도 못 해…온라인서 ‘무개념 휴가객’ 공분 부산 김해공항 1층 도착층 진입로 입구에 무단 주차된 차량 때문에 휴가철 공항을 진입하는 차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독일 ‘미국미사일 배치’ 논란 가열…반대 49%·찬성 45%
“총리가 국민에 설명했어야” 비판…러시아와 협상론도 미국산 장거리 미사일을 자국에 배치한다는 계획을 두고 독일 국내 여론이 팽팽하게 갈리고 있다. 군비경쟁 우려 속에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신유빈, 한일전 승리로 단식 4강 진출…두 번째 메달까지 1승
항저우 단체전서 아픔 안긴 히라노와 풀게임 명승부 끝에 ‘설욕’ 세계 4위·도쿄 2관왕 천멍과 준결승…동메달전 가면 또 한일전 가능성 신유빈(8위·대한항공)이 두 번째 올림픽 메달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해리스측, ‘러닝메이트 후보’ 셔피로 면접…
인지도는 우주비행사 출신 켈리가 앞서…과거 언행·이력 등 ‘현미경 검증’ 민주당 대선 후보 자리를 예약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 선정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31일(현지시간)
시중 판매 다크초콜릿 상당수서 납·카드뮴 함유량 기준치 초과
조지워싱턴대 연구팀 “하루 28g정도로 섭취량 제한해야” 미국에서 판매되는 다크 초콜릿 등 코코아 함유 제품 상당수에 납과 카드뮴이 기준치 이상 들어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대선 전 금리인하 신호 연준 ‘딜레마’…”여야 어느 한쪽은 반발”
“정치 논란 휘말릴 위험 커져…선거 전 금리조정 이례적 아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1월 대통령 선거 전인 9월에 금리를 내릴 가능성을 밝히며 정치 논란에 끌려들어 갈 위험이
빌리, 첫 월드투어 성료 “앞으로도 빌리브와 함께”
걸 그룹 빌리(Billlie, 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가 데뷔 첫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빌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를 끝으로 첫 번째 월드투어 ‘Billlie World
god(지오디),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행렬..‘국민 그룹’ 위엄
국민 그룹 god(지오디)의 단독 콘서트 ‘CHAPTER 0’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리빙레전드로 존재를 입증했다. god는 지난 30, 31일(한국시간 기준) 진행된 ‘god 2024 CONCERT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다저스전서 멀티출루…커쇼 상대로 볼넷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28)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돌아온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를 상대로 대량득점의 시작을 알리는 볼넷을 얻는 등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내일 올림픽] 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 단체전서 2관왕 쏜다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이 2024 파리 올림픽 2관왕에 도전한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리는 양궁 혼성 단체전에 출전한다. 둘은 이미 남녀 단체전에서 우승해 금메달을 하나씩
경찰 “시청역 사고 운전미숙 탓…시속 107㎞로 행인 충격”
“차량에 기계적 결함 없어…브레이크 대신 액셀 착각해 밟은 듯” 유족이 처벌 원하고 합의 못해…운전자는 급발진 주장 계속·구속송치 9명의 사망자를 낸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를 수사해온
해리스, 인종 정체성 공격한 트럼프에 “분열 조장하고 무례해
“미, 진실을 말하고 분노로 대응하지 않는 리더 가질 자격 있어” 트럼프를 자유 위협 과거 세력으로 규정…”우리는 미래 위해 싸워”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카멀라
서부 90여곳서 산불 ‘활활’…콜로라도 주민 1명 사망
로키산 인근 마을 불타…캘리포니아 북부 산불은 역대 5위 규모 확산“극도로 건조하고 평년보다 3∼8도 높은 기온에 화재 다발” 뜨겁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미국 서부 내륙 곳곳에서
배드민턴 혼복 은메달 확보…준결승서 태극전사 맞대결
서승재-채유정, 김원호-정나은 조 나란히 4강 진출 한국 배드민턴이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의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는 7월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9월 금리인하 길닦은 연준…”물가·고용 목표 균형 추구”
2년간 ‘물가와의 전쟁’서 한숨 돌리자 “고용도 동일하게 중시” 전문가들 ‘금리인하 여건 조성’ 인식…파월 “조건 맞으면 9월 인하 논의”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금리
LA필 ‘두다멜 펠로우’ 첫 한인 지휘자 최현 “좋은 영향 주고파”
10살 때 미국 이민·유럽서 활동… “한인 커뮤니티와 더 가까워지길” “저보다 뛰어난 한국인 지휘자들도 이 기회를 얻을 충분한 자격이 있는데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좋은 영향을
“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에 대한 직접 보복 공격 명령”[NYT]
이란 정부관계자 인용 보도… “확전 대비해 이란 방어 계획 수립도 지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자국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암살된 것과
‘노숙촌 철거’에 도시 엇갈린 대응…LA는 강제조치 않기로
주지사 명령 후 샌프란시스코시, 노숙자에 벌금·체포 등 계획 LA 카운티 당국은 노숙자 처벌 반대…지역별 편중 우려도 캘리포니아주에서 점증하는 노숙자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주지사가 노숙자 야영지를
앨라배마 마이너리그팀 유니폼에 ‘김치’…김치 핫도그 인기
올 상반기 한국산 김치 대미 수출, 작년 대비 19% 증가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의 한 구단이 한글로 ‘김치’라고 쓴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며 한국의 대표 음식
가짜 파킹 티켓 조심하세요 !
가짜 파킹 티켓으로 개인정보를 갈취하는 사기 행각이 드러나 경찰이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알함브라 경찰은 최근 이 지역에서 가짜 파킹 티켓을 이용한 사기행각이 성행하고 있다고
야마바 카지노앤 리조트 오징어 게임 테마의 슬롯머신 공개
어제 (30일) 샌 버나디노에 위치한 야마바 리조트 앤 카지노가 ‘오징어 게임’을 테마로 디자인한 슬롯머신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샌 버나디노 카운티, 하일랜드에 위치한 야마바 리조트 앤
한인 모녀 피살, 백인 남편 용의자로 체포돼
덴버에서 40대 한인 여성과 3개월된 딸이 숨진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백인 남편을 이들을 살해한 용의자로 체포했습니다 숨진 한인 여성은 44살의 김서린 씨로 드러났습니다 덴버 경찰은 지난
UC 올가을 입학생수 사상최고,, 한인 학생도 소폭 늘어
UCLA 합격율은 9.5퍼센트,UC 저소득층 대폭 늘려 UC의 올 가을학기 입학생 정원이 사상 최고로 늘어나면서 , 올해 UC 계열 대학에 한인 입학생수도 소폭 늘었습니다 UC는 올
8월1일부터 렌트 인상폭 8.9퍼센트로 인상
8월 1일부터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의 아파트 렌트 인상폭이 8.9퍼센트로 상한선이 높아집니다 연간 렌트비 인상폭은 매해 8월 1일부터 인플레이션에 연동해 변동됩니다 지난 2019년에 통과된 가주의 세입자
LA 식당 야외영업 ‘ 알 프레스코’의 신청 접수 데드라인 연장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엘에이 시내 식당들의 야외영업을 허용한 프로그램인’ 알 프레스코’의 신청접수의 데드라인이 연장됐습니다. 원래 알 프레스코 프로그램은 오늘 (31일) 로 신청 접수가 마감되지만 캐런
오늘 FOMC회의 , 경제 경착륙 가능성 낮아..
오늘 열린 연방준비제도이사회 7월 회의에서 제롬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나온 핵심 요점 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파월은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경제 데이터에 따라 유동적일
연준, 8번째 기준금리 5.25∼5.50% 동결…9월 인하 개시 시사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31일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시장의 예상대로 오는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5.25∼5.50%로 유지하기로 또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펜싱 남자 사브르, 결승 진출…오상욱, 대회 두 번째 메달 확보
양궁 남수현·이우석, 개인전에서도 무난히 16강 안착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리스트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대회 두 번째 메달을 확보했다. 오상욱,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박상원(대전광역시청), 도경동(국군체육부대)으로 구성한 펜싱
양궁 단체전 10연패 ‘황금 막내’ 남수현, 개인전 16강 진출(종합)
한국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의 일원으로 활약한 남수현(19·순천시청)이 개인전 첫날부터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다. 남수현은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현대차, ‘에어백 불량’ 싼타페 5만대 등 리콜
현대차가 미국에서 에어백 작동 등에 문제가 있는 일부 차량을 리콜한다. 31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현대차는 2024년식 싼타페와 싼타페 하이브리드 일부 제품의 에어백과 전기 시스템을 시정하기
‘주춤했던’ 엔비디아 주가 하루 만에 급반등…장중 12%↑
모건스탠리 “최근 하락 좋은 진입 시점”…’최고 선호주’ 추가 주춤했던 인공지능(AI) 선두 주자 엔비디아 주가가 31일 급반등하며 장중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미 동부 시간
유명 래퍼가 공원서 ‘행인 폭행’…경찰, 입건 전 조사 착수
서울 마포경찰서는 유명 래퍼 A(39)씨가 행인을 폭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후 8시 30분께 마포구의
‘갑질 폭로’ 역풍 어쩌나..박슬기, 안재모·이지훈 해명에도 SNS 댓글 폐쇄
방송인 박슬기가 갑질 영화배우 폭로 이후 역풍을 맞으며 SNS 댓글 창을 폐쇄했다. 박슬기는 지난 27일(한국시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영화 찍을 때, XXX 오빠가
SB 43, 중증 정신질환자 노숙자 문제의 새로운 접근…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의된 상원 법안 43(SB 43)이 중증 정신질환자들을 위한 지원 체계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정신 건강 위기에 대응하고 노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이란 심장부서 하마스 일인자 피살…5차 중동전쟁 확전 기폭제 되나
하마스, 사건 배후로 이스라엘 지목…이란 최고지도자 “피의 값 치러야” 보복 천명 이-레바논 일촉즉발에 추가 초대형 악재, 이란-이스라엘 전면전 가나…전운 고조 하마스 휴전협상 대표 제거, 가자전쟁
LA 시 지도부, 뉴섬 주지사의 노숙자 캠프 철거 행정명령에 강력 반발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최근 발표한 노숙자 캠프 철거 관련 행정명령이 로스앤젤레스 시 지도부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주 발표된 이 행정명령은 지방 정부 기관들에게
3년 지속된 고물가·고금리에 빈부격차 양극화
저소득층은 카드 돌려막기…부유층은 주식·부동산 등 가치 상승 미국에서 고물가가 3년간 지속되면서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간의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다. 주가가 급등하고 가계 자산도
170만 달러 상당의 물품 훔진 강도단 유죄판결
9명이 남가주 전역에서 강탈 강도를 통해 170만 달러 상당의 사치품을 훔친 혐의로 체포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캘리포니아 법무 장관실에 따르면, 2023년 5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파리올림픽] 보고도 안 믿기는 명승부 현장들
2024 파리 올림픽이 점차 중반을 향해 가면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장면들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30일(한국시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섬 타히티에서 열린 서핑 남자 예선 3라운드에서는 가브리엘
ADP 발표 7월 민간고용 12만2천명 증가…6개월만에 최소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7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12만2천명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7월 증가 폭은 지난 1월(11만1천명)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작았으며,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러 국방, 미 국방에 ‘통제불능 확전’ 위험 경고”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전화했을 때 우크라이나와 관련한 ‘통제 불가능한 확전의 위험’을 경고했다고 러시아 외무차관이 밝혔다.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31일(현지시간)
“미, 내달 대중 반도체장비 수출 규제 강화”
이스라엘,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영향…中기업 120곳 거래제한 대상 미국 정부가 다음 달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를 강화할 예정이지만, 한국 등 동맹국은 예외로 빠진다고 로이터통신이
‘몸무게 10㎏’ 전세계 울린 6세 소년, 가자지구 희망의 상징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유전 질환을 앓으며 제대로 된 치료와 영양 공급을 받지 못해 힘겨워하는 모습으로 인도주의적 위기의 심각성을 드러냈던 6세 소년이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건강을 되찾고 이제는
고공행진 중인 금값…”중앙은행에 더해 ‘큰손’ 투자자도 한몫”
과도한 부채 우려…설문조사서 “트럼프 재집권 시 안전자산은 달러보다 금” 금값이 최근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데에는 각국 중앙은행뿐만 아니라 부유층 투자자들의 금 매수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평가가
정확한 계산도 없이 재난지원금 뿌렸다
정부가 코로나19 당시 소상공인에게 지급했던 손실보상금과 재난지원금이 매출 감소에 대한 정확한 계산 없이 이뤄졌다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분석이 나왔다. 정부 예산 지출에 구멍이 뚫려 있었다는 뜻으로 앞으로도
‘한동훈호’ 정책보좌관에 김민정 내정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대표 정책보좌관에 김민정 전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국보협) 첫 여성 회장을 내정했다. 김 전 회장은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래대표 후보이기도 했다. 31일 한 대표는
버지니아주, 통신망 인프라에 투자 인센티브 갖춰…글로벌 하이퍼스케일 센터 35% 밀집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발전설비와 송전 용량 확충, 신속한 허가와 규제 완화가 중요합니다.” 미국 버지니아주의 경제개발청(VEDP)은 30일(현지 시간) 서울경제신문과의 서신 인터뷰에서 “늘어난
엔비디아 전력소비 2년새 10배 폭증…노후송전선 16만㎞ 싹 바꾼다
“미국 전력망의 성패가 달려 있습니다.” 윌리 필립스 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 의장은 5월 송전망의 병목현상과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발표했다. FERC는 앞으로 주(州)정부 단위로 이뤄지던 송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