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ch 14, 2025
LAUSD, 약 8천만 달러의 예산 유용 혐의로 소송 당해
LAUSD, 주민발의안 28 기금 부적절 사용으로 소송 당해 로스앤젤레스 통합교육구(LAUSD)가 미술 및 음악 교육을 위해 배정된 7,670만 달러(약 1조 원)의 주민발의안 28(Proposition 28) 기금을 부적절하게
중국 거센 추격에 미국 관세 압박까지…겹악재 맞은 K반도체
빅테크 부담 감안하면 관세 부과 제한적일 듯…불확실성은 여전 中 CXMT 점유율 확대에 기술 격차도 좁혀…”기술 개발 속도 높여야”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강태우 기자 = 인공지능(AI) 시대를
교육부, 학교체육단체에 “‘남→여’ 성전환선수 기록 삭제하라”
NCAA 등에 권고…’성전환 선수의 여성스포츠 출전 금지’ 후속 조치 교육부가 11일(현지시간) 학생 선수들을 감독하는 학교체육 단체에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별을 전환 트랜스젠더 선수들의 기록과 수상 내역
대규모 불체자 단속에 예산 부족…의회에 254조원 증액 요청
사상 최대 규모 불법체류 외국인 추방을 공약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정책을 시행할 예산이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NBC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국경
민주당원인데 親트럼프 행보하더니…뉴욕시장, 형사재판 면할 듯
법무부, 뇌물혐의 공소 취소 추진…”불법이민 해결 위해 뉴욕시장 협조 필요” 뇌물 등 부패 혐의로 형사 기소된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이 ‘친(親)트럼프 행보’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됐다.
관세 얻어맞은 테무, 생산업체에 ‘미국 배송은 직접 해라’
쉬인은 ‘생산기지 베트남으로 옮겨라’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나 중국 온라인 쇼핑몰 테무가 상품 제조업체들에 판매 물량을 테무를 거치지 말고 직접 미국으로 배송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권·이해충돌 논란에 직접나선 머스크 “매일 항문검사 받는듯”
트럼프 집무실서 공직활동 후 첫 언론 대면…”투명한 활동” 강조 “내가 말하는 것 일부는 수정돼야” 오류 인정…”거의 매일 트럼프에 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연방정부
트럼프 그린란드 눈독에…덴마크 20만명 “캘리포니아 사자” 청원
‘캘리포니아를 다시 위대하게’ 트럼프 영토야욕 풍자 캠페인 인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인수’ 시도에 대응해 그린란드를 자치령으로 둔 덴마크에서 ‘캘리포니아를 사자'(buy California)라는 온라인 청원 운동이
백악관, AP기자 출입 금지…”멕시코만 표기 고수에 불만”
AP “트럼프 정부, 독립적 저널리즘 추구에 불이익…언론 자유 침해” 멕시코만의 이름을 미국만으로 바꾼 트럼프 대통령의 방침에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AP통신의 백악관 행사 출입이 가로막히는 일이
우체국 매니저가 절도 우편물서 수십만불 착복
연방 우정국(USPS)에서 근무하던 한 수퍼바이저가 30만 달러 상당의 수표, 금화, 희귀 지폐 등을 우편물에서 빼돌린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다고 지난 7일 연방 검찰이 전했다. 검찰에 따르면
Dogie TV, CES 2025에서 혁신적 반려동물 기술로 주목받다
반려 동물 미디어 박스 Dogsplay를 선보인 Dogie TV Inc.는 2024년 12월에 공식적으로 e-커머스 웹사이트를 런칭하며 반려동물 기술 시장에 혁신을 불러오고 있다. CES 2025에서 뜨거운 반응을
사칭·온라인 사기 피해액 사상 최대
작년 3분기까지 86억불 한인들도 피해 잇달아 ‘일자리 사기’ 급증 주의 LA에 거주하는 40대 한인 이모씨는 지난달 소득 조건 없이 수천불의 지원금을 받을 수
법원 덕에 한숨 돌린 정몽규…축구협회장 4선 도전 탄력받나
문체부 징계요구 처분 집행정지 인용…후보자격 걸림돌 사라져 ‘중징계 리스크’를 안고 대한축구협회 회장 4선 도전에 나선 정몽규 후보가 법원 덕에 한숨 돌렸다. ‘야권 후보’인 허정무 전
[아시안게임] 빙속 남자 팀 추월 은메달…이승훈 역대 최다 메달 신기록
이승훈, 김동성 넘어 AG 최다 메달리스트…마지막 대회서 화려한 피날레 여자 팀 추월도 동메달…카자흐스탄 기권으로 한중일 경쟁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36·알펜시아)이 한국 선수 역대
가주에 독감 유행..수년내 최악
수년내 최악의 독감 유행이 캘리포니아주를 강타하면서 입원율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앞으로 수주일 동안 독감이 더 높은 수준으로 전파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공중보건국
[아시안게임] 금메달 2개로 마무리한 김민선…올림픽까지 ‘절치부심’
마지막 1,000ｍ에서 아쉬운 4위… “한 단계 더 성숙해지는 계기” 절치부심.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로 마친 ‘신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은 1년 뒤 열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故오요안나·김가영 사이에 낀 장성규, 방관·이간질 부인→법적 대응 예고
방송인 장성규가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을 방관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가 고 오요안나 유족의 권유에 따라 의혹을 직접
故 신해철 집도의, 또 의료 과실 “수술 중 대량 출혈”
가수 고(故) 신해철을 의료 과실로 숨지게 한 의사가 또 다른 환자 의료 과실 사건으로 실형을 받고 법정 구속됐다. 11일(한국시간)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부장판사 이성복)는 이날
‘심수봉 1호 후배’ 송가인, 음악 스펙트럼→팬사랑까지..알찬 정규
가수 송가인이 팬사랑부터 다양한 장르의 곡까지 음악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는 알찬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송가인은 11일 오후(한국시간)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네 번째 정규 앨범
‘폭언·성관계 집착’..선정적 방송 ‘이혼숙려캠프’ 방심위 ‘주의’
‘이혼숙려캠프’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방심위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JTBC ‘이혼 숙려 캠프 : 새로 고침’ 등 9건에 대해 법정 제재 등을
로제 ‘아파트’ 빌보드 싱글차트 6위… ‘글로벌’ 15주 1위 신기록
‘글로벌’ 차트서 머라이어 캐리 제치고 최다 1위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히트곡 ‘아파트'(AP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상위권을 지켰다. 10일 빌보드에 따르면
트럼프, 연방정부 공무원 감축 지시…”4명 그만둬야 1명 채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정부 기관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와 협력해 공무원을 대폭 감축하라고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국장에 연방정부 인력 규모를
![개빈 뉴섬 가주지사가 홈리스 텐트촌 강제철거 행정명령을 내렸다. 사진은 LA 한인타운 지역에서 LA시의 직원들이‘인사이드 세이프’ 정책을 집행하는 모습. [박상혁 기자]](https://www.radioseoul1650.com/wp-content/uploads/2024/07/0.jpg)
LA 홈리스 정책 최고 책임자( LAHSA), 남편 회사와 210만 달러 계약 체결로 논란
연간 7억 달러를 주무르는 LAHSA의 끝없는 논란 LAHSA와 캘리포니아의 일부 비영리 단체들이 형성한 ‘홈리스 산업 복합체’에 대한 비판 제기 로스앤젤레스 노숙자 서비스국(LAHSA) 최고경영자 바 레시아
“LA 불체자 단속 예고에 자바 긴장”
트럼프 행정부가 이번달중에 엘에이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단속을 예고했습니다. 서류 미비자 노동자들이 집약되있는 LA 자바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자바에서 의류업체를 운영하는 강일한 전 엘에이 상공회의소 회장은 규모가
식당업계에 불체자 1백만명.. 새 행정부 출범후 식당업계 찬바람
트럼프 대통령이 전국 대도시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단속에 나서면서, 남가주 식당에서 매출이 줄었다는 호소하는 업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새 행정부 출범이후 매출이 평상시의 절반으로 매출이 떨어졌다는 업소들도
‘러 최고 여성갑부’ 고려인 총격전까지 간 다툼 끝 이혼
‘자산 11조’ 작년부터 이혼 공방…재산분할 소송 남아 러시아 최고 부자 여성으로 꼽히는 타티야나 김 와일드베리스 창업자가 남편 블라디슬라프 바칼추크와 떠들썩한 다툼 끝에 이혼했다고 11일(현지시간) MK
남미 출신 주거 침입 절도단 검거
남가주에서 최소 두 건의 주거 침입 절도 사건을 벌인 남미 출신 4 인조 절도단이 벤츄라 카운티에서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지난주 금요일 , 사우전 옥스의 2700 블루바드
DAEBOKJEONG | Downtown LA’s Hidden Gem
Where K-culture meets LA vibes! Nestled among DTLA’s skyscrapers, Daebokjeong brings you an unforgettable fusion of Korean and Japanese cuisine that’ll transport you straight to
소비자 금융 보호국 본부 폐쇄.. 머스크 좋으라고 하는일? 논란 격화
트럼프 행정부가 소비자 금융보호국(CFPB)를 무력화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소비자 금융 보호국의 업무를 중단하고 자금을 차단하면서 본부를 폐쇄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정부 효율성 부서 (DOGE)가
LA 다운타운서 학생 4백여명 반이민 정책 항의 시위
11일 오전 LA 다운타운에서 400여 명의 학생들이 반이민 정책에 반대하는 거리 행진을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오전 10시 16분경부터 23가와 플라워 가에서 행진을 시작해 윌셔 불러바드, 1가,
[속보] 로스앤젤레스 학생 400여 명, 트럼프 이민정책 반대 시위
[속보] 로스앤젤레스 시내 대규모 학생 시위 진행 중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약 400명의 학생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이번
[속보]LA 시민의 10%가 서류미비자라니…
‘피난처 도시’에 몰려드는 서류미비자들 지역 경제의 큰축을 이루고 있어 고심..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반(反)추방 시위가 한창인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이 도시에서 대규모 이민 단속을 준비 중이라는
TXT Earns Double RIAA Gold with ‘LO$ER=LOVER’ and ‘0X1=LOVESONG
TXT Achieves New RIAA Gold Certifications, Brings Total to Three TOMORROW X TOGETHER (TXT) has secured two new RIAA Gold certifications for “0X1=LOVESONG” and “5:53’s
국토안보부, 뉴욕시 이민자 호텔 지원금 관련 FEMA 직원 4명 해고
5성급 호텔에 이민자 수용 위해 59000만불 지불한 정신나간 직원들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연방재난관리청(FEMA) 직원 4명을 해고했습니다. 이들은 뉴욕시의 이민자들을 고급 호텔에 수용하기 위해 5,900만 달러(약 780억
BOYNEXTDOOR to Release Special Track for Tom and Jerry’s 85th Anniversary
BOYNEXTDOOR Announces Special Track for Tom and Jerry’s 85th Anniversary K-pop group BOYNEXTDOOR will release a special collaboration track celebrating Tom and Jerry’s 85th anniversary,
IVE’s ‘EMPATHY’ Hits Million Sales, Sets 2025 K-pop Record
Girl group IVE has secured their fifth consecutive million-seller with their third mini-album “IVE EMPATHY,” selling 1,048,048 copies in its first week, Starship Entertainment announced
한인의사협회, 시니어센터에 2만달러 기부
한인의사협회(KAMA) 남가주지회가 지난달 28일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설날잔치에서 박태호 박사(의사협 전 회장)를 통해 발전기금 2만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이 기금은 지난해 12월 7일 세리토스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ADOR Requests Media to Use ‘NewJeans’ Instead of ‘NJZ’ Amid Contract Dispute
ADOR has formally requested media outlets to continue using “NewJeans” instead of “NJZ” as the group’s official name amid ongoing contract disputes. The announcement came
‘나 홀로 집에’ 따라한 절도단…LA 고급주택가 연쇄 범행
LA경찰국이 스튜디오 시티와 노스 할리웃 일대에서 동일한 수법의 고급주택 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절도단은 4인조로, 3명이 주택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이는 동안
LA 산불 복구 총괄책임자, 50만달러 연봉 논란에 “무보수 근무하겠다”
스티브 소보로프 LA시 산불 복구 총괄책임자가 50만 달러 연봉 논란에 휩싸이자 무보수로 일하기로 했습니다. 캐런 배스 LA시장은 10일 성명을 통해 “소보로프와 대화를 나눈 후 무보수
JD 밴스 부통령이 후계자인지 질문에 트럼프 “NO”
트럼프 대통령이 JD 밴스 부통령을 2028년 대선을 앞두고 후계자로 지명할지 묻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하고 부통령을 후계자로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폭스뉴스의 수석 정치 앵커인 브렛
2월 11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국토안보부가 전국 불체자 단속을 위해 연방 국세청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LA 시에 이달 안에 최대 규모의 불체자 단속이 예상되는 가운데 헐리우드에 이민세관단속국
뉴욕시장 부패 혐의 기각될 듯…법무부 지시
법무부가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에 대한 부패 혐의를 기각하도록 연방 검사들에게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밀 보브 법무부 차관 대행은 뉴욕 남부지검에 애덤스 시장에 대한 혐의를 ‘편견
LA 놀만디 애비뉴서 총격 사건 발생, 3명 부상
어제 오후 6시 26분경 로스앤젤레스 노르망디 애비뉴와 15번가 교차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건 개요 피해 상황 경찰 대응 응급 대응 사용된 무기
트럼프 행정부에 형사 처벌 위협한 연방 판사, 민주당 주요 기부자로 밝혀져
존 J. 맥코넬 주니어 로드아일랜드 연방 지방법원 수석 판사가 트럼프 행정부의 지출 동결과 관련해 형사 처벌 가능성을 시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맥코넬 판사는 월요일 트럼프
LAPD, 연방 자금 수백만 달러 손실 위기
법무부가 이른바 ‘성역 도시’에 대한 연방 지원금 중단을 발표함에 따라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이 수백만 달러의 중요한 법 집행 및 국토안보 보조금을 잃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주요 내용
바이든 정부 하에서 이민자관련 FEMA 지출 급증..
FEMA의 본래 임무인 재난 구호 활동에서 벗어나…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이민자 관련 지출이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이는 은밀한 방식으로 이루어져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FEMA, 뉴욕 이민자 숙박 지원금 중단… 머스크의 비판 이후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뉴욕시의 이민자 숙박 지원금 지급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성부(DOGE) 장관의 강력한 비판 이후 나온 조치입니다. 주요 내용 머스크의 주장:일론 머스크는 소셜 미디어
샘 올트만, “내가 “14조원에 X 살게”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투자자 컨소시엄이 오픈AI를 인수하려는 시도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오픈AI 측의 반응도 흥미롭습니다. 머스크의 오픈AI 인수 제안 일론 머스크와 투자자
밴스 부통령 “미국에 최강 AI 구축”…규제보다 개발 주장
파리 AI 국제회의서 미국 주도 AI 강조…”미국 AI·칩 보호” D 밴스 미국 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미국의 인공지능(AI)이 최고의 표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트럼프 행정부는 가장 강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