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23, 2025
head
“달러 대안 찾지마”…트럼프, 브릭스 국가들엔 100% 관세 협박
“달러 패권 도전하면 관세부과…미국 시장과 작별하게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달러 패권’에 도전할 조짐이 있는 비(非)서방 신흥경제국 연합체 브릭스(BRCIS)를 향해 ‘100% 관세
진보정치가 공감능력을 상실할 때
대선 패배 승복 연설 후 20일만인 지난 26일(현지시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한 발언을 담은 동영상이 눈길을 모았다. “누구도 여러분들의 힘을 빼앗아 가게 하지
트럼프는 세계 대통령, 세계는 그의 입만 주목..
트럼프 발언 나흘만에 캐나다 총리 급거 미국행…만찬 포함해 3시간 회동 무역·국경 등 현안 논의…G7 정상 중 트럼프 첫 대면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25% 관세폭탄’
캐나다 총리, 트럼프 만나러 플로리다로…’관세위협’ 나흘만
공개된 일정에 없던 방문…”마러라고서 트럼프와 저녁식사” G7 정상 중 트럼프 첫 대면…관세폭탄 철회 설득 총력 관측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29일(현지시간) 미국으로 날아가 도널드 트럼프
김정은, 러 국방 접견…”北정부·군대, 러 영토완정 지지 불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북한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을 지난 29일 만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정부·군대·인민은 제국주의 패권 책동에 맞서 국가의 주권과 영토 완정을 수호하려는 러시아 연방의 정책을
‘블프세일’ 오프라인 구매 줄어… “관세 전 구매” 마케팅도
미국에서 할인행사 기간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쇼핑객 수가 과거보다 현저히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미국인은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블랙 프라이데이’에 쇼핑몰을 찾는 것을 전통으로 여기고 있다고
지금은 FOX 시대..시청자 폭증
트럼프 당선에 날개 단 폭스뉴스…대선 이후 시청자 40% 급증 진보성향 MSNBC-CNN은 된서리…케이블 뉴스 침체 속 폭스만 독주 대선 이후 프라임타임 케이블뉴스 시청자 4명 중 3명,
급진보 AOC 정치자금 수수 논란, 로비스트 관련 발언 ‘자가당착’ 지적
AOC 정치적 도덕성에 의구심.. 마이애미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AOC) 하원의원이 2018년 취임 이후 수십 명의 등록 로비스트들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주요
민주당 의원들에게도 폭탄 협박
최근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 내각 지명자를 상대로 폭탄 위협이 이뤄진 가운데 추수감사절인 28일코네티컷주에서 복수의 민주당 소속 연방 의원들 자택을 겨냥해 폭발물 설치 협박이 잇따랐다고
민주, ‘트럼프 관세’ 제동?…’대통령 관세남용 방지법안’ 제출
민주당의 마지막 반격, 가능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취임과 동시에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 민주당이 대통령에 의한
‘가자전쟁 반대’ 시위대, 뉴욕 추수감사절 행진 막고 기습시위
작년 이어 두번째…경찰, 시위대 연행 과정서 행사 잠시 중단 메이시스 퍼레이드 올해로 98회째…우천에도 뉴요커들 관람 ‘열기’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추수감사절 축하 퍼레이드 도중 팔레스타인
바이든과 트럼프 ..너무 다른 추수감사절 인사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내년 1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맞아 대비되는 메시지를 냈다. 트럼프 당선인은 28일 소셜미디어
“군대동원” 트럼프 추방 경고에 불안한 불법체류 한인 최대 20만 추정
시민권자와 결혼 서두르는 경우도…”중범죄 전과자 먼저 추방될 수도” 불법이민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 ”피난처” 선언…”가만히 있지 않을것” 불법 이민자 대거 추방을 공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2기 각료 지명자에 폭탄위협…
무장경찰 출동케하는 허위 범죄신고도…인수위 “신속조치 취해져” 백악관 “정치폭력 위협 규탄…상황 예의 주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팀은 2기 행정부 각료 지명자 등을 겨냥한 폭탄
추수감사절 역대 최대 인파 이동…악천후 교통대란 우려
1주간 항공 1천830만명·도로교통 8천만명 이동 예상…중부·동북부 폭풍 예보 최대 축하 퍼레이드 열리는 뉴욕은 비 예보…경찰, 테러 위협 대비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이동하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한인사회 연방 상원의원 1명·하원의원 3명 배출…”힘 커졌다”
앤디김 첫 한국계 연방 상원의원 당선…영김·매릴린 스트리클런드 3선 성공 데이브 민, 하원 첫 입성…”미 의회서 한국계 위상 약진·괄목할 만한 성과”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선거와 함께
미쉘 박 스틸 의원 3선 무산.. “지지자들에게 감사, 새로운 여정 준비”
가주 45지구에서 3선에 도전한 공화당의 미쉘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이 피말리는 초박빙 접전끝에 불과 수백표차로 석패하면서 3선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미쉘 박 스틸 의원은 27일
18∼49세 미국인 사망원인 1위”는 펜타닐…
“재작년 美서 11만명 목숨 잃어… 트럼프 對中관세 원인 지목 펜타닐…”안보 위협 요인 꼽힐 만큼 심각” 中, 멕시코 마약 조직에 원료 공급…트럼프 1기 때 중국에 단속
트럼프 인수팀 “각료 지명·임명자 겨냥 폭탄위협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팀은 2기 행정부 각료 지명자 등에 대한 폭탄 위협이 있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인수팀 대변인은 성명에서 “어젯밤(26일밤)과 오늘 (27일)
트럼프-김정은 ‘직거래’ 브로맨스에 ‘한국 패싱’ 우려
2018~2019년 ‘한반도 운전자론’ 때와 달리트럼프식 ‘톱다운 외교’에 한국 배제 가능성 ‘트럼프 2기’ 정부가 북미대화를 재개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한국 패싱’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북한이 파병을 통해
“식품·에너지 인플레”…미국 경제, ‘트럼프 관세’ 부메랑 맞나
美, 멕시코·캐나다에 농산물·원유 의존 “물가 1% 상승” 전망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멕시코, 캐나다,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힌 가운데 미국의 식료품·에너지 가격을
[속보]이스라엘-헤즈볼라, 60일간 휴전 전격합의
27일 오전 4시 발효…양측 병력 철수하고 레바논군 투입 네타냐후 “레바논서 행동의 자유 유지…합의 깨지면 공격” 강조 바이든 “마크롱에 감사…가자도 휴전되고 하마스 인질 석방해야”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이스라엘-헤즈볼라, 미국 중재로 휴전 합의 도달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조직 헤즈볼라가 미국의 중재로 휴전에 합의했다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발표했다. 1년 간 지속된 양측의 교전이 마침내 중단될 전망이다. 이스라엘 안보내각은 10-1의 표결로
땡스 기빙 연휴에 가주민 660만명 여행길
가주에서 올 땡스 기빙 연휴동안 660만 명이 여행길에 오를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에 따르면 남가주에서 660만명이 50마일 이상을 여행할 것으로 예측됐는데, 이는 지난해에 비해 2.8%
트럼프, ‘ 매관매직 의혹’ 보도한 뉴욕타임스에 사과 요구
“NYT는 사실 확인 안해, 그들에게 사실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 내각 인선 과정에서 자신의 측근이 유력 후보자에게 거액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트럼프의 중국 관세카드,미중 환율전쟁 시작되나?
NYT “中, 타격 상쇄하려 평가절하할 수 있지만 ‘제살깎기’ 리스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5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격 공개한 중국 등 3개국 대상 관세 부과
트럼프 태풍 시작?…내각 인선 끝나자마자 초강경 관세정책 예고
불법이민·마약 이유로 3대 수입국인 중국·멕시코·캐나다 콕 짚어 발표 경제 이외 사안과 연계해 ‘先부과 後해제’ 접근…일각서는 협상용 관측도 대미흑자 해소·방위비 압박 위해 韓에도 관세카드 활용 가능성
트럼프 “취임첫날 멕시코·캐나다 제품에 25% 추가관세…중국 제품엔 1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첫날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모든 제품에 25%의 관세를 물리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잭 스미스 특검, 트럼프 前대통령 관련 모든 연방 기소 취하
백기든 법무부, 법무부개혁에 좌불안석.. 특별검사 잭 스미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기밀문서 취급 부실과 2021년 1월 6일 국회의사당 폭동 사태로 이어진 2020년 대선 결과
뉴섬..”7천5백 달러 전기차 세액공제 주정부가 대신 해줄것”
트럼프 당선자의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공약에 뉴섬 주지사가 반기를 들고 나섰습니다 트럼프 새 행정부가 전기차 구매시 제공하는 최대 7천5백 달러의 세액공제를 폐지할 경우 가주 정부
정우성, 이래서 결혼 거부했나…오랜기간 교제중인 연인 존재
배우 정우성(51)이 오랜 기간 교제 중인 비연예인 연인이 있었음에도 모델 문가비(35)와의 사이에서 혼외자가 태어났음을 인정하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텐아시아 단독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의 연인은 혼외자와 문가비의 존재를
“트럼프, 취임 첫날 미군서 모든 트랜스젠더 군인 추방 계획”
“현역 트랜스젠더 군인 사실상 강제 전역 …1만5천명 추정” 트랜스젠더 신병 입대 금지했던 1기 행정부 때보다 광범위 조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군 내에서 모든
해리스 향후 대권 행보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출마로?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캘리포니아서 주지사 출마 소식 솔솔 블루스테이트에서 레드 스테이트 변해가는 캘리포니아 만만치 않아 지난 5일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게 패배한
땡스 기빙 연휴에 8 천만명 대이동
오는 목요일로 다가온 땡스 기빙 연휴를 맞아 전국에서 약 8 천만명이 대이동할것으로 추정됩니다. 트리플 A 에 따르면, 8 천만여명의 연휴 여행객 규모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
화장실 전쟁 재점화, 공화당 발의안에 AOC 비난
생물학적 성별 화장실 Vs 모든 젠더 화장실 낸시 메이스 의원과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최근 생물학적 성별과 일치하지 않는 시설 사용을 금지하는 결의안을 발의하였다고 마이애미 헤럴드가
머스크 자산 대선 이후 116조원 늘어…트럼프 효과?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를 견인한 ‘일등 공신’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보유 자산 평가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CNN
CDC, 즉석식품 관련 리스테리아 감염 주의보 발령
리스테리아 식중독 발생… 영아 1명 사망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즉석식품 관련 리스테리아 식중독으로 캘리포니아에서 영아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총 11명의 감염자가 보고됐으며, 이 중 7명이
‘가상화폐 옹호 인사들 포진…’미국의 가상화폐 수도’ 실현?
정부효율부’ 수장 머스크·상무장관 러트닉·재무장관 베센트 등 전진 배치 증권거래위원장, 친가상화폐 인사 거론…백악관에 새 전담 직책 신설도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과정에 친(親)가상화폐
신종 도지코인도 380배 폭등…머스크발 ‘밈코인’ 투기 광풍
머스크 팬들이 만든 ‘밈코인’ 등장‘정부효율부 수장’ 맞물려 수만% 치솟아글로벌 3200여종 밈코인 덩달아 급등“팬덤에만 의존, 변동성 극심”“가장 위험한 자산 중 하나” 경고 최근 세계 가상화폐 시장에
안티 트럼프 선봉’ 주류미디어 위기 다시 보여준 대선
레거시 미디어의 영향력 급감으로 존재의 의미까지 흔들려 미국 대선일인 지난 5일(현지시간) 밤 개표가 시작될 무렵까지만 해도 승부는 ‘초박빙 접전’으로 며칠째 이어질 거라 여겨졌다. 대선 전까지
중국회사 즉석 닭고기 제품, 리스테리아균 감염 영아 사망, 10명 감염
Yu Shang Food, Inc 회사의 즉석식품서 리스테리아균 검출… 4개 주에서 감염사례 확인 한인들도 마켓에서 반드시 확인 요망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스파턴버그 소재 유상푸드(Yu Shang Food,
트럼프 차기 행정부는 TV 스타들로 채워져
대중적인 인기와 명성을 우선시 하는 트럼프 인사 도널드 트럼프의 차기 행정부 인선에서 한 가지 뚜렷한 특징이 드러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이 충성심만큼이나, 어쩌면 그 이상으로 중요하게
트럼프 취임 앞두고 급증하는 미국행 불법이민자
멕시코 남부에서 대규모 이민자 행렬이 형성되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전 미국 국경에 도달하려 서두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폭스26 휴스턴에 따르면, 주로 중남미
뉴욕시장, ‘위험한 정신질환자 노숙자’ 강제 수용 정책 강화 촉구, 엘에이는?
뉴욕시의 정신질환 강제수용 강화 .. 엘에이도 길거리 정신질환자 문자 심각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이 정신질환이 있는 노숙자들의 ‘강제 수용’ 정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최근
전문직 종사자 엑소더스 가주가 으뜸
지난해 캘리포니아주에서 전문직 종사자들의 엑소더스가 전국의 어느지역보다 많았던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미 부동산협회가 인구 조사국 데이터를 토대로 공개한 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가주에서는 약 8만7천명의 전문직 종사자들이
케네디 주니어, 과거 트럼프 저격 발언 새삼 재조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행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발탁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8년 전에는 트럼프 당선인을 아돌프 히틀러에 비유하며 맹비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에
트럼프, ‘게이츠 낙마’ 법무장관에 검사출신 여성 팸 본디 지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21일 법무장관으로 베테랑 검사 출신인 팸 본디(59) 전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을 새롭게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올린 성명을 통해, 낙마한 맷
게이츠 사퇴는 전략적 양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집권 2기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한 맷 게이츠 전 연방 하원의원이 21일 자진 사퇴했지만, 그간 나온 인선 목록을 보면 논란에 휩싸인 후보들이
맷 게이츠 법무장관 지명자 전격 사퇴…트럼프 인선 첫 낙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20일 출범하는 집권 2기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한 맷 게이츠 전 하원의원이 과거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 등으로 인준이 불투명해지자 21일 전격
한인 고급 매춘조직 고객신상 공개 결정
사회지도층 인사 28명 법원서 공개심리 결정 한인 일당이 운영한 고급 매춘조직을 통해 미국의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대거 성매매를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준 가운데, 매사추세츠주 대법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