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26, 2025
사회
피살 소식에 ‘웃음’ 이모티콘… 동정받지 못하는 건강보험사 CEO, 왜?
보험금 지급 애먹이는 업체에 불만탄피에 ‘부인’·‘방어’ 등 행태 메시지 미국 대도시 뉴욕 한복판에서 총에 맞아 숨진 미 최대 건강보험사 최고경영자(CEO)의 부고에 동정은커녕 비웃음이 쏟아지고 있다.
보험CEO 피격에 떨고있는 재계, 을의 반격 ?
보험회사들, 웹사이트에 경영진 사진 내리기도 욕 거리 한복판에서 보험사 최고경영자(CEO)가 총격 살해된 여파로 다른 기업인들도 신변 안전을 걱정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다. 지난 4일 숨진
유나이티드 헬스 CEO 살해사건으로 의료 보험계 떤다
지난 4일, 맨하튼 미드타운에서 발생한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CEO 브라이언 탐슨의 살해 사건때문에 의료 보험계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고 정치 전문매체 더 힐이 보도했습니다 브라이언 탐슨 살해사건
“틱톡금지 합헌…내달 19일까지 미국內 사업권 팔아야”
틱톡 모회사의 위헌 확인 소송 기각…대법원까지 갈 가능성 중국계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미국 내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에서 틱톡 서비스를 금지하는 법률이 미국 법원의
오바마 “민주주의는 어려운 일, 한국을 보라”…계엄사태 언급
시카고 오바마재단 포럼서 “관용이 민주주의의 핵심”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민주주의의 위기를 이야기하면서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를 언급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주차위반 티켓 주의… LA서 올들어 증가
LA서만 157만 건 발부 거리청소 시간위반 최다 올해 LA에서 주차 위반 티켓 발부가 지난해 보다 늘었다. 아직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전보다는 적은 수준인 가운데 앞으로
바이든 정부의 사회보장국 재택근무 계약, 윤리적 논란 불러일으켜
바이든 정부가 퇴임 직전 사회보장국(SSA)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2029년까지 보장하는 계약을 체결해 윤리적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은 차기 트럼프 정부의 연방 인력 개편 계획에 제동을
앤디김 “한국의 계엄선포 방식, 국민의 통치라는 기반 약화시켜”
한국계 첫 美연방 상원의원 당선자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 존중받아야”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으로 당선된 앤디 김(민주·뉴저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은 3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시카고 남서부 대형 총격 사건 발생, 8명 총격 피해, 2명 사망…
시카고 남서부 59번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8명의 피해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2명이 사망했다고 시카고 소방당국이 확인했다. 사건은 2일 오후 2시 13분경 시카고 서부 59번가 3511번지에서
[속보] “불법체류자 대규모 추방 불가피…제재 거부 시장은 구속도 가능”
트럼프 전 대통령의 국경 책임자로 지명된 톰 호먼이 대규모 불법체류자 추방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호먼은 뉴스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0년간 이민법원 데이터에 따르면 망명 신청자 10명
유명 샤핑몰 사칭 ‘가짜사이트’ 판친다
연말 샤핑시즌 온라인 사기 기승 주의 큰 폭 할인으로 현혹 위조·짝퉁 등 판매 후 폐쇄·잠적 8천건 이상 지난해 3억 달러 피해 오렌지카운티에 사는 한인 최모씨는
“병원 코로나19 검사·마스크 중단 후 병원 호흡기 감염 급증”
美 연구팀 “호흡기 바이러스 유행기엔 병원 마스크 의무화 필요” 미국 병원에서 입원 환자에 대한 전면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 검사와 마스크 착용 규정이 종료된 후 병원 내
덴버의 무모한 규모의 “성역도시” 정책 예산 논란
덴버시가 이민자들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지출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고서가 공개되었습니다. 비정파적 연구 단체인 Common Sense Institute(CSI)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덴버시는 2022년 12월 이후 이민자 관련
민주당 전 의원, “민주당 브랜드는 독이 되었다”
민주당 팀 라이언 전의원 신랄한 민주당 비판 2024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게 패배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이후, 미국 민주당이 심각한 자성의 시간을 갖고 있는 가운데
세상에 이런일도, 반려묘가 할퀴었을 뿐인데…피 흘리다 숨진 주인
반려묘 발톱에 부상 입고 출혈로 사망 평소 ‘혈우병’ 앓았던 것으로 밝혀져 러시아에서 50대 남성이 키우던 고양이에게 할큄을 당한 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민주당은 우리 목소리를 듣지 않았다” 서비스직 노동자들 분노
미국 2024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한 가운데, 저임금 서비스직 노동자들이 민주당의 ‘귀막은 정치’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고 영국 가디언지가 보도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
MSNBC, 컴캐스트 매각과 트럼프 재선으로 문닫을 위기..
대선 패배이후 시청자 급감.. 영국 가디언지는 미국의 대표적 진보 성향 케이블 뉴스 채널 MSNBC가 위기를 맞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와 더불어 자사의 사업
게빈 뉴섬 주지사, 트럼프와의 정책 대결 본격화
게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정책적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자 추방, 탄소배출 감축, 그리고 생식권 등 주요 쟁점을 두고 강경한
북동부 일대, 추수감사절 연휴에 1m ‘눈폭탄’
오대호 연안지역 ‘호수효과’로 대설경보…일부지역 최대 150㎝ 예보 1년중 교통이동 가장 많은 기간…뉴욕주 등 비상태세 돌입 미국에서 일년 중 이동인구가 가장 많은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에 미
멜라니아도 제쳤다… 추수감사절 만찬서 트럼프 옆자리 차지한 머스크
추수감사절 만찬서 ‘최측근’ 입지 재확인트럼프가 등 두드리자 팔 올려 춤추기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추수감사절 만찬장에서 트럼프 당선자 바로 옆자리를
캐나다 로키산맥서 실종된 20대, 5주만에 발견돼 구조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로키산맥에 홀로 진입했다가 실종된 20대가 5주 만에 발견돼 구조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2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20살인 샘 배너스틱은 북부 로키산맥의 레드펀-케일리
“JP모건 다이먼 회장, 대선 전부터 트럼프 측과 긴밀히 소통”
뉴욕포스트, 복수 소식통 인용 보도… “몇달간 트럼프 측근과 정기적 대화”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68) JP모건체이스 회장이 대선일 이전부터 몇 달 동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금은 FOX 시대..시청자 폭증
트럼프 당선에 날개 단 폭스뉴스…대선 이후 시청자 40% 급증 진보성향 MSNBC-CNN은 된서리…케이블 뉴스 침체 속 폭스만 독주 대선 이후 프라임타임 케이블뉴스 시청자 4명 중 3명,
‘트럼프 춤’ 덕에 1970년대 노래 ‘YMCA’도 역주행 인기
이달 빌보드 댄스곡 차트 1위에 오르기도…청취 횟수 3배가량 늘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유명한 춤 동작에 배경음악으로 쓰인 1970년대 히트곡 ‘YMCA’가 다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가자전쟁 반대’ 시위대, 뉴욕 추수감사절 행진 막고 기습시위
작년 이어 두번째…경찰, 시위대 연행 과정서 행사 잠시 중단 메이시스 퍼레이드 올해로 98회째…우천에도 뉴요커들 관람 ‘열기’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추수감사절 축하 퍼레이드 도중 팔레스타인
뉴욕 맨해튼,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리허설 한창
2024년 11월 28일 뉴욕 – 메이시스 백화점의 전통적인 연례 행사인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를 앞두고 맨해튼에서 공연자들의 최종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다. 매년 수백만 명의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이
“군대동원” 트럼프 추방 경고에 불안한 불법체류 한인 최대 20만 추정
시민권자와 결혼 서두르는 경우도…”중범죄 전과자 먼저 추방될 수도” 불법이민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 ”피난처” 선언…”가만히 있지 않을것” 불법 이민자 대거 추방을 공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BBC도 주목한 정우성 ‘혼외자’ 논란…”전국적 분노 확산”
“비전통적인 가족 구조 논쟁 촉발”“정우성에 대한 반응 대체로 비판적”“누리꾼, 반듯한 이미지 더럽혔다고 믿어”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에 대해 영국 공영방송 BBC도 주목했다. BBC는 27일(현지시간) ‘한국 스타의
추수감사절 역대 최대 인파 이동…악천후 교통대란 우려
1주간 항공 1천830만명·도로교통 8천만명 이동 예상…중부·동북부 폭풍 예보 최대 축하 퍼레이드 열리는 뉴욕은 비 예보…경찰, 테러 위협 대비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이동하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18∼49세 미국인 사망원인 1위”는 펜타닐…
“재작년 美서 11만명 목숨 잃어… 트럼프 對中관세 원인 지목 펜타닐…”안보 위협 요인 꼽힐 만큼 심각” 中, 멕시코 마약 조직에 원료 공급…트럼프 1기 때 중국에 단속
트럼프, 우크라-러시아 특사에 장성 출신 켈로그 지명
트럼프 1기때 NSC 근무…우크라전쟁 조기종결 구상 이행 노력할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27일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 문제를 전담할 특사로 군 장성 출신인 키스 켈로그(80) 전
트럼프, 국립보건원장에 코로나 봉쇄·마스크 반대론자 지명
바타차리아 스탠퍼드대 교수“집단면역” 강조 봉쇄 반대해 미국의 의학 및 질병 연구 기관인 국립보건원(NIH)의 차기 수장에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시절 봉쇄 조치를 반대했던 교수가 지명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공개 동영상 AI ‘소라’ 깜짝 유출…”할리우드 vs AI 갈등”
예술가들 “기업이 예술가 동원해 ‘아트워싱’” 비난 일반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오픈AI의 동영상 생성 인공지능(AI) ‘소라'(Sora)가 일반에 잠시 노출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라 모델을 테스트하던 예술가들이 공개한
아동학대로 손웅정 감독 고소한 학부모…다른 사건으로 유죄
손 감독, 코치 2명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약식 기소 국가대표 축구 선수 손흥민(32)의 아버지인 손웅정(62)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40대 학부모가 무고 등 혐의로
이스라엘-헤즈볼라, 60일간 휴전 전격합의…전쟁 발발 13개월만
27일 오전 4시 발효…양측 병력 철수하고 레바논군 투입 네타냐후 “레바논서 행동의 자유 유지…합의 깨지면 공격” 강조 바이든 “마크롱에 감사…가자도 휴전되고 하마스 인질 석방해야”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인천공항서 재외동포 민원서비스 가능해진다
동포청 민원실 설치 제2 여객터미널 내 내달 2일부터 운영 앞으로 미주 한인들의 한국 방문시 인천공항에서도 재외동포 민원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재외동포청은 “민원실 인천분소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2층 정부종합행정센터)에
바이든, 마지막 추수감사절 칠면조 사면… “평생의 영광이었다”
백악관 4년 회고… “우린 포기 않고 계속 나아가며 믿음 견지” 조 바이든 대통령은 25일 재임 중 마지막 추수감사절 칠면조 사면 행사를 주재하면서 “내 평생의 영광이었다.
트럼프 취임 앞두고 ‘월가 저승사자’ 뉴욕남부지검장 사의
트럼프, 후임에 클레이턴 전 SEC 위원장 이미 지명 ‘월가 저승사자’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뉴욕 남부연방지검의 데이미언 윌리엄스 지검장이 2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 전인 다음
가주 고용시장 ‘먹구름’… 일자리 감소·실업자 증가
신규 일자리 창출 부진 실업률 5.4%·0.3%p 상승 전국 4.1% 보다 1.3%p↑ LA카운티 5.9%·OC 4.1% 가주·남가주 고용시장이 신규 일자리 증가세가 둔화되고 실업자는 증가하는 등 개선되지 않고
‘소포 도둑’ 날뛴다… 집주인 사칭까지
연말 ‘현관 해적’ 경계령 어바인서 고가 랩탑 털어 LA서 한인타운 지역 최다 수취인 서명 방식이 안전 이번주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연말 할러데이 샤핑 시즌이 본격
트랜스젠더 여탕 출입 못 막나
한인 여성전용 스파 소송 성전환 수술이 마무리되지 않아 남성의 성기를 가지고 있는 트랜스젠더에 대한 여탕 출입금지 조치가 차별금지 위배라는 연방 법원의 판결에 대해 한인 운영
미국 “이스라엘-헤즈볼라, 레바논 휴전 합의 근접…논의 긍정적”
익명 미 고위당국자는 “휴전조건 합의”…바이든 등 조만간 발표 계획 무력 충돌 중인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親)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휴전 합의가 임박했으며 최종적으로 타결될 것으로 낙관한다고
이재용 ‘부당합병’ 2심도 징역 5년 구형…내년 2월 선고
검찰 “국익 위한 것이라며 주주 속여”…이재용 “국민 사랑받는 삼성 거듭나겠다” “경영상 필요 따른 합법적 합병, 실체은폐 불가”…1심선 이 회장 19개 혐의 모두 무죄 검찰이 경영권
“미국인 59%, 트럼프 정권 인수 찬성… 각료 인사도 대체로 긍정 평가”
불법이민대응·고율관세 지지 과반자질논란 지명자도 긍정 평가 우세‘민주주의 위협’ 답변 65%로 높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와 정권인수팀이 미국인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보보좌관 내정자 “트럼프, 우크라 확전 우려…휴전협상해야”
“바이든 행정부와 우크라 종전 노력…정권 과도기에 우리는 한 팀” “중국과 경쟁에서 미국 공급망 복원 등 경제 대화 훨씬 많을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
신원식 “트럼프, 윤대통령에 취임 전 만나자고 먼저 3∼4차례 말해”
“트럼프측, 그뒤로 미국 국내문제 등 고려해 취임전 외국정상 만나지 않기로” “북한, 연말 이전 정찰위성 발사 가능성 커…김정은 방러 배제 어려워” ‘북한 강선단지 우라늄 농축시설’ IAEA
증권당국 ‘뇌물 혐의’ 인도 아다니그룹 회장에 소환장 발부
SEC, 아다니 회장 2억5천만달러 이상 뇌물 혐의 소명 요청 증권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국에서 증권사기 및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인도 아다니그룹의 구아탐 아다니(62) 회장에게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미국시민과 결혼 서두르고 망명 신청…트럼프 대비하는 이민자들
불법 이민자 대거 추방 공약에 패닉…영주권자도 불안해 시민권 신청 대학들, 방학에 본국 가는 유학생에 “트럼프 취임 전 재입국” 권고 불법 이민자 대거 추방을 약속한 도널드
AOC “혐오스럽다” … 미 의회 트랜스젠더 화장실 사용 제한 놓고 격돌
성소수자 화장실 갈등 의회내부에서도 시작 미국 하원에서 트랜스젠더 의원의 화장실 사용을 제한하는 새로운 규정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일명 AOC) 민주당 하원의원이 이 규정을
화장실 전쟁 재점화, 공화당 발의안에 AOC 비난
생물학적 성별 화장실 Vs 모든 젠더 화장실 낸시 메이스 의원과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최근 생물학적 성별과 일치하지 않는 시설 사용을 금지하는 결의안을 발의하였다고 마이애미 헤럴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