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로이터=연합뉴스] 연방정부가 대선을 앞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멘톨(menthol) 담배 금지 결정을 연기했다. 하비어 베세라 미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성명을 통해 “멘톨 담배 판매 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