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3, 2024
사회
미국검찰, ‘마진콜’ 사태 한국계 투자가 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한국계 미국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에게 징역 21년이 구형 2021년 3월 발생한 월가 파생금융상품 마진콜 사태로 기소된 한국계 미국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에게 징역 21년이
미국서도 변종 엠폭스 감염 사례 확인
최근 동부 아프리카를 다녀온 캘리포니아주 거주자가 변종 엠폭스(clade I)에 감염 아프리카에서 확산 중인 변종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감염 환자가 미국에서도 나왔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6일 최근 동부
“中 해커집단, T모바일 포함 미국 3대 이통사 통신망 침투”
WSJ “버라이즌, AT&T 외 T모바일도 해킹공격 확인” 美 정부·정치권 주요인사 통화정보 탈취 정황…”시스템 취약점 공략” 중국 해커들이 미국 주요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 AT&T 외에 3대 통신사
LA타임스의 새로운 변화, 진보에서 중도로
라디오 서울 뉴스 데스크 억만장자 소유주의 결단, 과연 신문의 부활로 이어질까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유력 일간지 LA타임스가 큰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2018년 이 신문을 인수한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자발적 동의’ 입증 어려워 효력 인정 여부 미지수 성폭행 유무죄 따질 땐 ‘앱상 동의’도 참고 자료 가능 최근 성폭력 무고 관련 처벌을 피하기 위해 성관계
나 떨고 있니? 트럼프 당선에 미국·X 떠나는 셀럽들..
배우 롱고리아 “미국 떠나 있겠다”호러물 거장 스티븐 킹 “엑스 탈퇴”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의 재집권으로 “당분간 미국을 떠나겠다”거나 그의 당선 일등공신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소유한
‘정통 보수’ 펜스 전 부통령 “상원, 케네디 주니어 낙마시켜야”
“수천만 미국인이 낙태에 반대…공화당 상원의원에 인준안 부결 요청” 공화당에서 기독교 보수파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차기 보건복지부 장관에 지명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에 대한
주민 뜻 반영 않은 HOA 규정… 정부 법이 보호한다
▶ 국기 게양·장애인 보조 반려동물 금지 등 ▶ HOA와 관계없이 연방법에 의해 시행 가능 ‘주택 소유주 협회’(HOA·Homeowners’ Association) 주택의 외관과 단지 내 편의 시설 등을
네이튼 호크만 검사장 12월 2일 취임 , ‘범죄와의 전쟁’ 선포’
오는 12월 2일 엘에이 새 검사장 네이튼 호크만 취임 새로운 검사장의 범죄와의 전쟁 선포에 주민들 큰 기대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검찰의 새로운 수장으로 선출된 네이튼 호크만(Nathan
트럼프 취임 전… 미 정부, TSMC에 최대 9조2000억 보조금 지급 확정
애리조나 공장 건설’ TSMC에 지원 확정“이 단계에 도달한 반도체법 지원 첫 사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대만 TSMC에 반도체 지원금
[심층분석] ACLU vs 트럼프 2기 정부, 예상되는 법적 충돌과 그 파장
미국 시민자유연합(ACLU)과 트럼프 차기 행정부 간의 법적 충돌이 불가피해 보인다. 특히 매트 게이츠 법무부장관 지명자의 이력을 고려할 때, ACLU에 대한 강도 높은 견제가 예상된다. 예상되는
트럼프 당선후 남가주의 반 트럼프 교사들 수난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후 남가주에서 반 트럼프 성향 교사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고 엘에이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베벌리 힐스 하이스쿨의 보조 교사가 도널드 트럼프를 비판하고
전쟁 때 발동된 226년 전 법으로 불법이민자 추방 계획
기존 규제보다 체포·추방에 용이…실제 발동시 법적 분쟁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핵심 공약인 불법 이민자 대거 추방을 위해 226년 된 ‘적성국국민법'(Alien Enemies Act)을
“불법이민자 구금시설 2배 확충”… 대대적 추방 준비
▶ 트럼프 2기 행정부 추진 ▶ 불법 이민자 자녀까지▶‘가족 구금제’ 부활 검토 사상 최대 규모의 불법 이민자 추방을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구체적인 실행
‘해리스 지지’ 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혐오 쏟아낸 트럼프 당선, 충격적”…더힐 “‘캐나다 이민’ 등 검색량, 5천%이상 급증” 인기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로 유명한 배우 에바 롱고리아(49)가 미 대선 결과에 실망감을 표시하며
[충격]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방치 후유증 사망
▶ 한국 알선업체 통해 와 ▶ 괌 리조트에 혼자 방치▶적절한 치료 받지 못해 한국 알선업체를 통해 미국령인 괌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산모가 출산 12일 만에
캘리포니아, ‘소셜 연금’만으로는 살수 없다.
▶ LA 등 가주내 7개 도시 ▶ 생활 어려운 곳 탑10▶어바인 한달중 겨우 6일 버텨 소셜 시큐리티 연금이 유일한 소득원인 대도시 거주 은퇴자는 그 돈으로
“트럼프 재선에 캘리포니아 독립운동 재점화”
극단적 진보세력 민심과 무관하게 캘리포니아 독립 주장 법적으로 캘리포니아 독립불가.. 캘리포니아주에서 독립운동을 주장하는 ‘CALEXIT’ 단체가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독립 주민투표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속보]동업자에게 8만 달러 빚진 용의자, 피해자 부부 살해 후 시신 소각
글렌데일 거주 30세 남성이 사업 파트너와 그의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운 혐의로 기소됐다고 오렌지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홍황팅(30)은 지난 10월 12일 사막에서 사업
일론 머스크, 트럼프 손녀 삼촌 지위 획득..
마러라고서 조각 조언…트럼프 인사 논의에 ‘스타트업 분위기’ 평가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새 정부 조각(組閣)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국토안보부 장관에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낙점”
CNN·WSJ, 소식통 인용 보도…”남부 국경 강화·불법 이민자 추방 공약 이행” 불법 이민에 집중하는 트럼프 2기 정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트럼프 2기, 국경 차르 탐 호만 임명, 국경에 비상사태 선포
▶ 이민 강경파 호먼 발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최우선 추진 정책인 ‘대규모 불법이민자 추방 작전’ 채비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취임 직후 국경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 군의
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
▶ 가톨릭 고교 하키팀서 욕설·왕따 등 따돌림 ▶ 샤워실 알몸 몰카까지▶학교 측은 미온 태도▶부모 “끝까지 싸울 것”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트럼프, 국가안보보좌관에 마이클 왈츠 하원의원 발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마이클 왈츠 연방 하원 의원(플로리다)을 차기 행정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발탁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왈츠 의원은
영부인 회동은 불발?…질 바이든 초대에 멜라니아 “No, 선약이…
美언론들 “멜라니아, 바이든-트럼프 백악관 회동에 동행 안 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남편의 13일(현지시간) 백악관 방문에 동행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CNN과
LA 지방검사장 개스콘, 재선 실패와 함께 남은것은 수많은 소송들
조지 개스콘 LA 지방검사장이 다음 달 퇴임을 앞둔 가운데, 그의 진보적 형사사법 개혁으로 인한 논란뿐만 아니라 수백만 달러의 배상금이 걸린 내부 소송들도 후임자에게 과제로 남기게
“사과는 없고 인스타 쇼만”… AOC의 ‘무책임한’ 선거 패배 분석 논란
민주당의 참패 후 인스타그램으로 책임 회피하는 듯한 모습 보여 “인플루언서 놀이” 논란 미 하원의 진보 정치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AOC) 의원이 최근 보여준 행보가 “정치인이 아닌 인플루언서”
트럼프, SNS에 거수경례 사진 올리고 ‘재향군인의 날’ 축하
미국의 재항군인의 날(Veterans Day)인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거수 경례 사진을 올리고 재향 군인에 존경을 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오전 트루스소셜에 ‘행복한
“범죄자 특혜 반대”… 캘리포니아 교도소 강제노역 폐지안 주민들이 거부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교도소 수감자들의 강제노역을 폐지하려던 주민발의안 6호를 반대했다. 범죄자들에게 과도한 인권을 보장하려는 시도라는 비판적 여론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범죄자들도 인권이 있다”며 민주당이 추진한
주민들은 고통받는데 뉴섬은 정치적야망에 몰두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범죄와 마약, 노숙자 문제로 신음하는 가운데, 개빈 뉴섬(Gavin Newsom) 주지사가 정치적 야망을 위해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연관기사]트럼프 집권에 대비하기
“여자들은 주방으로… 흑인들은 농장으로 돌아가라” 트럼프 승리 뒤 퍼지는 혐오… 성폭행 위협까지 확산
▶ 극우 인플루언서들이 발원지▶X·틱톡 등서 혐오표현 46배로 ▶ 흑인들에게 “노예 선정” 문자▶해리스 겨냥 여성비하 욕설도 “(여성들은) 주방으로 돌아가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가 확정된
이제는 공화당이 노동자당, 민주당은 고소득 유권자당
FT 분석…연 5만불 소득 유권자 과반이 트럼프·10만불 이상은 해리스 “민주당 전면적 정체성 위기…당 이미지 훼손된 정도를 넘어 부서져” 이번 미국 대선에서 소득이 적은 유권자들이 공화당에
[속보]앨라배마주 대학서 총격…1명 숨지고 16명 다쳐
앨라배마주의 흑인대학인 터스키기대학에서 10일 새벽(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고 AP 통신 등 미국 언론이 당국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이번 총격에 희생된 사람은
” 진보성향 검사장들 줄줄이 패배…범죄 대응 실패가 원인”
시민 안전은 보수와 진보의 이념대립 아닌 상식인것 증명 억만장자 소로스 후원 받은 25명 중 절반 선거서 탈락… 미국에서 범죄 문제에 대한 여론이 확연히 변화하고 있다.
마약중독자 아들 가두려 집에 감옥 설치한 노모
“아들 재발 거치면서 갈수록 공격적·예측 불가능해져” 마약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태국에서 노모가 집에 감방을 만들어 마약 중독자인 아들을 가두는 등 충격적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민주당의 현실 괴리와 이민자 표심 상실: 2024 선거 분석
최근 미국 선거 결과는 단순한 우연이 아닌, 민주당의 근본적인 유권자 이해 실패를 보여주는 분명한 증거다. 이는 특히 미국의 급성장하는 이민자 커뮤니티, 그 중에서도 라티노 유권자들의
좌절한 미국여성들, 한국의 비혼·비출산 ‘4B운동’ 주목
온라인에서 관심 급증…”자기방어의 수단으로 4B 선택” 이번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하자 이에 좌절한 미국 여성들 사이에서 한국식 비혼·비출산 운동인 ‘4B’ 운동에 동참하자는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2기선 달라질까…”변화 조짐”
승리 직후 SNS 메시지에 “다른 행보 시사” 해석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 성공으로 다시 백악관에 입성하게 된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영부인으로서 전보다
챗GPT도 정치를 이길 수 없었다
다사다난했던 미 대선이 끝났다. 대선 기간 대통령 후보를 겨냥한 전례 없는 암살 시도가 있었고, 대선을 불과 100여일 앞두고는 현직 대통령이 후보직을 사퇴했다. 8년 전 힐러리
뉴욕 맨해튼서 트럼프 이민정책 반대 대규모 시위 발생
수백 명의 시민들이 9일 뉴욕 맨해튼 콜럼버스 서클과 폴리 스퀘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대규모 추방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우리의 미래를 지키자(Protect Our Future)’
샌프란시스코, 새 시장 선출로 도시 재생의 희망을 품다
엘에이시도 더 늦기전에 개혁이 필요.. 샌프란시스코가 새로운 변화의 기로에 서있다. 다니엘 루리(Daniel Lurie) 시장 당선인이 현직 런던 브리드(London Breed) 시장을 56% 대 43%라는 큰 표차로
2년 전 중간선거 승리, 민주당에 ‘독’ 이었다.
반사이익 따른 2년 전 중간선거 선전 으로 바이든 재출마 결심 민심을 읽지 못한 민주당의 자멸은 당연한 결과 올해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투표장에 가지 않은 민주당 지지
중국 화학회사, 펜타닐 및 자일라진 제조·유통 혐의로 기소
법무부는 중국 화학회사와 그 임원진이 펜타닐 전구체와 자일라진을 제조·유통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발표했다. 우한에 본사를 둔 후베이 아옥스 바이오테크(Hubei Aoks Bio-Tech Co. Ltd.)는 미국의 펜타닐 사태를
‘퍼스트도터’ 이방카 백악관 안 간다..
유세 한 차례 동행…트럼프와 거리두기 자격 없이 이권 잡았다 혹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딸 이방카 트럼프가 트럼프의 두 번째 행정부에선 고문직을 맡지 않는다고
트럼프 18세 막내아들 배런이 ‘남초커뮤’ 중요성 일깨웠다
WSJ “‘매노스피어’가 강력한 정치적 자산 될 수 있다고 아버지 설득” 트럼프의 스타 인플루언서 유튜브 방송 출연 등 배런이 “길잡이 역할” ‘이대남’ 트럼프 지지에 한몫…”또래 사이에서
샌더스 “노동자 버린 민주당 대선 패배, 별로 놀랄 일 아냐”
민주당에 실망·이탈한 노동자층 흡수가 트럼프 재집권 동력 분석 WSJ “공화당, 백인 넘어 모든 인종 노동자 끌어모으는 정당으로” ‘진보의 아이콘’ 버니 샌더스 미국 상원의원은 6일(현지시간) 민주당의
머스크의 성전환 딸, 트럼프 승리에 “미국 떠나겠다”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에 큰 공을 세운 것으로 평가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달리 그의 트랜스젠더(성전환) 딸은 미국에선 더는 미래가 없다며 외국으로 떠날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급진적 개혁’ 청사진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연방정부의 전면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자의 개혁 계획은 이민정책부터 정부조직 개편까지 광범위한 변화를 담고
‘뉴 마가’ 이행할 예스맨 중용…취임직후 불법이민자 추방..
루트닉 인사·맥마흔이 정책 담당 막후실세 장남도 인수팀에 합류 재계 등 정치권밖 인사 발탁 무게 국무장관에 해거티·루비오 경합 머스크는 정부효율위 책임질 듯 4년 만에 백악관으로 복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