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ch 14, 2025
LA 시의회, 화재 피해 세입자 퇴거 보호 법안 부결
LA 시의회에서 지난달 발생한 화재로 인해 소득을 잃은 세입자들을 위한 새로운 퇴거 보호 법안이 금요일 중요한 표결에서 부결되었습니다. 이 법안은 통과를 위해 8표가 필요했지만, 찬성표는
北, ICBM 위협 언급한 美 사령관에 “대결적 행태 엄중 우려”
국방성 정책실장 명의 담화 북한은 15일 미국 북부사령관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생산이 곧 개시될 수 있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우리를 적대시한다는 것을 반증”한다며 방어적 역량을 위해서라도
‘6명 사망·27명 부상’ 부산 반얀트리 호텔 화재 본격 수사
검·경 전담수사팀 구성…화재 시작된 1층 근로자 집중조사 6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친 부산 반얀트리 호텔 공사장 화재와 관련해 수사 당국이 본격적인 원인 규명에 나섰다. 15일 부산경찰청은
고민시, 생일 맞이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 기부
배우 고민시가 생일을 맞아 서울 아산병원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가 15일 밝혔다. 후원금은 서울아산병원의 진료시설과 의료환경 개선 등 더 나은 병원 환경 구축을 위해
‘4월2일 車관세’ 예고한 트럼프…대미 수출 1위 K-자동차 ‘비상’
작년 美의 車 무역적자 50조원…배출가스 등 비관세장벽 문제삼을 수도 韓에 자동차 관세 부과하면 대미 수출뿐 아니라 전체 수출도 타격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테슬라 독주에 메타도 참전…판 커지는 휴머노이드 로봇 경쟁
“라마 기능 극대화 개발 집중”…구글·오픈AI·애플도 개발 연구 테슬라가 독주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 다른 빅테크도 참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판이 커지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14일(현지시간)
[속보] LA 101 N 후리웨이..할리우드 힐스 고속도로에서 차량 화재 발생
오늘 오후 6시 28분경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힐스 지역 US-101 북쪽 방면과 발함 대로(Barham Blvd) 인근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현재 소방대원들이 현장으로 출동 중이며,
워런 버핏, 애플 주식 매도 중단…은행주는 계속 팔아
보유 애플지분 가치 108조원…’코로나 맥주’ 콘스텔레이션 신규매입 ‘투자의 구루(스승)’로 꼽히는 워런 버핏(94)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가 작년 4분기 들어 애플 주식을 그대로 보유하는 대신
LA 카운티 검찰 “한국어 지원 서비스 확대”
호크먼 검사장 한인타운에 “웨스턴길 성매매 단속 강화 아시안 증오범죄 적극 기소 LA 한인회와 치안개선 협력” LA 카운티 검찰이 한국어 지원 서비스 확대한다. 또 LA 한인타운
치솟는 계란 가격… 닭 사육 급증
“뒷마당서 직접 키운다” ‘마당 양계’ 새 트렌드 전국적으로 달걀 가격이 치솟으면서 가정에서 직접 닭을 키워 계란을 자급자족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병아리
현금 인출 후 뒤따라온 강도에 털린다
‘뱅크 저깅’ 범죄 경보 “은행 주차장·ATM 주의” LA 카운티에서 이른바 ‘뱅크 저깅(bank jugging)’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지역 경찰이 주민들에게 주의할 것을 경고하고
8년 만에 열린 동계 AG 폐막…4년 뒤엔 사우디아라비아서 만나요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폐회식 기수…’라일락 성화’ 꺼지며 2029년 기약 8년 만에 열린 동계 아시안게임이 8일간의 열전을 뒤로하고 막을 내렸다.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14일 오후
LA 메트로, 버스 전용 차선 단속 2월 17일부터 시행
LA 메트로와 LA 교통국(LADOT)이 협력하여 2월 17일부터 버스 전용 차선 단속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원활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Wilshire Blvd.의 720번
[아시안게임] 여자컬링 경기도청, 10전 전승 퍼펙트 金…18년 만에 정상
결승서 중국에 7-2 완파하고 한국 16번째 금메달로 화려한 피날레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10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컬링 대표팀
맘모스 스키장서 눈사태… 직원 2명 사고
한인들도 많이 찾는 맘모스 스키장에서 14일 눈사태가 발생해 스키 패트롤 직원 2명이 부상했습니다. 맘모스 마운틴 스키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경 링컨 마운틴에서 눈사태 방지
블랙핑크 지수 2년만 솔로 컴백.. ‘인기가요’ 첫 무대
블랙핑크 지수가 ‘AMORTAGE’로 한층 깊어진 감성을 선보인다. 지수는 14일 오후 2시(한국 시간)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미니앨범 ‘AMORTAGE(아모르타주)’를 발매한다. ‘AMORTAGE’는 지수가 솔로
전현무, ♥홍주연과 열애→결혼설 심경 고백.. “나는 만신창이, 그녀에게 도움되길”[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20세 연하 아나운서 홍주연과의 열애설, 결혼설에 대한 심경을 직접 밝혔다. 14일(한국시간) 방송된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17회에서 전현무와 곽튜브는 최다니엘과 만나 춘천 닭갈비집을 찾아 나섰다.
전국민 눈치 보게 한 추성훈, ‘♥야노시호’에 복수 당해 “포르쉐 샀다”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격투기 선수이자 남편 추성훈 몰래 새 차를 샀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이번에는 허락 맡고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추성훈은
백윤식 용서 없었는데..前연인 무고 형량 감형 “잘못 인정하고 반성”
배우 백윤식을 무고한 혐의로 기소된 전 연인 A씨가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는데 성공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항소)제8-2형사부(나)는 A씨의 무고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마치고 14일(한국시간) 선고기일을 열었다. 이날
“1일 1짬뽕 가시죠” 싸이 맞아? 볼살 제대로 실종 ‘논란’
가수 싸이가 다소 홀쭉해진 근황을 재차 공개했다. 싸이는 14일(한국시간) “2006&2025″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2006년과 2025년 싸이의 근황 모습인 듯 보인다. 특히
스테이트팜 보험료 인상 요구 거부돼
보험료 인상 요청 거부에 따른 보험사들 가주 이탈 우려… 캘리포니아 보험국이 스테이트 팜 제너럴의 22 퍼센트 긴급 보험료 인상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리카르도 라라 보험국장은 14일
FAFSA 신청 저조..이민 단속 강화 영향
올해 학자금 재정 지원 신청서 팹사를 제출하지 않은 학생들이 많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주의 경우 주 차원의 마감일은 3월 2일로,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연방 정부 차원이나
10년후 가주 해안가 지역은 모기지 융자가 불가능해질수도.. 제롬 파월 의장 경고
기후 변화로 가주에 산불위험이 높아지면서 , 앞으로 10년후면, 가주의 해안가등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에서는 모기지 융자를 얻는것 자체가 불가능해질수 있다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밝혀
마크 곤잘레즈 하원의원, 시니어센터에 발렌타인데이 카네이션 전달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가주 54지구 마크 곤잘레즈 캘리포니아 하원의원실이 14일 한인타운 시니어센터를 방문해 수강생들에게 밸런타인 데이 카네이션을 전달했습니다. 곤잘레즈 의원실의 카를로스 소토 담당관은 “우리 지역구의
[시니어 라이프]시니어 성형, 나이는 진짜 숫자에 불과한것인가요?
“아이고, 이 주름은 왜 이리 깊어만 가는지…” 김팔팔(88) 할아버지는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한숨을 푹푹 쉽니다. 옆집에 사는 이미녀(78) 할머니는 얼마 전 눈꺼풀 수술을 받고 왔는데,
[속보]트럼프 “오는 4월 2일께 수입 자동차에 관세 부과할 계획”
조준형 박성민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4월2일(현지시간)께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
LA 산불 후 9개월치 비가 한꺼번에 쏟아져..
바다로 차량 떠내려가고 대형마트 지붕 무너져…인명피해 보고는 없어 로스앤젤레스(LA)에 대형산불 피해 이후 약 한 달 만에 폭우가 내려 곳곳이 진흙탕 급류로 뒤덮였다. 다행히 큰비가 이틀
북한, ’24분’ 핵전쟁 시나리오 현실화 가능성… 한국 진보 세력의 지원이 초석?
탐사 기자 애니 제이콥슨의 저서 ’24분’이 전 세계적인 충격을 불러일으켜 그녀는 북한이 미국 본토를 향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할 경우, 불과 24분 만에 양국 간의 핵전쟁이 개시되며,
백악관, ‘Gulf of Mexico’ 표기 고집한 AP에 트럼프 집무실·전용기 출입금지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도 ‘미국만'(Gulf of America) 대신 ‘멕시코만'(Gulf of Mexico) 표기를 고수하는 AP 통신에 트럼프 대통령 집무실(오벌 오피스)과 전용기(에어포스원) 출입을 금지했다. 테일러 부도위치
폭우로 산사태에다 옥스나드에는 토네이도까지
폭우로 주요 도로가 산사태 피해를 입어 14일 도로 곳곳에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토팽가 캐년 블루바드에는 수 피트 높이의 진흙더미가 도로를 덮쳐 도로 표지판과 전신주까지 매몰됐습니다.
아주사 스마트앤 파이널 매장 지붕 붕괴
폭우로 인해 13일 밤 아주사의 스마트앤 파이널 식료품점에서 지붕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목격자인 애슐리 안드레스가 촬영한 영상에는 매장 지붕에 큰 구멍이 뚫려 있고 그 사이로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 산불 피해 이재민에 매트리스 1천개 기부
서울대학교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채규황)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삼단 매트리스 1천여 개를 구호단체 AAHEJ(대표 박지영)에 기증했습니다. 현재 패사디나 컨벤션센터에 임시 수용된 이재민들은 대부분 바닥에서 취침하고
“30분내로 건물 나가라” 하룻새 연방 정부 수습 직원 수만명 해고.. 총 2십만명 해고대상
트럼프 행정부가 13일, 수습 기간 중인 연방 공무원 수만명을 해고했습니다. 지난 화요일 오후 소비자 금융 보호국과 중소 기업청에서 직원들을 해고한 트럼프 행정부는 13일에는 에너지부, 산림청,
1월 소매판매 예상 밖 0.9% 급감…산불·한파 등 여파
미국의 소비자들이 올해 1월 들어 지갑을 닫고 소비 지출을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1월 미국의 소매판매가 7천239억 달러(계절조정 반영)로 전월 대비 0.9% 감소했다고
2월 14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남가주에 내린 비로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산불 피해 지역에서는 진흙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 진흙사태가 벌어진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에 말리부부터 팰리세이즈까지 도로가 폐쇄됐습니다. 이튼 산불
중국대사관 난입시도 ‘캡틴아메리카’ 현행범 체포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한 명이 14일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주한중국대사관에 난입을 시도하다 연행됐다. 경찰에 따르면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 36분께 중국대사관 문이 열린 틈을
“이민단속 당하면 영장 요구하라”
서류미비시 거주 증명 필요 주소 기재된 고지서등 지참 미성년 자녀 보호자 지정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연방 당국이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불법체류 이민자
우버 CEO “테슬라와 협력 희망” 공개 발언… 자율주행 택시 시장 주목
우버(Uber)의 다라 코스로샤히 CEO가 테슬라와의 협력 의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스로샤히 CEO는 최근 벤 톰슨과의 인터뷰에서 “테슬라나 일론 머스크와 경쟁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남가주, 강력한 폭풍으로 인한 산사태로 도로 진흙에 매몰
강력한 대기 강(atmospheric river) 현상으로 인해 남부 캘리포니아 전역의 도로가 폐쇄된 채로 남아있습니다. 이번 폭풍은 화재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파괴적인 산사태를 일으켜 여러 차례의 대피령과
‘반도체 뺏길라’ 대만 고위급 안보회의…”대미 투자·구매 확대”
라이칭더 “中, 세계 경제 질서 파괴…국방 예산도 늘릴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국을 상대로 ‘상호 관세’ 부과를 공언하고 대만의 반도체를 미국으로 ‘되찾아오고 싶다’는 언급까지
협상여지 감지된 美상호관세…각국 트럼프 설득 총력전
인도 총리, 미국 에너지 수입 약속…EU “공정한 교역 위해 최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부과 움직임 본격화에 세계 각국에 비상이 걸렸다. 전 세계에서
이재명 “북미대화 재개 지지…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 고려”
WP 인터뷰…”中 멀리할 수 없지만 한미일 협력 여전히 중요” “한미일 3국 관계 강화 옳은 일…美, 불필요하게 걱정할 필요 없어” “일본과 협력 필요성 인정…잘못 인정않는 日,
佛르몽드 “한국 ‘실패한 쿠데타’에 무속인 개입”
‘안산 보살’ 노상원, 건진법사·천공 역할도 소개 프랑스 일간 르몽드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실패한 쿠데타’로 칭하며 이 과정에 개입한 무속인들의 역할을 주목했다. 르몽드는 14일(현지시간) “한국의
교황청, 트럼프와 또 대립각…”가자 구상, 말도 안돼”
교황청 2인자 “팔레스타인인은 자신들의 땅에 머물러야” 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이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지구 구상’에 대해 “팔레스타인 주민은 자신들의 땅에 머물러야 한다”며
트럼프 상호관세 타깃된 EU “美, 무역질서 훼손” 반박
“전체 수입품 70%가 무관세” 항변…유럽산 자동차 타격 예상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상호 관세 정책이 무역질서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집행위는
법원, 트럼프 행정부에 해외원조 자금지원 재개 명령
“구호단체들과 신뢰 흔들어…피해 확대 우려” 미국 연방법원이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해외 원조 사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재개하라고 명령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 외신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