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4, 2024
onair
유권자 56%가 트럼프 관세공약 지지…
물가·채무·기업환경서 트럼프에 더 점수…해리스는 저렴한 의료서비스 미국 유권자 절반 이상이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공약을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와 여론조사기관
뉴진스·민희진 역공에 하이브 CB 어쩌나
라이브방송 뒤 이틀간 주가 -2.8%, -2.96% 민희진 전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 가처분 이슈 때마다 주가 요동에 CB 흥행 우려↑ 내년 BTS 전체 복귀에 기대하는 미래에셋
항공사 직원이 밀수? 의류·가방·신발 등 5년간 119건 적발
항공사 직원이 밀수하다가 적발된 사례가 최근 5년간 1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한국시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휴대폰 게임해서’… 아들 묶고 감금·폭행한 현직 경찰관 입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휴대폰 게임을 한다는 이유로 10대 아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과 그의 아내가 입건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춘천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강원경찰청
“여자는 사회생활 쉽잖아”…엘리베이터서 야구방망이로 마구 폭행한 남성
뒤따라가 엘리베이터에서 마구잡이 폭행“신고해도 상관없다”…피해자 전치 2주 부상검찰, 살인미수·특수주거침입 혐의 구속기소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본 40대 여성을 야구방망이로 마구 폭행한 20대 남성이 구속기소됐다. 지난 12일
‘베테랑2’, 3일 만에 200만 돌파…’파묘’보다 빠르다
지난 13일 개봉한 ‘베테랑2’200만 돌파 기념 사진 공개 ‘베테랑2’가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배급사 집계기준 영화 ‘베테랑2’는 15일 오후
UFC 펜텀급 새 챔피언 탄생: 드발리쉬빌리, 오말리 꺾고 왕좌에 올라
라스베이거스, 2024년 9월 15일 – UFC 펜텀급 챔피언십에서 새로운 왕자가 탄생했습니다. 조지아 출신의 머랍 드발리쉬빌리가 화려한 타격과 쇼맨십으로 유명한 션 오말리를 상대로 접전 끝에 판정승을
[속보]뉴욕서 또 칼부림사건, 이번엔 살인까지
2024년 9월 15일 – 뉴욕 브루클린 베드포드-스타이베선트 지역에서 칼에 찔린 남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 개요 상세 내용 이번 사건은 최근 뉴욕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XX 새끼”…박해미, 아들 황성재 지적에 방송 중 돌발 욕설
배우 박해미가 아들인 황성재에게 거침 없는 욕설을 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음 달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몬트레이파크 주택 침입 절도로 노부부 은퇴자금 털려..
경찰이 몬트레이 파크에서 발생한 다수의 주택 침입 절도 사건의 용의자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두 피해자는 도둑들이 자신들의 집을 미리 살펴보고 집을 비운 틈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이성윤의 중앙지검은 진짜 김건희를 ‘탈탈’ 털었을까?
2019년 자유한국당 의혹 제기로 공론화추미애 尹 지휘권 배제 후 본격 검찰수사김 여사 비협조… 조사 마무리 못한 채 끝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관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필리핀 대통령 또 사치 논란… 생일파티에 밴드 듀란 듀란 불러
“정부 예산 쓴 거 아니냐” 비판 들끓자대통령실 “친구들이 냈다” 궁색 해명‘대가성 향응 의혹’ ‘평소 사치’ 도마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개인 생일파티에 영국 전설적 밴드인
“좌파도 이렇게 하면 선거승리”…스타머, 해리스에 ‘훈수’
부동층 공략 위해 경제 문제 부각 등…”조언 무시해야” 신중론도 영국 총선에서 14년 만에 집권에 성공한 노동당에서 대선을 앞둔 미국 민주당을 향한 ‘훈수’가 쏟아지는 분위기다. 14일(현지시간)
해리스, 흑인 지지 호소…”트럼프, 미래 위한 우리의 비전 위협”
의회 흑인 코커스 행사 연설…”분열과 혐오 정치 극복하게 도와달라” 바이든, 트럼프의 反이민 정서 조장 비판…”혐오 선동하면 안 돼”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의
‘개·고양이 먹는다’ 트럼프 거짓말 후폭풍…소도시 병원도 폐쇄
오하이오 스프링필드에 잇단 폭탄 위협…시청 이어 병원 2곳도 중서부의 한 소도시가 “이민자들이 반려동물을 잡아먹는다”는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허위 주장으로 잇단 폭탄 위협에
대선 추가토론 불발에 내달 1일 부통령 후보 토론 관심 증폭
‘동네 아재 vs 개천의 용’…흙수저 출신이나 스타일·사회경력 판이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추가 TV토론이 트럼프 전
트럼프 장남도 아이티 이민자 비하, 부전자전?
트럼프 부자 “제3세계 IQ”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이티 출신 이민자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논란이 되는 가운데 그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도 이민자
랜초 팔로스 베르데스 시당국, 산사태 임시대책 발표
랜초 팔로스 베르데스 지역 지반 침하로 인해 주택이 파괴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 주민들이 보험 보상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쳐가고 있는 가운데 해결책을 찾고 있습니다.
해리스, 힐러리가 간과했던 소도시·농촌 백인 노동자 공들여
바이든과 달리 ‘집토끼’ 이탈 우려 없어 공화 우세 지역도 공략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에서 기존 지지층을 결집할 뿐만 아니라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이젠, 태국 아기하마 ‘무뎅’ 대세..인기몰이
멸종위기 피그미하마…일부 관객, 물뿌리기 등 괴롭히기도 태국 동물원의 한 귀여운 새끼 하마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태국은 물론 아시아 각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정치는 현실이다: 미국 시민으로서의 우리의 책임과 권리
라디오 서울 데스크 컬럼 미국에서의 정치 참여는 단순한 투표 행위를 넘어 우리의 이상과 가치관을 실현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특히 지역 정치는 우리의 일상을 직접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을
[속보]뉴욕 브루클린 레드훅 지역 화재
장소: 브루클린 레드훅, 리처드 스트리트 181번지 1:24 AM EDT 1:33 AM EDT 1:35 AM EDT 1:42 AM EDT 1:51 AM EDT 0 0
한동훈, 北우라늄시설 공개에 “과거 굴종외교가 만든 현실”
“민주당, 北 이야기에만 과묵…핵 위협에 초당적 협력 필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라늄 농축 시설을 공개한 것을 두고 “과거 대북·대중 굴종 외교가
북, 사흘 만에 또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북한이 14일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이 경기
‘트럼프 전용기 동행’ 극우 선동가 “그를 위해 싸울 뿐” 항변
“이민자, 개·고양이 먹는다” 음모론 ‘원작자’ 지목 트럼프 일정 밀착 수행…”조사하고 폭로할 것” 마이웨이 미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밀착 수행하며 음모론을 뿌려온 것으로
주민발의안 36 막으려는 꼼수?
소매점에서 5만달러 이상이라니.. 주민발의안 36의 법안 통과를 왜 두려워하나 ? 개빈 뉴섬(Gavin Newsom) 주지사가 대규모 절도 범죄와 ‘스매시 앤 그랩(smash-and-grab)’ 강도 행위를 막기 위한 새로운
범죄율 논란, 통계 해석 차이로 정치권 공방
법무부 통계 vs FBI 통계 미국에서 범죄율 증가 여부를 놓고 정치권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법무부 통계와 FBI 보고서 간의 불일치로 인해 논란이 가중되고
브루클린 이스트 뉴욕에서 차량 충돌 사고
브루클린 이스트 뉴욕 지역의 뉴 랏츠 애비뉴(New Lots Ave) 464/77번지 부근에서 오늘 새벽 1시 5분경 차량 충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상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한적이나,
男직원에 “남자는 엉덩이 커야, 나랑 자자”
‘거부 의사’ 표현에도 신체 접촉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선고 회식 자리에서 동료 남직원의 성희롱성 발언을 하고 신체를 만진 3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1일
‘인기 아닌 역사 남겠다’는 윤석열, 지지율 비상’에 마이웨이 변할까
추석 연휴 직전 20%…취임 후 최저치 의정갈등 영향…기저엔 일방적 이미지 잦은 당정충돌로 보수층 분열도 고착화 10%땐 최소한의 국정수행 동력 ‘위태’ “韓과 관계 개선해 35%대 회복해야”
BTS 정국 “아티스트 죄 없다, 이용 말라”…뉴진스 염두에 뒀나
SNS에 잇달아 글…정국 소속사 “어린 아티스트 방패막이로 내세우지 말란 취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속사 하이브와 갈등을 겪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를 연상시키는 글을 올려 다양한
‘트럼프 빨간 모자’ 쓴 바이든…트럼프 캠프 “땡큐, 조”
백악관 “9·11 맞아 초당적 단결 강조한 것” 미국 역사상 최악의 참사로 꼽히는 9·11 테러 23주기 추모식이 열린 1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뜻밖의 모습을
틱톡서 1억뷰 앞서가는 해리스… ‘밈 정치’ 돌풍
지난 10일 밤(이하 현지시간) 미국 대선 후보들의 첫 TV 토론이 끝난 직후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측 선거캠프에서는 6초짜리 영상을 틱톡에 올렸다.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극우 음모론자에 “그녀는 자유로운 영혼…통제안해”
“내 지지자로 자신 원하는 것 말해야…뭐라고 할 수 없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극우 음모론자’ 로라 루머(31)에 대해 자기 지지자이자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두둔하는 모습을 보였다.
산타모니카 대로에서 화재 발생…
13일오후 7시 28분경, 산타모니카 대로와 N 고워 거리 교차로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현장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신속하게 출동하여 현재 화재 진압 작업을
가주노숙자 단속 강화 가속화
법이 바뀌어야 변화가 발생한다는 사실 증명 연방대법원이 노숙자 단속을 허용한 지 2개월여 만에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노숙자 단속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최소 14개 도시와 1개 카운티가 새로운
해리스 “미국인들, 분열 조장하는 트럼프의 쇼에 지쳐”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서 2020년 트럼프가 이긴 시골 카운티 공략연방정부 일자리 학위 요건 폐지 약속…”학위 없어도 좋은 보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13일 대선 핵심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도널드
거북선 모형 이전장소로 컨벤션 센터 웨스트 홀 로비로 우선 확정
한인 사회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거북선 모형 이전문제와 관련해 엘에이 한인회는 오늘 (13일) 거북선 모형이 엘에이 컨벤션 센터내의 웨스트 홀 로비로 이전되는것으로 우선 확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트럼프, 해리스와 2차 토론 가능성 시사?… “기분 좋으면 어쩌면”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다시 토론할지를 두고 불분명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골프장에서
“’오징어 게임’이 내 영화 표절”…인도 감독, 넷플릭스에 소송
넷플릭스 “근거 없는 주장…강력히 방어할 것” 넷플릭스의 세계적인 히트작인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13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인도 영화감독인 소함 샤는 ‘오징어
브라질, 머스크의 스타링크 계좌동결 해제… “벌금 44억원 이체”
대법원 “법률대리인 지정 안한 ‘엑스’ 차단 명령은 여전히 유효” 브라질 내 엑스(X·옛 트위터) 차단명령 불복 여파로 동결됐던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 계좌가 정상화했다고
미·영 정상 “북한과 이란의 러시아 살상무기 제공 깊이 우려”
바이든, 英 스타머 총리와 백악관 정상회담…나토정상회의 때 이어 두 번째 바이든 “푸틴, 전쟁 승리 못 한다…우크라 국민이 이길 것” 조 바이든 대통령은 13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트럼프 “트럼프 미디어 주식 안 팔겠다” 공언에 주가 12%↑
오는 20일 의무보유 약정기간 종료…지분매각 불확실성 완화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이 대주주인 ‘트럼프 미디어’의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공언하면서 13일 회사 주가가
“초봉 20만 달러”…하지만 워라밸 없는 ‘이곳’, 특단의 대책 꺼냈다
주 100시간 이상 근무하던 35세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직원이 사망한 뒤 미국 월가의 대형 은행들이 저연차 직원들의 근무 시간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유승민 “당정 추락 중…김건희는 법대로·채상병 특검 받아라”
여론조사 결과 두고 SNS에 작심 발언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당정 지지율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동반 최저치를 기록한 상황을 두고 “‘이대로 가면 망한다’는 민심의
팔로스 버디스 주민에 “주택 안정화 작업신청하세요”
랜초 팔로스 버디스시가 이 지역 지속적인 지반 이동으로 위험에 처한 주택 소유자들에게 집을 임시로 안정화하고 수평을 맞추도록 하는 프로그램에 신청하도록 독려했습니다 급격한 지반 이동을 겪고
롱비치시,, ADU 건설 주민에 무이자 대출융자
롱비치시가 시내 최대 10명의 주민에게 별채 ADU 건설을 위한 무이자 대출 융자를 제공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론치했습니다 ‘백야드 빌더스 프로그램’으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주택난 해소를 위해
베니스 운하 성폭행범에 종신형 선고
올초 베니스 운하에서 여성 두명을 성폭행해 한명을 숨지게한 노숙자 남성에게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오늘 (13일) 엘에이 카운티 검찰측은 지난 4월, 엘에이의 베니스 운하 근처에서 50대 여성
벙커힐 화재,수개월전부터 ‘노숙자 무단점유’ 신고 잇따랐지만 해당지구 시의원 묵묵부답
엘에이 1 지구 유니스 에르난데스 시의원 관할지역 오늘(13일) 새벽, 엘에이 차이나타운 근처 벙커힐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로 주민 1명이 중태에 빠지고 6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불이 난
프란치스코 교황, 해리스·트럼프 모두 비판…”차악 뽑아야”
亞·오세아니아 순방 마친 교황, 귀국 전용기 기자간담회서 언급낙태·이민 등 반생명 정책에 대해 두 미국 대선 후보 강력 비판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