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명 가까운 희생자 일일이 호명하며 추모…정치인 연설은 없어 해리스-트럼프, 악수로 인사…경합주 펜실베이니아 테러장소도 각각 방문 예정 역사상 최악의 참사인 9·11 테러 23주년 추모식이 11일(현지시간)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