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추석 연휴를 앞둔 13일 한복을 차려입고 “꽉 찬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기를 바란다”며 “연휴에도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