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억만장자이자 항공기 조종사인 재러드 아이작먼(41)이 머리 위에 달린 원형 출입구를 몸쪽으로 당기자 우주로 나가는 문이 활짝 열렸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12일 오전 6시 45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