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임종 고통 줄여주려” 마취제 놓은 독일 의사…살인 유죄

법원 “죽어가는 사람도 살해될 수 있어” 임종 단계에 이른 중환자의 고통을 줄여주겠다며 마취제를 투여한 독일의 한 의사에게 법원이 살인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27일(현지시간) rbb방송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