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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당신의 소셜번호는 안전하십니까”

신분도용 피해 무섭다 미국인 전체 소셜번호 해킹됐을 가능성 대두“비번 교체·크레딧 확인”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정모씨는 얼마 전 우연히 확인한 자신의 크레딧 점수가 크게 낮아져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텐트 금지에 확성기 제한… 대학가, ‘친팔 시위’ 차단책 고심

학생들은 '표현의 자유 억압' 반발…"개학하면 다시 시위할 것" 친(親)팔레스타인 시위에 몸살을 앓았던 미국 대학들이 개학을 앞두고 시위에 따른 혼란을 방지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 대학들이...

재앙의 전조?…캘리포니아 해안서 3.6m 심해 산갈치 발견

세계 일부 지역 속설…심해어와 재앙 연관 과학적 근거 없어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에서 '최후의 날 물고기'란 별명을 가진 산갈치가 발견됐다고 미 CBS뉴스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산갈치는 심해...

‘영향 아래 있는 여자’ 제나 로우랜즈 별세…향년 94세

1970년대 영화 '영향 아래 있는 여자'(A Woman Under the Influence)로 유명한 미국 할리우드 배우 제나 로우랜즈가 별세했다고 미 전문 매체 TMZ가 15일 보도했다. 로우랜즈는 지난...

국무장관, 광복절 축하 성명… “한미 동맹 철통”

미국 정부는 14일 한국의 광복절과 관련, "우리는 국제 평화와 안정, 인권, 개인의 자유라는 공동의 가치를 수호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나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니 블링컨 국무부...

‘24년 짬밥’ 잘못 건드렸나… 부통령 후보 병역의혹 제기 역풍

공화 밴스, 민주 월즈의 파병 기피 제대 의혹에 재향군인들 발끈 민주당 부통령 후보가 과거 이라크 파병을 피하기 위해 주방위군에서 제대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공화당 부통령 후보가...

지옥이된 바다 오늘 먹은 갈치조림, 5g당 플라스틱 27개도 함께 먹었다

군침 도는 한 상이 차려졌다(사진). 오징어볶음과 조기구이, 갈치조림, 우럭회, 그리고 꽃게탕. 전 세계에서 수산물을 가장 많이 먹는 나라로 꼽히는 한국인(1인당 기준)이 식당이나 집에서 자주 찾는...

300만달러 뇌물 받은 전 GM 한인 실형

GM 임원, 한국 공급업체로부터 뇌물 수수로 2년 형 선고 서울/디트로이트 (연합뉴스) -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한 고위 임원이 한국 공급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2년의...

中에 군 기밀 팔아넘긴 미군, 혐의 인정…주한미군 정보도 넘겨

"내년 1월 선고 공판…징역 수십 년 선고 될 듯" 중국에 민감한 군사 정보를 팔아넘긴 혐의로 체포된 미군 정보분석관이 유죄를 인정했다고 로이터·AP·AFP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바이든 차남, 부친 부통령시절 국무부에 우크라 업체 지원요청”

8년 전 임원으로 있던 에너지 기업의 이탈리아 사업에 도움 받으려 주로마 美대사관에 편지 보내 "현지 지자체와 만남 주선해달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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