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5, 2024
issuetoday
낙서로 뒤덮힌 할리웃 힐스 맨션 주인 공개 사과
할리웃 힐즈에 저택 두 채를 방치해 낙서범들과 스쿼터들을 꼬이게 한 홈오너가 뉴욕 포스트에 실린 글을 통해 주택을 방치한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할리웃 힐즈 멀홀랜드 드라이브와 선셋
트럼프 측 ‘투표 규칙’ 소송 봇물…NYT “대선 불복 토대 쌓기”
“2020 때 소송 건수의 3배 이상…공화당 전국위원회가 이끌어” 해리스 캠프, ‘변호사 수백 명·자원봉사자 수천 명’ 법률팀서 대응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11월
트럼프 ‘해리스 정신장애’ 공격에…공화인사들 “정책집중해야”
해리스 부통령이 ‘정신 장애’ 발언, 공화당 내에서도 비판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공격 수위를 높이면서
바이든 “중동서 전면전 피해야…이스라엘 네타냐후와 대화할 것”
바이든, ‘외교적 해법’ 모색에도 중동 확전 위기 고조 조 바이든 대통령은 29일 이스라엘의 헤즈볼라(레바논내 친이란 무장세력) 등에 대한 지속적인 공습으로 중동에서 확전 우려가 고조된 것과
샌프란 남쪽 규모 4.2 지진…주민 수천 명 “진동 느껴”
캘리포니아주 아로마스 지역 29일 오전 2시47분께 캘리포니아주 아로마스 지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날 지진은 샌프란시스코로부터 남쪽으로 94마일(151㎞) 떨어진 몬터레이 카운티 인근
오타니 58번째 도루…다저스, NL 1번 시드 확정
프로야구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시즌 도루를 58개로 늘렸다. 오타니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치른 방문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5타수
신차에 과속 경고 장치 의무화 무산
신차에 과속 경고 장치를 의무화하자는 가주법안에 개빈 뉴섬 주지사가 28 일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가주 의회는 2030 년부터 가주의 모든 신차에 과속 경고 시스템을 설치하도록 하고,
‘스트리밍 붐’ 거품 꺼진 할리우드…”잔치는 끝났다”
OTT 열풍 과열됐던 콘텐츠 시장, 노조 파업 지나며 ‘휘청’ 광고 수익률 악화에 제작사들 감원 칼바람…제작 작품 수 40% 급감 최근 10여년간 넷플릭스, 훌루 등 OTT(동영상
남가주 대규모 마약 카르텔 급습 작전 성공
2024년 4월 30일 남가에서 대규모 마약 카르텔 급습 작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15명이 체포되고 약 1600만 달러(한화 약 210억 원) 상당의 불법 마약이 압수되었습니다. ‘핫라인 블링(Hotline
나스랄라 잃은 이란, 중동 영향력 축소 신호탄 되나
헤즈볼라 최대 위기에도 ‘행동’ 없으면 대리세력 신뢰 상실 가능성 온건파 페제시키안 취임 이후 서방과 관계 개선 모색…’딜레마’ 상황 이스라엘의 정밀 타격으로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수장
“트럼프, 집권시 자신 기소한 법무부 ‘대수술’ 구상”
트럼프와 측근들, 특검제 폐지·FBI본부 권한 축소 검토”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집권할 경우, 자신을 잇달아 형사기소한 법무부를 ‘대수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초박빙 미국 대선…여론조사에 여전히 쏠리는 시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VS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레이스초박빙 접전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새 리더’를 결정하는 미국 대선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과연 누가 대권을 거머쥘지
중동 전운 고조에 서방 “충돌 자제·즉각 휴전” 촉구
독일, “이스라엘 이익에도 부합 안 해”…바이든, 나스랄라 사살에 “정의의 조치”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를 제거하면서 중동의 전운이 최고조에 달하자 인근 서방국들이 확전을
바이든·해리스, 헤즈볼라 수장 피살에
각각 성명 통해 이스라엘의 방어권 지지하고 확전 반대 표명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64)를
유엔 “레바논 공습 닷새 만에 피란민 11만명 늘어”
5만명은 시리아로…식수·의료 등 레바논 인도적 상황 악화 이스라엘이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레바논을 집중적으로 공습하면서 이 지역에서 닷새 만에 11만명 넘는 피란민이 새로 발생했다고 유엔이 전했다.
나스랄라 사망에 이란 등 보복 다짐…”이스라엘 파멸할 것”
이스라엘 우군 美 비난하기도…레바논에 이란군 파병 가능성도 언급하마스·후티 반군 “순교자의 길 계승”…이라크 “이스라엘, 레드라인 넘어” 이스라엘군 공습에 레바논 무장세력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숨진 사실이
김여정과 손잡고 웃던 임종석, 그는 왜 갑자기 ‘통일’을 버렸나
“통일, 하지 말자” 발언에 대통령까지 비판논의 이끌어내기 위한 순수한 목적일까개인 정치 일환일까 발언 의도 추측 난무이재명 대표는 “당론 아니다” 선 긋기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의 핵심에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제거’ 공식발표…중동 정세 격랑
레바논 베이루트 지휘부 회의장소 정밀 공습…”작전명 ‘새 질서’” ‘저항의 축’ 이란 최고지도자 “대학살…역내 모든 저항군은 헤즈볼라 지원” 하마스 수장 암살 두달만…이스라엘 “갈길 멀다” 군사작전 지속
무디스, ‘확전 위험’ 이스라엘 국가 신용등급 또 강등
A2 강등 7개월 만에 Baa1으로 재차 하향…”지정학적 위기 심화”관광·농업 등 침체 심각…이스라엘 “과도하고 부당한 조정” 반발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국가 신용등급을 헤즈볼라와의 분쟁
“발언순서 아니어도 마이크 온”…부통령 후보 토론 ‘진검승부’
CBS 토론 규칙 발표…방청객이나 자료 없이 90분간 진행 11월 대선을 앞두고 다음달 1일 뉴욕에서 진행되는 민주당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와 공화당 J.D. 밴스 상원의원간 부통령
트럼프, 국경 방문 해리스에 “불법이민자 범죄에 직접 책임”
“살인범 1만3천99명, 국경 넘어 美서 살인”…미확인 수치 주장 ‘車산업 요람’ 미시간서 유세… “내가 낙선하면 車산업 잃을 것” 공화당 대통령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7일 대선
허리케인 ‘헐린’ 미국 남동부 강타…41명 사망·460만가구 정전
홍수·산사태 등 피해 속출…병원 옥상에 고립된 50여명 구조 ‘4등급’으로 플로리다 상륙 후 ‘열대성 폭풍’으로 위력 약화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으로 최소 41명이 사망하고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본부 공습…나스랄라 생사 관측 엇갈려
이스라엘 방송 “나스랄라 제거돼” 자막…이란 언론은 “건강하다” 보도 1992년부터 조직 이끌어…2000년 이스라엘군 레바논 철수로 입지 굳혀 이스라엘군은 27일(현지시간) 오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에
LA 서 7 일레븐 14군데 털려..LAPD 용의자 수배
지난 7월부터 두달여동안 엘에이 시내 세븐 일레븐 매장에서 최소 14건의 플래시 맙 강도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엘에이 경찰국은 용의자들의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이들 청소년들은
11월 선거 투표 책자 오늘부터 발송
11월 선거가 다가오면서 ,엘에이 카운티의 유권자들은 곧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와 주민 발의안등 주요 쟁점에 관한 안내서를 받게 될 것입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등기소는 샘플 투표
LA 다운타운 오피스 빌딩의 새 입주자는 기계
‘데이터 센터 붐’으로 부동산 시장에 새 바람 팬데믹 이후 재택 근무가 도입되면서 엘에이 다운타운 오피스 빌딩의 공실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빈 오피스 건물에 사람대신 기계가 입주했다고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부패 혐의로 기소, 정치 보복인가 진실인가?
지저분해져 가는 정치공방.. 뉴욕시의 에릭 애덤스 시장이 연방 사기, 뇌물 수수, 선거 자금 위반 혐의로 기소되면서 미국 정치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애덤스 시장은 이 사건이 “완전히
이번 대선은 Gen Z 가 결정한다..
“초접전 대선 Z세대에 달렸다 18∼27세 유권자 4천200만명…”거의 절반은 유색인종” 30세 미만 대선 투표율 2016년 44%→2020년 53% 초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미국 대선에서 Z세대(1990년대 중후반∼2000년대 초반 출생)의
“트럼프에게 투표해주세요”…경합주 선거운동 도우미, 머스크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11월 대선의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의 선거운동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공화당 대선 후보인
“해리스-트럼프, 선벨트 경합주서 동률 혹은 1%p차 초접전”
마리스트 여론조사… “노스캐롤라이나서 49% 대 49%로 같아” 로웰대·유고브의 미시간·펜실베이니아 조사도 오차범위 내 경합 11월 대선의 승패를 결정할 경합주에서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연준 빅컷에 주택담보대출 금리 2년만에 최저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여파로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가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26일 미국 국책 담보대출업체 프레디맥에 따르면 미국의 30년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는
보잉 대신 NASA 우주비행사 데려올 스페이스X 우주선 29일 발사
미·러 우주비행사 2명 탑승…내년 2월 귀환 예정 기체 결함으로 유인 시험비행 임무 완수에 실패한 미국 보잉사의 우주캡슐 ‘스타라이너’를 대신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우주비행사 2명을 데려올 스페이스X의 우주캡슐
미국 남동부에 시속 105마일 돌풍 허리케인…플로리다 폭우·침수피해
위력 더 강해져 6m 높이 해일 예보…플로리다 공항 3곳 폐쇄 조지아·캐롤라이나·버지니아주까지 비상사태 선포 확대 미국 남동부에 강력한 허리케인이 근접하면서 플로리다 해안 지역 곳곳이 침수되는 등
‘성폭행 가해자 50명’ 공개 법정 세운 프랑스 여성에 응원 물결
법원 앞에 지지자 운집, 언론도 대서특필…’용기 아이콘’으로 떠올라 혼수상태에 빠진 자신을 강간한 범인 50명과 이 같은 무도한 성범죄를 기획한 남편을 공개 법정에 세운 프랑스 여성이
OpenAI, For-Profit 전환 발표… 업계 ‘우려’ 목소리
인공지능 연구의 선두주자인 OpenAI가 비영리 단체에서 영리 기업으로의 전환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AI 업계에 상당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전문가들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메타의 도전 이번에는 성공할까?
메타, 스마트 안경 ‘오라이언’ 공개…”스마트폰 다음 디바이스” 개발자 콘퍼런스 ‘커넥트’서 시제품 선보여…출시 시기는 언급안해 구글 2015년 단종 후 재진출 가능성…애플, 내년 이후 출시 전망 AI챗봇
트럭으로 리커스토어로 돌진해 들어온 강도범들
오늘 (26일) 아침, 선랜드 지역에서 강도범들이 트럭을 이용해 리커 스토어 정문을 뚫고 들어와 강도행각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엘에이 경찰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3시 45분경 8300
마약 가득 실은 소형 비행기 비상착륙
마약을 가득 싣고 가던 소형 비행기가 오늘 (26일) 오전, 샌디에고 고속도로에서 비상착륙한후,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 두 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오션사이드 경찰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닷컴버블 이후 가장 뜨겁다’ S&P500, 2년연속 20%넘게 오르나
S&P500 올해 상승률 20% 육박…상승속도 유지 주목 미 대선 앞두고 기업들 연기로 4분기 M&A 감소 전망 뉴욕 증시가 ‘닷컴 버블’ 이래 가장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강세장이
미국, 우크라에 3억7천만달러대 추가 지원…바이든 “軍지원 가속화 조치”
대통령 직접 사용 예산 이달까지 기한…현재 608억달러 남아 기한 연장 원하지만 하원 공화 내부서 반대 바이든 정부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군사 지원을
법원서 폭발물 터져 5명 부상…20대 남성이 던진 가방 폭발
현장서 용의자 체포…당국 “테러나 정치적 폭력은 아닌 듯” 최근 미국 법원내 강력 사건 잇따라…공공 안전 우려 확산 캘리포니아주의 한 지방법원에서 폭발물이 터져 5명이 다쳤다. 25일(현지시간)
26일 저소득층 아파트 인센티브 프로그램 조례안 표결
한인타운노동연대 (KIWA)가 26일 열리는 엘에이 시 도시개발국의 저소득아파트 인센티브 프로그램 조례안 표결 회의에 참석해 한인 커뮤니티 세입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엘에이 시 도시개발국은 지난 1년 동안
온라인 구독 취소 앞으로 간편해진다
가주에서 온라인 구독 취소가 쉬워지게 됐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24일, 기업들이 구독자들에게 온라인 구독을 간단하게 취소할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AB 2863에 서명했습니다 새 법에
LA시 세입자 괴롭힘 방지 조례 대폭 강화
엘에이 시의회가 세입자 보호를 강화하는 조례안을 24일, 통과시켰습니다 엘에이 시의회는 24일 만장일치로, 지난 3년전에 채택된 세입자 괴롭힘 방지 조례를 대폭 강화하는 조치를 채택하기로 결정하고 시
플로리다에 강력한 허리케인 상륙 예고…비상사태 선포
수천 명 대피·공항 폐쇄·휴교…멕시코만 원유 생산 29% 중단 플로리다에 1년여 만에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 상륙할 것으로 예고돼, 이에 대비하느라 비상이 걸렸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25일(현지시간) 멕시코만
머스크, 伊 멜로니 총리와 다정한 투샷..
일론 머스크(53)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조르자 멜로니(47) 이탈리아 총리가 다정한 눈빛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머스크는 지난 24일 오후 7시 53분(미 동부시간)
‘경성크리처2’ 한소희, 사생활 논란 언급 “개인적인 일”
‘경성크리처2’ 한소희가 사생활 논란 이후 심경을 전했다. 25일(한국시간) 오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서준, 한소희, 이무생, 배현성, 정동윤 감독이
박수홍 친형 고개 절레절레..이제는 세무사 책임 추궁까지
“60억→100억 횡령 혐의 증액 신뢰 안된다” 항변..세무사 “굉장히 부동의” 반발 방송인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부부가 사건 당시 담당 세무사를 증인으로 불러
LA 메트로 버스 총기 강탈, 사망 사건
끊이지않는 메트로 범죄 어쩔것인가..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에 따르면 수요일 새벽 남부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된 메트로 버스 납치 사건으로 1명이 사망했습니다. 사건 경위 추격전 및 대치 상황 피해
뉴섬,, 총기 규제법안 서명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가 24일, 여러개 총기 규제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법원이 스토킹과 동물 학대를 총기 소지 제한의 근거로 고려할 수 있도록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