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최소 200명 여성들 성 학대우크라이나 여성 등 외국인도 학대 대상자경단 ‘죽음의 천사’, 살인 명령도 수행 ‘신의 아들’을 자칭하면서 수년간 여성과 미성년자 성착취를 일삼았던 필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