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셰플러가 ‘명인열전’ 마스터스에서 두 번째 그린재킷을 입고 본격적으로 자신의 시대가 왔음을 알렸습니다. 셰플러는 7번 홀까지 한 타를 잃어 모리카와, 호마 등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