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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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하니예, 이란내 숙소에 두 달 전 미리 설치한 폭탄에 암살”
중동·이란·美 당국자 인용 보도…설치 방법은 미확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는 그가 묵은 귀빈용 숙소 건물에 몰래 설치됐던 폭탄에 의해 암살된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임애지, 여자 복싱 동메달 확보…한국복싱 12년 만의 메달
여자 54㎏급 8강전에서 콜롬비아 선수 상대로 3-2 판정승 한국시간 4일 오후 11시 34분, 아크바시(튀르키예) 상대로 결승행 도전 임애지(25·화순군청)가 한국 복싱에 12년 만의 메달을 선사했다. 임애지는
별문제 없는데 안 팔리면…‘십중팔구’ 높은 가격
내놓은지 10~30일 이내 가격 내려야 거래 기대 인하 3번 넘지 않도록, 인하폭은 단계적으로 올해는 작년에 비해 매물 사인이 보인다. 오픈 하우스를 여는 집도 꽤 늘었다.
쯔양 “마지막 해명입니다” 前남친 강제 성관계 녹취 ‘충격 폭로’
“피해자 코스프레도, 거짓말도 NO..성관계 거절하자 돈 달라고 협박까지” 유튜버 쯔양이 마지막 해명을 통해 피해 사실을 재차 폭로했다. 쯔양은 1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지막 해명
현대차 7월 판매 실적 작년보다 4% 증가…기아는 10% 감소
하이브리드·전기차 판매 증가세 지속 현대차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작년 같은 달보다 좋은 실적을 거뒀다. 반면 기아는 월간 판매량이 두 자릿수 비율로
[파리올림픽] ‘쾌조의 출발’ 남자 골프 김주형 “시상대서 애국가 듣고 싶어”
“마지막 날 다른 국가보다는 애국가를 듣고 싶네요.”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김주형이 생애 첫 ‘올림픽 라운드’에서 쾌조의 출발로 메달 도전의 청신호를 켰다. 김주형은 1일 파리
신규 실업수당 청구 1년 만에 최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4만9천건…1년 만에 최대 2주 이상 계속 실업수당 청구는 2년 8개월만에 최다 노동부는 지난주(7월 21∼27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9천건으로 한 주
“러, ‘간첩 혐의’ WSJ기자 석방…수감자 맞교환”
러시아가 미국과 수감자들을 교환하기로 하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에반 게르시코비치 기자와 미국 해병대 출신 폴 휠런을 석방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익명의 소식통을
“중동위기 최악 시나리오는 ‘저항의 축’ 총동원한 보복공습”
미 연구소 분석…”현실화하면 이스라엘 방공망 역부족” 미·EU, 확전 막으려 외교 총력전…”결국 이란 계산에 달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란 영토에서 암살당하면서 중동 전면전
한동훈, 내일 ‘황우여 비대위’와 오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직전 지도부인 ‘황우여 비대위’와 오찬을 갖는 것으로 1일 알려졌다. 한동훈 지도부가 당대표가 임면권을 가진 당직자들에게 일괄 사퇴를 요청한 가운데 이전 지도부와 회동하며
英 기준금리 연 5%로 인하…팬데믹 이후 처음
영국 중앙은행이 4년여 만에 기준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영란은행 통화정책위원회(MPC)는 1일(현지시간)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5%로 결정했다. 영란은행이 기준 금리 인하에 나서기는 2020년 3월
넉달만의 ‘엔고’…닛케이 장중 1300엔 빠져
‘일본은 올리고 미국은 내린다.’ 미국과 일본의 통화 당국이 각각 금리 정책 방향 전환을 명확히하면서 미일 금리 차를 배경으로 벌어졌던 엔화 매도, 달러 매수의 ‘엔캐리 트레이드’가
연준 “고용 냉각 더는 안돼”…내년 1월까지 ‘4연속 인하’ 관측도
7월 31일(현지 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시장의 관심은 금리 인하 여부보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확실한 신호를 줄 것인지에 쏠렸다. 이미 시장에서는 7월 금리
연준 ‘9월 피벗 가능성’ 못 박았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공식 시사했다. 현 수준의 인플레이션 하락과 고용 수준 유지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강력한 긴축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주작감별사 오늘 구속 심사
비공개 통로로 법정 들어가…이르면 이날 오후 결과 나와 1천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구제역(본명 이준희)과 주작 감별사(본명
무개념 휴가객, 공항 진입로에 무단 주차하고 해외로
수소 차량이라 견인도 못 해…온라인서 ‘무개념 휴가객’ 공분 부산 김해공항 1층 도착층 진입로 입구에 무단 주차된 차량 때문에 휴가철 공항을 진입하는 차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독일 ‘미국미사일 배치’ 논란 가열…반대 49%·찬성 45%
“총리가 국민에 설명했어야” 비판…러시아와 협상론도 미국산 장거리 미사일을 자국에 배치한다는 계획을 두고 독일 국내 여론이 팽팽하게 갈리고 있다. 군비경쟁 우려 속에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시중 판매 다크초콜릿 상당수서 납·카드뮴 함유량 기준치 초과
조지워싱턴대 연구팀 “하루 28g정도로 섭취량 제한해야” 미국에서 판매되는 다크 초콜릿 등 코코아 함유 제품 상당수에 납과 카드뮴이 기준치 이상 들어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god(지오디),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행렬..‘국민 그룹’ 위엄
국민 그룹 god(지오디)의 단독 콘서트 ‘CHAPTER 0’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리빙레전드로 존재를 입증했다. god는 지난 30, 31일(한국시간 기준) 진행된 ‘god 2024 CONCERT
[내일 올림픽] 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 단체전서 2관왕 쏜다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이 2024 파리 올림픽 2관왕에 도전한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리는 양궁 혼성 단체전에 출전한다. 둘은 이미 남녀 단체전에서 우승해 금메달을 하나씩
“우리 딸 팬레터 쓰는 것 좀 도와줘”…구글 새 AI 광고 역풍
“편지마저 AI에 맡기나”…구글 “창의성 향상 도구일 뿐” 해명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선수에게 팬레터를 보내고 싶어 하는 딸을 위해 아버지가 인공지능(AI) 챗봇에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의 새 구글
X세대·밀레니얼, 부모 세대보다 암 걸릴 확률 높아”
美암학회 대규모 연구…밀레니얼, 신장암, 췌장암, 소장암 발병 위험 2∼3배 비만·해로운 식단·수면부족·발암물질 노출 등 원인 추정 X세대와 밀레니얼세대는 그 이전 세대보다 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경찰 “시청역 사고 운전미숙 탓…시속 107㎞로 행인 충격”
“차량에 기계적 결함 없어…브레이크 대신 액셀 착각해 밟은 듯” 유족이 처벌 원하고 합의 못해…운전자는 급발진 주장 계속·구속송치 9명의 사망자를 낸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를 수사해온
배드민턴 혼복 은메달 확보…준결승서 태극전사 맞대결
서승재-채유정, 김원호-정나은 조 나란히 4강 진출 한국 배드민턴이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의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는 7월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LA필 ‘두다멜 펠로우’ 첫 한인 지휘자 최현 “좋은 영향 주고파”
10살 때 미국 이민·유럽서 활동… “한인 커뮤니티와 더 가까워지길” “저보다 뛰어난 한국인 지휘자들도 이 기회를 얻을 충분한 자격이 있는데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좋은 영향을
‘노숙촌 철거’에 도시 엇갈린 대응…LA는 강제조치 않기로
주지사 명령 후 샌프란시스코시, 노숙자에 벌금·체포 등 계획 LA 카운티 당국은 노숙자 처벌 반대…지역별 편중 우려도 캘리포니아주에서 점증하는 노숙자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주지사가 노숙자 야영지를
앨라배마 마이너리그팀 유니폼에 ‘김치’…김치 핫도그 인기
올 상반기 한국산 김치 대미 수출, 작년 대비 19% 증가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의 한 구단이 한글로 ‘김치’라고 쓴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며 한국의 대표 음식
야마바 카지노앤 리조트 오징어 게임 테마의 슬롯머신 공개
어제 (30일) 샌 버나디노에 위치한 야마바 리조트 앤 카지노가 ‘오징어 게임’을 테마로 디자인한 슬롯머신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샌 버나디노 카운티, 하일랜드에 위치한 야마바 리조트 앤
현대차, ‘에어백 불량’ 싼타페 5만대 등 리콜
현대차가 미국에서 에어백 작동 등에 문제가 있는 일부 차량을 리콜한다. 31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현대차는 2024년식 싼타페와 싼타페 하이브리드 일부 제품의 에어백과 전기 시스템을 시정하기
‘주춤했던’ 엔비디아 주가 하루 만에 급반등…장중 12%↑
모건스탠리 “최근 하락 좋은 진입 시점”…’최고 선호주’ 추가 주춤했던 인공지능(AI) 선두 주자 엔비디아 주가가 31일 급반등하며 장중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미 동부 시간
‘스위트홈3’,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2위..완벽 피날레 장식
‘스위트홈’ 시즌3이 식지 않은 인기를 보였다. 31일(한국시간) 넷플릭스에 따르면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파리올림픽] 보고도 안 믿기는 명승부 현장들
2024 파리 올림픽이 점차 중반을 향해 가면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장면들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30일(한국시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섬 타히티에서 열린 서핑 남자 예선 3라운드에서는 가브리엘
“러 국방, 미 국방에 ‘통제불능 확전’ 위험 경고”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전화했을 때 우크라이나와 관련한 ‘통제 불가능한 확전의 위험’을 경고했다고 러시아 외무차관이 밝혔다.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31일(현지시간)
“미, 내달 대중 반도체장비 수출 규제 강화”
이스라엘,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영향…中기업 120곳 거래제한 대상 미국 정부가 다음 달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를 강화할 예정이지만, 한국 등 동맹국은 예외로 빠진다고 로이터통신이
‘몸무게 10㎏’ 전세계 울린 6세 소년, 가자지구 희망의 상징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유전 질환을 앓으며 제대로 된 치료와 영양 공급을 받지 못해 힘겨워하는 모습으로 인도주의적 위기의 심각성을 드러냈던 6세 소년이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건강을 되찾고 이제는
고공행진 중인 금값…”중앙은행에 더해 ‘큰손’ 투자자도 한몫”
과도한 부채 우려…설문조사서 “트럼프 재집권 시 안전자산은 달러보다 금” 금값이 최근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데에는 각국 중앙은행뿐만 아니라 부유층 투자자들의 금 매수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평가가
정확한 계산도 없이 재난지원금 뿌렸다
정부가 코로나19 당시 소상공인에게 지급했던 손실보상금과 재난지원금이 매출 감소에 대한 정확한 계산 없이 이뤄졌다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분석이 나왔다. 정부 예산 지출에 구멍이 뚫려 있었다는 뜻으로 앞으로도
‘한동훈호’ 정책보좌관에 김민정 내정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대표 정책보좌관에 김민정 전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국보협) 첫 여성 회장을 내정했다. 김 전 회장은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래대표 후보이기도 했다. 31일 한 대표는
버지니아주, 통신망 인프라에 투자 인센티브 갖춰…글로벌 하이퍼스케일 센터 35% 밀집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발전설비와 송전 용량 확충, 신속한 허가와 규제 완화가 중요합니다.” 미국 버지니아주의 경제개발청(VEDP)은 30일(현지 시간) 서울경제신문과의 서신 인터뷰에서 “늘어난
엔비디아 전력소비 2년새 10배 폭증…노후송전선 16만㎞ 싹 바꾼다
“미국 전력망의 성패가 달려 있습니다.” 윌리 필립스 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 의장은 5월 송전망의 병목현상과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발표했다. FERC는 앞으로 주(州)정부 단위로 이뤄지던 송전
“AI 전력망 깔자”…세계는 지금 60년만에 대수술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와 맞닿아 있는 버지니아주 북부의 라우든 카운티. 덜레스국제공항까지 차로 약 12분 걸리는 이곳은 인구 50만 명의 중소 도시지만 전 세계 디지털 트래픽의 70%를
스트레이키즈 월드투어 서울공연 ‘전석 매진’
아이돌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의 새 월드투어 서울 공연이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스트레이키즈는 8월 24일~25일, 31일~9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Stray Kids
‘하이브 미국 걸그룹’ 캣츠아이, ABC ‘굿모닝 아메리카’ 출격
하이브와 게펜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지상파 ABC의 대표 아침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데뷔한 지 약 한 달밖에 되지 않은 신인의 파격 행보다. 31일(한국시간 기준) 하이브와
이진숙 “공영방송 이사회 구성 조속히 완료하겠다”
취임사서 “빠지는 게 두려워 버둥대지 않으면 평생 강 못 건너”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31일 “공영방송의 공공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한 이사회 구성을 조속히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인텔, 직원 수천명 정리해고 계획…스텔란티스는 희망퇴직 실시
두 회사 모두 경쟁력 회복 위해 인건비 줄이기로 미국 반도체업체 인텔이 직원 수천 명을 정리해고할 방침이다. 자동차업체 스텔란티스는 희망퇴직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30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LA 그래미 뮤지엄서 ‘K팝 댄스 축제’ 열린다
로스앤젤레스(LA)의 명소인 그래미 뮤지엄에서 K팝 댄스 축제가 열린다. LA한국문화원은 그래미 뮤지엄 측과 함께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이 박물관의 레이 찰스 테라스에서 ‘K팝 댄스
교육회사 운영 미국 입양 한인, 뿌리찾기 위해 54년 만에 방한
박정현 로울러 커뮤니케이션스 대표 “정체성 답 얻은 멋진 여행” 저널리즘 전공 후 美의원 보좌진 업무…홍보 분야서 활동 이력 어릴 적 입양된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과 성인을
“지출 정점 지나“… 소비심리 위축 경고
7월 소비심리지수 66.4지난해 11월 이후 최저 물가·저축고갈 등 요인금리인하 가능성은 상승 기업과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소비 위축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경고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28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오젬픽류 비만치료제, 소규모 임상서 알츠하이머 완화 효과”
알츠하이머협회서 발표… GLP-1 투여 후 인지기능 저하 18% 느려져 비만치료제로 사용되는 오젬픽류의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약물이 200명 규모의 작은 임상실험에서 치매로 알려진 알츠하이머병을 완화하는 효과를
30대 한인 여성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홈리스에게 종신형 선고
지난 2022년, 뉴욕에서 30대 한인 여성을 집까지 따라와 무참히 살해한 홈리스 남성에게 오늘 (30일) 30년동안 가석방을 허용하지 않는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35살난 한인 여성 크리스티나 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