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폐막일인 11일 단독 기자회견을 열어 인지력 저하 논란에 따른 거센 대선 후보 사퇴론 차단을 시도했지만, 미국 언론의 평가는 여전히 싸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