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프로젝트 큐리오시티’ 코드명 ‘빅 리버’ 업체 설립신분 숨기고 경쟁사 회의 등 참석…경영진에 인쇄본으로 보고 아마존이 제3자 판매업체를 차려 월마트 등 경쟁사의 정보를 몰래 수집해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