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앨라배마 심야 총기참사…최소 4명 사망·18명 부상

원인 불명확한 총격전 중간에 낀 애먼 주민들 다수 사상 21일밤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흥가 가운데 한 곳에서 총기 난사로 최소 4명이 숨지고 18명이

사회

‘브라질 대법원과 갈등’ 머스크, 결국 백기

법원 압박에 엑스 법률 대리인 임명·가짜뉴스 유포 계정 차단 브라질 엑스 이용자 2천만명 추정…”차단 후 경쟁 SNS로 몰려가” 브라질 대법원 명령을 거부하며 첨예한 갈등을 빚어온

조 바이든 대통령 [로이터]
사회

바이든, 조만간 추가 총기규제 행정명령 발표

바이든, 조만간 추가 총기규제 행정명령 발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 총기 규제에 관한 추가 행정조치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사회

“눈 떠보니 유부남이 내 몸 만지고 있어…

‘머니게임’ 나온 유명 BJ 폭로 웹예능 ‘머니게임’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유명 인터넷방송인(BJ) 파이(본명 강다온·31)이 최근 성추행 피해를 당해 가해자를 고소한 일을 털어놨다. 파이는 지난 19일

사회

아이슬란드에서 사살된 비운의북극곰

얼음이 녹아서 먹이를 사냥이 불가능해진 북극곰 먹이를 찾아 수백킬로를 이동하면서 생존전쟁.. 아이슬란드에서 희귀한 북극곰이 민가 쓰레기통을 뒤지다 결국 사살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0일(현지시간)

로컬 사회 캘리포니아

“청소년 SNS 중독 막는다”…캘리포니아주 법 제정

부모 동의없이 미성년자에게 중독성 콘텐츠 제공을 불법으로 규정 캘리포니아주가 소셜미디어의 중독성으로부터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을 제정했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SNS가 부모의

사회

론 머스크, SEC의 제재 위협에 반박

“SpaceX의 가장 위험한 우주비행사 임무 감독 중이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제재 위협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SEC는 머스크가 트위터(현 X) 관련 증언을

사회 한국

“공항에서 잃어버린 물건 ‘LOST 112’로 연락하세요”

한국 방문시 공항이나 항만에서 물건을 분실할 경우 앞으로는 ‘LOST 112’로 연락하면 된다. 인천공항세관은 전국 공항과 항만 보안구역(보세구역 포함) 내에서 발생한 유실물을 여행자가 바로 찾을 수

사회

극단적 진보정책으로 무너져 가는 도시들..

1. 워싱턴주 스포캔 시의 몰락 워싱턴 주 동부에 위치한 스포캔 시가 ‘제2의 시애틀’로 전락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때 젊은 전문직과 은퇴자들에게 인기 있는

사회

FTC “SNS, 이용자 대규모 감시…상상 초월한 개인정보 수집”

4년간 13개 서비스 운영 메타 등 9개 기업 정보수집실태 조사 “연방 개인정보 보호법과 개인정보 수집·사용 방식 규제 필요” 미국 소셜미디어(SNS)와 스트리밍 서비스가 이용자를 대규모로 감시하면서

로컬 사회

미국 여권 ‘온라인’ 갱신 전면 확대

국무부, 절차 간소화 발급 기간 단축될 듯 국무부가 여권의 온라인 갱신 프로그램의 전면 재개 방침을 밝힘에 따라 미국 여권 갱신 절차가 간소화될 전망이다. 18일 국무부는

사회

헌터바이든 , 불법 총기 소지 및 탈세 혐의로 12월 형량 선고 예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직면한 법적 문제가 12월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미국 법원 문서에 따르면, 헌터 바이든의 불법 총기 소지 혐의에

로컬 사회 한인

주택 방화 난동 조지아 30대 한인 세입자 체포

▶ 세들어 살던 집 불질러 폭발물 위협 경찰 대치▶한인 집주인 재산 피해 한인 소유 주택에 세들어 살던 30대 한인이 자신이 거주하던 집에 불을 질러 방화

사회

트럼프, 아이티 비하…”다 에이즈에 걸렸어”

아이티 출신 이민자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혐오와 편견은 최소한 재임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임기

로컬 사회

미국 등 마약 밀수차단 강화

관세청 “단속장비 개발” LA를 비롯한 미국이 한국에서 적발되는 마약범죄의 진원지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관세청이 내년부터 미국 등 해외 마약밀수 차단 노력을 강화한다. 관세청은 오는

사회

해리스 부통령, 노예제 배상 질문에 식은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최근 전국 흑인 기자협회(NABJ) 인터뷰에서 노예제 배상에 대한 질문을 받고 명확한 답변을 회피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NABJ 진행자이자 폴리티코 기자인 유진 대니얼스는

사회 정치

백악관, ‘암살기도는 바이든·해리스탓’ 트럼프 주장 반박

바이든 이어 해리스도 트럼프와 통화… “무사해 다행” 백악관은 17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암살 시도가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사회 스포츠/연예

‘체포’ 힙합거물 콤스 보석 없이 구금…성매매 등 혐의

성매매 등의 혐의로 연방 수사당국에 체포된 힙합계 거물 숀 디디 콤스(54)가 구금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 17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뉴욕 맨해튼의

사회

라이언 W. 라우스, 이란에 트럼프 암살 촉구”

자비로 우크라전 관련 책 출간…’트럼프, 푸틴 등 독재자 보다 못하다’ 비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합리적’이라며 상대적으로 긍정 평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암살을 시도하려다

사회

“바이든·해리스 암살 시도는 없네”… 머스크 실언, “농담이었다”

트럼프 암살 미수 직후 엑스 글 논란비판 커지자 글 지우고 “농담이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암살 시도를 놓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사회 한국

美국방부 “1982년 이래 6·25전쟁 실종자 700명째 신원 확인”

실종자 확인국 “당시 부산서 전사한 18세 미군 상병 신원 확인” 미국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은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실종자로 분류된 미군 가운데, 유해 감식을 통해 전사자로 신원이

사회

경호국 “용의자, 한 발도 못 쏴…트럼프를 시야에도 못 둬”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무산, 비밀경호국 “교과서적 대응” 미국 비밀경호국(SS)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최근 암살 시도를 성공적으로 저지했다고 밝혔다. 로널드 로 비밀경호국

사회

취업 3순위 숙련직 부문 2년 진전

국무부 10월 영주권 문호 4순위 비성직자부문 ‘불능’가족이민은 대부분 동결 모처럼 한인 대기자들이 대거 몰려 있는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 부문이 2년 가까이 개선됐다. 연방 국무부가 지난

로컬 사회

리얼 ID 전면 시행 2년 더 지연될수도

연방 정부가 리얼 ID법 전면 시행을 당초 예정한 내년 5월에서 2년 더 연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전면 시행이 아닌 2년간 단계적 도입을 통해 혼란을 최소화한다는

사회

[트럼프 암살시도] 경호실패론 또 고개…선대위는 일단 비밀경호국에 감사

용의자, 골프치던 트럼프 300m까지 저격소총 들고 접근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한 암살 시도가 지난 7월에 이어 15일 또 발생하면서 비밀경호국(SS)의 경호실패론이

사회

[속보] 연방대법원 기밀문서 유출, 연방대법원장 트럼프 전 대통령 관련된 주요 사건들에 적극적으로 개입 의혹 제기

연방대법원이 일요일 새로운 기밀 유출 사태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존 로버츠 대법원장이 작성한 일련의 기밀 메모를 공개하며 법원 내부의 민감한 정보를 드러냈습니다. 이번 유출로

사회

이젠, 태국 아기하마 ‘무뎅’ 대세..인기몰이

멸종위기 피그미하마…일부 관객, 물뿌리기 등 괴롭히기도 태국 동물원의 한 귀여운 새끼 하마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태국은 물론 아시아 각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사회

범죄율 논란, 통계 해석 차이로 정치권 공방

법무부 통계 vs FBI 통계 미국에서 범죄율 증가 여부를 놓고 정치권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법무부 통계와 FBI 보고서 간의 불일치로 인해 논란이 가중되고

사회

BTS 정국 “아티스트 죄 없다, 이용 말라”…뉴진스 염두에 뒀나

SNS에 잇달아 글…정국 소속사 “어린 아티스트 방패막이로 내세우지 말란 취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속사 하이브와 갈등을 겪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를 연상시키는 글을 올려 다양한

국제 사회

미·영 정상 “북한과 이란의 러시아 살상무기 제공 깊이 우려”

바이든, 英 스타머 총리와 백악관 정상회담…나토정상회의 때 이어 두 번째 바이든 “푸틴, 전쟁 승리 못 한다…우크라 국민이 이길 것” 조 바이든 대통령은 13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경제/IT 사회

보잉 노조 16년만에 파업…항공기 제작·인도 차질 불가피할듯

시애틀과 포틀랜드 지역 직원 3만명 파업 참여 4년간 25% 인상 노사합의안’에 노조원 95% 반대…파업엔 96% 찬성 미 항공기 제작업체 보잉사의 공장 노동자들이 더 많은 임금

사회

머스크, 스위프트에게 “네게 아이를 주마”

잠시도 가만이 있지못하는 테크계의 트럼프 일론 머스크가 팝의여제 테일러 스위프트를 건드렸습니다. 대통령 TV토론후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해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11일 자신의 X

사회

보잉노조, 16년 만에 파업결의…항공기 생산 중단 위기

노조원들, 임금 합의안 막판 거부…노사, 조속한 협상 복귀 방침 미국 보잉의 공장 노동자들이 16년 만에 처음으로 파업에 돌입하며 항공기 생산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항공기 제조사

사회 정치

“나는 진보적” 美1020 여성들 증가세…해리스에 유리?

“낙태 등 현안에 적극적으로 투표할 태세” 분석 미국에서 자신의 정치적 견해가 진보적이라고 보는 젊은 여성들이 지난 20여년 사이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업체 갤럽이 12일

국제 사회

푸틴 “서방, 우크라에 무기제한 해제하면 러와 전쟁하는 것”

“우크라, 정밀무기 자체적으로 사용 못해…분쟁 본질 바뀌어” 크렘린궁 “서방, 이미 우크라 무기제한 해제 결정하고 위장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영토

사회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사건 관할법원 변경 시도 또 무산

연방항소법원, 트럼프 측 변경 요청 거부…뉴욕법원서 11월 26일 선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사건의 재판부를 기존 뉴욕주 법원에서 연방 법원으로 변경하려는 시도가 다시금

사회

사회보장연금 2025년 물가연동 인상률 2.5% 전망

미국 노인권익단체 ‘시니어 시티즌 리그(TSCL)’가 2025년 사회보장연금의 물가연동 인상률(COLA)을 2.5%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예상치 2.57%에서 소폭 하락한 수치입니다. 주요 내용: TSCL은 2020년부터 2023년 사이 식료품

사회

과연 테일러 스위프트, 33만 명 이상의 유권자 등록..

테일러 스위프트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출마를 지지하면서 민주당의 “와일드한 꿈”을 넘어서는 유권자 등록 증가를 이끌어냈습니다. 미국 연방조달청(GSA)에 따르면, 스위프트가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맞춤 URL을 통해

사회

스위프트 ‘해리스 지지’ 나비효과…960만명 ‘좋아요’·표심 들썩

대선 두달가량 앞두고 인스타 계정으로 입장 표명 트럼프 즉각 ‘돌풍 차단’ 나서…전문가 “젊은층 유권자에 큰 영향력” 전세계를 주름 잡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올해 미 대선에서

사회

美고교 총격범 엄마 공개 사죄…”피해자들께 깊이 죄송”

총격범 범행 30분 전 “엄마 미안해” 문자 총격범 콜트 그레이(14)의 어머니 마시 그레이가 희생자 유족들에게 사과했다고 CNN 방송이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마시 그레이는 이날

사회 정치

9·11테러 추모행사…토론 격돌 해리스·트럼프, 나란히 참석

뉴욕 추모식서 희생자 일일이 호명하며 추모…정치인 연설은 없어 해리스·트럼프, 경합주 펜실베이니아 테러 장소도 각각 방문 미국 역사상 최악의 참사인 9·11 테러 23주년 추모식이 11일 뉴욕

사회

텍사스 주지사, 바이든 행정부와 국경 안보 갈등

텍사스 주의 그렉 애벗 주지사가 바이든 행정부와 국경 안보를 둘러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주요 쟁점은 프론톤 섬의 관할권입니다. 텍사스 주는 이 섬이 주 소유라고 주장하며

국제 사회

바이든, 우크라 장거리무기로 러 내부 공격허용 질문에 “협의중”

영국 방문 국무장관, 우크라의 장거리 무기사용 배제 묻자 “배제 안해” 미국이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장거리 무기로 러시아 내부를 공격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조 바이든 미국

사회

미국행 이주민들로 열대우림도 신음…”시신도 오염원”

생존이 행렬이 또다른 사람들의 터전을 파괴… “다리엔갭 통과 1인당 쓰레기 9㎏”…원주민들 이용하던 강물 질병 유발 남미에서 북미로 향하는 육로 한복판에 놓인 열대우림 지역이 쓰레기와 오물로

사회

[속보]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인근 고교서 또 총격 사건

오늘 오후(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외곽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0대 학생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날마다 학교 총기사건이 일상이된미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야 하는 부모들의

로컬 사회

애틀랜타 공항에서 비행기 충돌…인명 피해 없어

델타 항공 에어버스 A350이 인근의 소형 항공기 꼬리부분 넘어뜨려 애틀랜타 국제공항 ( 하트필즈 잭슨) 유도로에서 비행기 두 대가 충돌해 비행기의 꼬리 부분이 부서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회

DACA 신규 접수 재개될까

불체청년 추방유예 ‘위헌’ 연방 제5순회항소법원서 내달 10일 항소심 주목 불법체류 신분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의 존폐 여부를 가를 연방항소법원의 심리가 마침내 다음달 개시된다. DACA 프로그램에 대한

사회

30년 러브스토리…후손 230마리 두고 남편 펭귄 하늘로

볼티모어 동물원 아프리카 펭귄 ‘미스터 그리디’ 33세에 안락사 암컷 펭귄 ‘그리디 부인’과 평생 배필…”종 보존 노력에 큰 기여” 메릴랜드주 한 동물원의 최장수 아프리카 펭귄이 후손

사회

조지아주 고교 총격 직전 경고 있었다…30분전 “비상 상황” 긴급전화

용의자 엄마가 당일 아침 학교에 연락…”아들 찾아야” 언급 조지아주 고등학교에서 4명을 살해한 14세 총격범 모친이 아들의 범행 직전 학교에 경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7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사회

20대 딸 집착, 스토킹 후 살해한 유타주 50대 남성 도주

딸은 올해 초부터 지역 보안관보로 일해…보안관실 “애도” 유타주의 한 50대 남성이 성인이 된 딸을 스토킹하다 결국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7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