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체대)이 제56회 전국 남·여 양궁 종합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남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우진은 26일(한국시간 기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