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3, 2024
onair
“참지 않겠다”는 문다혜에 정유라 “미친건가?감옥 갈까 봐”
다혜씨 ‘경제 공동체’ 언급엔국정농단 수사 논리 대면서“좌파가 먼저 만든 단어” 반박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가족을 겨냥한 검찰 수사를 비판하며 “더 이상 참지 않겠다”고
LA 새 경찰청장 누구? 후보명단, 베스 시장 책상에 올라와
로스앤젤레스 – 로스앤젤레스 시장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결정중에 하나인 LAPD(로스앤젤레스 경찰국) 청장 선임이 임박했습니다. KNX 뉴스에 따르면, 소수의 후보자 명단이 카렌 베스 시장에게
한인최초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시리즈 통한 UFC 파이터 탄생…고석현
‘코리안 타이슨’ 고석현(30)이 스승 ‘스턴건’ 김동현(42)을 따라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무대인 UFC에 입성했다. 고석현은 4일(한국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 고석현
‘반전시위 몸살’ 뉴욕 컬럼비아대, 개학에 맞춰 시위대 귀환
친(親)팔레스타인 시위에 몸살을 앓았던 미국의 명문 컬럼비아대에 시위대가 돌아왔다. 3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컬럼비아대는 개학을 맞아 출입문 등 교내외의 경비를 대폭 강화했다. 뉴욕 맨해튼 북부에
트럼프 며느리 신곡에 “녹슨 깡통” “제네바협약 위반” 조롱 밀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며느리 라라 트럼프가 발표한 신곡이 온라인에서 조롱거리가 됐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 텔레그래프가 3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라
전기차 세금감면…’폭스바겐 구하기’ 나선 독일
보조금 폐지하자 신규등록 1년 새 69%↓ 정부 “공장폐쇄, 사회적 파트너와 협의해야” 독일 정부가 지난해 연말 폐지한 전기차 보조금을 일부 되살리기로 했다. 자국 최대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유아인 징역 1년 너무 약해”…
검찰, 판결 하루 만에 신속 항소 검찰이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의 마약 상습 투약 혐의 등에 대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한 1심 판결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했다.
차에 혼자 있던 8세 소년, 좌석 밑 총기로 스스로 총격…
11살도 친척 총격 살인…아이들끼리 있다가 실수로 네살배기 쏘기도 총기와 함께 방치된 아이들이 실수로 목숨을 잃는 비극적인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11살짜리가 친척들을 총격 살해하는 등 아동과
윤대통령, 병원 응급실 직접 찾아… ‘의료 공백’ 상황 점검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경기도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한 곳을 방문해 응급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응급실 위기’, ‘의료 공백’ 사태가 확산한 이후 윤 대통령이 병원 현장을 찾은 건 처음이다. 최근
LA 코리아타운 플라자 샤핑몰에 ‘시큐리티 로봇’ 등장
한인타운에서 길거리를 누비는 음식 배달 로봇에 이어 샤핑몰의 시큐리티를 담당하는 경비 로봇도 등장했다. 코리아타운 플라자에 도입된 로봇 시큐리티 가드는 샤핑몰 내부 곳곳을 다니며 실시간으로 화상을
US스틸 “일본제철에 매각 무산되면 공장 폐쇄할 것” 맞불
철강기업 US스틸이 일본제철로 매각되는 데 정치권과 노조의 반대에 부딪힌 가운데 만약 매각이 무산된다면 공장을 폐쇄하고 본사를 이전할 수도 있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뉴욕 퀸즈에서 여성 피살 사건 발생
어제 오후 5시 47분경 뉴욕 퀸즈의 키세나 불러바드와 메인 스트릿 교차로에서 911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신고 내용에 따르면 한 여성이 칼에 찔린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경찰은 즉시
LA 메트로버스서 또 운전기사 협박 사건
로스앤젤레스 – 어제 밤 LA 메트로 버스에서 또 다시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한 협박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대중교통 관련 강력 사건의 연장선상에 있어
지반이동에 흘러내리는 팔로스 버디스,주택 수백채 위협
“도로 찌그러지고 건물 내려앉아”…비상사태 선포·화재 위험에 전력 차단도 해안 절벽에 위치한 도시 랜초 팔로스 버디스가 급속한 지반이동으로 비상사태가 선포되는 등 위협을 받고 있다. 3일 개빈
뉴욕주지사 전 비서실 차장, 中정부 대리활동 혐의로 체포
“대만 정부 대표 방해, 美 고위관리 방중 주선 시도”…中 “연관 짓지 말라” 뉴욕주(州) 주지사의 전 비서실 차장이 ‘중국 정부 대리인’으로 활동한 혐의로 미\ 수사당국에 체포됐다.
기대됐던 美 친환경기술 기업들, 자금조달 안돼 속속 파산
미국 친환경 기술 기업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어 파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고금리와 업계 내 경쟁 심화, 정부 지원 지연 등이 한꺼번에 작용하면서 관련 기업들이 타격을
주대만 美대사격 “美, 대만과 무기 공동생산 가능성 배제 안 해”
레이먼드 그린 신임 미국재대만협회(AIT) 타이베이 사무처장이 4일 미국과 대만의 무기 공동생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대만 주재 미국대사 격인 그린 처장은 이날
BTS 제이홉, 4주택자 됐다..120억 아파트 또 매입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서울의 고급 아파트 한 채를 추가 매입했다. 지난 3일(한국시간 기준) 비즈한국에 따르면, 제이홉은 올해 6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장원영·카리나·수호, 인천서 나란히 탈덕수용소 응징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가 엑소 수호, 에스파 카리나, 아이브 장원영 등에 대한 명예훼손 및 모욕 등의 혐의로 인천에서 형사 재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지방법원 형사11단독은 지난
남현희, 서울시체육회서 징계…‘자격정지 7년’ 최종 확정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에 대한 체육계 차원의 징계가 ‘자격정지 7년’으로 최종 확정됐다. 서울시체육회 관계자는 최근 산하 스포츠공정위원회가 남씨의 징계 수위를 자격정지 7년으로 결정했다고 4일(한국시간 기준)
타운 홈리스, 마약중독자 방치.. 경찰도 손발묶여.
시의원이 경찰에 강력한 요구를 해야하는데 요청도 없어.. 타운 복판 월셔와 웨스턴 메트로 지하철 역 주변을 중심으로 홈리스와 마약 중독자들이 꼬이면서, 지역 주민들과 비즈니스 업주들이 골머리를
연준위원들, 금리인하 동의 이유 제각각이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이 금리인하 필요성에는 대체로 동의하지만, 그 이유는 제각각인 것으로 분석됐다. 로이터통신은 4일(현지시간) 몇몇 연준 인사들은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 같지만 대부분은 이달
뉴욕 명문 칼리지, 4학년 전원에 깜짝 개학 선물…”학비무료“
1년치 학비 4만5천달러 면제…”2028년부터는 전교생 무료 교육 복원” 뉴욕의 명문 사립 단과대 쿠퍼 유니언에 재학 중인 4학년 학생들이 개학에 맞춰 깜짝 선물을 받았다. 뉴욕타임스(NYT)는 3일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돈’ 재판 지연 시도 실패…18일 형량 선고
법원, 트럼프측의 사건 이관 요구 수용 안해 유죄 평결이 내려진 ‘성추문 입막음 돈’ 제공 의혹 관련 형사 사건의 선고를 연기하려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해리스, 소기업 창업비용 세금 공제 10배로 확대 공약
대기업·부자 증세 기조 속 트럼프와 ‘세금 지원’ 공약 경쟁 11월 대선을 앞두고 미국 여야 후보가 경쟁적으로 세금 지원 공약을 발표하는 가운데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한발 물러선 머스크?…스타링크 “브라질서 엑스 차단 준수”
‘대법원 명령 따를 의사 없다’ 입장 번복… “계좌동결엔 법적 대응” 미국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경영하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가 브라질 내 엑스(X·옛 트위터)
법무부, 신와르 등 하마스 지도부 6명 테러 혐의로 기소
미국 법무부가 작년 10월 7일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해 미국인을 포함한 다수 민간인을 살해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지도부를 기소했다. 법무부는 3일 하마스 최고지도자인 야히야 신와르를 비롯해
민주 부통령 후보 형 “동생, 미래 맡길만한 인물 아냐” 논란
제프 월즈, 공화당원으로 2016년 트럼프 캠페인에 기부하기도 민주당 부통령 후보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의 형이 월즈 주지사를 비판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이 됐다. 3일 정치매체
트럼프, ‘국립묘지 충돌’ 논란 확산에 “해리스가 조작한 것”
해리스 “정치쇼 위해 신성한 장소 모독” 비판에 반박하며 허위 주장 트럼프 조카 “도널드, 매케인도 ‘루저’라고 불러…군 복무자 신경 안쓴다” 11월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대선 후보인
엔비디아 주가 9.5% 급락… ‘반독점 조사’ 법무부 소환장
“정식 고발 가까워져”…AI 거품론 재부각 등에 매도세 강화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 주가가 3일 10% 가까이 급락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오픈AI 매출 20억달러 돌파, 올해 34억달러 목표…비용 70억달러
대화형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매출이 20억 달러(2조6천810억원)를 돌파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일 보도했다. 소식통은 올해 오픈AI의 연간 매출이 지금까지 2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오픈AI의 작년 연간
뉴섬 지사 팔로스 버디스에 비상사태 선포..1주일에 10인치씩 지형변화
산사태 위험으로 랜초 팔로스 버디스 지역에 지난 이틀동안 2백가구 넘게 전력공급이 중단된 가운데,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이 지역에 오늘 (3일)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앞서 이
사장보다 월급 더 받은 문재인 전 사위… 朴 잡은 ‘경제공동체’가 文을 노린다
[문재인 사위 ‘특혜채용’ 사건의 구조]6개월 계좌추적 檢, 文 경제적 의존 판단전 사위 급여 등 2.2억 뇌물로 잠정 결론영세업체 ‘전무 취업’ 등 파격 대우 정황 문재인
코스코 연 회원비 인상
코스코 연 회원비가 인상됐습니다. 골드 스타와 비즈니스, 비즈니스 애드 온의 연회비가 5달러 올라 65달러가 됐습니다 코스코의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멤버십” 비용도 10달러가 올라 연간 130달러가 됐습니다
美 “가자 휴전 합의 매듭지을 시간…양측 유연성 보여야”
국무부 대변인 “수일 동안 파트너들과 지속 협상할 것”백악관 “인질 6명 피살, 휴전 합의 도출 시급성 부각” 하마스에 억류돼 있던 미국 국적자를 포함해 인질 6명이 최근
美대선 중대고비 TV토론 D-7…해리스·트럼프, 대비되는 두 행보
해리스, 바이든과 공동유세 이어 정책다듬기…4일 경제공약 발표트럼프 ‘해리스 때리기’ 집중…4일부터 공개 행보 3건 예고 대선후보 첫 TV 토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당 후보인 카멀라
마트서 짝짓기,대형마트에 남녀 ‘우르르’
파인애플 거꾸로 들면 ‘데이트’ 사인…맘에 드는 상대 카트 ‘툭 한국의 사찰이 젊은 남녀의 만남의 장소가 돼 화제가 됐다면 스페인에서는 대형 마트가 싱글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속보] 게빈뉴섬 주지사, 팔로스 버디스 비상사태 선포
개빈 뉴섬 주지사가 오늘 랜초 팔로스 버디스 시의 지반 붕괴 위험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지역은 ‘포르투갈 대규모 산사태 복합지대’의 일부로, 현재
9월 첫 거래일 뉴욕 증시 급락…나스닥 3.2%↓
9월 첫 거래일인 3일(현지시간) 미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가 모두 큰 폭의 하락세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7.33 포인트(3.26%) 내린 17,136.30에 거래를
플로리다와 LA, 치솟는 주택 유지비에 주민들 ‘이중고’
플로리다와 로스앤젤레스 주민들이 급격히 상승하는 주택 유지비로 인해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소유자협회(HOA) 비용과 보험료 인상이 주택 소유자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 HOA
가주의 소비자 신뢰지수 4년내 최저
캘리포니아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4년내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가주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2020년 5월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가주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2개월만에 17퍼센트가 하락했으며, 1년전에 비해서는 24퍼센트가 하락했습니다
대장암, 암 발생률 1위… 정기 내시경검사 하면 90% 완치
돼지고기·소고기 등, 육가공품 유발 요인 가장 최근 발표된 신규 암 환자(2021년)는 27만7,523명이었다. 갑상선암(12.7%), 대장암(11.8%), 폐암(11.4%), 위암(10.6%) 순이었다. 대장암이 사실상 암 발생률 1위다. 사망률도 높아 10만
LA 총영사관 재건축 프로젝트 ‘가속화’
한인 대상 설문조사 실시오는 13일까지 6개 항목 이번주 디자인 공모 절차일부 설계사 시안도 공개 약 6,000만 달러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낙후된 LA 총영사관 건물을 전면
개스값 ‘고공행진’… 뉴섬, 의회 특별회기 요청
업체들, 고객에 가격 전가전국대비 1달러 이상 높아 석유 업체 재고유지 요청‘과도 이익처벌법’도 통과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석유 정유업체에 안정적인 재고를 유지할 수 있도록 요구하는
‘미친 자동차 보험료’… 가주, 연말까지 54% 뛴다
자연재해 보상비 늘고 신차·수리 인플레이션 교통사고·도난도 급증 주택 보험료도 34.1%↑ 미국에서 연평균 자동차 보험료가 20% 이상씩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일부 주의 경우 연말까지
(여자)아이들 소속사도 칼 뽑았다 “딥페이크 유포 확인, 선처 없다”
그룹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불법 합성물인 딥페이크(Deepfake) 관련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딥페이크 제작물이 온라인상에
‘불법도박 母’ 한소희·’허위유포 父’ 김수찬, 원수보다 못한 가족들
원수보다 못한 가족들이 있다. 가수 김수찬과 배우 한소희 부모가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가 하면 빚투, 불법 도박 등 범죄 행위를 저질러 얼굴에 먹칠하고 있다. 도움을 줘도
뉴진스, 대표 교체 6일 만에 입 열었다… “힘들고 고민 많아져”
다니엘·민지 소통 앱으로 심경 밝혀…하니는 자작곡 게재 돌고래유괴단·반희수 채널 뉴진스 MV 관련 콘텐츠 삭제 두고 설왕설래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지난달 27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뉴욕 주지사 전 최고 보좌관 린다 선씨, 중국 스파이 활동혐의로 전격 체포돼
캐시 호철 뉴욕 주지사의 전 최고 보좌관인 린다 선씨가 중국 정부의 스파이로 활동한 혐의로 오늘 (3일) 연방 당국에 전격 체포되면서 정계에 충격파를 던지고 있습니다 41살의
산타모니카역에서도 무임승차 적발 프로그램 가동
엘에이 메트로가 산타모니카역에서 무임승차를 적발하는 “탭 투 엑싯” 프로그램 시행에 나섰습니다 “탭 투 엑싯” 프로그램은 지난 5월 노스 할리웃 역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됐으며, 시행이후 노스 할리웃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