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 작업 중 감전사 발생하기도…피해액 500억달러 추산 연구단체 “기후변화가 바람 위력·강우량 늘려 허리케인 위협 키워”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를 관통하고 지나간 허리케인 ‘밀턴’으로 최소 16명의 사망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