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전선 불안정” 러시아가 지상전 공세를 연일 강화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 지역에서 주민들이 1만명 가까이 대거 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레흐 시네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