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22, 2025
트뤼도 캐나다 총리, 9년 집권 마치고 사임 선언
‘불신임’ 위기 캐나다 트뤼도 “후임자 정해지면 총리직 사임” 2015년부터 집권 유지한 ‘장수 총리’…고물가·이민자 문제로 인기 하락 트럼프 ‘25% 관세폭탄’ 대응두고 동맹세력 잇따라 등돌리며 ‘사면초가’ 야권
“지하철 범죄 무서워 사무실 못가”…작년 뉴욕 지하철 중범죄↑
작년 중범죄 573건…블룸버그 “수십년 만에 가장 위험한 해”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잇따르는 강력 범죄가 시민 불안을 키우면서 재택근무자들을 사무실로 출근하게 하는 데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속보] 미국 캘리포니아 주 템플시티에서 소형 비행기 추락
2025년 1월 6일 아침, 캘리포니아 템플시티의 평화로운 주거지역이 아찔한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샌가브리엘 밸리 공항 인근 아덴 드라이브에서 세스나 152 단발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전
겨울폭풍 중부 대서양 연안 지역 강타
치명적인 겨울 폭풍이 워싱턴 DC와 중부 대서양 연안 지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동안 중부 지역에서는 폭설로 인해 수백 건의 교통사고와 항공편 이 취소되는 사태가
1월 6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초가공 식품과 합성식품 색소로 인한 건강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 지난 해 캘리포니아주를 떠난 이주민들이 캘리포니아로 유입되는
“트럼프, 더 위험한 세상 직면”…’저항의축’ 세지고 동맹 약해져
WP “북·중·러·이란 위협 커져…김정은에 개인 외교도 통하지 않을 것” 계엄 거론하며 “한국 핵심 파트너로 만든 바이든 결정 옳았나 의문 제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뉴올리언스 차량돌진 테러범, 두차례 사전답사…스마트 안경으로 촬영도
1월 1일 뉴올리언스 인파로 트럭돌진…지난해 10월·11월 현장 답사 메타 스마트 안경 쓰고 자전거로 배회…영상 촬영 정황 새해 첫날 신년맞이 인파 속으로 차량을 돌진해 수십명의 사상자를
뉴올리언스, 라스베가스 테러로 공유경제 공포 확산
편리하지만 누구나 악용할수 있는 약점 뉴올리언스·라스베이거스 두 사건 모두차량 공유 플랫폼 투로서 빌린 차 이용서비스 신뢰도 타격, 성장 제동 불가피 새해 첫날부터 미국을 공포에 휩싸이게
공화, 트럼프 공약 국경·감세 단일 법안으로 처리 가닥
존슨 하원의장 “트럼프,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 원해” 공화 다수당 지위 취약한 상태서 감세법안 통과 담보하려는 취지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세금
CES 준비 끝낸 라스베가스, 트럼프호텔은 말끔..
14만 명 이상 찾는 CES 개막 D-3도시 전체가 ‘안전 개최’ 목표 분주 4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州) 라스베가스 트럼프호텔. 새해 첫날이었던 1일 아침 미군 특수부대 소속 현역
스티브 배넌, 일론 머스크에 대해 “베이징의 주인들” 경고
스티브 배넌 전 트럼프 대선 캠프 최고경영자(CEO)가 일론 머스크를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배넌은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 ‘워룸’에서 머스크가 “베이징의 주인들”을 모시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뉴스위크가
LA 전동 스쿠터 주차 문제, 해결책은 있는가?
로스앤젤레스 시가 공유 전동 스쿠터(e-스쿠터)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규정을 만들었지만 규제가 따르지않아 무용지물입니다. 보도를 막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무질서한 e-스쿠터 주차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면서,
젤렌스키 “이틀새 쿠르스크 전투서 북한군 1개 대대 전멸”
우크라 매체 “러, 이틀간 1천500여명 병력 손실” 우크라 ATACMS 공격에 러 보복 공언…민간인 피해 이어져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 파병된 북한군이 불과 이틀 사이에 1개 대대가
케서린 바거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SB 43 조속한 실행 주장
캘리포니아주에서 오직 샌디에고와 세크라멘토 카운티만 실행 안하는것인가 못하는것인가? 반드시 필요한 법을 지연시킨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회의 속셈 알수 없어 [연관기사]뉴욕 주지사, 지하철 폭력 사태에 대응 정신건강법
No.2 머스크의 고삐풀린 내정간섭…영국·독일 정부 흔들고 극우 힘싣기
트럼프 ‘퍼스트 버디’ 무시할 수 없어 유럽 지도자들 골머리 각국 전략적 반응…일부 반발 속 마크롱·멜로니 노골적 아부 권력욕이냐 친기업 신념이냐…”평론가 넘어 이미 정치권 세도가” 2기
김혜성 다저스와 계약!’3년 $1,250만’ 입단 합의
내야수 김혜성(26)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스타 군단 LA다저스와 계약했다. 김혜성의 소속사 CAA 관계자는 3일 “김혜성이 LA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보장 계약은
테슬라 트럭 폭발범은 트럼프 충성파 “동기 파악 안돼”
라스베가스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앞에서 테슬라 사이버 트럭을 폭발시킨 남성 매튜 리블스버그의 동기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 호텔앞에서 벌어진 테슬라 사이버 트럭을 폭발시킨 남성은 소셜 미디어나
코스코, 트럼프 지지자들의 보이콧 위협 직면
코스코가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지지자들의 보이콧 위협에 직면했습니다. 주요 내용 코스코의 입장 코스트코 이사회는 성명을 통해 “존중과 포용에
바이든 대통령의 마지막 조치,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의 실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임기 종료를 앞두고 내린 몇 가지 결정이 일부 트랜스젠더 커뮤니티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LGBTQ+ 권익 신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1월 3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연방 학자금 지원 무료 신청 지원서인 팹사 작성을 두고 많은 불체자 가정의 학생이 부모의 체류 신분이 발각될 까 신청을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캘리포니아주, 2025년부터 ‘데이라이팅’ 주차법 시행
엘에이 한인타운은 주차난 가중 예상 엘에이 한인타운의 주차난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데이라이팅’ 법 시행 2025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새로운 ‘데이라이팅(daylighting)’ 주차법이 시행됩니다.
FBI, 뉴올리언스 테러 공격 초기 부인 논란
FBI 초기 테러 규정 거부 실수인가? 지난 새해 축하 행사를 폭력적 비극으로 뒤바꾼 샴수드-딘 자바르의 뉴올리언스 공격에 대해 연방수사국(FBI)이 보인 대응이 미국 국민의 신뢰를 잃게
차량 테러범들이 이용한 렌탈 카 서비스 TURO는 무엇?
새해 첫날 뉴올리언스와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차량 테러사건으로 차량 공유 플랫폼 투로(Turo)가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 이는 두 공격에 사용된 차량들이 모두 이 플랫폼을 통해 대여됐기 때문입니다.
트럼프호텔 테슬라 트럭폭발범 폭발전 머리에 총 쏴 자살
수사당국은 라스베가스 트럼프 호텔앞에서 테슬라 사이버 트럭을 폭발시킨 매튜 리벨스버거가 차량 폭발 전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다. 현지 경찰은 리벨스버거
뉴올리언스 테러 용의자 형제 “급진화의 결과” 증언
뉴올리언스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테러 사건의 용의자 형제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동생의 행동이 “일종의 급진화”의 결과라고 밝혔다. 사건 개요 1월 1일 새벽 3시경, 42세의 샴수드-딘 자바르가 트럭으로
1월 2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뉴올리언스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사건의 용의자는 IS 추종자로 밝혀졌습니다. FBI는 테러 조직과의 연관을 집중 조사 중입니다. ▻ 라스베가스 트럼프 호텔 앞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폭발해
바이든 “뉴올리언스 트럭돌진 테러 용의자, IS에 영감받아”
“라스베이거스 테슬라 트럭 폭발 사건과의 연관성 조사 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발생한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뉴올리언스 트럭 돌진 사건에 대해 “용의자가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인공지능시대의 도래, 사라져가고 있는 직업들..
현대 사회에서 일부 직업들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로 인해 한때 중요했던 직업들이 쇠퇴하거나 완전히 사라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주요 원인과
일론 머스크, 절친 트럼프 덕에, 제프 비조스와 2,370억 달러 격차 벌려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과의 긴밀한 관계에 힘입어 올해에만 순자산이 2,130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2024년 세계 500대 부자들의 총
1월 1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남가주 곳곳에서 열린 새해 맞이 행사에 많은 주민들은 각자의 소망을 빌었습니다. ▻ 2025년에는 최저임금이 인상되고, 숨겨진 수수료 부과 등이 금지되는 등
[속보]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총격 사건, 1명 사망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911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총상을 입은 피해자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메이플 애비뉴를 봉쇄하고 주변 도로를 차단한
2025년 캘리포니아 주에서 시행되는 새로운 법안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수백 개의 법안이 2025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주에서 시행됩니다. 법안들은 소매 절도 단속 강화, 횡단보도 근처 주차 금지, 도서 금지 철회,
미국 국경에 버려진 남미 아이들… 밀입국 브로커들의 무책임한 행태 충격
텍사스주 공공안전부 대변인 크리스 올리바레즈는 지난 토요일, 텍사스주 이글패스 국경 지대에서 5세와 9세의 어린 여자아이 두 명이 발견되었다고 밝혀 엘살바도르 출신인 이 아이들은 주소와 전화번호가
12월 31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2024년 마지막 날입니다. 새해맞이 행사가 남가주 곳곳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소방국은 산불위험이 높다며 불법 불꽃놀이에 대해 경고했고, 경찰은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예고했습니다. ▻ 패서데나에서는 새해
법무부 “‘테라·루나 폭락’ 권도형 美 신병 인도 확인”
법무부 “몬테네그로 권씨 최종 美 인도” 테라 루나 피해액 대략 343억 달러에 달해 韓 법무부 “미 신병 인도 확인…범죄수익 환수 위해 끝까지 노력” 법무부는 31일
일론 머스크, “세금 제도 대대적 개편” 주장…
세금제도까지 영향을 미치려는 머스크 세금 회피 대신 생산성 향상 위주 연방단일 세율 주장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가 미국 세금 제도의 대대적인 개편을 주장해 화제입니다.
제주 항공 참사로 보잉 주가 하락 마감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원인이 정확히 규명되지 않은 가운데 사고 기종인 보잉 737-800을 제조한 미국 보잉의 주가가 30일 하락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보잉 주가는
민주당소속 시장의 계속되는 캘리포니아 홈리스 정책 비난
“주정부는 노숙자 문제 해결 의지 없어” 경고 엘카혼 시장 빌 웰스, 기록적인 미국 노숙자 증가에 대해 발언 캘리포니아주 엘카혼 시의 빌 웰스 시장이 최근 주정부의
12월 30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한국 전남 무안공항에서 제주 항공의 비행기 충돌 사고로 179명이 사망한 사고 이후 희생자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장례 절차 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
김정은, 이혼하면 강제노동.. 강력한 처벌 정책 시행
북한 당국이 이혼 부부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북한에서 이혼한 부부는 즉시 노동단련대로 보내져 강제노동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요 내용 배경
무안국제공항 참사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국내 최대 항공 참사를 일으킨 이 사건에는 여러 미스테리한 점들 존재 랜딩기어 작동 불능 제동 장치 미작동 양쪽 엔진 문제 시간적 흐름 기체 결함 가능성
의사 부부와 중학생 두 자녀 모두 사망… 오열·통곡 가득한 무안공항
돼지 키우다 처음으로 해외여행 갔는데‘우리 딸’ ‘우리 사위’ ‘우리 엄마’ 눈물바다공항 내 텐트서 가족 소식 기다리다 실신기약 없는 신원 확인 절차에 분통·고성도 “처남은 장흥에서 돼지
미국행 두려운 권도형측, 법적 수단 총동원해 필사적 대응
헌재에 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유럽인권재판소에 임시 조치 요청 몬테네그로 사법부 판단 이미 끝나…결정 뒤집기 어려울 듯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 측이 몬테네그로 법무부
바이든 행정부, 논란의 ICE 구금 시설 재개장 허용… 이민자 권리 옹호자들 비판
바이든 행정부가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북동쪽에 위치한 미국 최대 규모의 사설 이민자 구금 시설인 아델란토 ICE 처리 센터의 전면 재개장을 허용하는 소송 합의를 이뤄냈습니다[1][5]. 주요
트럼프 측근들, 캘리포니아 공무원들 투옥 위협
트럼프 취임 임박하면서 달구어지는 트럼프와캘리포니아 정부 갈등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캘리포니아 주요 관리들에게 ‘성역 도시’ 정책으로 인한 법적 처벌 가능성을 경고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국가보다 정권획득이 우선.. 외신 “정치가 경제 위험 더욱 키워”
“한국 국회, 격렬한 싸움장… 협력 실패”“경제나 문화 등에서 부정적 영향” 우려 주요 외신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가결 전후의 한국 정국의 혼란을 연일 보도했다. 이들은
드디어 주인 찾은 $12억 2000만 잭팟’ 3억분의 1′ 확률 뚫었다
‘메가 밀리언스’ 1등 당첨자 3개월 만에 결정 3개월 간 무려 12억2000만달러(약 1조8000억원)가 누적된 미국 복권 당첨금이 주인을 찾게 됐다. 27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대표적인 복권
“물건 훔친 게 왜 중범죄?” 법바뀐줄도 모르고 강도질하던 흑인녀들 당황
최근 ‘주민발의안 36’ 시행2회 이상 범행 시 중범죄로 기소 가능 캘리포니아에서 950달러 미만 절도는 경범죄 처벌만 돼 상습절도범을 조장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현지 경찰이
美재무부 “내년 1월 중순에 부채한도 도달·특별조치 개시 예상”
내년 6월 중순까지 의회 조치 없으면 ‘ 디폴트 위기’ 전망 재무부는 내년 1월 14~23일께 국가부채가 법적 한도에 도달해 특별조치 시행에 들어가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재닛
‘산타’ 사라진 美 증시…나스닥 1.49%↓ 마감
뚜렷한 악재 없었지만 차익 실현 매물 쏟아져 미국 뉴욕 증시에서 연말 결산을 앞두고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성 매물이 쏟아지면서 3대 주가지수가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27일(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