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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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업소들 마더스 데이 특수
다음주 일요일인 12일로 다가온 마더스 데이를 맞아, 타운 업소들도 마더스 데이 특수준비에 나섰습니다 마더스 데이가 다음주 일요일로 다가오면서 타운 비즈니스 업체들도 한인 고객들의 발걸음을 잡기
유네스코 언론자유상에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기자 모두’
유네스코(UNESCO)는 세계 언론자유의 날(5월3일)을 맞아 가자지구에서 취재·보도하는 팔레스타인 언론인 모두를 세계언론자유상인 기예르모 카노상 수상자로 2일 선정했다. 마우리시오 웨이벨 국제미디어 전문가 심사위원장은 “어둠과 절망의 시대에, 우리는
중국, ‘창어 6호’ 발사 성공…”인류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나서”
중국이 3일 인류 최초로 달 뒷면의 토양 샘플 채취에 도전하는 달 탐사선 ‘창어 6호’를 성공적으로 쏘아 올렸다. 중국 국가항천국은 이날 오후 5시 27분 하이난성 원창우주발사장에서
하마스 공격 생존자들, 친팔 단체 고소 “대학가 테러선동”
미국 대학가에서 가자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작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서 살아남은 이스라엘 생존자들이 미국 내 친팔레스타인 단체를 고소했다. 2일
“올 주가 10% 빠진 애플, 이제 반등할 때”…이유는 ‘이것’ 때문이라는데
애플카 개발 취소, 반독점 소송, 아이폰 판매 급감 등 연이은 악재로 올 들어 주가가 10%가량 빠진 애플에 대해 “이제 반등할 때가 됐다”는 견해를 내놓는 전문가들이
빅테크 세기의 재판…구글 운명 쥔 인도계 아미트 메흐타 판사
구글 검색엔진 반독점 소송, 3일까지 최후변론…판결 주목 수십억명 이용 시장 영향…”21세기 가장 중요한 반독점 재판”아마존·애플·메타 유사소송 선례 될 듯 세계 최대 검색 엔진 업체인 구글의 운명을
이정재, 골든하우스 ‘2024년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선정
배우 이정재가 2024년 미국 골드하우스가 발표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에 선정됐다. ‘A100’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골드하우스(Gold House)에서 매년 미국 문화와
뉴욕타임스 신문지에 그린 유화…김환기 특별전 뉴욕서 개막
후기 추상화 대표작품 외 지인소장 미공개작·일기·편지 전시 “오늘 봄이 시작된다. 해는 나도 바람이 거세다. 향(鄕)과 센트럴파크를 건너서 구겐하임에 가다” (1971년 3월 21일 일기) 2일 뉴욕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에 먹구름…美 법무부 ‘추가자료 요청'(종합)
심사 길어지고 통과 어려워’ 전망…일본제철도 인수완료 시기 美대선 뒤로 늦춰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제안에 대해 반독점 심사를 벌이는 미국 법무부가 추가 세부 자료를 요청했다고 US스틸이
“尹 지지율 27%…국민의힘 31%·민주당 29%” [NBS]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만 18세 이상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 NBS를
월가 금리인하 전망 제각각…씨티 4회, BoA·HSBC 1회
모건스탠리 3회, 골드만·노무라 2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최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내놓았지만 뉴욕 월가 대형 금융기업들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예측은 여전히 제각각이다. 씨티그룹이 4번의 인하를 예측하는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나
트럼프 형사재판서 변호사와의 ‘입막음 돈’ 논의 통화녹음 공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그의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과 다른 사건과 관련해 ‘입막음 돈’ 지급을 논의한
AP “미국서 대학내 친팔레스타인 시위대 체포 2천명 넘어”
미국 전역의 대학가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몇 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그동안 경찰에 체포된 인원이 2천명을 넘어섰다고 AP통신이 2일 전했다. AP는 자체 집계를 통해 지난달 17일 뉴욕
노인센터 한식메뉴 첫 날 “너무 맛있어요”
한인타운 노인 센터가 어제 ( 1일) 부터 한인 시니어들에게 배급되는 무료 런치를 한식 메뉴로 바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매일 점심 200 인분 식사를 노인 센터에 배급하고 있는 LA시
美 “한·일 등과 협력해 북러 겨냥 신규제재 이달 발표”
국무부 “북러간 무기-정제유 거래에 협력한 자 대상” 미국이 한국, 일본, 유럽연합(EU) 등과 함께 북한과 러시아 간의 무기 및 정제유 거래를 겨냥한 신규 제재를 이달 중
디즈니랜드 올 여름 새로운 티켓가격 공개
디즈니랜드가 올 여름 새로운 티켓가격을 공개했습니다. 새 가격은 이달 29일부터 적용되는데, 평일티켓 가격은 성인의 경우 249 달러 아동은 149 달러부터 시작됩니다 주말티켓은 성인은 299달러 아동은
진격의 ‘K-라면·김밥’…농식품 수출 ‘사상 최대’
해외에서 한국 라면과 김밥이 인기를 끌면서 수출도 날개를 날았습니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농식품 수출액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K-푸드 인기에 힘입어 우리 농식품 수출이 활기를
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 일방 처리 대단히 유감…엄중하게 대응할 것”
채상병특검법이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데 대해 대통령실은 유감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어제 브리핑을 열어 민주당이 채상병특검법을 의사일정까지 바꿔가며
구글, 아이폰 기본검색 설정되려고 2022년에 200억달러 지급
반독점 소송’ 법원 문서 공개…2021년보다 20억 달러 늘어MS의 오픈AI 투자 계기 이메일도 공개…소송은 최후변론 남아 세계 최대 검색 엔진 업체 구글이 자사의 검색 엔진을 아이폰의
네타냐후 “승리를 위해 라파 공격 등 할 일 할 것”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 공격에 대한 의지를 재차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간 2일 전몰장병 추념식에 참석해 “적을 물리치고 승리하기 위해 라파
백악관, ‘외국인 혐오하는 일본’ 바이든 발언 해명하느라 진땀
미국이 이민자의 나라임을 강조하려 한 것…미일관계 굳건” 백악관이 2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가까운 동맹인 일본을 외국인을 혐오하는 국가로 묘사한 것에 대해 해명하느라 곤혹을 치렀다.
하마스 “휴전안 검토에 긍정적”…협상단 곧 이집트로
이스라엘, 지난달 30일 취소했던 전시각료회의 개최 가자지구 휴전·인질 협상 타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압박 속에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최근 나흘간
유럽인권재판소 “미국에 있는 ‘게티 청동상’ 伊에 반환돼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게티 미술관이 소장한 고대 조각상 ‘승리의 청년’이 이탈리아에 반환돼야 한다고 유럽인권재판소(ECHR)가 2일(현지시간) 판결했다. 로이터, AP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본부를 둔 ECHR은 이날
美, 北해커조직 김수키 주의보…”美정부·학계에 이메일피싱”
북한 전문가·언론인 사칭한 이메일 보내 대북 정책 정보 수집” 북한 해커들이 미국의 대북 정책 관련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미국 정부 당국자나 전문가에게 발신자를 위장한 이메일을
미국 “러, 북한에 정제유 16만5천 배럴 공급…제재 위반”
러시아가 지난 3월 한 달 동안에만 북한에 정제유를 16만5천 배럴 이상 공급했다고 백악관이 확인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 보좌관은 2일 이같이 밝히면서, 러시아와 북한의 항구가
마크롱, 또 우크라 파병론…”어떤 것도 배제 안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서방 진영에서 파문을 일으킨 ‘우크라이나 파병론’을 또 공개적으로 거론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2일 보도된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에서 파병론에 대해 “우린 어떤
미국, WHO에 ‘대만 총회 초청’ 압박…중국과 갈등악화 예고
미국이 이달 말 열리는 제77회 연례 세계보건총회(WHA)에 대만을 초청할 것을 세계보건기구(WHO) 측에 강력하게 촉구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1일 성명에서 “미국은 세계가 다시 한번
3월 무역적자 694억달러…전월대비 0.1% 감소
상무부는 올해 3월 무역수지 적자가 694억달러로 전월 대비 1억달러(-0.1%)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3월 적자 폭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695억달러 적자)에 약간 못 미치는 수치다. 수출이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첨단연구에 자금 비밀 지원”
중국 거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미국 내 독립 재단을 통해 하버드 등 미국 대학의 첨단연구에 자금을 비밀리에 지원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다. 이 사안에 정통한 인사들에
미 신규실업수당 청구 20만8천건…2월 이후 최저 유지
노동부는 지난주(4월 21∼27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과 같은 20만8천건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유엔 “가자지구 재건 최대 400억 달러…2차 대전 이후 최대 파괴”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으로 초토화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재건 비용이 최대 4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유엔의 추정이 나왔다고 AFP 통신이 2일 보도했다. 압달라 알다르다리 유엔 사무차장 겸
유엔 인권수장, 미 대학 반전시위 강경 대응에 우려
폴커 투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미국 대학가에서 확산하는 가자지구 전쟁 반대 시위에 대한 당국의 강경 대응을 비판했다. 투르크 최고대표는 2일 성명을 통해 “미국 내 대학 캠퍼스에서
대체 불가 배우”…아카데미영화박물관, 윤여정 회고전
영화산업의 정수를 보존하고 전시하는 아카데미영화박물관(Academy Museum of Motion Pictures)가 한국의 대표 배우 윤여정을 특별 조명하는 회고전을 엽니다. 아카데미 영화박물관은 윤여정의 반백 년 연기 인생을 조명하는
中국영 선전매체, 테무 등 IT업체 동원해 외국인 데이터 수집
워싱턴포스트, 호주 전략정책연구소 보고서 인용 보도“인민일보 그룹이 주도…디디추싱· 에어차이나 등도 연관” 중국의 국영 선전매체들이 자국 정보기술(IT)업체와 협력해 외국인에 대한 데이터 수집에 나서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일
미국-사우디 방위조약 급물살…가자휴전 실마리되나
미국이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 정상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사우디가 그 조건으로 내세운 미국과의 상호방위조약 타결이 머지않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몇 주간 미국과 사우디
연방하원, 대학가 반전 시위 속 ‘반유대주의 인식법’ 표결 통과
전국 대학가에서 가자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하원이 반유대주의 인식법을 승인했다고 UPI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원은 1일 공화당 의원 33명과 민주당 14명이 참여해
하마스, 휴전안에 “부정적” 응답…협상 낙관론에 일단 제동
하마스 대변인 “변화 없이는 현 제안 받아들이지 않을 것”NYT “이, ‘팔 피란민 가자북부 귀환’ 허용키로…걸림돌 일부 완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국제 사회의 중재로 건네받은
美 “러시아, 우크라이나군에 화학무기 사용”
미 국무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화학무기를 사용해 화학무기 금지협약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화학무기인 클로로피크린과 최루가스를 사용했으며, 우크라이나군을 진지에서 이탈시켜 전술적 이익을 얻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고
‘아이폰 알람 오류’ 애플 조사 나서…피해 규모·기종은 미공개
아이폰 ‘알람’이 울리지 않는 사례가 늘어 애플이 조사에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애플이 일부 아이폰에서 알람이 울리지 않는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에 나섰다.
구글, 개발자 등 핵심부서 인력 최소 200명 해고
일부 부서 조직개편 차원에서 멕시코·인도에 배치 구글이 핵심부서 인력을 최소 200명 해고했다. 일부 해고된 직위 인력은 조직개편 차원에서 멕시코와 인도에서 충당할 계획이다. 1일 (이하 현지시간)
미국인 42% “대선 기간 생성형 AI로 기사 작성 우려”
53%는 “부정확한 보도·잘못된 정보 매우 걱정”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 중 절반 이상이 선거 기간 언론이 부정확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보도할까 봐 우려하고 있다는 조사
우크라, 美지원 기다리는 사이…”러, 2022년 7월 후 최대 진격”
“작년 12월부터 개전 초기 이래 최대 진군”…봄철 대공세 예상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군사 지원이 지연되는 동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전진을 계속, 2022년 7월 이후 가장
가자지구 바닷길 열린다…”美임시부두 빠르면 이번 주말 가동”
“내주 초부터 식량 전달 전망…날씨 등이 변수” 구호물자 지원용 임시 부두가 건설되는 가자지구 해안 미국이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바닷길을 통해 식량을 공급하기 위해 가자지구 앞바다에 건설 중인 임시 부두가
LA경찰국 한인 수사관 “내 가족 지킨다는 초심 잊지않고 일해요”
“경찰학교에서 교육받고 수료할 때 한 선배가 ‘가족이 경찰의 도움을 요청했을 때 어떤 경찰이 왔으면 하는지 생각하며 일하면 된다’고 조언했었죠. 내 가족을 지킨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미국, ‘안보 위협’ 中 통신사 무선장비 인증 금지 추진
연방통신위원회(FCC)가 화웨이와 ZTE 등 중국을 비롯한 외국 기업들이 미국 내 무선장비 인증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FCC는
미국, 러시아 군수산업 지원한 中 본토·홍콩 기업들 제재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수행에 도움을 준 중국 본토와 홍콩 기업들에 제재를 가했습니다. 연방 재무부와 국무부는 러시아가 자국 방위산업에 투입할 물자를 획득하도록 도운 제3국
(종합)파월 “연준의 다음 금리 변동 결정, 인상은 아닐 것”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오늘 연준의 다음 기준금리 변동 행보가 금리 인상이 될 것 같지는 않다고 밝혔다. 또 그는 올해 들어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을
머스크, 테슬라 충전인력 해고후 “속도 늦출 것”…업계 ‘날벼락’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충전망 담당 인력을 대부분 해고하고 충전소 확장 속도를 늦추겠다고 선언하면서 전기차 업계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북미에서 전기차를 판매하는 대다수
대학, 경찰투입 시위 해산 나서…’친이·친팔’ 폭력충돌도
로스앤젤레스 로이터=연합뉴스 1960년대 말 베트남 전쟁 종전을 요구하며 미국 대학가에서 들불처럼 일어났던 반전 시위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무력 충돌을 계기로 2024년에 재현되는 양상이다. ‘진앙’인 컬럼비아대가
“올해 마더스데이 효도선물 특수 잡아라”
오는 12일로 다가온 마더스데이를 앞두고 한인 업체들이 각종 할인 행사를 앞세우면서 특수 잡기에 시동을 걸었다. 고물가 시대에 한인 소비자들의 심리적 구매 부담을 줄여 얇아진 지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