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15, 2025
정치
트럼프의 중국 관세카드,미중 환율전쟁 시작되나?
NYT “中, 타격 상쇄하려 평가절하할 수 있지만 ‘제살깎기’ 리스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5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격 공개한 중국 등 3개국 대상 관세 부과
트럼프 태풍 시작?…내각 인선 끝나자마자 초강경 관세정책 예고
불법이민·마약 이유로 3대 수입국인 중국·멕시코·캐나다 콕 짚어 발표 경제 이외 사안과 연계해 ‘先부과 後해제’ 접근…일각서는 협상용 관측도 대미흑자 해소·방위비 압박 위해 韓에도 관세카드 활용 가능성
[속보] 트럼프 “중국 펜타닐 문제해결 안하면 추가 관세 10% 부과”
“중국산 제품에 10% 추가 관세” 강경 무역정책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후보가 취임 첫날부터 멕시코와 캐나다산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후보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잭 스미스 특검, 트럼프 前대통령 관련 모든 연방 기소 취하
백기든 법무부, 법무부개혁에 좌불안석.. 특별검사 잭 스미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기밀문서 취급 부실과 2021년 1월 6일 국회의사당 폭동 사태로 이어진 2020년 대선 결과
국민의힘 “’위증 유죄인데 교사는 무죄’ 수긍 어렵지만 판결 존중”
한동훈 “민생에 더 집중…구태 청산하고 변화·쇄신 실천” “이 대표 정치·도의적 책무 면제 아냐…항소심서 뒤집힐 것” 반응도 국민의힘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사건 1심에서
“트럼프, 취임 첫날 미군서 모든 트랜스젠더 군인 추방 계획”
“현역 트랜스젠더 군인 사실상 강제 전역 …1만5천명 추정” 트랜스젠더 신병 입대 금지했던 1기 행정부 때보다 광범위 조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군 내에서 모든
한동훈 “위증교사는 사법방해 사건…법원이 엄정한 판단할 것”
“민주당 특활비 예산 삭감, 감정적 횡포…검사 탄핵 추진, 국민에게 피해 돌아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5일(한국시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는 이제 더 이상 리스크가 아니라,
해리스 향후 대권 행보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출마로?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캘리포니아서 주지사 출마 소식 솔솔 블루스테이트에서 레드 스테이트 변해가는 캘리포니아 만만치 않아 지난 5일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게 패배한
“트럼프 인수팀 비밀자금으로 운영…기부자 비공개 무제한 모금”
NYT, 투명성 지적… “기부 대가 등 불명확…대다수 미국인 알고 싶을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정권 인수팀을 ‘비밀자금’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기부자를 공개하지 않은 채 무제한
낸시 펠로시와 AOC갈등, 연극으로 까지 상연…
링컨센터 극장, 두 여성 정치인의 갈등 기반한 연극 상연 민주당 신구 여성 권력 투쟁 치열.. AOC, 낸시 펠로시 사무실 환경운동가들과 기습방문… 하원 신임 의원들이 보여줄
트럼프 교육장관 ‘막장 영상’ 화제, 딸이 뺨 때리자 엄마도 ‘짝’
프로 레슬링계 거물 린다 맥맨 WWE 흥행 위해 막장 시나리오 자주 연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교육부 장관으로 전직 중소기업청장이자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WWE) 공동
화장실 전쟁 재점화, 공화당 발의안에 AOC 비난
생물학적 성별 화장실 Vs 모든 젠더 화장실 낸시 메이스 의원과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최근 생물학적 성별과 일치하지 않는 시설 사용을 금지하는 결의안을 발의하였다고 마이애미 헤럴드가
김여사특검법·검사탄핵·상설특검…28일 본회의 연말정국 분수령
세번째 특검법, ‘尹거부권→재표결 부결→폐기’ 전철 반복될 듯 ‘민생법안은 뒷전’ 우려도…AI기본법·단통법 폐지안은 처리 전망 연말 정국 주도권을 둘러싼 여야의 샅바 싸움이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국회 본회의에서
트럼프 인선은 미국 우선주의 추진할 충성파 전면
내각·백악관 주요 보직 ‘초스피드’ 인선…즉흥적·파격적 인사 스타일 여전 성비위 등 부적격 논란 잇따라…법무장관 지명자 사퇴 후 추가 낙마 가능성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집권
‘가상화폐 옹호 인사들 포진…’미국의 가상화폐 수도’ 실현?
정부효율부’ 수장 머스크·상무장관 러트닉·재무장관 베센트 등 전진 배치 증권거래위원장, 친가상화폐 인사 거론…백악관에 새 전담 직책 신설도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과정에 친(親)가상화폐
이재명, 내일 사법리스크 2차 고비…위증교사 선고 정치권 촉각
징역형 또 선고되면 리더십 타격 불가피…야권, 사법리스크 파상공세 예상 무죄 땐 법적 부담 덜고 리더십 강화…중도 공략, 대여 공세 나설 듯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민주·진보 주말집회 “김건희 특검”…보수 맞불 “이재명 구속”
이재명 발언 않고 지도부 발언 최소화… ‘사법부 자극 최소화’ 해석도 보수단체들도 인근 집회…양측 간 충돌이나 경찰과 마찰 없이 마무리 더불어민주당은 23일(이하 한국시간) 광화문 광장에서 ‘김건희·윤석열
‘트럼프 살생부’ 1호?…아프간 철군 지휘 3성장군 진급 보류
도나휴 중장의 대장 진급안, 상원서 제동…”공화당 멀린 의원이 딴지” 트럼프 “아프간 철수, 혼란스러운 대참사…고위간부들 책임 묻는다” 조 바이든 현 미국 대통령 임기 첫해인 2021년에 아프가니스탄
트럼프 차기 행정부는 TV 스타들로 채워져
대중적인 인기와 명성을 우선시 하는 트럼프 인사 도널드 트럼프의 차기 행정부 인선에서 한 가지 뚜렷한 특징이 드러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이 충성심만큼이나, 어쩌면 그 이상으로 중요하게
AOC, 민주당 대선 패배는 친 이스라엘 로비단체탓?
민주당 진보 진영의 대표주자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Alexandria Ocasio-Cortez, 일명 AOC) 하원의원이 최근 민주당의 선거 패배 원인을 친이스라엘 로비단체 AIPAC(미국-이스라엘 공공정책위원회)의 영향력으로 돌려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
트럼프, 1기 북미정상회담 실무자 웡 국가안보부보좌관 임명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동아태 차관보 지내며 대북 협상 업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2일(현지시간) 첫 임기 때 대북 협상 실무를 담당했던 알렉스 웡을 백악관 수석 국가안보부보좌관에
“사법부 믿는다” 자세 낮춘 이재명
25일 위증교사 선고 앞두고 野 폭풍전야이재명 “사법부 전체 싸잡아 비난 안 돼”향후 재판 염두 독립성 강조 메시지도“의원들 오지 말라”… ‘서초동 자제령’도장외 집회도 ‘李 방탄 성격’
트럼프, 노동장관에 초선 하원의원 차베스-디레머 지명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22일(현지시간) 2기 행정부 노동부 장관에 로리 차베스-디레머 하원의원(56·오리건)을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성명에서 “차베스-디레머는 미국의 노동력을 구축하고 열심히 일하는 미국 남성과 여성을
트럼프, 집권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사 창업자 베센트 지명
“’미국우선주의 의제’ 강력 지지자…불공정 무역 불균형 막는 내 정책 지지” 보편적 관세 공약 실현 주력할 듯…러트닉과 재무장관 놓고 경쟁 끝 낙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트럼프 재임시 연방 공무원 대규모 감축 우려
워싱턴포스트 보도 2025년 1월 취임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이 연방 공무원 인력 대폭 감축을 준비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기 행정부
민주, 트럼프 취임 전 연방법원에 진보 판사 임명 속도
상원 다수당 지위 잃기 전 바이든 지명 판사 인준 안간힘 민주당이 공화당 소속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을 앞두고 사법부에 진보 성향의 판사를 한 명이라도
한동훈 “이재명 대표 재판 받는 배임죄 면책하자고 하면 국민 오해할 것”
“민주당 가상자산 과세 명분 없어…이 대표 말처럼 공정 과세 어려워”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2일(한국시간) 더불어민주당이 상법 개정을 추진하면서 배임죄 면책 또는 완화를 거론하는 것에 대해
윤건영 “김정숙 여사, 검찰소환 통보에 불응키로…정치탄압 판단”
“전주지검에 불출석 의사 전달…참고인, 출석 의무 없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가 22일(이하 한국시간) 전 사위인 서모 씨의 특혜 채용 의혹 수사와 관련한 검찰의
상원 다수당 지위 잃기 전 바이든 지명 판사 인준 안간힘
민주당이 공화당 소속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을 앞두고 사법부에 진보 성향의 판사를 한 명이라도 더 임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번 회기
조국, 내달 12일 운명의 날…대법 ‘입시비리·감찰무마’ 선고
1·2심은 징역 2년…주심 엄상필 대법관, 앞선 정경심 2심서 실형 선고 2심 확정되면 의원직 상실·대선 출마 제한…파기되면 당분간 ‘진행형’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국민 과반수가 트럼프 2기 정책 찬성
국민 과반수가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인의 2기 행정부 정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22일) 공개된 새로운 새로운 퓨 리서치 센터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민 53퍼센트가 강력하게 혹은
케네디 주니어, 과거 트럼프 저격 발언 새삼 재조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행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발탁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8년 전에는 트럼프 당선인을 아돌프 히틀러에 비유하며 맹비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에
트럼프, ‘게이츠 낙마’ 법무장관에 검사출신 여성 팸 본디 지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21일 법무장관으로 베테랑 검사 출신인 팸 본디(59) 전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을 새롭게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올린 성명을 통해, 낙마한 맷
게이츠 지지했던 머스크도 체면 구겨…빗나간 인사코드 맞추기?
반대여론 높아지던 사퇴 이틀 전 “정의의 망치” 언급하며 치켜세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 2기 법무부 장관에 지명된 맷 게이츠 전 하원의원이 21일 전격 사퇴하면서
게이츠 사퇴는 전략적 양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집권 2기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한 맷 게이츠 전 연방 하원의원이 21일 자진 사퇴했지만, 그간 나온 인선 목록을 보면 논란에 휩싸인 후보들이
이재명, 선거법 징역형에 항소…2심서 다시 정치운명 건 공방
검찰도 항소 예상…서울고법 2·6·7부 중 배당… ‘허위사실·고의’ 쟁점 ‘김문기 골프·국토부 직무유기 협박’ 발언 두고 치열한 법리 다툼 전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징역형이 선고된 공직선거법 위반
맷 게이츠 법무장관 지명자 전격 사퇴…트럼프 인선 첫 낙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20일 출범하는 집권 2기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한 맷 게이츠 전 하원의원이 과거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 등으로 인준이 불투명해지자 21일 전격
머스크 “재택 금지하면 많이 그만둬”…공무원 구조조정안 제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발탁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공무원 숫자를 줄이기 위해 재택근무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기업인 비벡 라마스와미와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에서
오세훈, ‘선거법 개정’ 이재명 발언에 “법치 파괴 넘어 재창조”
“방탄 어려워지니 선거법 고쳐 판결을 무력화하겠단 시도”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한국시간) 공직선거법 개정 필요성을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법치 파괴를 넘어 법치 재창조 수준의 뇌
‘실세’ 트럼프 주니어와 막역…정용진 회장, 경제외교 가교 되나
둘 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정서·종교적 교분 두터워 올해 한국서 세 차례 만나…개인적 만남 있을 정도로 친분 정용진(56) 신세계그룹 회장은 올해 3월 취임 약 두 달
새 행정부..시민권 취득 사기도 수사해 시민권 박탈
정치 전문 매체 더 힐에 따르면,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불체자들은 물론 시민권 취득의 사기성 여부도 수사해 시민권을 박탈하는 방안을 검토중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오퍼레이션 세컨드 룩’이라는
머스크,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 장관후보 옹호…”정의의 망치”
맷 게이츠 법무장관 지명자 옹호“게이츠는 우리 정의의 망치가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최측근으로 부상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 등으로 상원
트럼프, 미성년 성매매 논란 게이츠 “지명 재고 안해”
트럼프 , 한번 지명하면 안바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9일(현지시간) 부적격 논란이 일고 있는 맷 게이츠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지명을 재고하고 있지 않다고
“트럼프, 상무장관에 러트닉 지명할듯”…’관세 옹호’ 억만장자
CNN 등 보도…트럼프 정권인수팀 공동위원장도 맡은 거액후원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출범하는 2기 행정부 상무장관으로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의 하워드 러트닉 최고경영자(CEO)를 지명할 예정이라고
씁쓸한 말년 바이든, 바이든 없는데 G20 단체사진 ‘찰칵’…
지각등장 안 기다려준 정상들…캐나다·이탈리아 총리도 못 찍어 바이든, APEC 때도 끄트머리 자리에 위치…정중앙 시진핑과 대비 퇴임을 두 달 남기고 마지막 국제 다자회의에 참석한 조 바이든
“감히 굴러온 돌이”… 앱스타인 Vs 머스크 갈등 고조…
악시오스 보도…신구 핵심 측근 간의 ‘권력 암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 1등 공신으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트럼프의 오랜 참모인 한
미국 장거리무기 허용에 우크라 새 국면…러 “3차대전” 경고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로 러시아 본토 내부를 타격하는 것을 허용했다는 보도로 북한군 파병에 이어 사태가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 러시아에선 3차 대전까지 거론하며 강하게 경고했고
민주당 주 법무장관들, 反트럼프 전선 구축, 대선 공약 저지
이민·낙태권 등 트럼프 공약 위법성 검토…강행 시 저항 예고 미국 전역의 민주당 소속 주 법무장관들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논란의 공약을 강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트럼프 2기 내각은 ‘부통령후보 내각’?…벌써 5명 주요직책 내정
폴리티코 “트럼프, 부통령 후보 탈락 인사 중용해 초고속 내각 구성” 가장 중요한 충성심 입증…이미 검증 거쳐 새로운 논란 가능성 작아 [연관기사] 트럼프 2기내각 밑그림, 아들들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트럼프 일부 측근·후원자 ‘경악’
대통령 임기시작전 권력 암투 치열 WP “머스크, 내각·경제정책 개입으로 트럼프 참모들 신경 건드려” 재무장관 선호 후보 공개 지지…관세 인하 아르헨 대통령에 “좋은 행동” 칭찬 도널드