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23, 2025
issuetoday
바이든 ‘차남 리스크’ 현실화하나…내주 형사 재판 본격화
트럼프 ‘유죄 평결’ 속 헌터 바이든 총기 불법 소유 재판 진행 트럼프·공화 전방위 공세 나설 듯…바이든은 일단 거리두기 전망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류준열, 사생활·그린워싱 논란에 “팬들 배신감 이해해…자기반성의 시간”
“여러 가지 이슈 속에서 저를 좋아해 주셨던 많은 분들이 배신감을 느끼신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많은 비판을 모두 찾아보며 제가 어떤 부분을 놓치고 있는지, 잘못하고 있는지
고(故)이선균 유작 영화 ‘탈출’ 7월 개봉 확정
고(故) 배우 이선균의 유작 ‘탈출: PROJECT SILENCE’(이하 ‘탈출’)가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했다. ‘탈출’은 한 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이번 주말 롱비치에서 ‘북미 전기차 박람회’
주요 제조사들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자동차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북미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Electrify Expo)가 주말인 어제(31일)부터 내일,6월 2일까지 롱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댄싱퀸’ ABBA, 모국 스웨덴서 기사 작위…50년만에 국민 훈장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ABBA) 멤버들이 모국에서 기사 작위를 받았다. 3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아바의 멤버인 앙네타 펠트스코그와 아니프리드 륑스타, 울바에우스, 안데르손은
홍준표, 재산분할 1.3조 ‘최태원 판결’에 “그 정도는 각오해야”
“SK 큰 계기는 노태우의 이동통신업자 선정 때문” 홍준표 대구시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과 관련해 “그 정도 재산분할은 각오해야지요”라고
텍사스주, ‘산모 건강 위협시 낙태 허용’ 소송 또 기각
텍사스주 대법원이 주(州)의 전면적인 낙태 금지법에서 산모 건강이 위협받는 경우 등에 예외를 적용해달라고 요구한 여성들의 소송을 또 다시 기각했다. 오늘 AP통신과 미 CNN 방송 등에
헐리웃 배우가 전 여친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닉 파스콸이라는 배우가 LA 인근 선랜드의 집에서 할리우드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전 여자친구를 여러 번 흉기로 찔러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LA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34세의 배우
Metro Bus Driver Attacked in the Heart of Koreatown, Police Respond After an Hour
On Tuesday, May 28th, a Metro bus driver was attacked by a passenger in the heart of LA’s Koreatown. The incident has sparked controversy due
세계에서 제일 큰 나무도 ‘기후변화’가 두렵다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가 얼마 전 건강 검진을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이 나무도 기후변화가 가져온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북가주 툴레어 카운티에 위치한 세쿼이아 킹스 캐년
무소속 케네디 “매우 비민주적 평결…민주당에 후폭풍 올 수도”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과 관련, 34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 평결을 받은 것을 놓고 가족들도 잇달아 반응을 내놓고
불법총기 밀매 북가주 한인 체포…총기 19정·마약 압수
한인 남성이 자신의 집에서 불법 총기를 밀매한 혐의로 체포됐다. 북가주 샌타로사 경찰국은 지난 28일 샌타로사 500블럭 엘 카피탄 웨이에 위치한 한인 김모(44)씨의 자택을 급습해 김씨를
타운 한복판서 메트로 버스 운전사 공격당해..경찰은 한시간후에나 출동
지난 화요일 엘에이 한인 타운 한복판에서 메트로 버스 운전사와 승객으로부터 공격을 받았지만, 경찰이 늑장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를 원치 않은 메트로 운전기사는 지난 화요일 엘에이
마돈나 콘서트, 포르노 보는 듯했다”…美 관객 소송 제기
팝스타 마돈나(65)의 콘서트에서 불쾌한 경험을 했다고 주장하는 관객들의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고 언론이 전했다. 30일 온라인매체 블래스트와 연예지 TMZ에 따르면 지난 3월 7일 LA 잉글우드에서 열린
‘트럼프 유죄 결정타’ 옛 개인변호사 “책임과 법치에 중요한 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돈’ 의혹 사건 관련 재판에서 유죄 평결에 결정적 역할을 한 전직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은 30일 “오늘은
미국 국방부, ‘北오물 풍선’에 맞대응 의향 질문에 “없다”
미 국방부는 30일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에 대한 맞대응으로 미국의 오물을 담은 풍선을 북한으로 날려보낼 의향에 대한 질문에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사브리나 싱 국방부 부대변인은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 염증 단백질 차단해 암 예방 효과”
스타틴 약물들[연합뉴스 자료사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statin)이 염증 단백질을 차단, 만성 염증으로 인한 특정 암 발병 경로를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대
‘트럼프 집권시 고문 역할’ 보도에 머스크 “논의 없었다” 부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고문 역할을 맡기는 방안이 양측 사이에서
“우크라서 발견된 미사일 파편은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김정은 시찰 당시 찍힌 탄도미사일과 우크라이나서 발견된 잔해 비교[보고서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북한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한 사실을 반복해서 부인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에서
‘테라 사태’ 권도형, 미국 증권 당국과 민사소송 벌금액 합의
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 권도형[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가상화폐 테라·루나 붕괴 사태와 관련해 발행사인 테라폼랩스와 공동창업자 권도형씨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환수금 및 벌금 규모에 잠정 합의했다. 뉴욕 남부연방법원이 공개한
멕시코 정계 강타하는 ‘여성파워’…선출직 유리천장 잇따라 깰까
멕시코에서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총선거, 지방선거를 함께 치르는 다음 달 2일(현지시간)은 정치권의 유리천장을 깨는 ‘상징적인 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성 우월주의 국가’로 알려진 멕시코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강형욱 반려견 레오 ‘출장 안락사’ 수의사, 마약류 반출 혐의로 피고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반려견을 안락사한 수의사가 마약류를 무단 반출한 혐의로 고발됐다. 30일(한국시간) 뉴스1에 따르면 김두현 동편동물병원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에 마약류관리법 위반
미국 “北의 위성·미사일 발사,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최근 정찰위성 및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가능한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매슈 밀러 대변인 명의로 30일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의
의협, 전국서 촛불집회… “한국의료 사망 선고, 6월부터 큰 싸움”
대한의사협회(의협)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지역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 증원 강행을 비판했다. 의협은 이날 오후 9시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대한민국
“Century’s Biggest Divorce Battle in Korea: SK Conglomerate’s Chairman Chey Tae-won and Noh So-young, Daughter of Ex-President”
In a landmark ruling in South Korea, the chairman of SK Group, Chey Tae-won (63), has been ordered by an appellate court to pay over
S.F 에서 한인 여대생 실종, 범죄피해 우려
UC 데이비스 1학년생, 샌프란시스코 방문했다 한인 여대생이 1주일째 실종돼 범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UC 데이비스 경찰국에 따르면 이 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민모양이 지난 17일
고 민병수 변호사 LA시 ‘평생업적상’
LA 한인사회에서 커뮤니티 봉사에 앞장섰던 고 민병수 변호사의 1주기를 앞두고 LA 시의회가 고인의 유가족에게 평생업적상을 전달합니다 LA 시의회는 아시아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기념하며,31일 오전 10시
연봉 10만불 벌어도 2베드룸 아파트도 못 얻는다
취업을 위해 서울에서 LA로 이사를 하게 된 한인 박모씨는 얼마전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LA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팍 라브레아’에 2베드룸 유닛을 리스하기 위해 신청서를 냈다가
몸싸움 벌이는 트럼프-바이든 지지자들
29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열린 미국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 앞에서 트럼프 지지자들과 조 바이든 대통령 지지자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재판을 맡은
다락방에서 50여년만에 찾은 존 레넌 기타 285만달러에 팔려
“역대 비틀스 멤버 악기 경매 중 최고가 기록”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스의 멤버 존 레넌이 사용했던 기타가 285만7천500달러에 팔렸다. 미국 경매업체인 줄리엔 옥션이 29일 뮤직
소니, ‘퀸’ 음악 저작권 10억달러에 매입 추진
소니뮤직이 영국의 전설적 록밴드 ‘퀸’의 음악 저작권 매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소니뮤직이 다른 투자자와 함께
WSJ “트럼프 백악관 입성하면 머스크에 고문 역할 부여 논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집권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재계 거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이의 관계가 점점 밀착하고 있다고 미
(종합)북,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오물풍선 이어 도발
[연합뉴스 자료사진] 북한이 한국시간으로 30일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한국군은 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 일본 NHK는 해상보안청을 인용해 “북한이
‘거꾸로 성조기 게양’ 연방대법관, 1·6 사태 재판 ‘기피’ 거부
2020년 미국 대선의 ‘선거 사기’ 주장의 상징 가운데 하나인 ‘거꾸로 된 성조기 게양’으로 논란을 빚은 새뮤얼 얼리토 미 연방대법관이 관련 사건 재판 기피 요구에 거부
“South American Gangs Utilizing Surveillance Cameras: No Area in LA is Safe”
“Recently, a surveillance camera hidden by a burglary gang in the front yard of a residential area in Southern California was discovered, prompting the police
전세계 빚 사상 최대 315조달러…신흥시장도, 미국과 일본도 계속 증가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 세계 부채(빚)가 갈수록 불어나고 있다. 멕시코나 중국 같은 이른바 신흥시장에서부터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 이르기까지 부채 증가는 점차 ‘뉴노멀'(새로운 일상)이 돼가는
삼성전자 직원 2명 방사선 피폭…원자력안전위,조사 진행 중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방사선에 피폭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7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던 직원 2명이 손 부위가 엑스레이(X-ray)에 노출되는 사고가 났다. 방사선에 노출된 직원들은
애플, 동남아 공략 속도…내달 말레이에 첫 매장 개점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중국을 넘어 동남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애플은 내달 22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자사의 오프라인 매장인 애플스토어를 개점한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말레이시아에 애플스토어가
3가 프로미네이드도 홈리스 핫스팟
산타모니카의 유명한 3가 산책로(Third Street Promenade)는 팬데믹 이후 노숙자들의 핫스팟이되었으며 이로 인해 사업주들은 매출저하로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스키드로우 재개발 사업등으로 인해 스키드로우에 밀집했던 홈리스들이 엘에이
챗GPT 아버지’ 올트먼, 억만장자 기부 클럽 서약…재산 10억달러
‘챗GPT 아버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재산의 대부분을 기부하기로 했다. 28일 AP 통신에 따르면 세계 억만장자들의 기부 클럽인 ‘더 기빙 플레지’는 올트먼 CEO가 억만장자 기부자
대학가 반전시위이후 고용주들 젠Z 대졸자 채용 꺼린다
최근 대학가에서 거센 반전 시위가 열린 이후, 전국의 고용주들이 대학을 갓 졸업한 젠 Z 대졸자 채용을 꺼리는 심리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대학가
“유아기 땅콩 섭취, 청소년기까지 땅콩 알레르기 예방 효과”
땅콩[연합뉴스 자료사진] 英 연구팀 “5세 전 땅콩 먹이면 청소년기 땅콩 알레르기 71% 감소” 유아기부터 5세까지 정기적으로 땅콩 제품을 먹이면 이후 수년간 땅콩 제품을 섭취하든 안
테슬라 FSD 주행중 열차와 충돌할 뻔…운전자 급제동해 모면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행 보조 시스템 FSD(Full-Self Driving)를 켠 채 주행 중이던 테슬라 차량이 전방의 철로와 건널목 신호등을 감지하지 못해 열차와 충돌할 뻔한 사고 영상이 확산하면서
복싱 대결 앞둔 ‘핵주먹’ 타이슨, 비행기에서 쓰러진 뒤 회복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8)이 비행기 탑승 도중 몸 상태에 이상을 느껴 응급 치료를 받았다. AP 통신은 “타이슨이 27일 마이애미를 떠나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쓰러진 뒤 회복
Endless attacks on metro bus drivers by homeless..
How long will this be ignored? Another incident of a metro bus driver being attacked has occurred. Today (27th), around 9:45 AM, a homeless woman who
엄마는 강하다’…희소병 아들 위해 1천㎞ 넘게 걸은 칠레 엄마
사람들과 함께 걷고 있는 카밀라 고메스(앞줄 왼쪽 두 번째)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칠레에서 희소병에 걸린 아들의 약값 모금을 위해 1천㎞ 넘는 거리를 걸어 이동한 30대
절도로 러시아서 구금된 미군 ‘살해 협박’ 혐의 추가
러시아에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 구금 중인 미 육군 부사관 고든 블랙이 기존에 알려진 절도 외에 협박 혐의가 추가돼 기소됐다고 27일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가 보도했다. 연해주 검찰은
텍사스 등 중남부 폭풍에 최소 15명 사망…1억명 위협
곳곳 토네이도·우박 등 피해…희생자 중 유아 2명도 포함천둥·번개 예보에 인디애나폴리스 자동차 경주 연기 중남부에 폭풍우와 토네이도, 우박 등 악천후가 잇달아 대규모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AP통신은
날씨도 영웅시대를 막을순 없다… 김호중과 대비…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진정한스타.. 이깟 날씨쯤이야 우리를 막을 수 없죠. 한층 더 촉촉해진 감성으로 즐겨주시면 됩니다.” 잔뜩 먹구름이 낀 날씨에도 임영웅의 콘서트가 열리는 상암월드컵경기장은 맑은
미국, 한국 대만 동시 전쟁수행능력 없다…
미국이 한국과 대만을 동시에 방어할 수 있으려면 핵과 재래식 전력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려야 한다고 미국 전문가가 주장했다.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외교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