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4, 2024
onair
헤일리 지지자, 트럼프는 더 싫다?
“공화당서 트럼프 시대 끝내야, ‘반(反) 트럼프’ 지속이 더 나은 선택”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를 지지했던 보수 성향의 유권자들 일부가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LA 지방검찰청 고위 간부, 기밀정보 유출 혐의로 재판 회부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 판사는 화요일, LA 카운티 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다이애나 테란이 보호된 기밀 법 집행 데이터를 오용한 혐의로 배심원 재판을 받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민주 전대] 첫날밤 2천만명이 TV로 봤다…’트럼프 대관식’ 앞질러
19일개막한 민주당 전당대회를 TV로 지켜본 시청자 수가 공화당 전당대회 시청자 수를 웃돌았다고 CNN방송이 20일 보도했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밤 10시부터
오픈AI, 최신 AI 모델 GPT-4o ‘기업 맞춤화 기능’ 출시
플래그십 모델에 새롭게 도입…자체 데이터 학습 美 글로벌미디어 콘데 나스트와 다년간 파트너십 체결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20일(현지시간) 자사의 최신 인공지능(AI) 음성 모델인 GPT-4o(포오)를 기업들이 맞춤화할
[민주 전대] 아시아계 정치인들 “아시아계 투표가 경합주 승부 좌우”
“적극 투표로 영향력 키워야…전당대회 연사에 아시아계 없어 속상” “미국 대선에서 아시아·태평양계(AAPI) 유권자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부를 가르는 득표차(margin of victory)가 될
[DNC] 해리스 상승세에 노스캐롤라이나도 ‘공화 우세’→경합지로
선거분석 사이트 조정…선거인단 538명 중 해리스 226·트럼프 219·경합 93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20년 대선 때 패배했던 노스캐롤라이나가
제3후보 케네디측 “출마포기 후 트럼프에 합류도 옵션 중 하나”
케네디의 러닝메이트 섀너핸, 팟캐스트 인터뷰서 언급…美대선 변수될듯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제3 후보’로 출마를 준비 중인 무소속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독자 출마를 포기하고 도널드
넷플릭스 주가, 사상 최고치 마감…’오징어게임2’ 등 효과
올해 선불광고 약정, 작년보다 150%↑…인기 드라마·NFL 경기 중계 등 기대 미국의 동영상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의 주가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20일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넷플릭스는
“이정재 주연 ‘애콜라이트’ 시즌2 안 만든다…시청률 부진”
미국 주요 매체들 보도…루카스필름, 시리즈 종료 결정 배우 이정재가 제다이 역을 맡은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The Acolyte)의 시즌 2가 제작되지 않는다고 미국 매체 데드라인과 버라이어티 등이
가격 내린 식당도 있네… 팍팍한 주머니 사정에 숨통을
팬데믹 이후 메뉴 가격 인상을 거듭하던 타운 식당들 가운데, 최근 메뉴가격을 내린 매장도 생기면서, 식당을 찾는 한인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년간 식자재와
트럼프 “임기 첫날 불법 이민자 대규모 추방작전”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일 대선 격전지인 미시간주를 찾아 조 바이든 행정부의 국경 방치로 전 세계의 범죄자들이 미국으로 몰려들면서 범죄가 통제 수준을 벗어났다며
미국 출산율 또 떨어져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오늘 (20일) 공개한 새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출생률은 2022년에서 2023년 사이에 또 떨어졌습니다. 미국의 출산율은 지난 17년 동안 꾸준히 감소해 왔는데, 특히 금융위기가 닥치면서
전기차로 갈라지는 민심… ‘주차-충전’ 의견 극과 극
이게 이럴 일인가… 전기차 보유자, ‘주차 찬성’ 66%, 비보유자 찬성은 10%대에 그쳐 비보유자 75% 전기차 충전 반대, 전기차 화재, 사회 갈등 비화 양상 전기차 화재
오픈 뱅크,,버지니아에 대출사무소 개설
오픈뱅크가 동부 버지니아주에 새로운 대출사무소를 개설했습니다. 오픈뱅크의 동부지역 공략 발판이 될 버지니아 LPO는 26년의 은행 경력을 지닌 박용재 소장이 새로운 대출 시장 개척에 앞장서게 됩니다.
할리웃 배우 살해용의자,,남가주에서 절도일삼은 상습범으로 드러나
자동차 촉매 변환기 절도행각을 저지르다 차주인 할리웃 배우 조니 왁터를 총으로 쏴 숨지게한 살해 용의자가 남가주 일원 약국과 의류매장에서 절도행각을 일삼아온 상습범으로 드러났습니다. 도미닉 최
우편물 도난 피해여성.. 애플 에어택으로 범인 색출
여러차례 우편물 도난 피해를 당한 한 산타바바라 카운티 여성이 애플 에어택으로 범인들을 잡아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여성은 산타마리아의 로스 알라모스 우체국에 우편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무더위속 차안에 어린이 절대 놔두지 마세요
남가주 일원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 (19일) 스튜디오 시티에서 차안에 갇힌 유아가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엘에이 소방국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따르면, 유아가 차안에
캘리포니아 운전자, 2025년부터 자동차 보험료 대폭 인상 예정
2025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주 운전자들은 자동차 보험료의 큰 폭 인상을 경험하게 될 전망입니다. 이는 2022년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상원 법안 1107(Senate Bill 1107)의
코로나 신종변이에 조류 독감 전파까지 ..보건국 비상
올여름철 가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조류독감까지 전파되고 있어 가주보건 당국측이 기저질환등의 증상을 보이는 주민들에게 검사를 받도록 당부했습니다 근래 들어 가주에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플러트의
LA판매세 인상안에 유권자들 뜨뜻 미지근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마련을 위해 엘에이 카운티의 판매세를 인상하는 방안이 오는 11월 선거에서 붙여지는 가운데 유권자들은 뜨뜻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7년에
노동절 연휴 여행객 ‘역대 최다’
작년대비 9% 증가 전망 29일 피크 “극심 혼잡” 여름 할러데이 휴가 시즌을 마무리하는 노동절 연휴가 2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가오는 연휴에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국내
일부 교인 구약 내용 잘 기억 못해
‘모세·노아의 방주·다윗과 골리앗’ 많이 알려진 성경 이야기 일반인도 아는 구약과 신약 헷갈리는 기독교인들도 있어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진 성경 이야기들이 있다.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던
“인생은 마라톤… 90세에도 달린다”
‘동달모’ 롤모델 이명우씨 풀코스 완주 ‘노익장’ 기염GM서 은퇴후 MBA·CPA 새삶회원들 ‘구순잔치’ 축하 “인생은 태어나 죽음을 맞이하기 전까지 끊임없이 달리는 마라톤 같은 것입니다. 반대로 마라톤에는 인생이
그레이스 유 지지율 ‘고무적’
LA시 10지구 여론조사 허트 36%·유 34% ‘팽팽’부정적 내용 들은 응답자재조사에서는 12%p 앞서 한인타운이 포함된 LA 10지구 시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그레이스 유 변호사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상당히
제로베이스원, 불법 게시글+사생활 침해에 법적 대응 “선처 NO”
보이 그룹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측이 악성 게시물 및 사생활 침해에 법적 대응한다. 20일(한국시간) 소속사 웨이크원은 공식 SNS를 통해
서예지, 논란 딛고 전격 컴백 시동.. “23일 공식석상 선다”
배우 서예지가 전 연인 김정현 가스라이팅 등 사생활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선다. 서예지는 오는 23일(한국시간) 오전 서울 중구에 있는 한 백화점에서 열리는 글로벌
허웅 전 여친 측 “또 협박 혐의? 본질 흐리는 악의적 고소”
농구선수 허웅과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전 여자친구 A씨가 제보자 B씨를 협박한 혐의로 추가 피소된 가운데, A씨 측 변호인은 “본질을 흐리는 악의적 고소”라고 맞섰다. A씨의
민주 전대 이틀째 진행…최초 흑인대통령 오바마 부부 출격
관련기사2024년 미국 대통령, 여러분의 선택은?, 2024 US President: Who’s Your Choice?캘리포니아 진보 민주당 의원들, 프로포지션 36에 반대 집회 ..캘리포니아 형법 개정안 ‘프로포지션 47’ 주주요 발의자
노스리지, 파르테니아 거리에서 총격 사건 발생, 용의자 도주 중
LAPD는 노스리지 파르테니아 거리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를 추적 .. 최소 1명이 부상.. 911 신고자의 제보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41분경 노스리지 파르테니아 거리 19301번지에서
캘리포니아 형법 개정안 ‘프로포지션 47’ 주요 발의자 재조명
주요 법안 공동 발의자, 조지 개스콘(전 샌프란시스코 지방 검사), 윌리엄 랜스다운(전 샌디에이고 경찰서장) 2014년 11월 통과된 캘리포니아 주의 형법 개정안 ‘Proposition 47’의 주요 발의자가 당시
[그때 이뉴스] 캘리포니아주 ‘경범죄 삼진아웃제’ 폐지..
관련기사 캘리포니아 형법 개정안 ‘프로포지션 47’ 주요 발의자 재조명 캘리포니아 진보 민주당 의원들, 프로포지션 36에 반대 집회 라디오서울 보도국은 [그때 이뉴스]라는 연재기사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그때
면허따자마자 의료경험없이 개원 가능한가? ‘의대졸업 직후 개원’ 막는 진료면허 검토..
정부가 의사 면허만으로 개원과 독립진료 역량을 담보할 수 없다며 향후 ‘진료 면허'(가칭)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의료 사고가 발생했을 때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겪는 민·형사상 부담을
캘리포니아 진보 민주당 의원들, 프로포지션 36에 반대 집회 ..
관련기사캘리포니아 형법 개정안 ‘프로포지션 47’ 주요 발의자 재조명 캘리포니아 주의 진보 성향 민주당 의원들이 월요일, 프로포지션 36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이 법안이 “비용이 많이
[속보] 뉴욕 브롱크스 지역 차량 다수 화재 발생
오늘 새벽 1시 58분(현지시간), 뉴욕 브롱크스 지역의 로즈데일 애비뉴(Rosedale Ave)와 이스트 174번가(E 174th St) 교차로에서 다수의 차량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불길을 잡기 위해
2024년 가주 예산 삭감, 주민 생활 전반에 막대한 영향 끼쳐
사회보호 계층 예산 삭감, 홈리스 예산은 노터치…. 캘리포니아주가 직면한 대규모 재정 적자로 인해 개빈 뉴섬 주지사와 민주당 의원들이 대폭적인 예산 삭감을 단행했다. 이번 예산 삭감은
잭슨홀 앞두고 천장 뚫은 금값…”내년 중반 3천달러” 전망까지
올해 20% 넘게 올라 온스당 2천500달러대…은값도 비슷한 흐름 중국 금 수요 둔화는 가격상승 제한 요인 다음 달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국제
트럼프, ‘대관식’ 해리스에 신경질..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자신의 폭스뉴스 TV토론 제안을 거부했다며 공세를 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 외신에
‘패션 리커머스’ 급성장
스타트업 마인이스가 운영하는 패션 리커머스 서비스 ‘차란’이 론칭 1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성장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차란은 세컨핸드(Secondhand) 의류를 판매 대행하는 패션 리커머스 서비스다. 입지
“‘기부천사’ 신유빈, 16세 첫 월급부터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탁구에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안긴 ‘삐약이’ 신유빈(20·대한항공)이 광고 모델료 중 1억원을 탁구 꿈나무들에게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유빈의 지난 선행들까지 재조명되고
‘나는 신이다’ PD “대통령상 받았는데 ‘음란물’ 낙인 참담…끝까지 싸우겠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조성현 PD가 기독교복음선교회(이하 JMS) 신도들의 나체 영상을 다큐멘터리에 실었다는 이유로 검찰에 송치된 데 대해 “참담하다”라며
[민주 전대] 바이든, 눈물의 마지막 고별…
52년 정치인생 마침표…”미국이여, 최선 다했다” “최고의 자원봉사자 되겠다” 세대교체로 해리스에 횃불 넘기며 퇴장…해리스 ‘깜짝’ 등장에 당원 열광 바이든, 트럼프 작심 비판…힐러리 “유리 천장 깨자” 지원
온누리상품권 5.5조 발행 ‘역대 최대’
당정이 내년 예산안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 조정을 위한 새출발기금을 30조 원에서 40조 원 이상으로 확대한다. 온누리상품권도 역대 최대인 5조 5000억 원을 발행한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20일 국회에서
수도권서 집 살때 대출한도 확 준다
금융 당국이 다음 달부터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하는 ‘핀셋 규제’에 나서기로 했다.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주담대 증가에 따른 가계대출 확대가 이어지자 수도권 주담대 한도를 줄여
LA 메트로역에서 무차별 폭행… 여성 승객 210번 고속도로로 던지려 시도
관련뉴스 메트로 지하철역에서 또 칼부림 https://www.radioseoul1650.com/archives/35751 로스앤젤레스 파사데나의 한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폭행 사건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 영상은 한 남성이 여성을 무자비하게 구타하고 발로 밟은
전기료가 미쳤다… 월 1천달러 청구서 ‘요금 폭탄’
▶ 시간대별 사용 요금제 자신도 모르게 적용돼 ▶ SCE “여름철에만 높아”캘리포니아에서 전기요금이 시간대별 사용 요금제(Tim-Of-Use·TOU)로 적용되는 사례가 늘면서 전기료 급등을 체감하는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SCE)사 고객들이
네타냐후 ‘두얼굴’…美에 “휴전 지지” 등뒤로는 협상단 질책
휴전 협상에서 이중적인 태도로 협상이 공회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전쟁 휴전 협상에서 이중적인 태도로 ‘두 얼굴’ 전략을 구사하면서 협상이 공회전한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20일
[민주 전대] 바이든 “다시 민주주의 구해야…해리스 당선 위해 최선 다할 것”
해리스, 미국의 미래에 족적 남길 역사적인 대통령 될 것”…지지 호소한 달 만에 대선 후보에서 떠나는 대통령으로…”대통령으로서 삶 영광”“미국에 내 최선 다했다”…國歌 가사 인용하며 사실상 고별연설
[민주 전대] 민주당, ‘先黨後私’ 바이든에 “감사”…바이든은 눈물
52년 정치인생에 고별을 고한 바이든 “미국에 내 최선을 다했다”세대교체로 대선 승리 동력 결집…해리스 ‘깜짝’ 등장에 당원 열광힐러리 “유리 천장 깨자” 지원 사격…AOC 등 젊은 스타도
PGA 투어 PO 2차전 22일 개막…임성재, 6년 연속 최종전 정조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2차전이 22일부터 나흘간 펼쳐진다. 올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상위 50명만 출전하는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은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