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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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북한인권특사 “북일간 납북 일본인 문제 재협의 지원할 것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납북 일본인 문제와 관련해 이 문제가 모두 해결됐다고 주장하는 북한이 일본과 다시 협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터너 특사는
이스라엘 라파검문소 장악은 하마스 고립·인질협상 지렛대”
이스라엘군이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의 팔레스타인 쪽 국경검문소를 장악한 데는 두 가지 노림수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영국 일간 가디언과 더타임스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이번
“젤렌스키 암살공작 저지…러 내통자 이용해 미사일 공격 시도”
우크라 정보당국 주장…”대령급 인사들 5만달러에 매수”“푸틴 5선 선물 준비한듯…작년에도 여러차례 암살 시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대한 러시아의 암살 공작을 저지했다고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트럼프 안보보좌관후보 “미군 한국 주둔 불필요…인질로 둬선 안돼”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후보로 거론되는 전직 미국 국방부 당국자가 주한미군의 주 임무는 중국 억제로 전환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미군을
트럼프 기밀문건유출 재판 무기한 연기…대선 전 판결 힘들듯
대통령 임기 중 취득한 국방 기밀문서를 퇴임 후 자택에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오는 11월 열리는 대선이 끝난
뉴욕한국문화원 새 청사에 거대 ‘한글벽’ 들어선다
‘나누고픈 한글문구’ 전세계서 온라인 참여…1천개 엄선해 벽 제작 뉴욕 맨해튼에 자리잡은 뉴욕한국문화원 신청사에 높이 22m의 거대한 ‘한글벽’이 세워진다. 뉴욕한국문화원은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와 함께 뉴욕한국문화원
LAUSD 학내 폭력과 펜타닐 대응위해 교내 경찰배치 여론 높아져
엘에이 통합교육구내 학교안에서 폭력사건과 펜타닐등 약물 중독피해가 이어지면서 교내에 경찰을 배치해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교내에 배치된 안전요원들이 경찰의 역할을 대신하지 못하면서 교내 폭력사건
트럼프 재판에 스토미 대니엘스 증인 출석..너무 상세한 증언 민망할 정도
오늘 (7일) 뉴욕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 성추문 입막음 재판에서 증인으로 핵심인물인 포르노 배우 출신 스토미 대니엘스가 재판정에 서면서 , 이번 재판의 하일라잇이
미국 “이-하마스 휴전·인질석방 협상 재개…입장차 좁혀야”
이스라엘로부터 직전 라파작전은 제한적 규모·범위라고 들어” 백악관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가자지구 전쟁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이 7일(현지시간) 카이로에서 재개됐다면서 양측이 남은 입장 차이를 좁힐 수
바이든 “반유대주의 폭력 시위를 위한 대학 공간은 없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7일 미국 내에서 확산하고 있는 대학가 친(親)팔레스타인 시위에 거듭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의 홀로코스트(나치 독일의 유대인 대학살) 박물관에서 열린
한인 작가 서도호 ‘스미스소니언의 얼굴’ 됐다
▶ 국립아시아미술관 광장에 설치미술 ‘공인들’ 전시 ▶ WP “공공미술을 뒤집다” 한국의 대표적인 설치미술가인 서도호 작가의 ‘공인들’(Public Figures)이 미국 최대 아시아 전문 미술 기관인 워싱턴 DC의
마크롱, 유년 추억 어린 피레네 산골마을에 시진핑 초대
35년 지기 식당서 대접…브리지트 “해외 손님 맞은 건 처음” 강조마크롱, 시 주석 모친 생일 선물까지 챙겨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
미국, 중국에 맞설 자율무기로 우크라전 활약 ‘자폭 드론’ 선정
레플리케이터 프로젝트 1차분으로 스위치블레이드 배치 가속 중국군의 양적 우위를 상쇄하기 위해 저비용 자율 무기체계 개발에 속도를 내는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성능을 입증한 ‘자폭 드론’을 더
美, 이스라엘에 메시지 보내고자 정밀폭탄 판매 승인 보류”
가자지구 전쟁을 두고 이스라엘과 이견을 드러낸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정치적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정밀폭탄의 선적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네타냐후 “하마스 휴전안은 라파 공격 방해 목적…수용 불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 제안이 가자 최남단 도시 라파에 대한 군사작전을 방해하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7일(현지시간)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하마스의
반전 시위대,포모나 컬리지 졸업식 무대에 캠프 설치
어제 오전,수십 명의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남가주 포모나 대학 (Pomona College)졸업식 무대와 그 주변에 캠프를 세웠고, 대학측이 자신들의 요구를 충족할것을 약속하지 않는 한 졸업식 행사를 차단하겠다고 알렸다 클레어몬트에
바이든·트럼프, 전국 양자대결 지지도 일단 ‘호각세’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6개월을 앞둔 전국 여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열세를 만회하고 있다는 추세 분석이 나왔다. 그러나 실제 대선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에서는
IMF 총재 “무역규제로 전세계 GDP 최대 7% 손실 가능성”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70)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6일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 없이 올해 안에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27회 밀컨
유엔총장 “이스라엘 라파 공격, 인도주의적 악몽될 것”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7일 “가자지구 남단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은 전략적 실수이자 정치적 재앙, 그리고 인도주의적 악몽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날
액션스타 스티븐 시걸, 푸틴 취임식에 또 등장
왕년의 할리우드 액션스타 스티븐 시걸(71)이 블라디미르 푸틴(71)의 5번째 러시아 대통령 취임식에 등장했다. 티베트 불교 신자이자 일본 무술을 수련한 시걸은 동양풍의 도포 모양의 검은 옷을 입고
푸틴 5기 공식 취임…”서방과 대화, 대등한 조건에서만 가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 취임식에서 다섯 번째 임기를 공식 시작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현지시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 대궁전 안드레옙스키 홀 단상 위에 놓여진 헌법
하원의원 SNS에 “김정은과 개고기 먹고 싶나” 글 올려 구설
연방 하원의원이 한국은 개고기를 먹는 국가라는 인식을 내포한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구설에 올랐다. 민주당 소속인 재러드 모스코위츠 하원의원(플로리다)은 크리스티 노엄 사우스다코타 주지사(공화)가 신간 회고록에 있지도
일론 머스크 “인간지능 대부분 디지털 될 것…잔인한 AI 막아야”
밀컨 콘퍼런스 대담 “인간 생물학적 지능 비중 갈수록 작아져 1% 미만 될 것”“AI에 거짓말 가르쳐선 안 돼…인류에 유익한 방식으로 구축해야”“전쟁 없이 문명 작동하려면 법·규제 없애야”…”출산율
북한 서해위성발사장서 예고 없이 액체추진 로켓 엔진 시험”
북한이 지난달 말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예고 없이 액체 추진 로켓 엔진을 시험했다고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가 밝혔습니다. https://adex.ednplus.com/xc/h/wURE9MprCSIS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 ‘비욘드 패럴렐’은 지난달 29일 찍힌
누적된 가격 인상에 등 돌린 소비자들…맥도날드·스타벅스 매출 ↓
스타벅스와 맥도날드의 가격 인상이 누적되면서 미국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노동부 통계를 인용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높았던 식품 회사들이
무기판매 확대’ 日, 미사일·전투기 이어 호주에 함정 수출 추진
신형 호위함 개조 후 ‘공동 개발’ 형태 수출 검토…한국·독일 등과 수주 경쟁 일본이 호주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신형 함정 공동 개발에 참여하는 형태로 신형 호위함을
한인 우일연 작가, 최고 권위 퓰리처상 수상
우일연 작가의 ‘노예 주인 남편 아내’, 우일연 작가 공식 홈페이지 캡처. 한국계 미국인 작가의 논픽션 책이 미국 최대 권위를 가진 퓰리처상을 받았다. 퓰리처상 선정위원회는 오늘
뉴욕시 유대교 회당에 폭탄위협
주말동안 뉴욕시 전역 20여곳에 이르는 유대교 회당 및 센터에 폭탄위협 이메일이 전송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미 전역 대학가에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4일 맨하탄
하버드·MIT, 반전 텐트 농성 시위대에 최후통첩 ‘긴장 고조’
대학 캠퍼스에서 가자전쟁 반대 텐트 농성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위대 해산을 둘러싸고 학내 갈등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명문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공과대(MIT)는 시위대에 불응시 처벌 방침을
노스리지 동굴에서 펜타닐 가루와 함께 시신 2구 발견
어제 (5일) 노스리지 지역, 사람이 파놓은 한 동굴에서 흰색 가루와 함께 시신 2구가 발견됐다. 현장에 출동한 위험 물질제거 팀에 따르면, 일요일인 오전 10시 30분쯤 노스 린들리 애비뉴
‘바이든보다 고령’ 진보 상징 샌더스, 상원의원 4선 도전
진보정치의 상징적 인물로 올해 82세인 버니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버몬트·무소속)이 11월 4선에 도전할 것임을 선언했다. 무소속인 샌더스 의원은 6일 공개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늘 나는 또
바이든, 네타냐후와 통화…’임박 징후’ 라파지상전 반대 재통보
네타냐후, 인도지원 위한 케렘샬롬 국경검문소 개방 동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6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민간인 보호 대책 없는 가자지구 라파에서의 지상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차
트럼프 ‘재판증인 비방금지’ 또 위반…판사 “더 어기면 수감”
입막음 돈’ 재판 판사, 1천달러 벌금 부과…지난주 이어 두 번째판사 “구금 결정 최후수단으로 여겨…사법 권위 보호는 내 책무”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으로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반전시위 진앙’ 컬럼비아대, 결국 졸업행사 취소
미국 내 대학 캠퍼스 친(親)팔레스타인 반전시위의 진원지인 뉴욕 컬럼비아대가 안전상의 이유로 오는 15일 예정됐던 대학교 전체 차원의 공식 졸업식 행사를 취소했다. 컬럼비아대는 6일 성명을 내고
미, 중 조선업 무역제재 추진…”한국·일본 어부지리 얻을 수도”
중국 조선업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시도가 미국 조선업이 아닌 중국과 치열하게 경쟁 중인 한국, 일본의 조선업체에 도움을 줄 것 같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 보도했다. 미국
트럼프, 부통령 후보군 ‘실시간 오디션’…충성경쟁도 가열
11월 미국 대선의 공화당 후보 자리를 확보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4일 플로리다 마러라고에서 연 후원 행사에서 자신의 잠재적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들에 대해 다양한 인물평을 내놓은
마크롱·시진핑·EU수장 3자 회담서 통상·우크라전 논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6일 3자 회담을 했다. 1시간 넘게 이어진 회담 후 폰데어라이엔
이스라엘군, 라파 민간인 대피 개시…지상전 강행 임박
이스라엘군이 6일 하마스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 대해 민간인 소개령을 내렸다. 아비하이 아드라이 이스라엘군 아랍어 대변인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에 해안에 있는 알마와시의
“미, 젤렌스키 후임자 물색”
러시아 대외정보국(SVR)은 미국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후임자를 찾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6일 주장했다. SVR은 이날 성명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는 20일 임기가 만료되면 정당성을 잃을
네타냐후, 홀로코스트 추모일에 “홀로 서야 한다면 홀로 설 것”
마이웨이 의지 표명?…”누구도 보호해주지 않아, 끝까지 싸우겠다”전세계적 反유대주의 공격 급증…”미국내 2022년 3천697건→작년 7천523건” 가자지구 전쟁과 관련해 국제사회의 휴전 압박에 직면해 있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베트남전 보고 자란 베이비부머 교수들, 미 반전시위 최전선에
체포·처벌 위기 무릅쓰고 학생들과 연대, 시위 속속 동참” 1960년대 베트남전을 보고 자란 미국 대학 교수들이 최근 캠퍼스를 휩쓸고 있는 가자 전쟁 반대 시위 학생들과 연대,
골디락스’ 고용지표에 나스닥 2%↑…국채금리는 급락
‘고용과열 완화’ 시사 지표에 시장 환호…연내 금리인하 기대↑ 애플, 1천100억달러 자사주매입에 6%↑…미국채 10년물 4.5%로 그동안 미국의 물가에 상승 압박을 가해온 노동시장 과열이 완화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이스라엘, 라파 주택 공격…팔레스타인 9명 사망”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의 한 주택을 공격해 팔레스타인인 9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6일(현지시간) 가자 보건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5일 가자지구 북부 분리 장벽 인근에 있는
“中-유럽 복원, 美-유럽 분리”…미국,시진핑 유럽행에 경계 시선
美 언론들, 우크라전 와중에 서먹해진 中-유럽 관계 해빙 주목“나토의 中 대사관 오폭 25주년에 현지 찾는 시, 美 국제법강조에 도전” 5일(현지시간) 시작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유럽
시진핑, 프랑스 도착…”中, 佛 문화거장 익숙” 친근감 부각(종합)
엿새간 유럽순방 시작…이례적 ‘공항 도착 연설문’에 상찬 담아프·EU와 회동서 안보·통상 논의…두 정상, 파리 떠나 ‘스킨십’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에 도착해 엿새 동안의 유럽
챗GPT 개발사 오픈AI 최고경영진 2명 한꺼번에 사임
챗GPT 개발사 오픈AI 최고 경영진 구성원 2명이 최근 사임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정보통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오픈AI 부사장인 다이앤 윤(39)과 크리스 클락(41)이 지난주 초 회사를
TSMC “테슬라 AI 슈퍼컴퓨터 탑재 차세대 반도체 생산 시작”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슈퍼컴퓨터 ‘도조’에 탑재할 차세대 반도체 칩 생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은
이스라엘, 알자지라 방송 퇴출 결정…취재·보도활동 금지
이스라엘 정부가 알자지라 방송의 가자지구 전쟁 관련 보도가 편파적이고 불리했다고 보고 이 방송의 자국 내 취재·보도 활동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현지 시간 5일
브라질 남부, 기록적 폭우 피해…3일 만에 두달치 물폭탄”178명 사망·실종”
과이바 강, 1941년 이래 최고 수위…교도소 침수도 브라질 남부 지역을 할퀸 수마로 인한 인명피해가 시시각각 늘고 있다. 최근 브라질 남부 지역을 휩쓴 기록적 폭우로 사망
러시아,고액급여·시민권 미끼로 우크라서 싸울 쿠바인 용병 모집”
BBC “쿠바 평균 월급 25달러인데 러는 월 2천달러 지급”“117개국 무비자 입국 가능한 러 여권도 유인 요인” 일부 쿠바인이 모국에서보다 높은 급여와 러시아 시민권 취득에 이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