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19, 2024
사회
김건희 여사 이번에는 황제관람 논란..
JTBC ‘무관중 공연에 김 여사 있었다’ 연속 보도문체부 “영부인 위한 공연 아냐, KTV와 문체부 명예훼손”언론사 상대로 민형사상 법적 조치 예고 김건희 여사가 이번에는 ‘황제 관람’
현지서 66만원에 ‘임시 아내’ 구매하는 男 관광객들…출국하면 “이혼”
‘쾌락 결혼’ 관행…출국 전 성관계·집안일까지 현지 여성들, 쾌락 결혼으로 집세·생활비 마련 인도네시아 마을에서 남성 관광객이 신부값 500달러(한화 66만 원)를 내고 가난한 현지 여성들을 임시 아내로
재러드 쿠슈너, 옛 소련 잠수함 기지에 초호화 리조트 추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유럽 발칸반도에서 초호화 리조트를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백악관 선임보좌관으로 근무하면서 ‘막후실세’로 영향력을 발휘한 쿠슈너의 이
허리케인 헬레네가 훓고지나간 노스캐롤라이나..
지난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서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헬레네의 여파가 주민들의 일상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이번 재난은 2005년 카트리나 이후 미 본토를 강타한 가장 치명적인 허리케인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애쉬빌
오렌지 카운티 경찰, 5번 고속도로에서 대규모 펜타닐 밀수 적발
오렌지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이번 주 5번 고속도로의 동일한 지점에서 수십만 정의 펜타닐 알약을 실은 차량 두 대를 연이어 단속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첫 번째 단속 9월
“멜라니아 회고록에 ‘트럼프 성추문’ 얘기는 없었다”
접경 이민시설 방문시 ‘상관 안해’ 재킷 논란 해명 트럼프 손 탁 때려 관측된 불화설에 ‘별 뜻 없어’ 부인 미국 대선을 약 한 달 앞두고 출간되는
전 LA 부시장 레이먼드 찬, 12년 징역형 선고
전 로스앤젤레스 부시장 레이먼드 찬이 금요일 오후 연방법원에서 공갈단 음모 및 뇌물 수수 혐의로 12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찬은 이미 유죄 판결을 받은 전 시의원 호세
2명 또 병든 가축 통해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총 16명
미국에서 젖소와 가금류를 통한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두 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4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공중보건국은 지난 3일 캘리포니아 센트럴 밸리의
“재협상 요구 가능성”…방위비 타결에도 ‘트럼프 리스크’는 여전
트럼프, 재임시 50억 달러로 인상 요구하며 주한미군 철수도 위협 올해도 방위비 계속 압박…美전문가 “전략자산 전개비용 등 요구 가능성” 미국 대선을 한 달 앞두고 한미 양국이
“LA시 파산경보”..소송 합의금에 시재정 무너진다
엘에이 시가 시정부를 상대로 제기되는 소송 합의금 지급으로 파산위기에 봉착할수 있다며 엘에이 시 콘트롤러가 경고했습니다. 콘트롤러인 케네스 메지아씨는 소셜 미디어 X 에 “LA시 파산 경보”라는
칼텍 컴퓨팅 부트 캠프 “무늬만 칼텍” 고액 수업료 바치고 허탈
최근 전국 대학에서 재학생이 아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사이언스를 단기간에 가르치는 부트 캠프가 주관하고 있는 가운데 , 명문대에서 제공하는 부트 캠프에 참석했으나 , 강사진이나 프로그램은
주민 발의안 36 에는 확고한 지지, 최저임금 인상안과 렌트 콘트롤 확대안에는 미적지근
오는 11월 5일 선거에서 붙여지는 주민 발의안 10개중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주민 발의안 36에 대한 유권자 지지가 확고하며, 특히 공화당 유권자들의 경우 거의
“팔이 무릎에 스쳐” 시내버스서 4세 아이·할머니 폭행한 20대
4세 아이의 팔이 자기 무릎을 스쳤다는 이유로 아이와 할머니를 폭행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상해 등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조지 개스콘, 33년 전 ‘메넨데스 형제’ 살인사건 재심 검토… “석방 가능성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조지 개스콘 지방검사가 1989년 부모 살해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메넨데스 형제’ 사건의 재심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개스콘 검사장의 과거 논란적 판결들과 맞물려
“사표내겠습니다” 20년만에 최대치…美비밀경호국 ‘인력난’
“가혹한 근무조건에 제대로 된 보상없어”…요원 불만 확산 대통령과 정부 고위급 인사의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SS)의 인력난이 위험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3일 7천800명에 달하는 SS
美동부 항만 3일만에 정상화…노사, ‘임금 62%↑’ 잠정 합의
국제항만노동자협회 , 사측과 합의 동부 항만의 선적과 하역 작업을 중단시켰던 노조 파업이 3일 만에 마무리됐다. 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항만 노동자 4만5천 명이 가입한 노동조합인
허리케인 ‘헐린’ 사망자 200명↑…2005년 카트리나 후 최대
최근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의 영향으로 숨진 사람이 3일 200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헐린은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이어 최근 50년간 미국 본토를
미국국방부 “이스라엘의 對이란 대응 논의중”…공격 목표는 함구
美정부 관계자 “이스라엘, 석유시설 포함해 대응 방향 아직 결정 안 해”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대한 보복 방침을 밝힌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시설을 타격할 수 있다는 관측을
가주에서 졸업후 돈 가장 많이 버는 대학과 전공은?
캘리포니아주의 대학과 전공 졸업자들의 연소득을 조사해, 각 대학과 전공 졸업자들이 얼마만큼의 수입을 올리는지를 살펴본 연구조사가 3일 발표됐습니다 이날 발표된 보고서에서는 캘리포니아 주 324개 대학의 2,695개
놀웍시, 주정부 주택 및 노숙자 지원금 수령 자격 상실
캘리포니아 주의 놀웍시가 주택 요소법 준수 자격을 박탈당해 주정부의 주택 및 노숙자 관련 지원금을 더 이상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에 따르면, 이제
한인 남성, 백인 아내 살해후 자살
텍사스주 오스틴 경찰 가족 신고로 시신 발견 이혼·신변 비관 등 추정 30대 한인 남성이 이혼을 요구하는 백인 아내를 흉기로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충격적인 사건이
솜방망이 처벌받은 십대 살인자, 석방된지 6개월만에 또 살인..개스콘 검사장에책임론
조지 개스콘 검사장 취임후 청소년 범죄를 성인 재판에서 다루지 못하도록 만들어 살인을 저지른 청소년들에게도 솜방망이 처벌이 이뤄지면서 , 이들이 또다시 사회로 나와 살인을 저지르는 사례들이
미주 한인사회의 트럼프 선호 현상 분석..
최근 라디오 서울의 대통령 선거 여론조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거주 한인들의 대통령 선호도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약간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부분의 소수계 커뮤니티가 카멀라
새 법으로 LA 노숙자 RV촌 정리에 탄력
개빈 뉴섬 주지사가 최근 서명한 새 법으로, 엘에이의 노숙자 RV 촌 정리가 한결 수월해질것이라고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이 밝혔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엘에이 프리웨이 주변
샌버나디노시, 노숙자 캠프 정리 ACLU와의 합의
홈리스 캠프 정리에 대한 현실적인 합의안 도출.. 샌버나디노시가 노숙자 캠프 정리와 관련하여 미국시민자유연합(ACLU)과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합의로 시 당국은 노숙자 캠프 정리를 재개할 수
바이든 학자금 대출 탕감 프로그램 살아났다
2일 연방 법원 판결로 탕감 계획 회생,3천만명 혜택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학자금 대출 탕감 프로그램이 진행될수 있게 됐습니다 어제 (2일) 연방 법원 판사가 바이든 행정부의
불체학생 UC고용 금지법에 소송제기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류미비자 학생들이 UC와 캘스테잇등 주립대학에 취업을 허용하는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가운데, UC 졸업생과 강사가 주지사의 이같은 조처가 차별이라며 1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가주 주민, 2015년 가스 가격 담합 관련 보상금 청구 가능
2015년 남가주에서 가스를 구매한 주민들이 가격 담합 혐의로 인한 합의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법무부가 가스 거래 회사들과 합의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주요 내용
힙합거물 콤스, 120명에 피소 위기… “마약 탄 술 먹이고 성폭행”
제소 변호사 “최연소 의뢰인 9세 때 당해…피해 주장 3천여명 전화 쇄도” ‘퍼프대디’라는 예명으로 유명한 미국 힙합계 거물 숀 디디 콤스(54)가 그에게서 성범죄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120명으로부터
해리스, 허리케인 강타한 조지아 방문… “구호 협력 지속될 것”
피해 현장서 가족 잃은 주민 위로…복구 상황 점검·봉사활동 경합주 표심 고려 차원도…며칠 내 노스캐롤라이나도 방문 예정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일 허리케인 ‘헐린’으로
7-Eleven 연쇄 강도 사건 용의자 체포, CCTV 공개가 결정적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이 공개한 감시 카메라 영상을 본 부모들이 자녀를 신고하면서, LA 지역 7-Eleven 편의점을 대상으로 한 ‘플래시몹’ 형태의 연쇄 강도 사건과 관련해 다수의 체포가 이뤄졌다.
캘리포니아, 미국 최초 의무적 의류 수거 프로그램 도입
캘리포니아주가 미국 최초로 의류 업체들에게 unwanted clothing 수거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도입했습니다. 개빈 뉴섬(Gavin Newsom) 주지사가 최근 이 법안에 서명하면서, 의류 회사들은 앞으로 불필요한 옷을 의무적으로
대선 승부처 노스캐롤라이나, 허리케인 피해로 투표 차질 우려
우편·인터넷 중단, 도로 침수로 투표 안내·부재자 투표 어려워 미국 대선의 주요 승부처 중 한 곳인 노스캐롤라이나주가 허리케인으로 막대한 피해를 보면서 대선 투표에도 큰 차질이 생길
힙합 거물 ‘퍼프 대디’에 성학대 피해자 120명 집단 소송
힙합 거물인 션 ‘디디’ 콤스, 일명 퍼프 대디가 성학대와 착취를 당했다는 피해자 120명으로부터 집단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피해자들을 대변하는 변호인은 오늘(1일) 휴스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한달내에
카터, 美 전직 대통령 중 처음 100세 생일
피부암으로 호스피스 치료중 생일상…백악관에 축하 조형물 등장단임으로 끝난 재임 시절보다 퇴임 후 평화 촉진·자선활동 더 빛나 제39대 대통령(1977∼1981년 재임)이었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1일 100세
로스앤젤레스 게이지 애비뉴서 차량 전복 사고 발생
로스앤젤레스 게이지 애비뉴에서 과속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오후 10시 10분경 3810 게이지 애비뉴 부근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로 차량이 뒤집히고 인근 소화전이
이민자 인구 20년래 최대폭 증가
퓨리서치 센서스 분석 작년 한 해 160만명 전체 절반이 시민권자 작년 한 해 미국 이민자 인구가 160만 명 증가해 지난 2000년 이후 20년 만에 가장
‘레바논 지상전’ 대비 미국, 전투기 비행대대 등 수천명 추가 파병
중동 주둔 미군 현재 4만명에서 최대 4만3천명까지 늘어날 듯 이스라엘이 레바논 내 친이란 무장정파인 헤즈볼라를 상대로 제한적인 지상전에 들어가겠다고 미국에 통보한 가운데 미국이 수천 명의
당국, 스페이스X ‘팰컨9 로켓 2단 오작동’ 조사…발사 금지
최근 3개월간 벌써 3번째…FAA-머스크, 갈등의 골 깊어질듯 미국 항공 규제당국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주력 로켓 팰컨9의 일부 오작동을 조사하겠다면서 이 로켓 발사를 일시적으로
트럼프, 허리케인 피해 경합주 찾아 해리스와 정부 대응 비판
선거 일정 취소하고 복귀하는 해리스 겨냥 “여기에 집중해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허리케인 피해를 본 경합주를 방문해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뉴욕 시장 에릭 애덤스, 검찰이 제기한 뇌물 수수 혐의 기각 요청
뉴욕 시장 에릭 애덤스가 자신을 향한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해 “극도로 모호하다”며 기각을 요청했습니다. 애덤스 측 변호인은 월요일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서 “과열된 검찰”이 수년간 “이리저리
“허리케인 헐린으로 128명 사망…행방불명 600명 달해”
“역대급 폭풍으로 피해 파괴적…지원 위한 추경예산 요청할 수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으로 1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약 600명이 행방불명 상태라고
81세에 미스유니버스 출전한 최순화씨
50대까지 간병인으로 일하다 7년 전 ‘오랜 꿈’ 모델 데뷔 “세상을 놀라게 하고 싶어요” 미국 CNN 방송은 28일(현지시간) 인터넷판에서 한국에서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한 최고령 참가자
조지아주 화학 공장 화재로 고속도로 폐쇄
2024년 9월 30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동부 지역에서 화학 공장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고 주요 고속도로가 폐쇄되는 등 비상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주요 내용 상세 현황 록데일
‘불법 이민 반대’ 선봉 선 머스크, 한때 불법 체류자?
CNN, 남아공 출신 머스크의 “회색 지대” 과거 발언 조명 미국 대선에서 불법 이민자에 적대적인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일론 머스크(53)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허리케인 ‘헐린’ 피해 눈덩이…사망자 최소 100명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에 따른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AFP 통신 등 현지 언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지난 26일 최고 시속 225km의 4등급(전체
허리케인 ‘헐린’ 사망자 50명 넘겨…”물적피해 수십조원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조지아 주지사 “마치 폭탄 터진듯” 남동부를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52명으로 늘어났다고 AP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6일 밤 시속 225km에
스페이스X 우주선, ISS에 발묶인 우주비행사 귀환 위해 출발
팰컨9 로켓으로 발사된 드래건, 순조롭게 궤도 진입 보잉 스타라이너 비행 참여한 NASA 요원 2명 태우고 내년 2월 귀환 기체 결함으로 유인 시험비행 임무 완수에 실패한
트럼프, 국경 방문 해리스에 “불법이민자 범죄에 직접 책임”
“살인범 1만3천99명, 국경 넘어 美서 살인”…미확인 수치 주장 ‘車산업 요람’ 미시간서 유세… “내가 낙선하면 車산업 잃을 것” 공화당 대통령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7일 대선
허리케인 ‘헐린’ 미국 남동부 강타…41명 사망·460만가구 정전
홍수·산사태 등 피해 속출…병원 옥상에 고립된 50여명 구조 ‘4등급’으로 플로리다 상륙 후 ‘열대성 폭풍’으로 위력 약화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으로 최소 41명이 사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