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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국 전문가, 트럼프측 ‘주한미군 불필요론’에 “한국 잃으면 미국 타격”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측 핵심 인사의 주한미군 주둔 불필요 주장에 대해 미국 전문가가 24일 "자유세계 질서의 파트너인 한국을 잃는다면 미국의 글로벌 이익에도 큰 타격"이라면서...

‘유밸디 총격’ 유족들 “슈팅게임·총기광고가 악영향” 소송

2022년 5월 24일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유밸디 롭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2주기를 맞아 희생자 유족들이 비디오 슈팅게임과 총기 광고 등이 10대 총격범에게 악영향을 줬다고...

미중 국방, 싱가포르서 18개월만에 대면 회담…대만문제 등 논의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과 등쥔 중국 국방부장이 내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대화)를 계기로 별도 대면 회담을 가진다. 미 국방부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스틴 장관이 오는 31일부터 내달...

머스크, 대선 앞두고 ‘바이든 반대’ 목소리…올해 40회 글

일론 머스크가 엑스에 올린 바이든 대통령 비판 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 부정적인...

패스트푸드 비판 다큐 ‘슈퍼사이즈 미’ 스펄록 감독 별세

영화제작 위해 한 달간 맥도날드 햄버거 먹기도 패스트푸드의 폐해를 낱낱이 고발한 다큐멘터리 영화 '슈퍼 사이즈 미'(Super Size Me)의 감독 모건 스펄록이 암 투병 끝에 향년...

한미방위비협상 美수석대표 “2차 협상서 생산·실질적 논의”

한미 방위비분담(SMA) 협상의 미국측 수석대표인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은 23일 제12차 SMA 체결을 위한 제2차 회의와 관련,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스펙트 수석대표는 서울에서...

180만 달러어치 명품백 60여 개 43초 만에 털어” 마이애미 5성급 호텔 에르메스 매장서

마이애미 5성급 호텔 매장에서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제품 180만달러(24억 원)어치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인디펜던트 등 언론은 지난 3월 19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사우스비치에...

“‘매일 대마초’ 1천770만명…’매일 음주’ 인구 앞질러”

미국에서 매일 또는 거의 매일 대마초(cannabis)에 손을 댄다고 응답한 사람이 같은 빈도로 술을 마신다는 사람보다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카네기멜론대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미국의...

11살 남가주 소녀, 칼리지 졸업이라는 최연소 기록 세워

지난 해 최연소기록으로 졸업한 친오빠의 기록 깨 11살밖에 되지 않은 어티나 엘링(Athena Elling)이 오늘 (23일),어바인 밸리 컬리지를 졸업하고 오빠의 기록을 깨는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산 후안...

FCC, ‘바이든 목소리 가짜전화’ 만든 컨설턴트에 벌금 6백만 달러

형사처벌과는 별개…지난 1월 뉴햄프셔주에서 '투표거부' 독려 메시지 유포 지난 1월 뉴햄프셔주 대선 후보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 목소리로 가짜전화 메시지를 만든 정치 컨설턴트가 형사처벌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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