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12일 필리핀과 처음으로 양국 외교·국방부 장관 및 국가안보보좌관이 참여하는 3+3 회의를 개최하고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공세적 행동에 대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