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사회 최대 시련이자 한인과 흑인사회 간 비극의 역사로 기록된 1992년 LA폭동이 29일로 발발 32주년이 된 가운데, 한·흑 커뮤니티가 서로의 차세대를 돕는 장학사업을 시작해 뜻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