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ril 12, 2025
소비자 금융 보호국 본부 폐쇄.. 머스크 좋으라고 하는일? 논란 격화
트럼프 행정부가 소비자 금융보호국(CFPB)를 무력화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소비자 금융 보호국의 업무를 중단하고 자금을 차단하면서 본부를 폐쇄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정부 효율성 부서 (DOGE)가
JD 밴스 부통령이 후계자인지 질문에 트럼프 “NO”
트럼프 대통령이 JD 밴스 부통령을 2028년 대선을 앞두고 후계자로 지명할지 묻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하고 부통령을 후계자로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폭스뉴스의 수석 정치 앵커인 브렛
트럼프 ‘헌정위기 유발’ 논란…”행정권 앞 헌법 사라졌다”
미국 주요 언론매체들, 법학·행정학·정치학자들 분석 소개 집권 2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헌법을 무시하는 무리한 조치를 마구 쏟아내면서 ‘헌정 위기'(constitutional crisis)가 발생했다고 주요 미국 언론매체들이
불체자 단속에 연방 국세청 동원.. 불체자 채용한 고용주 감사에 집중
국토안보부가 전국의 불체자 단속을 위해 연방 국세청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 타임즈가 10일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가 국토 안보부로부터 입수한 메모에 따르면 새 행정부는 전국의 이민
출생 시민권 폐지 명령 또 차단..이번이 세번째
출생 시민권을 폐지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10일, 연방 판사에 의해 중지 명령을 받았습니다. 출생 시민권 폐지 행정 명령이 연방 판사의 중단명령을 받은것은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이날
트럼프 일방통행 견제 나선 민주, ‘정부 셧다운 불사’ 배수진?
하원 공화당 분열로 예산안 자력 처리 불확실한 가운데 비협조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불도저식 연방정부 개편에 무력한 모습을 보여온 민주당이 정부를 ‘셧다운’으로 몰고 가는
앤디 김 “USAID는 국가안보에 중요…해체 시 더 많은 분쟁 야기”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 연방 상원에 입성한 앤디 김(뉴욕·민주) 상원의원은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개발처(USAID)를 사실상 해체하고 있는 것에 대해 “더 많은 분쟁을 야기하고 우리
트럼프.. 소비자 재정 보호국에 업무 정지 명령
트럼프 행정부가 소비자 재정 보호국에 업무 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난 1 일 소비자 재정 보호국 국장 대행으로 임명된 러셀 보트 국장 대행은 토요일인 8 일밤
트럼프 정책공세 법원서 줄줄이 일단 제동, 결국 대법원 간다..
보수우위 연방 대법원 결정에 초미의 관심 USAID 구조조정·출생시민권 제한 등 일시중단 명령 대통령 행정명령·의회 입법권 곳곳 충돌하며 수십년 판례 위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급진적인
FBI국장 지명자, 러시아 연계 영화사에서 금품수수 논란
음모론 다큐멘터리 출연해 “러시아는 미국의 적 아니야” 인터뷰 공화당에선 파텔 지명자가 받은 돈은 문제가 없다는 반론이 제기 자질보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 때문에 요직에
전권 휘두르는 머스크 최신호 표지NYT, 트럼프와 싸움붙이기..
트럼프 자극하는 머스크 타임지 표지 기사.. 트럼프 반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사 주간지 타임의 새로운 표지 사진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묘한 반응을
머스크 막아선 법원… “DOGE, 미국인 개인정보 들여다볼 자격 없다”
“비선출 집단, 개인정보 접근 권한 없어의회 승인한 지출… 권력분립 원칙 위반”다른 법원선 “DOGE, 노동부 접근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트럼프, 바이든에 ‘전직 대통령 기밀 브리핑 권한’ 박탈
“당신 해고야…2021년 바이든이 내 정보접근 차단했었지” “‘기억나쁜 노인’ 기밀 다룰 수 있을지 의문” 인신공격 조롱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 대해 전직
23살짜리가 연방 정부 축소 미션 진두지휘
일론 머크스가 연방 정부 규모를 축소하는 정부효율부서 미션을 23살짜리 소프트 웨어 엔지니어에게 맡겨 워싱턴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네브라스카 출신인 루크 페리타는 정부 효율부 DOGE에 합류하기 전,
일론 머스크의 DOGE, 국방부와 교육부를 정조준하다
머스크의 다음 행보: 교육 및 국방 예산 개편?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 효율성 부서(DOGE)가 이제 국방부와 교육부를 대상으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했다.
정부효율부의 교육부 장악에 대학생들 소송…”정보접근막아야”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자문기구로 신설된 정부효율부(DOGE)가 교육부의 전산 시스템과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얻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학생 단체가 DOGE의 개인정보 접근을
“트럼프 2기, 완전한 北비핵화 견지…한일과 긴밀 협력”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원칙을 견지하면서 한일과 긴밀히 조율할 것이라고 트럼프 행정부 고위 당국자가 7일 밝혔다. 고위 당국자는 이날 열리는 미일정상회담에 앞서
토크쇼 ‘더 뷰’의 진행자, 트럼프 반대 세력의 거리 시위 촉구에 동조
트럼프에 속수무책 민주당.. 남은것은 시위밖에..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내각 인준을 지연시키기 위해 ” 폭파시키자”고 제안 ‘더 뷰’의 공동 진행자 아나 나바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반대하는
친트럼프 저커버그, 백악관 방문…” 미국 기술리더십 논의”
“트럼프, 미일회담 앞두고 US스틸 CEO 만나” 보도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코드 맞추기’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이하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6일(현지시간)
선관위·환경청·복지부도 다바꿔…트럼프 감원 칼바람 전방위 확산
선관위원장 “트럼프에게 해고 통보 받아…불법적” 반발 “보건복지부·환경보호청 직원 수천명 해고 준비·휴직 통보” 정부 인력에 대한 대규모 구조조정을 공언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해고 ‘칼바람’이 정부
‘공무원도시’ 워싱턴DC, 트럼프발 구조조정 칼바람에 뒤숭숭
전국 연방직원 200만명 중 40만명이 워싱턴 일대 거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으로 미국 전역이 뒤숭숭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곳은 ‘공무원 도시’로 불리는 워싱턴DC다. 워싱턴DC엔
[속보]상원, 프로젝트 2025 공동 저자, 러셀 보트 예산국 수장으로 인준
트럼프 1기 예산국장 출신 러셀 보트…민주당은 전원 인준반대 “공약 이행할 가장 강력한 설계자중 한명”…공무원 감축 등 정부 개편 핵심 역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부
‘1만명중 290명만 생존’ 대량해고 몰린 USAID, 트럼프 정부 제소
보건·인도 특화인력만 남길 계획…노조 “트럼프에 기관해체 권한 없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지출 감축 등의 이유로 국제개발처(USAID)에 대한 구조조정에 착수한 가운데 전체 1만여명의 직원 중 290명만
연방 판사..연방 공무원 사직 마감시한 일시 중단 명령
2백만명 이상의 연방 공무원들이 사직하거가 직위를 유지하기로 결정하는 마감시한이 오늘(6일)로 다가온 가운데 연방 판사는 오늘 (6일) 트럼프 행정부의 마감시간을 일시 중단하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연방 공무원
트럼프에 속수무책 민주, ‘머스크 때리기’로 돌파구 찾나?
머스크 향한 ‘비호감’ 여론 업고 ‘집중포화’…시위 참여·견제법안 발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몰아치는 정책 속도전에 이렇다 할 반격에 나서지 못하던 민주당이 트럼프 정부의 ‘실세’ 일론
“침묵은 폭력” “저항하라”…美전역 주요 도시서 反트럼프 시위
SNS서 ‘#50501’ 운동 확산…”같은날, 50개주에서 50개 시위 열자” 이민자·성소수자 강경책 비판…”그에게 투표하지 않았다” 머스크도 비판 미국 전역의 주요 도시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는 시위가
1조달러 자금관리 인사관리처 CFO 사임..
“트럼프 압박에 美공무원 4만여명 퇴직 신청…목표치엔 못 미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방정부 구조조정 압박과 관련, ‘자발적 퇴직’ 제안을 수락한 공무원의 수가 4만명이 넘는 것으로
트럼프 지지한 아랍계 미국인들, 단체명까지 바꾸고 반발
단체 이름서 ‘트럼프’ 빼버려…”팔레스타인주민 이주 단호히 반대” 가자지구 주민을 이주시키고 휴양지로 개발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구상에 미국 내 아랍계가 대대적으로 반발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트럼프 가자지구 구상, 국무장관도 TV 보고 처음 알아”
기자회견 통한 기습 발표에 정부 내 중동 담당자들도 충격 트럼프 특유의 ‘직진 스타일’…전문가 상의 없이 파격정책 직접 구상·발표 전쟁으로 폐허가 된 가자지구를 미국이 소유해 휴양지로
민주당 의원 및 시위대, 재무부 앞에서 일론 머스크의 기밀 정보 접근에 반대 시위
2025년 2월 4일 미국 워싱턴 D.C. – 민주당 의원들과 시위대가 미 재무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일론 머스크가 정부의 민감한 금융 데이터에 접근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머스크..이번에는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센터 (CMS)겨냥
일론 머스크의 정부 효율성 부서(DOGE)가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에 주목하고 있다고 정치 전문 매체 더 힐이 5일 보도했습니다 연방 정부 부서를 축소하는 임무를 띤 정부
카말라 해리스 전 부통령, 캘리포니아 주지사 출마 가능성 높아져
카말라 해리스 전 미국 부통령이 2026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로브 본타 캘리포니아 주 법무장관은 최근 인터뷰에서 “카말라 해리스가 훌륭한 주지사가 될
트럼프 가자구상 공방…백악관 “대담한 계획”·민주 “인종청소”
“팔 주민 이주는 임시”·”관대한 조치”…美국무·백악관, 논란 진화 공화당은 지원 사격…민주당 “국제법 위반·반인류적 범죄 ·탄핵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른바 가자지구 소유·재개발 발언을 놓고 중동·서방
백악관, USAID 예산 지출 내역 공개… “납세자 돈 낭비” 비판
USAID를 해체하려는 큰 움직임의 일환으로 예측..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리빗이 최근 미국 국제개발처(USAID)의 논란의 여지가 있는 예산 지출 내역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빗 대변인은
머스크 IRS 무료 세금 보고 프로그램 없애나?.. 납세자들 혼선
테크 거물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이번에는 연방 국세청의 무료 세금 보고 프로그램인 디렉트 파일을 관장하는 정부 기관이 없어졌다고 주장한 후 상당한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정부 효율부서의 수장으로
LA 아동병원, 19세 미만 트랜스젠더 호르몬 치료 중단 발표
로스앤젤레스 아동병원(CHLA)이 19세 미만 환자의 트랜스젠더 호르몬 치료를 잠정 중단한다고 5일 발표했습니다. 엘에이 아동병원은 성전환 관련 의료 시술을 제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검토하기 위해
민주당 리더십 공백 위기… “당을 이끌 인물이 없다”
“현재 민주당에는 리더가 없다” 위기의 민주당.. 트럼프 독주 막을 대안 없어.. 민주당이 전례 없는 리더십 위기에 직면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재선 포기와 카말라 해리스
출생 시민권 폐지 행정명령에 연방 판사 두번째 임시 중단 명령 내려
연방 판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출생 시민권 폐지 행정 명령에 대해 5일, 두번째 임시 중단 명령을 내렸습니다 데보라 보드먼 연방 지법판사는 이날 미국의 어떤 법원도 14차
상원, ‘트럼프 충성파·부정선거론자’ 법무장관 인준
2020년 미국 대선 결과를 부정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 법무장관으로 인준됐다. 4일(현지시간) 미국 공영라디오 NPR에 따르면 팸 본디 법무장관은 이날 연방상원의 인준 투표를 찬성 54표
바이든 전 대통령, 할리우드 대형 연예기획사와 재계약 체결
바이든 전 대통령이 퇴임 후 활동을 위해 할리우드 대형 연예기획사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AA)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CAA 측이 4일 밝혔습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부통령직 퇴임 후인
‘그린란드 안판다’ 덴마크 총리, 영국행…트럼프 저지 안간힘
유럽 지지 확보 분주…미국부통령 “좋은 동맹 아냐” 언급에 발끈도 그린란드를 미국에 매각할 의사가 없다고 밝힌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4일(현지시간) 유럽 동맹국 지지 확보차 영국을
월권논란 머스크에 트럼프 “내 승인없인 못해”
트럼프, 정부 조직·인력 축소 주도 머스크에 반발 잇따르자 ‘옹호’ “트럼프가 머스크의 꼭두각시” vs “머스크가 트럼프 대신 Bad cop역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부 지출 삭감을
트럼프 독주하는데 공화당은 심기경호만…존재감 상실`
법적 논란 행정명령 양산해도 ‘보복 공포’ 탓에 입법부 감독 포기 4년 만에 정권을 재창출하고 연방 상·하원까지 장악한 미국 공화당의 존재감이 희미 해졌다. NBC방송은 3일(현지시간) 도널드
내무부, 바이든 친환경정책 폐기 시동…IRA 자금 지출도 검토
국내 에너지자원 개발·규제완화 지시…에너지장관은 의회 인준 통과 미국의 천연자원과 국유지를 관리하는 내무부가 환경 보존에 중점을 둔 전임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을 폐기하고 석유와 가스 등 화석연료
연방 판사, 트럼프의 연방 자금 동결 차단 연장… “회복 불가능한 피해” 우려
워싱턴 D.C.의 연방 판사, 로렌 알리칸은 트럼프 행정부의 광범위한 연방 자금 동결 조치에 대한 차단을 연장했다. 이는 행정부가 이전 법원의 두 차례 명령에도 불구하고 현상
머스크의 연방정부 개혁 가속화… “비효율적 조직 해체” 선언
연방정부 기술조직 18F ’18F’ 공식 해체 발표 일론 머스크가 연방정부 기술조직 ’18F’의 해체를 공식 발표하며 정부 조직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그가 주도하는 대대적인
트럼프, 멕시코 이어 캐나다 25% 관세도 한 달간 전격 보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 부과 시행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이를 한 달간 전격 유예키로 했다. 멕시코에 이어 캐나다까지 전면적 관세 부과가
트럼프, 관세 활용 ‘충격과 압박전술’ 통했나
멕시코의 국경통제강화 약속받으며 시행 전날 전격 “한 달 유예” 관세로 무역적자↓·제조업 회귀 기조 불변…언제든 ‘관세전쟁’ 가능 ‘관세 무기화’·’상대 극한 압박해 목적 달성’ 등 집권 2기
트럼프 ‘머스크 고향’ 남아공 백인토지 수용 트집…”지원 중단”
남아공 반발 “민주주의적 정책…많은 국가에 비슷한 법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가 추진하는 토지 몰수 정책을 문제 삼아 남아공에 대한 미국의 지원을
트럼프 “미, 거의 모든 국가로부터 갈취당해왔다…이를 바꿀 것”
“의약품 등 다양한 제품, 타국이 美보다 훨씬 싸…더는 허용하지 않을 것” “美, 무역적자 EU에 분명히 뭔가 해야…시간표 없으나 매우 곧 관세 부과” “3일 加·멕시코 정상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