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입술을 다쳐 119구급차에서 치료받던 군인이 구급대원을 폭행해 경찰에 넘겨졌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 오전 0시 30분께 인천 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