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6, 2024
onair
올해도 최우수 대학은 ‘프린스턴’
포브스 선정 대학순위’ 공립은 UC버클리 최상위UCLA 13위·USC 28위에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대학 500대 순위에서 아이비리그 대학인 프린스턴이 1위에 올랐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스탠포드가 2위,
홍명보호 답답한 출발…랭킹 96위 팔레스타인과 안방서 0-0 비겨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첫판…손흥민·이강인 풀타임에도 수비 못 뚫어 10일 오만 원정서 첫 승리 도전 홍명보호가 ‘약체’ 팔레스타인과 무승부에 그치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트와이스 막내는 잊어라..쯔위, 성숙美 입고 솔로 데뷔
걸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쯔위가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솔로로 돌아왔다. 쯔위는 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 홀에서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세계관 맛집 입증..싸이커스, 한계 뛰어넘어 ‘정면 돌파’ 한다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글로벌 존재감을 확고히 할 앨범으로 돌아왔다.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는 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카라큘라, 쯔양에 5장 옥중편지.. “협박? 억울하고 분통해”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유튜버 카라큘라가 옥중에서 쯔양에게 억울하단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5일(한국시간) YTN에 따르면 카라큘라는 쯔양에게 보낼 편지를 5장 정도의 분량으로 직접 작성했다.
주유소앞에서 괴한이 휘두른 검에 찔려 입원
오늘(5일)새벽 , 밴 나이스 지역 한 주유소앞에서 남성 한명이 괴한이 휘두른 검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건은 세풀베다 블루바드와 새티코이 스트릿 근처 아코 주유소에서 오늘 새벽
할리웃 명성의 거리에서 관광객 두명 총격받아
지난 밤새 할리우드 명성의 거리 근처에서 관광객 남성 두명이 총격을 받아 입원했습니다 사건은 오늘 자정 직전에 1600 블락 코헹가 블루바드에 위치한 스테이터스 할리웃 레스토랑 앤
조지아 고교 14살 총격범, 성인법정서 재판받을 듯..
경찰, 작년 ‘총기난사 위협’ 제보로 피의자 조사 후 돌려보내 “전날 학교에 총격 위협 전화”…미 총기난사 올해만 최소 391건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ADP “8월 美민간고용 9만9천명 증가 그쳐”…3년7개월만에 최소폭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8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9만9천명 증가했다고 5일밝혔다. 8월 증가 폭은 지난 2021년 1월 이후 3년 7개월 만에 가장 작았으며, 다우존스가
실업수당 신규 청구 22만7천건…전망치 살짝 웃돌아
노동부는 지난주(8월 25∼3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7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5천건 감소했다고 5일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5천건)를 살짝 웃도는 수준이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이번주 최악 폭염… 밸리 115도까지
▶ 해변은 박테리아 오염 ▶ 남가주 10곳 입수주의 9월 첫 주 들어 남가주 지역에 올들어 최악의 폭염이 덮쳤다. 4일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오는 7일까지 LA 도심
65세 이상 복수국적자 기초연금 수령 까다롭게
▶ 5년 거주로 요건 강화 ▶ 해외 소득·재산 신고도 앞으로 미국 등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복수국적자 한국에 들어가 거주시 기초연금을 수령하기가 어려워진다. 한국 보건복지부는 4일
명문 사립대 아시안 입학 오히려 감소
▶ 올 예일대 입학사정 결과▶인종요인 고려 금지 이후 ▶ 아시안 신입생 4%p 감소▶백인 학생은 큰 폭 상승 미 대학입학 전형에서 인종 요인 고려를 금지한 연방대법원의
좀도둑 기승 ‘골머리’…“CCTV 있어도 막무가내”
▶ 한인 마켓·소매업소들 하루가 멀다하고 피해 ▶ 올해 LA서 560건 발생▶주차장 강도도 100여건 인 마켓과 소매업소 등을 포함한 LA 지역 업소들에서 다시 좀도둑 등 절도
푸틴 “미 대선 해리스 지지”, 트럼프는 아무래도…
미 ‘러 매체 선거 개입’ 하루만에…”해리스 웃음은 전염성 있어” “우크라 러 본토 공격 작전 실패”…”두로프와 한 번 만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1월 미국 대통령
해리스, 우클릭 가속, ” 나 진보 아니야”
셰일가스·전기차·세금 정책 등 입장 번복…공약 후퇴 논란도 “바이든 정책과 결별 시도”…’진보세력 실망할 가능성’ 고개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증세와 전기차, 셰일가스 등과 관련한
닥터지배 우승한 최정, 한 달 만에 여자랭킹 1위 복귀
최정 9단이 한 달 만에 여자랭킹 1위를 되찾았다. 최정은 5일(한국시간 기준) 한국기원이 발표한 9월 바둑 랭킹에서 9천486점을 기록해 김은지(9천481점) 9단을 5점 차이로 제치고 여자 1위에
오타니, 친정팀에 막혀 50-50 ‘주춤’…가능성은 여전히 충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상 첫 ’50홈런-50도루’로 진격하는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속도가 느려졌다. 오타니는 5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방문 경기에서 4타수
전현무X코쿤X이주승 템플 스테이 출격 “수학여행 온 느낌” [나혼산]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코드쿤스트, 이주승으로 결성된 ‘코주무’가 출격한다. ‘코주무 템플 스테이’ 공개에 기대감이 폭발한다. 오는 6일(한국시간 기준)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데이식스 정주행 시작..‘녹아내려요’ 韓차트 1위 싹쓸이
보이 밴드 DAY6(데이식스)가 신곡 ‘녹아내려요’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DAY6는 지난 2일(한국시간 기준) 미니 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와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세상이
공화 ‘반트럼프 선봉’ 리즈 체니도 “해리스에 한표”
NYT “보수 유권자가 민주당에 투표하는 모델 만들 수도” 딕 체니 전 부통령의 딸이자 공화당 내 대표적 ‘반(反) 트럼프’ 인사인 리즈 체니 전 연방 하원의원이 11월
배곯는 미국인 증가세…’기아 상태’ 美가구 1천800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각종 급식지원 끊기면서 상황 악화 식품을 충분하게 구하지 못해 굶어야 하는 미국 가구가 1천800만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4일(현지시간) 미국 농무부
10Fwy, 화재 급속 확산, 방화 용의자 수사 중
로스앤젤레스 소방당국은 오늘 오후 5시 36분경 Paxton Street와 Foothill Boulevard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와 싸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쓰레기 화재로 신고되었으나, 빠르게 확산되어 현재 1에이커 이상의
추경호 “정치 퇴행 원인은 이재명 사법 리스크”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지금의 정치 퇴행과 극한 대립의 궁극적 배경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있다”고 했다. 추
현대차·기아, 역대 8월 판매 최다…합산 16만2천대
현대차 21%↑·기아 4%↑…양사 하이브리드 판매량 28% 급증 월간 美 판매 합산으론 역대 두번째…제네시스도 역대 월간 최다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가 올해 8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각각 역대
트럼프 “해리스 당선되면 역대 최대 증세로 대공황 올것”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서 타운홀행사…”거부·다국적 대기업 美 떠날 것” 민주 월즈 주지사 형의 지지에 “영광”…”이상한 후보는 해리스와 월즈” 역공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경합주 중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조지아…이기면 백악관 주인
2개 주에 선거인단 35명 배정…7개 경합주 중에서도 몸값 1·2위 펜실베이니아와 조지아주(州)가 올해 대선 승패를 좌우할 ‘경합 주 중의 경합 주’로 떠올랐다. 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민주·공화
대선 6일부터 사전투표 시작…TV토론·트럼프선고 맞물려 주목
펜실베이니아는 토론 후 16일부터 개시…다른 경합주도 9~10월부터 착수 2020년 대선 때는 69%가 사전투표…관심 높아져 이번에도 중대변수 될듯 11월 대선을 두 달가량 앞두고 오는 6일 노스캐롤라이나를
“가자협상 90% 합의해놓고 진통…하마스, 인질 추가살해 협박”
美당국자 “인질-수감자 교환·필라델피 회랑 이스라엘군 주둔이 난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휴전과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이 두어 가지 최종 쟁점을 둘러싸고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하마스가 억류
한미 “처음으로 ‘북핵 위협’ 시나리오 기반 최적 대응방안 논의”
‘확장억제전략협의체’ 5차 회의…”북핵 최적 대응은 확장억제 강화” 韓美 “美 대선 앞두고 핵실험 등 北의 중대 도발 가능성 배제 안 해”美 “北, 핵공격시 정권 종말…전략폭격기 전개
“바이든,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 방침 발표 준비 중”
WP 등 보도…백악관 “대통령에 외국인투자심의위 권고안 아직 전달 안 돼” US스틸 “거래 성사가 모두에게 최선”… ‘불허시 제철소 폐쇄·본사 이전’ 맞불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뉴욕주지사 “中총영사 추방돼”…국무부 “예정된 귀임”
주지사 前 측근의 ‘중국 정부 대리 활동 사건’ 맞물려 관심 증폭 뉴욕 주지사의 전(前) 비서실 차장이 중국 정부를 위해 활동한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뉴욕 주재
발롱도르 30인 후보 발표…메시·호날두·손흥민·김민재 ‘제외’
홀란·음바페·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 포함…아시아 출신 ‘제로’ ‘메날두’ 메시·호날두 후보 명단 제외는 2003년 이후 21년 만에 처음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뮌헨)가 나란히 세계
“세계 자동차 산업 격변…中 업체들 부상에 폭스바겐 등 위기”
CNN 분석…중국 시장에서 외국 브랜드 점유율 대폭 하락 테슬라 진출 뒤 中 전기차 전환 가속…비야디 등 세계시장 넘봐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부상으로 세계 자동차 산업이
‘9.5%급락’ 엔비디아 주가 1.7% 더↓
전날 블룸버그 통신 “법무부 ‘반독점 조사’ 소환장 보내” 보도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 주가가 지난 3일(현지시간) 10% 가까이 급락한 데 이어 4일에도 반등에 실패하면서
메디케어 갱신기간 앞두고 플랜 꼼꼼히 살펴보세요
메디케어 갱신기간이 10월 15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한인 수혜자들은 세심하게 플랜들을 점검하고 플랜 변경을 준비해야 합니다 다음달 중순부터 시작되는 메디케어 갱신기간을 앞두고 의료기관과 보험업계에서는 한인 수헤자들의
해리스, 세금 공약…트럼프 부자감세 비판·바이든보단 ‘우클릭’
캐피탈 게인 세금 20%→28% 인상 약속…바이든 39.6%보다 크게 완화 중소기업 지원 정책 공개하며 트럼프를 ‘대기업 후보’로 규정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
조지아주 고교에서 총격으로 4명 숨져,, 14 살난 용의자 체포
조지아주 윈더의 아팔라치 고등학교에서 오늘 (4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했습니다 9 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숨진 4명중 두명은 이 학교 학생이며 ,
가주 주립대에 서류 미비 학생 고용 허용법안 주의회 통과..연방법과 정면 대치 논란
가주 주립대에 서류 미비 학생 고용을 허용하는 법안이 최근 가주 의회를 통과해 , 개빈 뉴섬 주지사의 서명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UC와 캘스테이트 대학 관계자들은 해당법안이
트럼프의 감세안, 연방정부 예산 초과할 수도
대선 앞두고 두 후보간 감세안 경쟁.. 재원마련은 언급하지 않아.. 블룸버그의 오늘자 보도에 의하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러닝메이트 JD 밴스가 제안한 대규모 감세안이 10년간 최대
법원, “50세 이상 직원 60% 해고” X 상대 집단소송 허용
2023년 대규모 정리해고 당시 ‘고령 직원 차별’ 주장 받아들여 엑스, 캘리포니아 규제법 반대 항소심에서는 승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한 엑스(X·옛 트위터)가 2022년 대규모 정리
[속보] 뉴욕, 총격 사건발생 2명 부상
오늘 오후 3시 39분경 뉴욕 537 Park Place 인근 주차장 외부에서 총격 사건 발생하였습니다. 경찰 확인 결과 2명의 남성 부상자 발생 – 1명은 두부, 1명은
한국 OTT시장 재편기로.. 티빙-웨이브 합병난항..
결국 키는 방송3사가 쥐고 있다.. 일간스포츠는 9월 3일 자뉴스에서 “티빙과 웨이브가 합작하는 최대 토종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가 출범도 하기 전에 좌초의 위기에 처했다. 주요 주주이자 콘텐츠 공급원인
남현희, 지도자 ‘자격정지 7년’ 확정에 반발→ “범죄도 아닌데 중징계 받았다” 소송 예고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43)가 앞으로 7년간 지도자 생활을 할 수 없게 됐다. 4일(이하 한국시간) 채널A에 따르면 서울시 체육회는 남현희에 대해 지도자 자격정지 7년을 의결했다. 앞서
뉴진스 팬들 “2026년 11월까지 민희진 임기 보장하라”
하이브·어도어 경영진에 공개서한 걸그룹 뉴진스의 팬들이 “주주 간 계약에 따라 2026년 11월까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임기를 보장하라”며 하이브와 어도어 경영진에게 공개서한을 보냈다. 4일(한국시간) 가요계에
신차에 과속 경고 시스템 의무화방안 가주의회 통과
캘리포니아주에서 신차에 과속 경고 시스템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가주의회를 통과해 개빈 뉴섬 주지사의 서명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해당 법안은 차량이 제한 속도보다 10마일 이상 초과할 때마다
메트로 지하철, 아침부터 칼부림 2건 발생
오늘(4일) 아침 엘에이 지역에서 두 건의 칼부림이 발생했으며 그 중 적어도 한 건은 메트로 열차에서 발생했습니다. 첫 번째 공격은 오늘(4일) 오전 8시 25분경, 라 시에네가
경합주 6곳 중 해리스 2곳·트럼프 1곳 우위…3곳 초접전
11월 대선의 승패를 결정할 경합주 6곳 가운데 3곳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민주)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공화)이 초박빙 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CNN 방송이
7월 구인 767만건, 3년만에 최저…”고용시장 둔화”
미국 노동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7월 구인 규모가 3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노동부가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7월 구인 건수는 767만 건으로 전월
샌프란시스코 비영리단체 비리 스캔들 일파만파, LA로 번질까
그동안 공공연한 비밀이던 비영리단체들의 비리 노출.. [연관기사]LA시 예산받고 노숙자들에게 라면만 먹였다 [연관기사]OC 수퍼바이저 딸 집에 FBI 급습 샌프란시스코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최근 밝혀진 비영리단체들의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