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영화 ‘라라랜드’ 흥행 이후 여행지로 인기가 높아진 로스앤젤레스(LA)에 지난해 연간 26만9천명의 한국인이 방문했다고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이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LA 전체 관광객 중 국적별로 멕시코(171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