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 상원 과반 이미 확보…하원서도 10여석 차이로 앞서 나가 보수 우위 대법원 만든 트럼프, 행정·입법권 장악하면 견제장치 없어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